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1일 현재 카자흐스탄에는 120여 민족이 거주하며 공화국 총인구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카자흐인 (58.6%), 러시아인 (26,1%)들이 차지하며 다른 소수민족들이 전체 인구의 15,3%를 차지한다고 통계청이 발표했다. 카자흐스탄의 2006년 1월 1일 현재 인구는 1천5백21만9천3백명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4만4천5백명이 불어났으며 그중 인구의 자연증가는 12만1천8백명이다. 2006년 1월 1일 현재 민족인구수를 보면 카자흐인 (8백91만3천300명), 러시아인 (3백97만9천300명), 우크라이나인(44만8천8백명), 우즈벡인(42만8천9백명), 위구르인(22만9천8백명), 따따르인 (22만9천6백명), 독일인 (22만2천7백명), 고려인(10만1천7백명). 2005년 1월 1일 현재와 비교하면 카자흐인구가 18만8천 100명, 우즈벡이9천400명, 위구르가 3300명, 고려인이700명이나 불었다. 그 반면 러시아인이 45000명, 우크라이나인 10200명, 독일인 5400명, 따따르인 1600명이 각각 줄었다. 고려인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은 알마티 (23000명), 알마티주, 카라간다주, 잠블주 (13000내지 17000명)이다. |
출처 : 카자흐스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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