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자인 최영석 사장은 기꺼이 가시밭길을 선택한 인물이다. 과거한때 주식투자 전문가소리를 들을 정도로 한때에는 주식투자로 50억이상을 벌기도한 인물로 대단한사람축에 들정도였다. 그의 재테크에 대한 열정은 대단했다. 재테크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길 좋아했고 결국 외환딜러자격증까지 지니게되었고 기타 공인중개사자격증등 네다섯개는 족히 될 정도다. 그의 이런 실력을 인정받게 되어 대학교 강당에 까지 진출하게되었다 한다. 이러한 최사장에게도 마냥 좋은 일만 일어나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과욕이 최사장을 한때 힘들게 했는지도 모른다.
사실 그는 부동산 중개업과 주식투자로 꽤 많은 돈을 벌었다.
그후 최사장은 친구가 운영하는 제조업이 잘되기에 제조업에 까지 진출하게된것이다. 최사장은 제조업에는 거의 전무한 상태였기에 어떻게보면 모험을 걸은것이나 다름이 없다. 최사장이 제조업에 뛰어들고 채1년이 안되어 그만 외환위기가 닥치게되었다. 자산의 대부분인 거의 50억원을 제조업에 투자해 넣었는데 큰시련이 아닐수가 없었다. 외환위기라는 큰 소낙비에 최사장 역시 피할수없는 상황이 도래되어 결국 1년2개월만에 문을 닫고 청산할수밖에 없었다.
그당시 암울한 상황을 최사장은 이렇게 말한다.
그 당시를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납니다. 친구가 운영하는 제조업이 마냥 잘될 것 같고 그래서 욕심을 부린것이 결국 화근이 된거죠 모든 것이 저의 불참이라고 생각합니다.나름대로 재테크쪽으로 밝은사람축에 든다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패가망신된 꼴이 된거죠.
하여튼 세상에는 거저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니까요. 그렇게 참 비참한 처지가 되니까 친구들이란 놈들이 평소 연락을 잘하던 친구들이 돈이라도 빌러달라고 할까봐 완전히 안면몰수하더라구요. 참 그때 피눈물을 많이 흘렀지만 어쩝니까 모두 제불찰이죠 뭐 근데 그 당시는 친구놈들이 참밉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충분히 이해가 됩디다. 그래서 다시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신발끈을 동여맸죠 그래서 접었다가 다시 시작한것이 부동산개발이었습니다.
수년전에 취득한 공인중개사 자격증으로 시작한 것이 지금생각하면 어느정도 성격에도 맞는것 같고 그런대로 재미도 있더라구요 이제는 큰 욕심도 부리지 않고 원칙을 지키는것이 철칙처럼 되었습니다. 사실 부동산 개발업은 시장규모가 무궁무진하거든요.
최사장의 신조는 무슨일이든지 신중하면서 과감히 저질러보고 실패한다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끈기의 인물이다. 사실 쉽게 저질렀다가 지난번에 곤역을 치루긴하였지만 결국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다시 재기하는데 성공할 수있을 만큼 최사장의 열정은 높이 살만하다.
우리는 어려운 일이 닥치면 쉽게 포기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포기는 결코 실패한 사람을 다시 일으키지는 않는다. 매사에 포기하지 않고 재도전만이 최사장처럼 다시 정상에 세울뿐이다. 최사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저는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누구나 남들보다 조금만 더 깊은 생각을 하고 땀을 한방울더 쏟고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의 계획대로 인생의 목표를 향해 밀어부친것 뿐입니다.
한마디로 성공한자와 실패한자의 차이점은 거듭 강조하지만 큰것에 있지 않고 남들보다 1% 다른점에서 시작되는것이다. 최사장은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위한 방법을 몇가지 제시했다.
<성공인이 되기 위한 방법>
ㅇ기본적인 투자원칙에 충실 하라
ㅇ 인맥을 충실히 유지하라
ㅇ 초심의 마음을 잊지 말라
ㅇ 투자를 멈추지 말라
ㅇ 대박만을 추구하지 말라
ㅇ 무리하지 말라
최사장의 말마따나 기본적인 투자원칙에 충실을 기하면서 평소 인맥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유지하면서 늘 투자에서는 초심의 평정을 잃지말고 대박과 과욕만을 추구하지 말고 투자를 멈추지 않은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제시했다.
여러분 곰곰이 생각해보라 기본적인 원칙을 무시하고 반칙을 일삼지는 않았는지 인맥 관리에 소홀하거나 한방을 노리거나 대박을 꿈꾸고 과욕을 부리지는 않았는지 호기가 왔을때 투자를 망설이지 않았는지 조용히 생각해보라 아마 고개가 끄덕여 질것이다.
부자와 성공은 가만히 안주하는자에게는 주어지지 않고 변화를 축구하는자에게만 살며시 다가오는것이다.
매사 현실에 안주하고 준비성이 없는자에게는 꿈같은 얘기다. 세상에서 가장 성공하는 방법은 끊임없는 투자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대부분 부로 성공한 사람들이 투자를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투자에서부터 다양한 방면으로 투자를 한결과다. 어떤 서민들은 이렇게 말할것이다. 누가 투자를 몰라서 안하는 줄아냐!
뭐가 있어야 투자를 하든지 말든지 하지! 이런 젠장!
물론 틀린말은 아니다 성공투자자들은 이들의 말 따위는 인정하지 않을것이다.
왜냐하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정말 투자를 위한 투자금을 마련하기위한 노력은 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할수있다. 정말 투자금을 마련하기위해 절약저축을 하였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라 아마도 이렇게 말하는 대부분 사람들은 절약저축의 소홀한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고를 갖고 있는 서민들에게 김칠규 사장은 이렇게 따끔하게 충고한다.
현재 투자금이 없다는것이 결코 절망스럽지만은 않죠!
누구든지 허리띠를 졸라매고 신발 끈을 꽉동여 매면 투자의 기회가 반드시 오고 투자금이 모이게 되어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투자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확실한 투자마인드를 갖추고 있다면 언젠가는 기회가 주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의 고통과 인내는 참을만한거죠!
경제적인 자유를 추구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먼저 자신이 걸어온 길의 반대방향으로 걸어 가야하고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서 황금덩어리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앞으로 전진한다고해도 흔해빠진 돌맹이만 많이 보일 것이다. 경제적인 자유를 추구하기위해 길을 나섰다면 남들이 흔히하는 그런 투자를 할 것이 아니라 남들이 하지 않는 투자를 고집해야한다. 남들이 모두 한쪽 길을 갈 때 혼자 외로운 자기만의 투자의 길을 걸어 갈수 있는 자가 성공할수있다.
축구선수의 예를 들어보자
어릴적에 축구시합을 많이 했을 것이다.
다들 골키퍼의 포지션은 싫어하고 꺼리는 경향이 있었다. 모두들 공격수를 선호하여 한골이라도 넣어서 고함을 지르고 인정받고 싶어 하지만 그 반면에 공격수는 경쟁이 치열하고 또한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골키퍼는 어떤가! 경쟁도 공격수보다는 치열하지 않지만 골키퍼로서 성공한 유명한 키퍼가 왠만한 공격수보다 대우도 좋고 인기 있는 골키퍼가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어디 필자의 말이 틀린말은 아니란 것을 금방 알게 될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키퍼를 살펴보면 올리버칸, 베르캄프, 한국의 이운재 등 한 두명이 아니다. 이들이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남들이 꺼리고 싫어하는 선택을 한 결과가 아닐까!
출처 : 부동산 연구소
글쓴이 : 연구소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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