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 형님이 친한분이 저도 얼굴은 압니다. 암웨이를 하셨어 언제부턴가 형님도 다는 아니에요 몇가지 세제나 냄비 정수기 등은 암웨이로 사용하시고 저희 결혼할때도 정수기 선물로 주시고 가끔 요게 좋다면서 저희에게 선물로 주셔요..
그래서 저두 몇가지는 사용하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냄비세트 사시면서 팬 후라이팬 저한테 선물로 주셨구요.
저는 요리를 너무 못해. 얼마전에 제가 가입해있는 까페에서 자연요리 가르쳐준다고 해서 가보니 역시 암웨이팬으로 하는 요리더라구요. 안그래도 냄비 활용도가 낮아서 저는 잘됐다 싶었는데 이제까지 한번 갔는데 아직 몇주 코스가 남았죠..
자꾸 암웨이 관련 세미나 가자 매장구경가자 하면서 연락을 하셨어요. 저는 제품 몇개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런걸 할생각은 없거든요..
그래서 오늘 암웨이 제품 검색이랑 하다가 이까페 알게되서 들어왔는데 그렇게 좋다고 하시는 비타민이 별로라는 소리에 깜짝 놀라. 문의드려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아이들 먹는 비타민이랑 미네랄 제품 있죠..?
우리아기가 지금 15개월인데 생후 6개월 이후로 정말 젖외엔 음식을 거의 안먹으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자주 아프기도 했는데 형님이 비타민이랑 미네랄 든거 면역령 증강에 좋다고 또 선물 주셨어요.. 형님이 아이가 없어 울 아들 정말 좋아해주시구든요.. 근데 이녀석이 요걸 먹고나서인지 교모하게 그시기가 숟가락 거부를 덜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나마 밥은 그러저럭 먹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영양제 덕분인가 해서.. 사실 암웨이 제품에 호감이 생겼어요..
사실 비타민은 아이가 입에 물고 있음 너무많이 액이 흘러내려. 혹 타르색소 쓴거 아닌가 의심되서 잘 안먹이구요..
모유먹이니 미넬라만 철분 보충하라고 매일 하나씩 먹이는데 숟가락 거부를 안하니. 저도 이제 살것 같아요..
전에는 정말 이유식같으거 열심히 만들어도 버리기 일쑤였는데요 이제 싱겁거나 맛이 좀 덜해도 잘 먹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식탐이 왕성한건 아니지만요..
하도 세제류 좋다고 하시는데 성분 보면 기존 제품과 그렇게 다른것 같지도 않고.. 근데 치약은 제가입덧 심했는데 다른치약은 치카치카 할떄마다 오바이트 올라오는데 이건 안올라서 신기하다 하긴했어요. 근데 꺠끗하게 딱이는 느낌은 없더라구요..
정수기도 선물로 주셔 그냥 쓰고 있지만 저는 맹물로 먹는건 신뢰가 안가서 꼭 끓여먹어요..
다만 저 미네랄만 신뢰가 가서.. 저두 이제 다른것좀 사용해볼까. 하는데 아 냄비도 데치기는 정말 편해요. 무거워서 글치..
제품이 다 신뢰가 안가는건지.. 궁금해요 정말로요. 우리아기 미네랄 자꾸 먹이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제가 이런 화학 제품들에 별로 신뢰를 안해서 그런지 . 가끔 찝찝하기도 하거든요. 어떤게 정답일까요..
아 그리고 담에 다시 권유하시면 정말 확실하게 거절해야겠어요. 오늘 안티까페 가입잘한것 같아요.. 그때 요리만들면서 열심히 설명해주시던 다단계 내용의 허점을 명확히 알곘네요. 요리 수업도 가지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신랑은 비싼 냄비로 맛내거좀 만들어보라는데 제가 워낙 솜씨가 없어..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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