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스피 지수가 약 한달만에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월말에 대한 윈도우 드레싱을 기대했으나 예상대로 외인, 기관의 매도세로 시장이 오랜만에 하락하였습니다.
미국 정부가 자동차 업체 GM과 크라이슬러에 대한 추가 지원을 거절했다는 소식과
원 / 달러 환율의 상승이 부정적인 요인으로 1200선을 내주게 되었습니다.
2. 뉴욕증시가 단기 급등 부담속 자동차.은행업종 악재 출현하여 일제히 3%선 급락하였습니다.
GM과 크라이슬러의 구조조정안의 불충분의 지적과 함께 뉴욕증시는 하락하였으며
결국 최후 통첩 즉 GM에게는 60일의 새 구조조정안 제출 기한을 , 크라이슬러에게는 피아트와
제휴를 맺기 위한 30일으 ㅣ기한을 주기로 하며 시한 연장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악재가 난무한 뉴욕증시는 은행들의 추가 구제자금 지원 우려감등으로 은행주 하락도 하락세를 부추끼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장막판에 저가 매수세와 7500선 지지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라 할수 있습니다.
3. 단기적으로 코스피 지수가 20% 오른것에 대한 숨고르기로 이해될수 있지만 중요한것은
금일 추가하락 가능성이 농후하고 또한 어디까지 하락할 것인가에 주목해야 할것 이며 전일
코스피 하락도 어느정도 뉴욕증시의 하락에 대한 선반영의 성격을 띈 것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170선 지지확인이필요하며 , 갭하락시에는 매도 보다는 1170선 에서는 단기적으로
매수관점으로 대응 전략이 유효하다고 볼수 있고 외인, 기관들의 매매포지션에 주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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