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둘째날 오후 천문산(2)

 

 다리를 건너 한참을 걸으면  천문산사라는절이나온다

절을 구경하고 15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사진을 몇장씩 찍었다

 

여동생하고 막네 제수씨하고 제수씨딸이다

학교를 몇일 빠지고 왔는데  이런건 결석으로 안친다는군~~ㅎㅎㅎ

 

 토가족 전통 의상을 빌려 입고 조카가 한컷했다~~~~ㅎㅎㅎ 

빌려입는데 한국돈 1000원 한국돈 1000원 짜리면 뭐든지 살수있다~~

 케이블카를타고 중간쯤 내려와서 다시 뻐스를타고 상천굴 까지가는데~~

꼬불꼬불한길을 30분쯤타고 올라가나보다...차창 밖으로 아찔하다

 

 올라가는 계단이 999계단이라고 이곳에서40분간의 시간을 줘서 끝까지 올라가보기로해서

계단을 올랐다 ....힘들다..그래도 내가 제일빨랐다-ㅎㅎ 물론 젊음이 있기에~~

 

 

 

 

 

 사진을 잘찍었다  동굴을 팔로 닿은것처럼~~~ㅎㅎㅎㅎ

 

 

 구경을 다하고 차타고 내려 오면서 한컷~~

중간에 케이블카 내렸던곳으로 가서 다시 타고 내려 가야되는데

와보니 관광객들이 엄청 많이 밀려 있었다 기다렸다 타고 내려오니 어두컴컴하여

저녁을 한국식당으로 먹으러 간다하여 차에 올랐다

저녁먹으면서  독한 고량주한잔씩도 하고 호텔로~~~~

오늘의일정 빡빡하게 소화해냈다

피곤하여라~~~~~~~~~~~~~~~

출처 : 실크로드고고

글쓴이 : 제 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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