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마음으로 이시간에는 보조지표를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주식챠트에는 주지표인 이동평균선. 캔들. 거래량이 있고 보조지표는 매우 많은데 주로 사용하는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추세지표인 MACD. 그물망챠트. 파라볼릭등등
2, 모멘템지표인 이격도. CCI, 심리도.스토캐스틱등등
3. 채널지표인 볼린져밴드, 일목균형표등등
4. 변동성지표인 DMI. RSI등등
이중에서도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지표가 MACD, 볼린져밴드. 스토캐스틱. RSI정도일것 입니다. 보조지표는 주지표와 대비하여 부르는 말인데 주식전문가들이 나름대로 수학을 도입하여 만든것으로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으나 100%신뢰해서는 곤란합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장단점과 공통점. 활용법을 말씀드리자면
1. 단점 - MACD. 스토캐스틱은 너무 많은 신호를 주어 그 신호대로 매매를 하면 수수료도 벌기 힘들고 잘해야 본전입니다. 볼린져밴드는 수축과 팽창을 하므로 주가의 방향성을 예상할수 있으나 그 방향이 상방인지 하방인지를 알기 어려워 방향을 잡은후에 (즉, 1단계상승후) 매매를 해야한다는 점이고 RSI는 이동평균선과 거의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서 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2. 장점 - MACD. 스토캐스틱. RSI는 주가의 고점과 저점을 잡는데는 유용합니다. 볼린져밴드는 주가의 방향성을 알려주므로 대형주에 적용하면 쓸만합니다
3.공통점 - 과열권(침제권) 또는 밴드가 상단 이탈시 매도(하단이탈시 매수)가 원칙이나 정말로 돈을 주는 주식은 과열권이 지속되거나 밴드이탈이 한동한 계속된다는 점입니다.그래서 크게 먹을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는 점입니다. 다만, 스토캐스틱이나 MACD는 다이버젼스 발생시는 매우 정확합니다.
4.활용법 - 매매할 종목에 따라 숫자를 변형하여 사용해야 하는데 이유는 종목마다 고유한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대형주인 삼성전자하고 소형주인 코스닥종목들은 상승폭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스토캐스틱과 MACD는 침체에서 돌아나간다고 매수하지 마시고 대형주에 적용하되 교차선이 짝궁뎅이를 형성시 매수에 임하고 볼린져밴드는 데이트레이딩에서 아주 잘맞는데 님들도 한번 사용해 보세요.
보조지표도 후행성이므로 신호대로 따라하다가는 늘 손해만 발생하므로 지표를 이용하여 가상매매를 해보시면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나올것입니다. 그리고 보조지표는 2개이내만 활용하는것이 효율적입니다. 더 말씀드리자면 거래량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이 캔들이고 그 다음이 이평선의 수렴이므로 이들의 조건이 갖추어 졌을때 보조지표를 보고 매수여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투자기간에 따라서 매매방법이 다 다르므로 그에 맞게 활용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대형주는 단타가 아니므로 보조지표를 이용하여 저가 매수를 하였다면 일봉은 보지말고 주봉.월봉을 보면서 6개월이상 보유하다가 주봉이나 월봉의 크기가 길어지면 일봉을 보면서 상승5파완성시나 중기 역배열전환시 매도를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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