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드시는 아버지... (초등부 만화설교)

 

   이땅에 사는 동안 술드시는 아버지를 위해 눈물뿌려 기도하는 모든 학생들을 축복합니다.

 

 

 

 

여러분은 부모님이  미울때나  섭섭할 때가  가끔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의 부모님은 세상무엇보다 소중한 분이지요....

부모님이 계실 때는 부모님의 소중함을 잘 몰라요...

부모님께서  돌아가시거나 안계실때 더욱 부모님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지요...

부모님을 위해 효도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을 해드리고 싶나요.....?

만약 부모님께서  예수님을 모르시고  천국의 소망이 없이 이땅에서  수고만하고

불안하게 살다간다면  그것은  부모님께 큰  죄를 짓는 것이랍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을 먼저 안  우리 친구들은

꼭 부모님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어주신답니다....

자식이 부모을 위한 기도.... .. 부모가 자식을 위한 기도는

이보다 더 애절할 수 없고.....  그 기도는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그 눈물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꼭 들어주시는 거예요.....


(저의 간증)  저의 부모님중  아버님이 제일  늦게 예수님을 믿으셨서요...

교회다니는 것을 반대하고  성경책까지 태우셨던 분이지요...

그러나  나중에는  예수님을 믿고  교회를 나가게 되었어요...

자식들이 아버지를 위해  10년 넘게  기도한 거예요....

여러분의 부모님은  정말  여러분에게는  누구보다 더 소중한 분이세요...

10년이든  5년이든  20년이든  꾸준히 부모님을 사랑하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빠른 시일안에  같이 교회출석하는 기쁜 날을 주실겁니다.

사랑합니다.....

 

 

 

 

 

원본출처: http://bitroch.kr/bbs/board.php?bo_table=tb15&wr_id=18&cate_id=4020 

위 내용은 제가 개척교회 섬기고 학생들에게 가르쳤던 내용이었습니다....

그때  같이 기도하고 간증했던 초,중학생들이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