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물과 상급에 대해서..... 2014. 8.
언제부턴가 한 영혼의 가치는 내겐 최소 천만원의 이상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했다.... (행동적 기준으로)
그런데 가끔 구제할때 나는 내가 얼마나 치졸하고 아까워 하는 사람인 것을 보고 처참하고 초라한 심정을 느낀다.
며칠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 물론 나도 쉽지않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현재이다. 그러나 그쪽(개척교회)는
더욱 어렵다...
아래의 말씀이 내겐 위로가 되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 (요한일서 3장 16-18절)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보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요한일서 3장 19-22절)
기도:
1. 주님! 이땅에서 더욱 힘써 어려운 사람들을 구제할 능력과 믿음을 주소서.
2. 자신을 객관적으로 봐서 우리 신앙 양심이 책망할 것이 없도록 하고 그렇게 했으면 부족하지만 기뻐하심을 행한것으로
만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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