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국에서 한국어의 실태- 산동대학 김옥란 교수
중국에서의 한국어 현 상태 김 옥란 중국 산동대학 위해분교 교원 중국에는 교포들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 동북은 물론이고 한족들도 적게 사는 신강, 지어는 서장에까지 교포들이 살고 있다. 교포들이 집중해 살고 있는 동북에는 연변 자치주만 해도 80만이 넘고 흑룡강성에도 50만, 요녕성에도 20만이 넘는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 살고 있는 교포들이 200만이 넘는다고 한다. 교육 정황을 보면, 대학으로는 연변 대학교가 하나뿐인 종합 대학이고 연변 의학원, 또 사립으로 연변 과학기술 대학이 최근년에 새로 서고, 중앙 민족 대학교에 조선어반 한 개 학급씩 4개 반이 있고, 그 다음은 각 성에서 꾸리는 전문(전과 사범대학)이나 중등 학교가 한두 개 있을 뿐이다. 그러나 중“한 수교 전에는 연변 자치주와 시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