40 성실
빌:2장 3절:아무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나의 교만함으로 넘어졌고 형제의 도움으로 인해 일어서게 되었다 성도간의 경쟁심이 위험하다는것과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넘어지게 되어있음을 가르쳐주고 있다 헛된 영광을 마음에 두고 있으면 성도간에 서로 경쟁을 하게되고 격동하며 투기하게된다..
눅14:34,35“소금이 좋은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맛을 잃었으면 무엇으로 짜게하리요 땅에도 거름에도 쓸데없어 내어버리느니라” 육적인 심령으로 인하여 하나님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고 믿음의 길을 쉽게 포기한 자들에게 나타나는 결과는 세상으로부터 조롱받고 전혀 쓸데 없는자가 된다
딤후2:22 벧전2:11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육체의 정욕에 대해서는 반드시 타협을 거부해야하며 그 어떤 마음의 공간을 허락해서는 안된다. 그 자리를 도망치거나 눈을 감는것이 필요하다고 가르치고있다..
41 첫사람 아담
아담이 범죄한 이후 타락하고 부패한 속성이 인류에게 내려오고있다 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라는 말씀이 있다..우리의 옛성품은 항상 우리 자신에게 죄의 즐거움을 추구하도록 만든다,세상은 여러 가지 수다스런 방법으로 우리를 유혹하며 마음을 흔들어놓는다..거기에 흔들리는 이유는 거듭남으로 인하여 옛사람이 죽기시작했지만 여전히 남아있었기 때문이다.또한 부패한 심령은 유혹을 받아 믿음과 실천에 있어 오류에 빠지게되고 자신을 기만하여 제어되지않는 죄악의 즐거움에 빠지게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지만 여전히 연약하여 죄를 짓고 쓰러지지만 우리의 회개에 용서해주시는 분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소중함을 더욱알게 한다.율법을 통하여 죄인이라는 사실과 죄의 결과가 멸망이라는 사실을 또한 깨닫게된다.
42불만과 수치
..겸손하고 낮아지는 과정에서 겪는 성도들은 때론 어려움을 겪게되며 불만이 생긴다. 이럴때 또한 유혹을 받게된다..세상 영광 부와 쾌락등 아직도 우리 마음에 남아있는 부패성으로 이겨내기어려운 것이다,.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유혹을 단호하게 거부하고 순례의 마지막에 상이 있을것이며 그상은 세상의 어떤 부귀보다 귀한것이라고 말하면서 유혹을 물리쳐야한다 .우리의 거듭나기전의 친했던 오만 자기기만 세상 영광등 많은 유혹이있지만 거듭난자로서 단호하게 물리쳐야하고 심령이 겸손함으로 인하여 기꺼이 이러한 죄를 죽일수있어야한다.
눅9:26 “누구든지 나와 내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때에 그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그리스도인들을 부끄럽게 하기위한 여러 가지 비난들이 많다 이비난들은 모두 세상의 판단과 기준에 의한것으로서 철저히 인간적인 것들이다.자신을 의지하지않고 부지런히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을 구하는것과 부드러운 양심을 가짐으로써 죄에대해 민감하고 경건한 삶을 추구하는것 모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태도들이다 사회적이지 못하고 비천하고 무식한자들이고 설교를 들으며 울고 탄식하고 괴로워하고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형제라고 부르며 사회적으로 비천한 사람들을 받아들이는일이 수치스러운 태도라 비난할지라도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살면서 세상의 풍속에 물들지 않는것에 대한 시기적인 비난이기 때문에 부끄럽거나 수치스러워할 사항이 아니다.
43 수다쟁이
디도서1:10 “복종치 아니하고 헛된말을 하며 속이는자가 많은중 특별히 할레당 가운데 심하니” 요일4:5“저희는 세상에 속한고로 세상에 속한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약2:14믿음이 있다고 말하지만 행함이 없는자며... 복음을 남용하는 자로써 입에서는 생명의 복음을 말하지만 심령에는 복음으로 인한 변화가 없는자다.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은 가정은 기도나 회개가없고 정직하지 못하고 자녀들에게 악하고 더러운 양심을 가르치며 말과 행위에 일관성이 없고 스스로 모순된다는 것이다 .혼자 모든지식을 다갖고있는것처럼 떠들어대며 혼자 하나님의 은혜를 다누리고있는 것처럼 성령충만이 넘쳐흐르는 것 같지만 성령의 역사로 인한 죄의 깨달음과 그리스도의 절대적 필요성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죄를 미워하고 부끄러워하면서 죄와 싸우는 효과가 나타나는것이 은혜의 증거인데 지식으로만 풍부하지만 실천과 행함이 없음으로 구원의 은혜가 심령위에 작용하지 못했다라는 것이다. 경건한 성도들 사이에 다니면서 교회와 예수님의 이름을 욕되게하는 사람들이 주변에서도 많이 볼수있다.
44,45 허영의시장
요일2;15 “이세상이나 세상에 있는것들을 사랑치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속에 있지아니하니..
세상에 속한것에 마음을두고 사는경우가 많이있다 지금도 사탄은 성도들을 유혹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지게 만든다..하지만 세상의 헛된것에 빠지지않기위해 늘기도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세상것과 하나님의 것을 분명히 구분해야할것이다..하나님나라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오로지 하나님 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할것이다..심령이 거룩하게 된자들과 세상의 영에게 지배받는 자들이 분명히 구별되어야한다..오늘날 교회는ㄴ 세상과 구별이 없다 오히려 교회가 세상을 추구하고 세상적인방법을 동원하여 세상적인 목적을 이루려고한다.
따라서 회개하고 주께서 구별하신 것을 지키려고 애써야하며 그것을 위해 핍박도 감사함으로 받아야한다.
46순교
함께 순례의 길을 걸었던 일행중 한명은 순교하였고 다른 한명은 하나님의 은혜로 탈출하게된다..사랑의 무게를 달수없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시는 방법이기 때문에 우리가 인간적으로 판단할 수없다. 왜냐면 순교자는 교회의 씨앗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그 증거를 받고 순례의 길에 나서게 했으며 생명을 보전한 한사람은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기까지 믿음의 수고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느낀점:많은 죄악속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하지만 죄의노예가 아닌 하나님의 노예로 살아가게됨에 감사드리고 율법에서 자유하게 되고 새사람으로 거듭난 삶을 살게 하심에 감사드린다..아직도 남아있는 죄의 본성으로 인해 습관적인 죄가 아니라 성화의 작업을 통해 더욱낮아지며 하나님나라의 영광을 위해 오늘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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