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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공정거래위원회에서 2012년 7월 10일 배포한 보도자료

주거시엔셩 2013. 6. 28. 13:48

공정거래위원회에서 2012년 7월 10일 배포한 보도자료 입니다.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 HWP (한글) 파일 입니다.






2011년도 다단계판매업자 매출액, 후원수당 등 주요정보 공개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다단계판매업자의 정보공개에 관한 고시」에 따라 70개* 다단계판매업체의 2011년도 매출액․후원수당 등 주요 정보를 공개함


* 2011년도에 영업실적이 있고 ’12. 4. 30. 현재 영업 중인 사업자







□ 정보공개 주요내용

ㅇ (총매출액 규모) 2011년도 다단계시장 총매출액(87개*)은 2조 9,492억원으로 전년 대비 16.4% 증가하였으

    며, '11년도 신생업체(16개)를 제외한 54개 업체의 매출액은 2조 8,7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5.3% 증가


 * 11.1.1.~12.4.30.중 폐업한 17개업체 매출액 44,826백만원 포함



ㅇ (후원수당) 2011년도 후원수당 지급 총액은 9,488억원으로 년대비 17.2% 증가

매출액 대비 후원수당 지급비율은 32.6%로 '10년의 32.4%에 비하여 다소 상승하였으며, 수당수령 판매원들의   

  연간 평균 수령금액은 88만8천원으로 전년대비 13% 증가

특히 상위 1%미만의 판매원 연간 1인당 평균지급액은 5,106만원(전년 대비 18.5% 증가)인데 반해, 하위 

  40% 판매원의 1인당 평균지급액은 2.1만원으로 나타나 상위판매원의 수당 편중현상 여전


 * 상위 1%미만의 후원수당 수령액이 전체 후원수당의 56.8%를 차지



ㅇ (판매원수) 총 등록 판매원수는 4,154,959명(전년 대비 16.2% 증가)후원수당 수령 판매원수는 1,061,389명(전년 대비 1.1% 증가)으로 전체 판매원수 대비 1/4 수준


   ㅇ (종합) 2011년도 다단계판매업의 매출액, 후원수당, 판매원 1인당 수당금액은 전년에 비해 다소 증가되었으나, 등록 총판매원중 후원수당을 수령한 판매원 비율은 오히려 감소하고 상위판매원의 수당편중 현상도 여전







□ 기대효과 및 향후계획

ㅇ 이번 정보공개는 일반소비자, 판매원 지망자 등에 대하여 다단계판매업자의 매출액, 후원 수당 등에 대한 왜곡된 정보전달 가능성을 차단함으로써 다단계판매시장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


ㅇ 또한, 이번 정보공개 자료를 토대로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

개별 업체별 세부 정보는 공정위 홈페이지(http://www.ftc.go.kr) 상단메뉴 「정보공개」→ 「사업자 정보공개」




※ 소비자 또는 판매원의 정보내용 해석에 대한 유의사항


▶ 매출액 또는 후원수당 순위의 단순 비교보다는 개별업체의 상세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매출액 또는 후원수당총액만으로 특정 업체의 재무건전성을 판단해서는 안됨


▶ 1인당 후원수당 지급액이 많다고 우량기업이 아니며, 특히 방문판매법상 다단계판매업자가 소속 판매원에게 지급할 수 있는 수당총액 한도는 총매출액(부가세 포함)의 35%이내라는 점을 참고 (위반시 형사처벌 가능)


▶ 다단계판매회사 및 소속 판매원이 공개된 정보를 의도적으로 왜곡시켜 과장 선전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



첨 부 : 2011년도 다단계판매업자 정보공개 내역



첨부파일 2011년도_다단계_정보공개 보도자료.hwp






출처 : 안티암웨이
글쓴이 : 구르믈 버서난 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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