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노대통령과 초등생....

주거시엔셩 2009. 5. 27. 23:33

 

 

 

 

 

 

 

와! 대통령아저씨다...

 

너무나 친근하신 옆집아저씨같아서

 

 무척 반갑다.

 

뭔가를 드려야 할텐데....

 

야! 우리 먹을 것이라두 드리자...

 

뭐 없니....?

 

없네.....아 참.. 여기

 

마지막 남은 사탕 한개를 드리자..

 

아까부터 뒤에서 소곤소곤하는 소리를 듣으셨던 대통령....

 

부끄럽다는 듯이 건네주고

 

달아난 고사리 손들....

 

노대통령......

 

그들의 마음을 받았다...

 

그래서  그것을

 

정성껏 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