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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공과 - 총 7 과] 제1과. 교회란 무엇인가?

주거시엔셩 2013. 12. 11. 17:15

글. 그림   조대현 님.

- 인터넷에 떠도는 것을 저장했다가  저희 교회 홈페이지에서 쓰고

이제야 여기에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2년간 개척교회 홈페이지도 관리했었는데.....

원본 블로그에 가니까 관련자료들이 없어져서 안타까웠습니다......

 

 

교회란 무엇일까요?

교회는 두종류의 교회가 있답니다.  보이는 교회와  눈에 안보이는 교회 지요..
 
즉,  보이는 교회 건물과  신자들의 모임 (구원받은 자들의 공동체) 을

교회라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누구나

교회를 통하여 더욱 믿음이 성장하여  지식과 지혜와  사랑이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과 하나님과 예수님과 인간과 죄와 구원과 사단과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배우는 곳이 교회이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은 세상에서는 배울수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죽음이후의 삶을 생각지도 관심갖지도 않고

오직 살아서의 삶만을 위해 열심히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1백년이 되면 대부분은  죽음을 맞이해야 하며,

그 이후에는 우리 영혼은  하나님앞에 서게 될 것이며,

심판을 통해  지옥과 천국 (즉, 영원한 멸망과 고통  이나  영광스럽고 귀한 천국의 삶이냐) 으로

나누어 진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 뱃속에서는  그게 다 인줄 알지만

새롭게 태어나면서 깜짝 놀라서 울듯이  우리는 이세상에 살때는 이것이 전부인줄알고

죽음이후의 삶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만약 죽음이후의 그런 삶(천국과 지옥과 심판)이

있다면  그 심판의 자리에서 우리가 변화시킬수 있는 것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때가서 몰랐다고,  후회한다고 , 반성한다고  될 일이 아니기때문에 

우리는 적어도  나와 내가족과 내이웃은  구원받고 천국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생에서의 삶은 짧지만  거기서는 몇천년을  삽니다.

하루살이의 삶은  우리는 하루,이틀이면 관찰할 수 있듯이

영원전부터 계시고 영원히 계시는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셨고

모든 것을 보고계시며,  그분앞에서 우리의 일생은  일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믿어야 하며,  지금 하나님을 알아야 하며, 지금 예수님을 영접해야 하는 것입니다.

언제  이런 기회가 올지 모르며,  평생에 몇번 오거나  앞으로 올수 없는 기회인지 우리가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은  천국을 보장 받았습니까?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 주인으로  마음속에 모셨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한 것이며,  그 생명이 당신을 끝까지 책임지며, 천국으로 인도할 것을

여러분의 부장선생님인  저는 확신합니다.


오늘의 퀴즈....  맞추면 다음주 상품 (선물)이 있습니다.

1. 교회는 두종류가 있다고 했는데....그게 무엇과 무엇일까요?

2.  여러분은  이 두종류의 교회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각자 의견을 합리적으로 내어봅시다.
    사실은 두 종류의 교회 모두가 중요하답니다.

3.  천국도 마찬가지예요... 두가지 천국이 있답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지요...
    다가올 미래천국과  현재의 내 안의 천국....
  (시간이 허락되면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세요..)

  내 안의 천국이란 이런 것입니다.  내가 세상에 살지만  죄를 짓지 않으려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살아가다보면  하나님을 섬기는 놀라운 기쁨과  평안, 사랑이 마음속에 넘쳐
  늘 기쁘게 생활하고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기며,  하나님의 뜻에 따르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죠...
    선생님의 개인 간증을 들려주셔도 좋습니다.

  다가올 미래 천국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은 복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미래 (죽음과 부활후) 에 준비하신 아름답고 자유롭고  영광스럽고 즐거운 곳입니다.  그곳에서는
  이 땅을 그리워 할일이 전혀 없어요.... 마치 우리가 엄마뱃속을 그리워하거나 다시 가고 싶어하지 않듯이
  말입니다.  너무나도 좋은 것을 가진 사람이 다시 초라하고 약한 집을 원할리는 없지요....
  이땅에서 우리가 가진 것과  육신은  다가올 천국의 그것과 비교하면 너무 초라하고 약한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땅에 살지만 다가올 미래천국을 소망하며  희망차고 힘차게 이땅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야 하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