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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말의 능력

주거시엔셩 2006. 2. 25. 10:30
우리는 말하려고 하는 내용을 실천할 때 비로소 말할수 있는가, 실천하지 못하는 말은 하지 말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을 그렇게 많이 사랑하지 못하면서 사랑한다고 말해야 할 때가 있고 아내와의 경우도 그렇다 뜨겁게 사랑하지 못하면서 그렇게 사랑한다고 말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러한 경우 우리는 그렇다고 말할 때 그것이 거짓을 말하는 위선자가 되는가?

말은 우리를 퇴화시키거나 우리를 성장시키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
비록 자신이 그렇지 못한다고 해도 그렇게 되고 싶은 마음에서 말을 한다면 그러한 상태를 꿈꾸면서 소망으로 말할 때 그 말은 우리의 마음에 심겨지는 자신의 소망으로 마음에 씨앗 처럼 심겨진다.그리고 게속하여 마음을 품으면 다음에 마음에서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또한 다른 사람의 말로써 내 마음에 새겨진다, 상처를 받는 말을 들었을 때 그 말은 마음깊이 새겨져서 그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그 말의 깊이와 영향력은 말해준 사람과 자신과의 관계가 어떠한가에 비례 한다
영향력있는 관계는 어머니, 아버지, 형제, 친구, 선생님, 아내, 남편.....

말은 중요합니다, 말은 의미를 담고있고 의미를 담은 말은 의미있는 행동으로 옯겨 진다.
의미있는 말을 할 때 의미있는 행동, 삶과 연결됩니다.
말을 통하여 자신의 마음을 자신과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다.
말을 통하여 장래의 비젼, 소망을 제시한다. 마음은 어디까지나 구상이며 말은 청사진으로 나타나는 상태이며 그 다음 행동은 구상에 의해 표현된 청사진을 토대로 건축하는 것이다.

말은 어디에 근거해야 합니다, 누구의 말에 근거하는가, 그리고 그 근거에 대해 어느정도의 확신이 있는가, 자신과의 관계에 따라서 그 말은 단지 말 뿐이거나 아니면 말로서 큰 능력이 나타납니다.

말을 할 때 상대방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하는 그 말은 어떤 영향력, 능력, 생명력을 지닐수도 아니면 전혀 들리지 않는말로 전달 될 수 있다. 말은 화합하게도, 깨닫게도, 용서하게, 치유하게하며, 마음의 평안을 가져오게도 합니다.

반대로 말은 분리, 질투, 어두움, 절망으로 이끌기도 합니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능력중에서 말의 능력은 가장 강하며 영향력이 있다.
말은 씨앗처럼 생명력이 있으며, 말은 새처럼 날개가 있다. 말은 다이나마이트 처럼 폭발력이 있으며, 약처럼 치유의 능력이 있으며, 칼처럼 상하게도 하는 힘이 있다.
말은 삶에서 육신처럼 어떤 위력, 인격을 지닙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 에게서도 그런 역할을 합니다.말은 능력이 있습니다 말로서 자신을 위로,위안,격려,희망을 주며, 두려움, 죄책감을 없애줍니다.

마음에 담고 있는 말을 그대로 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한 말하는 것과 행동을 하나로 묶는것도 훈련이 필요하다.
내 마음에서 행동으로 옯길수 있는 내가 할수 있는 실천으로 나아갈 수 있는 말만을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말, 단순이 그럴것이다라는 추축의 말, 남에게 들었지만 증명되지 않는 말, 내가 그런 말을 한다고 해서 내가 책임지지 않기 때문에 함부로 말해도 되는 내용의 말은 가능한 하지 않는 태도와 자세를 지녀야 한다. 공정한말, 감정과 분위기에 의해 하는말,
분위기를 살리려는 말, 상대방의 비위, 감정을 맞추려는 동조하는 말.(맞장구 치는 말)상대방이 A라는 사람을 비방하는 말을 할 때 그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하는 말.

말은 말의 진원지인 영혼과 말이 연결되어야 한다. 말이 영혼과 연결될 때 말은 큰 힘을 지니고 생명력을 가지게 된다.말은 그 사람의 마음의 진실, 소망과 연결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위해 훈련이 필요하다 마음을 깊이 파내려가는 훈련, 마음과 영혼을 연결하는 훈련, 마음에 영의 생각을 새기는 훈련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 마음에는 영의 생각인 평안 위로와 같은 영의 생명력이 연결되어 있지 않고
생각과 연결되어 있으며 정신이 마음에 많은 영향력을 준다, 정신은 이시대와 연결되기 때문에 현재 인간들의 정신은 부패애져 있다 그러기에 말이 마으깊은 곳에서 나오기 보다는 얇은 정신에서 인간의 본능에서 나온다.
말은 본능과 연결되어 있어서 본능적인 말을 한다(춥다, 덥다, 배고프다)
말은 정신과 연결되어서 자신의 느낌 생각을 말로 한다. 그와 함께 말은 마음 깊은곳과 연결되어 마음의 소리를 마음의 생각을 표현한다.
말은 의식적으로하나 무의식적으로 한다, 꿈을 꿀 때 으식이 없는 상태에서 말을한다

말은 상대방의 마음에 공감대를 가지려는 자세에서 나올 때 상대방의 마음에 깊이 연결된다. 성경은 소금처럼 고르게 하라고 말한다.

말은 나를 위해 있지만 남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만약 나혼자 산다고 하면 말은 필요 없다 나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전달 하기 위하여 말이 존재한다. 말은 다른 사람이 들어야 한다.
말은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 흩어진 마음, 분리된 사람들의 관계를 하나로 묶는다.

말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신념을 심겨 준다 용기는 마음의 힘이다 용기는 감정이 아니다 영혼으로부터 나오는 생명력이다. 용기는 영혼으로 그리고 정신으로 행동으로 옯겨지는 능력이다. 용기 있는자가 세상을 인도한다, 용기 있는 자가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어서 함께 일을 진행해 나간다.
용기는 마음 깊이 뿌리를 찾는자가 얻어 낼수 있는 내면의 힘이다.
용기는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다. 정직함이다, 세상의 불의 함과 타협히지 않음이며, 자신의 중심에 서있는 것이다.

용기는 의미, 진리를 수반해야 진정한 용기입니다, 용기는 자신의 유익만을 위한 용기, 명성을 얻거나 물질의 혜택을 받기위한 용기는 자신과 타인에게 해를 끼칠 뿐입니다.
쿠데타를 일으키는 용기는 용기인 것 같지만 아닙니다, 일으키는 목적이 이기적이기 떄문입니다.
높은 곳에서 낙하산을 타고 뛰어 내라는 용기는 용기이기 보다 모험입니다. 자신의 담력의 시험, 그리고 인기를 얻기 위한 도전이다. 그러한 행동은 인간의 중심부에서 나오기 보다는 욕심에서, 감정에서 나오는 힘입니다.

진정한 용기는 자신의 명성과 인기를 잃어버리는 위험을 수반하는 것이다, 무엇인가 얻기위한 도전이 아니고 잃어버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정의를 지키기 위한 도전이 용기이다
영원한 진ㄹ히를 위하여 현실의 위험을 무릎쓰고 진리를 지키려는 마음이 용기이다.
말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 존재한다.
말은 눈에 보이는 상대방과 대화하지만 보이지 않는 상대방과도 대화하게 만든다.

비판 하지 말라.
비판은 다른 사람의 불의와 비리를 보고 그에 대한 평가를 하는 말이다.
비리를 보고 하는 말은 당연히 비판의 말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비판의 말을 하는 자신은 역시 그와 다를것이 없다. 남을 비판한다는 것은 현재 나도 그렇다는 말이며, 남을 비판하는 것은 나도 그렇지만 자신을 비판하지 않은 것은 자신에게 해야할 비판을 숨겨두었다가
남의 잘못을 보고 그에게 자신 대신 비판하는 행동이다.
어떤 사람의 행동에 대하여 병적인 비판의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자신에게 그런 비판 받을 죄가 숨겨져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비판은 자신을 감추는 고도화된 자신의 방어 수단이다 그리고 자기를 감추는 행동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잘못을 저지를는 것 보다 더욱 분노하는 근거는 그것을 감추고 있는 마음이고 그리고 한 술 더떠서 그러한 사람을 정죄 비방하는 우리의 행동을 더욱 가증스럽게 여기신다.
남에게서 비리가 보이면 나에게 그런 비리가 있다는 것이다.
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비판을 하지 말라라고 말씀 하신다.
남을 판단하지 말고 자신을 판단하라.

출처 : 한 사 랑 선 교
글쓴이 : 주께영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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