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슴에 영원히 남아야할 서민대통령 노무현님의 생을 생각하며 제컴터바탕화면으로 쓰고 있습니다.
봉하마을을 자전거로 거닐며 " 잘들 계십니까?" 방금이라도 들리듯합니다. 도시에 찌든 저에겐 바탕화면으로 좋았습니다.
졸작이지만 추모시 하나 올려봅니다. 그분의 뜻을 영원히 기억하렵니다.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이렇게 부끄러웠적은 없었던것같아요.. 20살때 그분을 먼발치에서 뵙었을때
참으로 겸손하고 소박하신 분이셨습니다.
모든 직무를 다 마치고 평범한 이땅의 농민으로 살고자 했던 그의 못다한 삶을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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