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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알마타

주거시엔셩 2007. 2. 26. 01:38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이 밀집한 지역이 바로 알마티입니다. 이 도시는 1997년까지 카자흐스탄의 수도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입니다. 이도시가 발전하는데는 2차 세계대전이 계기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독일군의 소련침공때 모스크바 시민들은 모두 이 알마티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이후 이도시는 카자흐스탄 소비에트 공화국의 수도역할을 해오다가 지금은 독립후 그 역할을 아스타나에 넘겨준 상태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발전된 도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서 그 명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수도가 아스타나로 옮겼으나 아직까지도 실질적인 수도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알마티라는 이름외에 알마-아타라는 이름도 많이 쓰입니다. 알마는 사과를 의미하고 아타는 아버지를 의미합니다. 즉 사과의 아버지란 이름을 가지는 셈이죠... 도시 주위주위에 수많은 사과나무들이 있고, 또 사과들 맛도 좋습니다. 약 1000여명의 한인들이 이 도시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구요. 그리고 10,000여명의 고려인들이 있는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또한 한국에서 카자흐스탄을 방문할 때 관문도시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곳 알마티에 대한 정보를 찾고 싶어하십니다

나이트 클럽

아르만-도스틱104번지,전화53-22-10,밤11시에 문을 열며 쇼도 볼수 있고 시설도 잘되어 있다 금요일 밤이 손님이 제일 많다

어드미널 넬슨-구나에바,전화61-80-67

아이야 디스코-아바야50번지,전화47-61-11

콜로숨 댄스센터-사말1번지,전화53-36-85

클로스 클럽-쌋바에바29,전화50-92-34

인코니토 나이트클럽-도스틱87번지아바야,전화62-96-56

마이타운-아블라이하나90번지,전화63-12-64,크기는 조그만 하며 주말에만 사람이 많다

페트롤륨-십젠카100번지5층,62-18-91,외국인 전용 이라할만큼 외국인이 많으며 입장료만20$이다 10시이후에 쇼도 하며 고급 손님이 많다(요즘은 입장료를 당분간 1,000텡게를 받음) 예쁘고 섹시한 여성과 부팅을 원한다면 이곳이 제격.

루라미드 나이트클럽-카라산 바투라152번지,전화50-94-90

스타스 클럽-젤톡산171번지,전화64-07-42,규모는 작지만 오래된 클럽이다

피라미드-비나그라드바 무랏바예바,가장 청소년이 많이 찾는곳이며 중앙부가 권투경기장처럼 인테리어 되어 있으며 입장료를 내면 쿠폰을 주는데 그것으로 맥주를 마실수 있다 그리고 옆 건물이 미니 자동차 경주장과 볼링장이 있어 오후에 시간을 보내기 좋다

콘서트 홀

센트럴 콘서트홀-톨레비,전화61-75-41,61-80-48

카즈 콘서트홀-아블라이란83번지,전화62-01-26

구르만가지 콘서버토리-아블라이한90,전화67-90-87

국립극장-레니나 아바야,전화67-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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