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통령아저씨다...
너무나 친근하신 옆집아저씨같아서
무척 반갑다.
뭔가를 드려야 할텐데....
야! 우리 먹을 것이라두 드리자...
뭐 없니....?
없네.....아 참.. 여기
마지막 남은 사탕 한개를 드리자..
아까부터 뒤에서 소곤소곤하는 소리를 듣으셨던 대통령....
부끄럽다는 듯이 건네주고
달아난 고사리 손들....
노대통령......
그들의 마음을 받았다...
그래서 그것을
정성껏 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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