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과 초등생.... 와! 대통령아저씨다... 너무나 친근하신 옆집아저씨같아서 무척 반갑다. 뭔가를 드려야 할텐데.... 야! 우리 먹을 것이라두 드리자... 뭐 없니....? 없네.....아 참.. 여기 마지막 남은 사탕 한개를 드리자.. 아까부터 뒤에서 소곤소곤하는 소리를 듣으셨던 대통령.... 부끄럽다는 듯이 건네주고 달아난 고사.. 노무현대통령 200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