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소
성소
금촛대
촛대 (출 25: 31-40)
이것은 순금으로 만들었고 일곱가지가 있다. 이 촛대는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사업이다. 기름은 내주하시는 성령의 역사이다. 주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임함과 같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의 역사로 구원의 빛을 죄악 세상과 인간의 영혼에 비취일 뿐 아니라 진리와 천국의 영광을 보여 주는 것이다. 주님이 변화산에서 변화하시여 빛을 빛임과 같이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 어두운 죄악 세상에서 멸망의 자리로 향하는 인간들에게 구원의 빛을 비취일 뿐 아니라 구속함을 받은 성도에게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축복받는 길을 비취이는 안내자이다. 스가랴서 4장 2절에 의하면 순금 등대 좌우에 두 감람나무가 서서 그 등대에 기름을 공급하여 주어 불이 힘있게 타게 했다 이것은 곧 주의 몸된 교회가 성도들에게 은혜의 기름을 공급하여 주어서 성도로 하여금 세상에서 빛이 되게 하심이다.너희는 세상의 빛이니라."
등잔대 모형(출 37:17-24)
31 순금을 두들겨서 등잔대를 만들어라. 등잔대의 밑받침과 줄기와 등잔과 꽃받침과 꽃을 하나로 이어놓아라.
32 등잔대의 줄기 양쪽에서 곁가지 여섯 개가 나오게 하였는데, 등잔대 한쪽에서 곁가지 세 개, 또 다른 한쪽에서도 곁가지 세 개를 나오게 하여라.
33 등잔대의 각 곁가지는 꽃받침과 꽃잎을 갖춘 감복숭아꽃 모양 잔 세 개를 연결하여 만들고, 그 맞은쪽 곁가지도 꽃받침과 꽃잎을 갖춘 감복숭아꽃 모양 잔 세 개를 연결하여 만들어라. 등잔대의 줄기에서 나온 곁가지 여섯 개를 모두 이와 같이 만들어라.
34 등잔대 줄기는 꽃받침과 꽃잎을 갖춘 감복숭아꽃 모양 잔 네 개를 쌓아 놓은 모양으로 만들어라.
35 그리고 등잔대의 맨 위에 있는 좌우 두 곁가지가 줄기에서 뻗어날 때에는, 밑에서 세 번째에 놓인 꽃받침에서 뻗어나게 하고, 그 아래에 있는 좌우 두 곁가지가 줄기에서 뻗어날 때에는, 밑에서 두 번째에 놓인 꽃받침에서 뻗어나게 하고, 그리고 맨 아래에 있는 좌우 두 곁가지가 줄기에서 뻗어날 때에는, 맨 아래에 놓인 꽃받침에서 뻗어나게 하여, 여섯 곁가지를 줄기와 연결시켜서 한 덩이를 만들어라. 이렇게 등잔대의 줄기에서 좌우로 곁가지가 나오게 하여라.
36 등잔대 줄기의 꽃받침에 연결된 곁가지들은 모두 순금을 두들겨 만들되, 전체를 하나로 이어놓아라.
37 등잔 일곱 개를 만들어서, 그것을 등잔대 위에 올려 놓아, 앞을 밝게 비추도록 하여라.
38 등잔불 집게와 불똥 그릇도 순금으로 만들어라.
39 등잔대와 이 모든 기구를,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어라.
40 이 모든 것을, 내가 이 산에서 너에게 보여 준 모양 그대로 만들도록 하여라.
(표준새번역 출 25장)
등불 관리(레 24:1-4)
20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올리브를 찧어서 짜낸 깨끗한 기름을 가져다가 등불을 켜게 하되, 그 등불은 늘 켜 두어라.
21 아론과 그 아들들은 그것을 회막 안의 1)증거궤 앞에 쳐놓은 휘장 밖에 켜 두어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주 앞에서 꺼지지 않도록 보살펴야 한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길이 지켜야 할 규례이다. (표준새번역 출 27장)
번제단
번제단, 놋단 (출 38: 1-9, 27:1-8)
번제단은 하나님께 제물을 태워드리는 단이었다. 놋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놋단으로 불려지기도 한 이 단은 가로 2.25m, 세로 2.25m, 높이 1.35m로서 성막 안 성물 중 제일 큰 기구였다. 놋단은 조각목에 놋을 씌웠다. 놋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의미할 때가 있다. 계시록 1장에 주님은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것"이였다. 이것은 주님의 공의의 심판이 행차를 의미한다. 또 그 놋단이 성소와 지성소 밖에 있었고,짐승을 희생하게 되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 성 밖에 있는 골고다 형장에서 회생될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또 그 단은 네 뿔이 있다. 이는 십자가에서 죄인들의 죄를 대신 지고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아 희생하신 대속을 의미한다. 성소나 지성소에는 놋단에서 희생된 제물이나 그 피를 가지지 않고는 들어가지 못한다 즉 그 피를 가지고 들어간다. 이는 예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의 공로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불뱀에게 물려 위지사경에서 장대 끝의 구리뱀을 바라본 것도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아 십자가에 희생되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히9;12).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귀중하고 우리의 자랑거리이다
제단(출 38:1-7)
1 아카시아 나무로 제단을 만들어라. 그 제단은 길이가 다섯 자요, 너비가 다섯 자인, 네모난 모양으로 만들고, 그 높이는 석 자로 하여라.
2 제단의 네 모퉁이에 뿔을 하나씩 만들어 붙이되, 그 뿔과 제단을 하나로 이어놓고, 거기에 놋쇠를 입혀야 한다.
3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어라. 이 모든 기구는 놋쇠로 만들어야 한다.
4 제단에 쓸 그물 모양의 석쇠는 놋쇠로 만들고, 그 놋 석쇠의 네 모퉁이에 놋쇠 고리 넷을 만들어 붙여라.
5 그리고 그 놋 석쇠를 제단 가장자리 밑에 달아서, 제단의 중간에까지 이르게 하여라.
6 제단을 옮기는 데 쓸 채를 만들되, 이것을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고 거기에 놋쇠를 입혀라.
7 이 채들을 제단 양 옆의 고리에 끼워서, 그것을 운반할 수 있게 하여라.
8 제단은 널빤지로 속이 비게 만들되, 내가 이 산에서 너에게 보여 준 그대로 만들어야 한다. (표준새번역 출 27장)
떡상(진설병 상)
솔로몬성전 성소의 떡상 (강문호 목사저서 성전) |
진설병 상(떡상)
진설병 상은 하나님께 바치는 거룩한 떡을 진열해 놓는 곳으로, 가로90㎝, 세로 45㎝, 높이 67.5㎝인데 성소 북쪽 편에 위치했다. 제사장은 매 안식일마다 12개의 새로운 떡을 6개씩 두 줄로 이 상 위에 늘어놓아야만 했다. 이 12개의 떡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것은 곧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축복에 대하여 감사하는 뜻을 나타낸 것이었다. 신약적 의미에서 이 떡은 생명의 떡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데 실로 예수 그리스도는 성도들에게 항상 힘과 능력을 공급해 주시는 하늘 양식이다.
하나님께 차리는 상(출 37:10-16)
23 아카시아 나무로 길이가 두 자이고, 너비가 한 자이고, 높이가 한 자 반인 상을 만들어서,
24 순금으로 입히고, 둘레에는 금테를 둘러라.
25 그리고 손바닥 너비만한 턱을 만들어 상 둘레에 붙이고, 그 턱의 둘레에도 금테를 둘러라.
26 금고리 넷을 만들어서, 이 고리를 상다리가 붙어 있는 네 모퉁이에 각각 하나씩 붙여라.
27 그 고리들을 턱 곁에 달아서, 상을 운반하는 데 쓰는 채를 끼워 넣을 수 있게 하여라.
28 그 채는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고, 거기에 금을 입혀서, 그것으로 상을 운반하게 하여라.
29 상에 올려 놓을 대접과 종지와 부어 드리는 제물을 담을 병과 잔을 만들어라. 이것들은 순금으로 만들어야 한다.
30 그 상은 언약궤 앞에 놓고, 상 위에는 나에게 바치는 거룩한 빵을 항상 놓아 두도록 하여라. (표준새번역 출 25장)
물두멍
물두멍 (출30:17-21, 40:30-32)
물두명은 놋단과 성소 사이에 놓여 있었다. 역시 놋으로 만들고 그 안에 물을 담아 두었다. 38:8절을 참고하면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단과 성막 출입시에 반드시 손과 발을 씻고 출입하게 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뿐만 아니라 성도가 자신의 하물과 죄를 살피고,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은 후에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17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8 "너는 물두멍과 그 받침을 놋쇠로 만들어서, 씻는 데 쓰게 하여라. 너는 그것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놓고, 거기에 물을 담아라.
19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물로 그들의 손과 발을 씻을 것이다.
20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물로 씻어야 죽지 않는다. 그들이 나 주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려고 제단으로 가까이 갈 때에도, 그렇게 해야 한다.
21 이와 같이, 그들은 그들의 손과 발을 씻어야 죽지 않는다. 이것은, 그와 그의 자손이 대대로 지켜야 할 영원한 규례이다." (표준새번역 출 30장)
성막 덮개
덮개
덮는 막은 사중으로 베실로 짠 덮개과 염소 털 11폭, 붉은 물들인 수양의 가죽, 물개, 해달 의 가죽 외부 덮개이다. "이것은
내부는 화려하고, 포근하되 외부는 그렇지 못하다. 이는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생활과 같다. 그의 내, 외의 생활을 비교하여 보면 내적으로는
평화의 생애였다. 즉 마음에, 평안과 기쁨과 행복이 차고 넘쳤으나, 외적으로는 원수들과 죄인들의 틈바구니에서 모진 고난과 역경의 생애였다. 다시
말하면 영적으로는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하므로 환희의 생활이었으나, 육신적으로는 사탄과 대적들을 대하는 영적 전쟁으로 인하여 고난을 당했다.
이것이 세상에 계신 그리스도의 모습이였다(사53:61:1-) 52)
7 성막 위에 덮을 천막은, 염소 털로 짠 열한 폭 천으로 만들어야 한다.
8 각 폭의 길이는 서른 자요, 너비는 넉 자로 하는데, 열한 폭의 치수를 모두 같게 하여야 한다.
9 다섯 폭을 따로 잇고, 나머지 여섯 폭도 따로 이어야 한다. 그리고 여섯 번째 폭은 천막 앞쪽으로 반을 접어서 올려야 한다.
10 다섯 폭으로 이은 천의 가장자리에 고 쉰 개를 만들고, 여섯 폭을 이은 천의 가장자리에도 고 쉰 개를 만들어라.
11 또 놋쇠 갈고리 쉰 개를 만들고, 그 갈고리를 양쪽 고에 마주 걸어서, 한 천막을 만들어라.
12 그리고 여분으로 남아 있는 천막 반 폭은 성막 뒤로 늘어뜨려라.
13 천막 폭 너비에서 양쪽으로 한 자씩 남아 있는 것은, 성막 양 옆으로 늘어뜨려서 성막을 덮게 하여라.
14 천막 덮개를 두 개 더 만들어라. 하나는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으로 만들고, 그 위에 덮을 또 다른 덮개는 돌고래 가죽으로 만들어라. (표준새번역 출 26장)
청색 자색 홍색 베실 덮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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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휘장 (출26:1-6)
이 휘장은 전체 10폭으로 만들었다. 그 10폭을 각각 5폭으로 연하여 한 막이 되게 했고 그 막은 길이가 28규빗(14m), 넓이가 4규빗(2m)였다. 각 막에 고리 50을 만들어 꿰게 되었다. 이 막의 재료는 "가늘게 꼰 베실, 청색, 자색, 홍색실로...만들지니"라고 했다. 여기에 기록된 여러 가지 색채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가늘게 꼰 베실"은 주님의 성결을 의미하는데 그의 거룩함과 의로움 뿐 아니라 영광을 의미하는 것 같다. 예수님의 변화산의 영광과 의를 보라! 청색은 하늘색으로 그리스도의 하늘 나라에 속함, 즉 신성을 의미하며, '자주색' 은 주님의 위엄과 존귀의 상징이고, "홍색"은 피의 색채로 주님의 능력과 권세를 의미한다. 즉 왕 되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그리스도의 인격적 사역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 준다(히11:2010:19)50).
둘째 휘장(안 휘장) (출26:31-37)
이것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짜서 만들고, 그 위에 그룹을 수놓아 만들었다. 이것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는 휘장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적 사역의 여러 가지 모습이다. 즉 여러 가지 인격을 드려서 죄인들을 구원하는 구속사업을 의미한다(마27:5,막15:38,눅23:45).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운명하실 때 성전 안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찢어져서 둘이 되었다. 그것은 막힌 담이 제거된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에 의하여 죄인이던 택한 백성이 하나님의 거룩한 면전에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드려 하나님과의 죄인된 인간 사이에 막힌 죄악의 담을 허시고, 하나님과 인간을 화목케 하심인 것이다 (히10:20).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목제물이요, 중보자이시다.
31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휘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을 정교하게 수를 놓아라.
32 휘장을 아카시아 나무로 만든 네 기둥 위에 드리워야 하는데, 기둥마다 거기에 모두 금을 입히고, 금 갈고리를 달아야 하며, 이 기둥들을 은으로 만든 네 밑받침 위에 세워야 한다.
33 너는 그 휘장을 갈고리에 걸어서 늘어뜨리고, 그 휘장 뒤에 1)증거궤를 들여 놓아라. 그 휘장이 너희에게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할 수 있게 할 것이다.
34 지성소에 있는 1)증거궤는 2)속죄판으로 덮어라.
35 휘장 앞으로는 북쪽에 상을 차려 놓고, 그 상의 맞은쪽인 성막의 남쪽에는 등잔대를 놓아라.
36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수를 놓아, 장막 어귀를 가리는 막을 짜라.
37 아카시아 나무 기둥 다섯을 만들어서, 거기에 금을 입히고, 금 갈고리를 만들어 붙여서, 이 막을 치는 데 쓰도록 하여라. 그리고 밑받침 다섯은 놋쇠를 부어 만들어라.
(표준새번역 출 26장)
성막 입구 문(출27:9-19 )
동편으로 난 뜰 문을 향하여 그 입구가 있음
제사장 의복
제사장과 대제사장
제사장 의복
성막
성막은 멀리서 보면 천으로 된 울타리 같다. 흰 세마포장이 100×50규빗(1규빗이 0.5m, 50×25m) 크기의 성막을 둘러싸고 있다. 흰 세마포장이 막혀 있진 않고 한쪽으로 문이 있고 문에서 들어서면 성막 뜰이 있다. 성막 뜰 안에는 조각목과 놋으로 된 번제단이 있고 조금 더 안쪽에는 물두멍이 있다. 물두멍을 조금 지나면 안쪽에 있는 막이 하나 더 있다. 그것을 성소라고 하며 성소는 두 부분, 휘장을 사이에 두고 성소와 지성소로 나뉘어진다.
성막에 관한 명칭들
1. 성소 출25:8,9
2. 회막
1)아론과 그 아들들로 회막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간검하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대대로 영원한 규례니라 (출27:21).
2)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출33:7).
3)출 40:22-35.
3. 증거막
레위기 제 17 장
1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그리고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라.
○이것은 주께서 명하신 것이다.
3 이스라엘 집안에 속한 사람은, 누구든지 소나 양이나 염소를 잡을 때에는, 진 안에서 잡든지 진 바깥에서 잡든지,
4 그것을 회막 어귀로 가져 와서, 주의 성막 앞에서 주께 제물로 드려야만 한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그 짐승을 잡은 사람은 실제로 피를 흘린 것이므로 죄를 면하지 못한다. 그런 사람은 백성 가운데서 끊어져야 한다.
5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은 들판에서 죽이려고 한 짐승을 주께 가져 와야만 한다. 그들은 그 짐승을 회막 어귀의 제사장에게로 끌고 가서, 주께 드리는 화목제물로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6 그러면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어귀에서 주의 제단쪽으로 뿌린다. 기름기는 불살라서, 그 향기로 주님을 기쁘게 하여 드려야 한다.
7 백성은 더 이상, 그들이 잡은 짐승을 숫염소 1)귀신들에게 제물로 바치는 음행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이것은 그들이 대대로 영원히 지켜야 할 규례이다.
(표준새번역 레 17장)
번제
1 주께서 모세를 1)회막으로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너희 가운데서 짐승을 잡아서 주께 제물을 드리는 사람은, 누구든지 소나 양을 제물로 바쳐라.
3 ○드리는 제물이 소를 2)번제물로 바치는 것이면, 흠 없는 수컷을 골라서, 회막 어귀에서 드리되, 주께서 그것을 기꺼이 받으시게 하여라.
4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번제물의 머리 위에 자기의 손을 얹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것을 속죄하는 제물로 받으실 것이다.
5 그런 다음에,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거기 주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아야 하고,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은 그 피를 받아다가, 회막 어귀에 있는 제단 둘레에 그 피를 뿌려야 한다.
6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고기를 저며 놓으면,
7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이 제단 위에 불을 피우고, 그 불 위에 장작을 지피고,
8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이, 고기 저민 것과 그 머리와 기름기를 제단에서 불타
는 장작 위에 벌여 놓아야 한다.
9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내장과 다리를 물에 씻어 주면, 제사장은 그것을 모두 제단 위에다 놓고 불살라야 한다. 이것이 번제인데, 이는 제물을 불에 태워서 그 향기로 주님을 기쁘게 하여 드리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10 ○드리는 제물이 가축 떼, 곧 양이나 염소 가운데서 골라서 번제로 드리는 것이면, 흠 없는 수컷을 골라 제물로 드려야 한다.
11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그 제물을 주 앞, 곧 제단 북쪽에서 잡아야 하고,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은 제단 둘레에 그 피를 뿌려야 한다.
12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고기를 저미고 그 머리와 기름기를 베어 놓으면, 제사장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그것들을 제단에서 불타는 장작 위에 벌여 놓아야 한다.
13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내장과 다리를 물에 씻어 주면, 제사장은 그것을 받아다가 모두 제단 위에서 불살라야 한다. 이것이 번제인데, 이는 제물을 불에 태워서 그 향기로 주님을 기쁘게 하여 드리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14 ○주께 드리려는 제물이 3)날짐승을 번제물로 바치는 것이면, 그는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 가운데서 골라 제물로 드려야 한다.
15 제사장은 그 날짐승을 받아서 제단으로 가져 가고, 그 목을 비틀어서 머리를 자르고, 그 머리는 제단에 불사르고, 피는 제단 곁으로 흘려야 한다.
16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제물의 멱통과 그 안에 있는 오물을 떼어 내서, 제단 동쪽에 있는 잿더미에 버려야 한다.
17 그가 두 날개를 잡고, 그 새의 몸을 찢어서, 두 동강이 나지 않을 정도로 벌려 놓으면, 제사장은 그것을 가져다가, 제단에서 불타는 장작 위에 얹어서 불살라야 한다. 이것이 번제인데, 이는 제물을 불에 태워서 그 향기로 주님을 기쁘게 하여 드리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표준새번역 레 1장)
구름기둥, 불기둥
불기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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