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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종, 임신중독 예방마사지

주거시엔셩 2007. 10. 18. 22:20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면서, 몸무게가 급격히 늘고, 다리가 붓는 임산부가 많다. 임신중독증의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부종이다. 아기를 가지게 되면 체중이 급격히 늘면서 발에 몰리는 하중이 커진다. 그러면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발끝에 도달해서 다시 심장으로 이동하는데 무리가 오는 것이다. 임신중독증은 조산의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임산부와 태아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질병이다. 평상시 정맥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면 임신중독증을 예방할 수 있다.

정맥마사지는 발마사지와 종아리 마사지를 함께 하는데, 발끝까지 내려온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올려 보내는 마사지 기법이다. 정맥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소화와 노폐물의 이동을 돕는다. 정맥 마사지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시리고 저린 발, 열나는 발, 아픈 발에 좋다. 정맥 마사지를 할 ??는 아프게 누르지 말고 부드럽게 자극해야 한다. 손으로 기본반사구를 자극했을 때 통증이 있으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
1. 대뇌반사부위를 자극한다.
엄지발가락 뒷면을 위에서 아래로 원을 그리듯 마사지한다. 5회 반복한다.
 
 
 
2. 임파계 반사부위를 자극한다.
엄지와 둘째 발가락 사이에서 발등 쪽으로 훑어 내려준다. 5회 반복한다.
 
 
 

 
3. 횡경막 반사부위를 자극한다.
횡경막 부위를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엇갈리게 마사지한다. 5회 반복한다.
 
 
 
 
 
 

4. 서혜부 임파선 반사부위를 자극한다.
발목 가운데 서혜부 임파선 부위를 밑에서 위로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쓸어 올린다. 이곳은 임산부에게 특히 유효한 마사지 부위이다. 5회 반복한다.
 
 
 
 
5. 무릎 반사 부위를 자극한다.
바깥쪽 복사뼈 아래 푹 들어간 부분이 무릎의 상응 부위이다. 이 부위를 엄지손가락으로 큰 원을 그리듯 마사지한다.
 
 
 
6. 혈액을 무릎 위로 끌어올린다.
발목에서부터 무릎까지 힘을 주어 쓸어올린다. 5회 반복한다.
 
 
 
 
자료제공 : Baby & Mom
출처 : 베이비토토-유아용품
글쓴이 : 가은050218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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