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지옥-text

성경에 비추어 볼 때 지옥의 모습은 어떤 모습입니까? 기독교인만 답해주세요. (채택답변)

주거시엔셩 2016. 7. 6. 13:32


(아래글은 다음팁에서 지옥의 모습에 대한 질문한 글에 대한 좋은 답변입니다.)


지옥은 불못의 영혼들은 어떤 모습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이 혹시 텔레비전 만화에서 사람이 고압전기에 감전되는 모습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보신 적이 있다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감전되는 순간에는 검은 몸의 윤곽 속에 환하게 비치는 해골의 모습으로 보여 주었다가 감전이 풀린 것을 표현할 때는 다시 평소대로 몸의 겉모습을 보여 줍니다.

혹은 엑스-레이를 찍으면 사람의 몸 속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것을 떠올려 보십시오.

이처럼 불못 가운데 있는 영혼들은 순간적으로 육에 감싸인 모습으로 그대로 보였다가 다음 순간에는 영혼을 감싸고 있느 육이 사라진 채 그 속의 영혼만 남은 상태로 보이기를 반복합니다.

뜨거운 불길 속에 순간적으로 몸이 불타서 사라졌다가 그 즉시 회복되고

다시 불타고 또 회복되고 하는 것이지요.

이 땅에서도 3도 화상을 입으면 그 화기를 이기지 못해 정신이 돌아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그 고통은 당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양 팔만 화상을 입었다고 해도 그 화기로 인해 고통을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상을 당하면 화기가 금방 물러가지 않고 며칠동안 계속됩니다.

화기가 몸 속으로 들어가 세포를 상하게 하며 심한 경우엔 심장까지 손상시키는 것입니다.

하물며 온 피부가 다 타서 사라지고 근육과 신경,오장육부까지 다 타 버리는 고통과

또다시 회복되어 태워지고 다시 태워지는 그 지옥불의 고통을 어떻게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불못의 영혼들은 진저리가 나고 지긋지긋하며 도무지 참을수가 없는 상황이지만

기절할 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으며 일순간이나마 안식을 누릴 수도 없습니다.

뜨거운 고통,두려움,끔찍함,진저리나는 상황 등 어떤 말과 몸짓으로도

그들이 느끼는 고통을 형용할 수는 없습니다.

더구나 천년,만년도 아닌 세세토록 이 형벌을 받는 이들의 심정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모든 영혼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것입니다.

수없이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심지어 독생자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기까지

하셨지만 끝내 돌이키지 않고 죽은 영혼들은 심은 대로 거두고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영계의 법칙에 따라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깨달아 신속히 예수님을 영접하고

모든 죄를 사함받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 영원한 천국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 영광 가운데 거하시기를 ...마라나타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그리고 아래의 글은 많은 사람들에게 번역되어 읽혀지고 있는 메리 백스터의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의 책에 나오는 내용중에서 캐더린이 예수님과 함께 지옥을 방문하여

그곳에 있는 영혼들을 만나 대화한 장면들을 중요하다 싶은 부분만 간략히 추려내어 편집한 것인데요

이 책은 영적으로 잠들어 있던 저의 신앙에 강렬한 충격으로 일침을 가하였던 책이며

저의 신앙을 새롭게 거듭나게 해 주었던 의미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이 글을 부디 끝까지 읽어보시고 어떤 영혼들이 지옥에 가게 되는지를 잘 살펴보시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캐더린에게 보내는 예수님의 메세지


'내가 네게 보여주고 들려준 것들을 기록할 목적으로 너는 태어났느니라. 내가 네게 들려주고 보여준 것들은 사실이니라.

지옥은 실제로 존재하고 있으며 나 예수는 지옥의 고통에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에 의하여 보내심을 받은 것을 세상에 알리기 위하여 너는부르심을 입었느니라."

거기에는 이 책에 감히 기록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것들이 있었다. 지옥의 공포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너무 무서워서 주님이 옆에 계시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다.

우리는 어느 불구덩이 앞에서 멈추었다.

멈추어선 불구덩이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이 여자는 불꽃 한 가운데 서 있었다. 불들이 그녀를 타고 올라갔다.

그녀의 육체는 넝마 조각처럼 너덜너덜 뼈 위에 걸쳐져 있었다. 불이 타오를수록 썩은 육체는 바닥으로 뒹굴어져 갔다.

눈이 있던 자리는 텅 비어있어 뼈만 앙상하게 남았다. 당연히 머리카락도 다 타버리고 없었다.

그녀의 뼛속에는 썩어가는 것들과 구데기들로 가득 차 있었다.

불길이 그녀를 타고 올라가자 고통 속에서 주님께 손을 내 밀며,

"제발 여기서 나가게 해 주세요. 이제 예수님께 제 마음을 드릴께요. 다른 이들에게 죄사함에 대하여 이야기할께요.

당신을 증거할 것입니다. 제발 빕니다. 저를 이곳에서 나가게 해 주세요!"

"여인이여 나는 너에게 회개할 많은 기회들을 주었다. 그러나 너는 마음을 굳게하고 회개하지 않았느니라. 간음하는 자는

누구든지 이곳 불못에 온다는 것을 너는 말씀으로 알고 있었잖느냐." 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 나를 향하여 서시더니 말씀하셨다

"이 여인은 많은 남자들과 잠자리를 같이 하였었다. 이로 인하여 많은 가정이 깨어졌지, 그러나 나는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였느니라.

그녀에게 갈때마다 심판을 가지고 간 것이 아니라 구원을 가지고 갔었단다. 그녀가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나의 많은 종들을 보냈었다.

그러나 그녀는 회개하지 않았다. 그녀가 젊었을 때도 계속 불렀지만 계속 악한 일을 하였느니라.

아무리 죄를 많이 지었다 할지라도 회개하기만 하였더라면 나는 그녀의 죄를 용서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은 사탄이 그녀에게 들어갔고 그녀는 점점 비참해 졌으며 다른 이들을 용서하지 아니 하였느니라"

"그녀는 남자들을 만나기 위해 교』『에 갔으며 그들을 만나며 유혹 하였다. 그녀는 반절만 나를 따랐느니라.

하나님과 사탄을 동시에 섬길 순 없다. 누구를 섬길지를 양단간에 결정해야만 한다. "

우리는 다음 불못으로 장소를 옮겼다. 앞서 본 불못과 크기는 비슷한 듯 했다.

불못 안에는 해골 모양의 형상이 하나 있었다. 그 곳에서는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하며 외치는 남자의 음성이 들려왔다.

"주 예수님, 죄로 인한 고통을 이제 충분히 받지 않았나요? 제가 죽어 여기에 온지도 벌써 40년이 지났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기록되었으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였느니라.

복음을 비웃던 모든 사람들과 믿지 않는 자들이 이 지옥의 불구덩이 속으로 오게 될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너에게 가서 복음을 전했는지 아느냐? 그러나 너는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너는 그들을 비웃었으며 결국 복음을 거절하였다. 비록 나는 너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었지만 너는 나를 박대했으며

너의 죄를 회개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의 아버지는 너에게 구원받을 만한 기회를 수없이 주시었다. 그러나 너는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며 예수님은 우셨다.

그는 "저도 압니다 주님, 저도 알아요! 그러나 지금 이렇게 회개합니다."라고 절규하고 있었다.

"지금은 너무 늦었다. 심판이 이미 결정되었느니라."

다음 불구덩이로 향하자 거기에도 한 여자가 있었다.

예수님은 사랑의 모습으로 그녀를 쳐다보시며 말씀하셨다.

"네가 지구상에 있을 때에 내게 오라고 수없이 너를 불렀단다. 때가 늦기전에 내게 돌아 오라고 네게 애원 했었지.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밤 자정시간에 너를 방문하곤 했었단다.

사랑했기에 너를 달래기도 하였고 나의 영으로 너를 이끌었었지."

"그때마다 너는 내게 이르기를, '네, 주님. 주님을 따르렵니다: 하였었다. 입술로는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였으나 네 가슴은 내게서 멀었느니라. 네 마음이 어디에 가 있었는지

나는 알고 있단다. 내게 돌아와 회개하라고 네게 이르기 위해 나의 사자들을 종종 네게 보내곤 하였었지. 그러나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네가 복음사역에 뛰어들어 다른 이들을 내게로 돌아오게 하는데 쓰임받기를 원하였단다. 그러나 너는 나보다는 이 세상을 더 좋아하였다.

내가 너를 불렀으나 너는 듣지 않았고 심지어 회개도 하지 않았단다. "

"주님, 내가 어떻게 교회를 다녔으며 얼마나 착했는지 기억나지 않으세요. 얼마나 교회생활에 잘 적응했으며 바로 당신

교회의 한 멤버가 아니었나요. 내 삶에 주님의 부르심이 있음을 알았어요. 그리고 그 부르심에 순종해야 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어요. 또 그렇게 했구요."

"여인이여 너는 여전히 거짓말과 죄들로 가득차 있구나.

내가 너를 불렀지만 너는 듣지 않았단다. 물론 너는 교회 멤버중에 하나였었지.

그러나 멤버가 되었다고 해서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니란다. 너의 죄는 너무 많았지만 너는 회개하지 않았느니라.

너는 많은 사람들을 넘어지게 하였었지. 그들이 너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해서 너는 그들을 용서하지 않았다.

믿는 자들 앞에서는 사랑하는 척 섬기는 척 하였지만 그들이 없는 곳에서는 거짓말하고 속이고 도둑질 하였느니라.

미혹의 영에 빠져서 이중인격의 삶을 살아가지 않았더냐. 물론 어떤 길이 바른 길이고 좁은 길인 줄을 알았음에도 말이다. " 라고 주님이 일러 주셨다.

"그리고 너는 이중 혀를 가지고 있었느니라. 예수 안에서 형제와 자매라고 불렀지만 그들이 안 보이는 곳에서는 심하게

판단하고 그들보다 네 자신이 더 낫다고 하지 않았느냐. 여전히 네 속에 죄로 가득차 있었음에도 말이다 너는 나의 경고의

말을 무시하였단다. 믿음의 초보자들의 행동을 함부로 판단하고 사람들을 외모로만 판단하였느니라 그때 너는 너무 냉정하였느니 라."

입술로만 나를 사랑한다고 하였으며 너의 마음은 내게서 너무 멀리 있었단다. 너는 무엇이 주님의 길인지를 알고

있었느니라 하나님을 너의 목적을 위해서만 이용하였었지. 하나님은

그것을 다 알고 계셨느니라 진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더라면 지금 여기엔 오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과 사탄을 동시에 섬길 수 없느니라." 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그리고 주님이 내게로

몸을 돌리시며 말을 이어가셨다.

"캐더린, 마지막 말세에는 많은 이들이 믿음에서 떠날 것이다. 미혹의 영들에 속아서 죄를 섬길 것이다.

그러나 그들에게 떠나서 구별되어야 한다. 그들이 가는 길을 걸어선 안 된단다. "

라고 말씀하셨다.

다음 불구덩이 속에는 한 남자가 자리잡고 있었다.

"주님, 제가 왜 여기에 와 있는 겁니까?"

예수님 이 말씀하셨다.

"평안하고 잠잠할지어다. 네가 왜 여기에 왔는지 네가 알지

않느냐."

예수님께서 내게로 향하시더니,

"이 남자가 여기 지옥에 온 나이는 23세 때였다. 그는 복음에 불순종하였기에 여기에 온 것이니라.

그는 여러 차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며 가끔씩 교회에도 출석하였단다. 나는 나의 영으로 그를 구원의 길로 이끌려고 노력하였지만 세상의 정욕을

더 좋아 하였느니라. 그는 술 마시는 것을 좋아했으며 나의 부르심에는 귀 기울이지 않았단다. 그는 교회에서 양육 받으며

성장했으나 한 번도 내게 헌신하지 않았지. 하루는 내게 말하기를, '예수님, 언젠가는 제 삶을 당신께 완전히 드리겠습니다: 하였지만 그날은 결코 돌아오지 않았단다.

어느 날 밤 파티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하여 차가 바닥에 완전히 눌리고 그는 그 사이에서 죽고 말았단다.

사탄은 그를 끝까지 속이고 말았단다. "

"그는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그는 나의 부름에 귀 기울이지 않았느니라.

그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이들도 그 자리에서 즉사하였단다. 사탄은 와서 죽이고 도둑질하고 멸망시킨 것이다.

이 젊은이가 내 말을 듣기만 했었더라도 좋았을 것을!

멸망하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사탄은 이 젊은이의 영혼을 원했었지. 그리고 사탄은 이 젊은이의 죄악과 술 마시는 것과

운전 부주위를 통하여 그를 멸망시퀸 것이다. 많은 가정들과 귀한 생명들이 매년 알콜 때문에 파괴되어 가느니라."

"만약 사람들이 이 세상의 정욕과 욕망은 순간적인 것임을 깨닫고 주 예수께로 돌아온다면

주님께서는 아무리 심한 알콜 중독이라도 치료할 수 있으시단다.

"사탄은 때론 이 세상을 미혹하기 위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느니라.

비록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있었지만 이 세상에 있는 죄들이 이 청년에게는 보암직하게 보였느니라.

그는 '이번 파티 한 번 가서 즐긴다고 뭐 어떨려구' 라고 생각 하였단다. 그러나 죽음에는 자비가 없단다. 그는 너무 오래 미루었느니 라."

다음 불못에는 무릎을 꿇고 무엇을 찾고 있는 듯이 보이는 여인이 있었다.

"오 주님, 오 주님, 저는 여기를 나가고 싶어요"

"나의 사랑하는 자여, 이미 심판은 결정 되었느니라. 하나님이 이미 이렇게 결정 하셨느니라. 그녀의 어린 시절부터 나는 그녀가 회개하며, 나를 섬기도록 수없이 불렀단다.

그녀 나이 16세 때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말하기를,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나에게 너의 생명을 주지 않겠니?

나를 따르라. 나는 너를 아주 특별한 사역에 쓰기를 원한단다: 라고 불렀지만 그녀는 듣지 아니 하였단다.

그녀가 말하기를,

'언젠가는 당신을 섬기겠어요. 그러나 지금은 시간이 없답니다. 정말 시간이 안 됩니다.

제 인생엔 너무나 재미있는 것이 많이 있어요. 오늘은 예수님을 섬길만한 시간이 안 되는군요.

내일 섬길께요: 라고 했으나 그 내일은 결코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그 여인은 예수님께 울부짖었다.

"내 영혼이 심한 고통중에 있습니다. 나갈 수 있는 길은 아무데도 없어요. 저는 주님보다는 이 세상을 더 원했어요.

부와 명예와 그리고 복을 더 원했어요. 그리고 그것을 얻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살 수 있었어요.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나는 내 시대 가장 예쁘고 옷 잘 입는

적자였어요. 비록 부(Riches), 명예(Fame), 그리고 복(Fortune)을 얻었지만 그것들을 이 곳으로까지 가져을 순 없었어요. 오, 주님 이 지옥은 너무

잔인합니다. 밤이나 낮이나 쉼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나는 언제나 고문과 고통속에서 지냅니다. 주님, 제발 도와 주세요."

이 여인은 너무나 애처롭게 예수님을 쳐다보면서 말하였다.

"나의 사랑하는 주님, 제가 그때 당신의 말씀을 들었더라면‥‥! 나는 그때를 영원토록 후회합니다. 내가 준비가 되었을때 언젠가는 당신을 섬길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당신이 나를 위하여 거기 계실 줄만 알았어요. 그러나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요! 나는 그때 당시 미모에 대해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였어요.

그때에도 하나님은 내가 회개하도록 부르시고 계셨어요. 내 모든 인생을 통하여 하나님은 사랑의 끈으로 나를 이끌고 계셨어요.

다른 사람들을 내 마음대로 부릴 수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마저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내가 원하면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위하여 대기하고 계실 줄 알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이용하려고만 했어요. 비록 내가 하나님이 필요없다고 생각할 때도 하나님은 계속해서 내가 하나님을 섬기도록 메시지를 보내 오셨어요.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요!

사탄은 나를 이용하기 시작했어요. 나는 사탄을 점점 더 섬기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하나님보다 사탄을 더 좋아하기에 이르렀어요.

급기야는 죄짓는 것을 사랑하게 되었으며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았어요."

"사탄은 나의 미모와 돈을 이용했어요. 사탄이 한없이 내게 능력을 줄 수 있을 줄 알았어요. 심지어 그때에도 하나님은 내게 손을 내미시며

이끌고 계셨지만 나는 내일, 내일하며 미루기만 해 왔습니다. 어느날 차를 타고 가는데 내 운전사가 그만 남의 집을 받아버린 것입니다

나는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지요. 주님, 제발 이 곳을 나가게 해 주세요."

"심판은 이미 끝났단다"고 예수님이 말씀해 주셨다.

그 다음 감방으로 이동하자 "절 좀 도와주세요." 하는 여자의 음성이 들렸다.

"주님, 너무 괴롭습니다. "라고 이야기하며 손으로 감방 쇠창살을 쥐 었다.

"주님, 제 암도 고쳐 주셨잖아요. 더 이상 심한 병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주님, 제가 노력했던 것을 아시잖아요. 저는 노력했습니다. 나는 또한 당신을 증거하기도 했습니 다.

그러나 당신을 증거하는 삶이 인기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세상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육체의 정욕에 완전히 빠져 버렸습니다.

나이트 클럽이나 독한 술을 좋아하기를 주님보다 더 좋아 했습니다. 크리스천 친구들과 연락도 끊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내가 칠배나 더 나쁘게 된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

"나는 비록 이 여자, 저 남자와 놀아났지만 언젠가는 주님께 돌아올 생 각이 었습니 다.

나는 그때 사탄에게 사로잡히고 있는 줄을 몰랐습니다 나는 아직도 시간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내일 나는 예수님께 돌아가지 뭐. 그러면 그분은 나를 용서하시고 받아 주실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너무 미루었습니다. 이제는 너무 늦어 버렸습니다. " 라고 그녀는 울면서 이 야기했습니 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자 거기에는 관이 하나 있었고 그 속에 한 남자의 영혼이 들어 있었다. 내가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도

악의 영들은 그들의 날카로운 창(Spear)으로 관 속에 있는 남자를 사정없이 찌르고 있었다.

"이 남자는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설교자였다.

한 때 그는 온 힘으로 나를 섬기며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했었지. 그를 통하여 변화된 자들 중에는

지금 여전히 나를 섬기는 자들도 있단다. 그러나 수년이 지난 후 이 남자는

육체의 정욕과 물질의 욕심에 이끌려 끝내 타락하고 말았단다.

결국은 사탄에게 완전히 사로 잡히고 말았다. 그는 큰 교회를 담임하였고 비싼 차에 많은 사례를 교회에서 받았단다.

그러면서도 그는 교회 헌금을 도둑질하기 시작했다. 거짓을 가르쳤고

설교할 때에도 반은 거짓말들(half-lies)이요, 반만 진실 (half-truths)이었다. 그는 내가 끼어들 만한 틈을 주지 않았다.

나는 그가 회개하고 진리만을 전하도록 나의 종들을 그에게 보냈지만 그는 듣지 않았느니라.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는 삶보다는 인생을 즐기며 사는 정욕적인 삶을 더 좋아 했단다.

그는 성경 이외의 것을 가르치면 안 되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죽기 전에, 성령받는 것(The Holy Spirit baptism)은 거짓이며

성령을 받았다고 하는 자들을 향해 위선자들(hypocrites)이 라고 비난했었다.

그리고 그는 술주정뱅이라도 천국에 갈 수 있고 회개하지 않고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주장했느니라."

"그는 하나님은 그 누구라도 지옥에 보내지 않으신다고 주장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너무나 좋으신 분이시기에

지옥에 사람들을 보내는 그런 일들은 안하신다고 했다. 그는 많은 믿는 자들을 주님의 은혜에서 떨어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 다른 중보자는 필요없다고 하면서 마치 자기가 그 위치에 있는 척 행세 하였느니라.

그는 이 그릇된 이론을 가르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단다.

그는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철저하게 발 밑에 짓밟았느니라. 그럼에도 나는 그를 여전히 사랑하였단다.

나는 그가 회개하고 나에게 돌아오도록 부르고 또 불렀다. 그러나 그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느니라."

캐더린, 나를 알고 섬기다가 나중에 내게 등을 돌리는 것보다 차라리

처음부터 아예 나를 몰랐던 편이 훨씬 나으니라." 하며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다음 불못에는 뼈밖에 남지않은 해골의 사람이 있었다.

"캐더린, 나는 이 여인이 삼십이 되었을 때 복음을 증거하고 내 증인이 되도록 그녀를 불렀단다.

나는 나의 한 지체안에서 여러 가지 목적으로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부르느니라.

그러나 남자든, 여자든, 소년이든, 소녀든간에 이런 부르심에 따르지 아니하면 나는 떠날 수 밖에 없단다. "

"이 여인은 나의 이런 부르심에 응답하였었지.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갔으며 나의 음성도 듣게 되었고

나를 위하여 많은 좋은 일도 하였단다.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공부도 하였으며 때론 기도도 하여 응답도 받았단다.

많은 사람들에게 거룩에 대하여 가르쳤고 그녀의 가정생활도 충실하였느니라."

"이렇게 수년이 지난 어느날 그녀의 남편이 다른 여자와 관계를 맺게 된 것을 알게 되었지. 남편이 와서 그녀에게 용서를

구했지만 그녀는 마음을 굳게 닫았을 뿐 전혀 용서할 생각도 가정을 다시 구할 생각도 하지 않았느니라

물론 그녀의 남편이 잘한 것은 아니다. 무시무시한 죄를 범한 것이다. "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사람이 아니더냐. 용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도 알았었다. 일흔 번씩 일곱 번을 잘못해도

용서해야 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느니라. 남편은 그녀에게 용서를 구했었지. 그녀는 용서하지 않았느니라.

대신에 분노가 그녀의 가슴에 깊이 뿌리 잡히게 되고 그 마음은 점점 자라나갔단다.

그녀는 기도로 그것을 내게 맡기지 못하고 점점 심해져 가며 속으로 이렇게 이야기 하곤 했다.

'하나님 저는 이렇게 하나님을 항상 섬기고 삽니다. 그러나 나의 남편은 다른 여자와 놀아나고 있습니다.

저렇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며 내게 말하곤 했었지".

"내가 대답하기를 '그것은 올은 일이 아니란다. 그러나 그가 네게 와서 회개하고 다신 안 그런다고 하지 않았니.

네 자신을 돌아 보아라. 이 일이 일어난 것은 너 때문인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타일렀다. "

"이렇게 시간은 흘러갔지만 그녀는 내게 기도하지도 않았고 점점 말씀도 읽지 아니 하였느니라.

그녀의 분노는 점점 커져서 남편에게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신경질적으로 변해 갔느니라 성경을 인용하기 좋아했던 그녀는 성경 말씀대로 그를 용서하지 아니 하였단다. "

"그녀는 나의 말을 듣지 않았으며 그녀의 증오심은 더욱 커져 갔단다. 급기야 사랑이 있어야 할 자리에 살인의 마음이 자리 잡아 버렸다.

드디어 어느날 분노속에서 그녀의 남편과 남편의 여자 친구를 죽이고 말았지. 사탄은 그녀를 완전히 사로잡고 말았다.

마침내 그녀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단다. "

"캐더린, 지옥은 실제로 있으며 심판은 분명히 모든 영혼들에게 임할 것이다. 너는 이제 이것을 세상에 알려야 하느니라.

지옥이 실제로 있으며 모든 남녀는 각각 자기의 죄들을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