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알마틔시의 작년말 평균 월급은 $320

요즘 주택문제와 담보대출이 초 관심사이자 실제 당면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알마틔에서도 담보대출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다.

 

왜냐하면 대출을 받아 휴대폰에서 자동차, 가전제품, 가구까지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 돈으로 좋은 수리와 여행까지 할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는 은행들이 담보 없이 대출해 준다.

대출금액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개인 수입의 확인 없이도 대출해 준다.

국제관례에 따라 순 수입보다 20%이상 대출을 받으면 안되고 그리고 매월 상환액이 월급의 10%이상이면 안 된다.

이 규칙은 담보대출을 제외한 나머지 경우에 적용될 수 있다.

 

통계 발표에 의하면 2005년 말에 알마틔시의 평균 월급은 거의 5만7천텐게($320)에 달한다.

알마틔시의 평균 월급은 다른 도시들보다 42% 높다.

그리고 올해는 월급이 26.4%로 늘어났다.

 

1년 동안에 채광산업의 평균 월급은 20.1%로 늘어났으며 최근 3년간 38.5%로 늘어났다.

가공산업의 월급은 1년 동안에 26.3%, 3년간 58%에 달했다.

교통과 통신분야는 각각 21.6%, 43.9%에 달했다.

재정 부문의 월급은 1년 동안에 21.3%, 3년간 38.6%로 늘어났다.

2005년 중 제일 낮은 월급 수준은 호텔, 식당 부문에 있었으며 평균 월급은 6.5% 늘어났다.

그런데 2001년 12월~2002년 12월까지 호텔과 식당에 관련된 분야에서 월급은 60.7%까지 증가됐다.

2년 전만해도 석유분야, 건설분야, 하이테크분야의 월급이 급격한 템포로 증가했었다.

 

지금은 월급이 일정해졌다.

노동시장도 많이 정리되었다.

그런데 전문가들이 부족한 분야인 통신회사, HR전문가, PR전문가 등에서의 월급은 계속 오르고 있다.

2012년대까지 카자흐스탄의 평균 월급은 $500을 초과할 것이다.

급하면 돌아가라, 천천히 걷는 자가 멀리 간다고 하였다.  

 

PS : 자료를 퍼갈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히시길...특히 카자흐스탄 카페의 알리미야님과 침켄트님(카페지기님의 다른 닉네임임)...ㅋㅋㅋ

출처 : 카자흐스탄정보

글쓴이 : zhann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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