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비
방문 목적에 따라 개개인의 형편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알마티의 물가가 그리 만만한 곳이 못된다. 현재 1달러에 현지화페(텡게)는 145텡게의 비율로 환전되고 있다.
택시요금은 그리 먼 거리가 아닌 경우 100-200텡게 정도이다. 호텔이나 레스토랑의 가격도 천차만별이므로 각자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경비는 모두 현금(달러화)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신용카드나 여행자수표는 거의 통용되지 않고 있으나 큰 호텔이나 중앙은행에서는 여행자수표(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여행자수표)를 5%의 수수료을 떼고 바꿔준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신용카드도 가지고 가는것도 좋을것으로 생각됨. 요즘은 공공장소(백화점, 공항, 호텔 등)에 현금자동 인출기의 설치가 늘어나고 있기때문에 신용카드도 조금씩 통용되는 편이다.달러화를 현지화로 환전하는 것에는 별 무리가 없다.
왜냐하면 시내 곳곳에 환전소가 있고 제한 없이 환전해 준다(환전소마다 환율이 다르므로 높게 바꿔주는 곳에서 바꾸면 유리하다.) 미달라화는 1990년이후에 발행된것만 유효하고 상태가 좋아야 교환해 준다.
그렇지 않은 화폐는 은행에서 바꾸어야하는 불편한 점이있다.
출처 : 카자흐스탄정보
글쓴이 : zhann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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