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 요한은 바울과 함께 전도여행갔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는 청년 사역자이었지만
바울, 바나바, 베드로와 같이 사역할 정도로 뛰어난 언어와 신앙을 소유한 제자였습니다.
물론 외삼촌인 바나바와 신앙심깊은 어머니의 영향도 많이 받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박해가 한참 심할때 바울과 함께 로마에 있었고, 4복음서의 첫번째로 마가복음을
지체없이 써내려갔던 것입니다.
그는 알렉산드리아로 가서 최초의 알렉산드리아 교회를 세웠고
말년에 로마의 박해시 교회지도자로써 잡혀가 뼈와 살이 찢기는 고초를 겪었지만
살아났고 나중에 처형 당했다고 교회역사서가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가의 동상을 예전에 책인지 , 인터넷으로 본것같은데 찾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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