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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수혜주 사둘걸"..이틀째 반등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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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10.24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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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팬오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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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데일리 오상용기자] 전날과 오늘(24일) 시장 흐름만 놓고보면 지난 22일의 `블랙먼데이`는 중국 관련주를 헐값에 살 수 있는 기회였다.
이틀 연속 코스피의 급반등을 주도하는 업종은 해운과 기계 철강 조선 등 중국관련 수혜주다.
해운주가 대거 포진해 있는 운수창고업종은 해상운임료 상승과 유가하락세에 힘입어 오전 9시30분 현재 5% 넘게 오르고 있다. 전날 6.25%에 맞먹는 강한 상승탄력이다.
이 12% 넘게 오르고 있고 한지해운과 흥아해운 대한해운도 5% 안팎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기계업종의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이 4.17% 오르고 있고 두산인프라코어의 상승률도 5%를 넘나들고 있다.
철강주 맏형인 와 조선 대표주인 도 3.49% 및 2.11% 오르고 상승중이다.
증권과 보험 등 금융주들의 오름세도 양호하다. 반면 전기전자업종은 왕따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는 약보합으로 돌아섰고, LG필립스LCD는 1.25% 내리고 있다.
코스피는 중국 관련 주도주가 힘을 내면서 1.46% 오른 1976.48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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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동엽의 교회 개혁포럼{i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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