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웹툰모음· 연재물등

(성막 탐험 참고 자료: 성막 그림들과 간단 설명)

주거시엔셩 2015. 11. 30. 13:54


 


지성소



 


성소



 


 


금촛대




금촛대


 



금촛대


 




 




 



디도서 궁형촛대


 



디도서 궁형촛대


 


촛대 (출 25: 31-40)


 


이것은 순금으로 만들었고 일곱가지가 있다. 이 촛대는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사업이다. 기름은 내주하시는 성령의 역사이다. 주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임함과 같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의 역사로 구원의 빛을 죄악 세상과 인간의 영혼에 비취일 뿐 아니라 진리와 천국의 영광을 보여 주는 것이다. 주님이 변화산에서 변화하시여 빛을 빛임과 같이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 어두운 죄악 세상에서 멸망의 자리로 향하는 인간들에게 구원의 빛을 비취일 뿐 아니라 구속함을 받은 성도에게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축복받는 길을 비취이는 안내자이다. 스가랴서 4장 2절에 의하면 순금 등대 좌우에 두 감람나무가 서서 그 등대에 기름을 공급하여 주어 불이 힘있게 타게 했다 이것은 곧 주의 몸된 교회가 성도들에게 은혜의 기름을 공급하여 주어서 성도로 하여금 세상에서 빛이 되게 하심이다.너희는 세상의 빛이니라."


 


 


등잔대 모형(출 37:17-24)




31 순금을 두들겨서 등잔대를 만들어라. 등잔대의 밑받침과 줄기와 등잔과 꽃받침과 꽃을 하나로 이어놓아라.


32 등잔대의 줄기 양쪽에서 곁가지 여섯 개가 나오게 하였는데, 등잔대 한쪽에서 곁가지 세 개, 또 다른 한쪽에서도 곁가지 세 개를 나오게 하여라.


33 등잔대의 각 곁가지는 꽃받침과 꽃잎을 갖춘 감복숭아꽃 모양 잔 세 개를 연결하여 만들고, 그 맞은쪽 곁가지도 꽃받침과 꽃잎을 갖춘 감복숭아꽃 모양 잔 세 개를 연결하여 만들어라. 등잔대의 줄기에서 나온 곁가지 여섯 개를 모두 이와 같이 만들어라.


34 등잔대 줄기는 꽃받침과 꽃잎을 갖춘 감복숭아꽃 모양 잔 네 개를 쌓아 놓은 모양으로 만들어라.


35 그리고 등잔대의 맨 위에 있는 좌우 두 곁가지가 줄기에서 뻗어날 때에는, 밑에서 세 번째에 놓인 꽃받침에서 뻗어나게 하고, 그 아래에 있는 좌우 두 곁가지가 줄기에서 뻗어날 때에는, 밑에서 두 번째에 놓인 꽃받침에서 뻗어나게 하고, 그리고 맨 아래에 있는 좌우 두 곁가지가 줄기에서 뻗어날 때에는, 맨 아래에 놓인 꽃받침에서 뻗어나게 하여, 여섯 곁가지를 줄기와 연결시켜서 한 덩이를 만들어라.  이렇게 등잔대의 줄기에서 좌우로 곁가지가 나오게 하여라.


36 등잔대 줄기의 꽃받침에 연결된 곁가지들은 모두 순금을 두들겨 만들되, 전체를 하나로 이어놓아라.


37 등잔 일곱 개를 만들어서, 그것을 등잔대 위에 올려 놓아, 앞을 밝게 비추도록 하여라.


38 등잔불 집게와 불똥 그릇도 순금으로 만들어라.


39 등잔대와 이 모든 기구를,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어라.


40 이 모든 것을, 내가 이 산에서 너에게 보여 준 모양 그대로 만들도록 하여라.


(표준새번역 출 25장)





등불 관리(레 24:1-4)


 


20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올리브를 찧어서 짜낸 깨끗한 기름을 가져다가 등불을 켜게 하되, 그 등불은 늘 켜 두어라.


21 아론과 그 아들들은 그것을 회막 안의 1)증거궤 앞에 쳐놓은 휘장 밖에 켜 두어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주 앞에서 꺼지지 않도록 보살펴야 한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길이 지켜야 할 규례이다.       (표준새번역 출 27장)


 


 


번제단


 



놋 번제단

 


분리된 모습

 


번제단

 


번제단

 

번제단, 놋단 (출 38: 1-9, 27:1-8)

 

번제단은 하나님께 제물을 태워드리는 단이었다. 놋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놋단으로 불려지기도 한 이 단은 가로 2.25m, 세로 2.25m, 높이 1.35m로서 성막 안 성물 중 제일 큰 기구였다. 놋단은 조각목에 놋을 씌웠다. 놋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의미할 때가 있다. 계시록 1장에 주님은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것"이였다. 이것은 주님의 공의의 심판이 행차를 의미한다. 또 그 놋단이 성소와 지성소 밖에 있었고,짐승을 희생하게 되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 성 밖에 있는 골고다 형장에서 회생될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또 그 단은 네 뿔이 있다. 이는 십자가에서 죄인들의 죄를 대신 지고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아 희생하신 대속을 의미한다. 성소나 지성소에는 놋단에서 희생된 제물이나 그 피를 가지지 않고는 들어가지 못한다 즉 그 피를 가지고 들어간다. 이는 예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의 공로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불뱀에게 물려 위지사경에서 장대 끝의 구리뱀을 바라본 것도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아 십자가에 희생되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히9;12).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귀중하고 우리의 자랑거리이다

 

제단(출 38:1-7)

 

1 아카시아 나무로 제단을 만들어라. 그 제단은 길이가 다섯 자요, 너비가 다섯 자인, 네모난 모양으로 만들고, 그 높이는 석 자로 하여라.

2 제단의 네 모퉁이에 뿔을 하나씩 만들어 붙이되, 그 뿔과 제단을 하나로 이어놓고, 거기에 놋쇠를 입혀야 한다.

3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어라. 이 모든 기구는 놋쇠로 만들어야 한다.

4 제단에 쓸 그물 모양의 석쇠는 놋쇠로 만들고, 그 놋 석쇠의 네 모퉁이에 놋쇠 고리 넷을 만들어 붙여라.

5 그리고 그 놋 석쇠를 제단 가장자리 밑에 달아서, 제단의 중간에까지 이르게 하여라.

6 제단을 옮기는 데 쓸 채를 만들되, 이것을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고 거기에 놋쇠를 입혀라.

7 이 채들을 제단 양 옆의 고리에 끼워서, 그것을 운반할 수 있게 하여라.

8 제단은 널빤지로 속이 비게 만들되, 내가 이 산에서 너에게 보여 준 그대로 만들어야 한다.          (표준새번역 출 27장)


 


 


떡상(진설병 상)




떡상


 




 




 



두레마을


 


 




솔로몬성전 성소의 떡상 (강문호 목사저서 성전)






 


진설병 상(떡상)


 


진설병 상은 하나님께 바치는 거룩한 떡을 진열해 놓는 곳으로, 가로90㎝, 세로 45㎝, 높이 67.5㎝인데 성소 북쪽 편에 위치했다. 제사장은 매 안식일마다 12개의 새로운 떡을 6개씩 두 줄로 이 상 위에 늘어놓아야만 했다. 이 12개의 떡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것은 곧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축복에 대하여 감사하는 뜻을 나타낸 것이었다. 신약적 의미에서 이 떡은 생명의 떡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데 실로 예수 그리스도는 성도들에게 항상 힘과 능력을 공급해 주시는 하늘 양식이다.


 



하나님께 차리는 상(출 37:10-16)




23 아카시아 나무로 길이가 두 자이고, 너비가 한 자이고, 높이가 한 자 반인 상을 만들어서,


24 순금으로 입히고, 둘레에는 금테를 둘러라.


25 그리고 손바닥 너비만한 턱을 만들어 상 둘레에 붙이고, 그 턱의 둘레에도 금테를 둘러라.


26 금고리 넷을 만들어서, 이 고리를 상다리가 붙어 있는 네 모퉁이에 각각 하나씩 붙여라.


27 그 고리들을 턱 곁에 달아서, 상을 운반하는 데 쓰는 채를 끼워 넣을 수 있게 하여라.


28 그 채는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고, 거기에 금을 입혀서, 그것으로 상을 운반하게 하여라.


29 상에 올려 놓을 대접과 종지와 부어 드리는 제물을 담을 병과 잔을 만들어라. 이것들은 순금으로 만들어야 한다.


30 그 상은 언약궤 앞에 놓고, 상 위에는 나에게 바치는 거룩한 빵을 항상 놓아 두도록 하여라.              (표준새번역 출 25장)


 


 


물두멍


 




 


 




 




 




 



물두멍 (출30:17-21, 40:30-32)


 


물두명은 놋단과 성소 사이에 놓여 있었다. 역시 놋으로 만들고 그 안에 물을 담아 두었다. 38:8절을 참고하면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단과 성막 출입시에 반드시 손과 발을 씻고 출입하게 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뿐만 아니라 성도가 자신의 하물과 죄를 살피고,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은 후에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17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8 "너는 물두멍과 그 받침을 놋쇠로 만들어서, 씻는 데 쓰게 하여라. 너는 그것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놓고, 거기에 물을 담아라.


19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물로 그들의 손과 발을 씻을 것이다.


20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물로 씻어야 죽지 않는다. 그들이 나 주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려고 제단으로 가까이 갈 때에도, 그렇게 해야 한다.


21 이와 같이, 그들은 그들의 손과 발을 씻어야 죽지 않는다. 이것은, 그와 그의 자손이 대대로 지켜야 할 영원한 규례이다."  (표준새번역 출 30장)





분향단 


 

 


 


두레마을

 


 

향단

 

향단 혹은 금단으로도 지칭된 분향단은 가로 45㎝, 세로 45㎝, 높이90㎝의 크기로서 지성소 휘장 바로 밖 곧 성소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 분향단은 하나님께 거룩한 향을 피워 올리는 곳인데 이 때 피워 올려지는 향의 연기는 성도의 기도를 상징했다.

 

분향단(출 37:25-28)


1 너는 분향단을 만들되,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어라.

2 길이가 한 자요, 너비가 한 자인 네모난 모양으로 만들고, 높이는 두 자로 하고, 그 뿔과 단은 하나로 이어놓아라.

3 그리고 너는, 그 단의 윗면과 네 옆면과 뿔을 순금으로 입히고, 그 가장자리에 금테를 둘러라.

4 또 금고리 두 개를 만들어 그 금테 아래 양쪽 옆에 붙여서, 그것을 들고 다닐 채를 끼울 수 있게 하여라.

5 너는 아카시아 나무로 채를 만들고, 거기에 금을 입혀라.

6 너는 분향단을 증거궤 앞, 곧 증거판을 덮고 있는 속죄판 앞, 휘장 정면에 놓아 두어라. 거기 그 속죄판에서 내가 너를 만날 것이다.

7 아론은 그 분향단 위에다가 향기로운 향을 피워야 하는데, 매일 아침 그가 등을 손질할 때마다 향을 피워야 하고,

8 저녁때에 등불을 켤 때에도 향을 피워야 한다. 이것이 너희가 대대로 계속하여 주 앞에서 피워야 하는 향이다.

9 그 위에다가 다른 이상한 향을 피워서도 안 되고, 번제물이나 곡식제물을 올려서도 안 되고, 그 위에다가 부어 드리는 제물을 부어서도 안 된다.

10 아론은 분향단 뿔에 한 해에 한 번씩 속죄예식을 하여야 하고, 한 해에 한 번씩 속죄의 피를 발라서 분향단을 속죄하여야 한다. 너희는 대대로 이와 같이 하여라. 이것은 주님께 가장 거룩한 것이다."      (표준새번역 출 30장

 

 

 

법궤
 


 

 


 


 


두레마을

 


 


이동시 덮개로 덮은 모양

 


법궤 그룹천사

 


다곤상앞의 법궤

 


법궤안의 만나항아리, 십계명 돌판, 아론의 싹난 지팡이

 

이스라엘 성전연구소의 법궤 모형

언약궤

 

언약궤는 가로 112.5cm, 세로 67.5cm, 높이 67.5cm의 직육면체 상자로서 성막 제일 깊숙한 곳 지성소에 위치하고 있었다. 특히 언약궤 위에 연결된 마주보는 두 그룹과 궤 뚜껑이 만드는 속죄소(사은좌)는 종종 하나님의 강림의 장소로 언급되었다. 일명 법궤. 증거궤 등으로 불리우는 이 언약궤 안에는 하나님의 공의의 성품을 나타내는 십계명 두 돌판과 하늘 양식되시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만나 및 그리스도의 부활을 예표하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있다.


속죄소 (법궤를 덮은 뚜껑)

 

여기는 하나님의 보좌(그래서 시은좌라고 합니다)이다. 이사야 6:3절에 보면 거룩하고 거룩하고 거룩하신 만군의 여호와가 거기 계신다. 속죄소 밑에 율법이 있는 것으로 보면 이 보좌는 심판의 보좌이다. 하나님은 죄인 가운데 거하셨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보자면 죄인들을 모두 멸하여 던져버려야 한다. 하지만 1년에 한번씩 대제사장에 의해 이곳에 피가 뿌려지는 것으로 그 죄를 유예하게 되었다. 이 피는 완전한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바뀌어진다. 이 피를 인하여 심판의 보좌가 은혜의 보좌로 바뀌게 되었다.

 

언약궤 모형(출 37:1-9)

 

10 아카시아 나무로, 길이가 두 자 반, 너비가 한 자 반, 높이가 한 자 반 나가는 궤를 만들어라.

11 순금으로 그 안팎을 입히고, 그 둘레에는 금테를 둘러라.

12 금고리 네 개를 만들어서, 그 밑의 네 모퉁이에 달되, 한쪽에 고리 두 개, 다른 한쪽에 고리 두 개를 달아라.

13 그리고 아카시아 나무로 채를 만들어서 금을 입혀라.

14 그 채를 궤의 양쪽 고리에 끼워서 궤를 멜 수 있게 하고,

15 그 채들을 궤의 고리에 그대로 두고, 거기에서 빼내지 말아라.

16 내가 너에게 줄 증거판을 그 궤 속에 넣어 두어라.

17 순금으로, 길이가 두 자 반, 너비가 한 자 반인 속죄판을 만들어라.

18 금을 두들겨서 그룹 두 개를 만들고, 그것들을 속죄판의 양쪽 끝에 각각 자리잡게 하여라.

19 그룹 하나는 이쪽 끝에, 또 다른 하나는 그 맞은쪽 끝에 자리잡게 하되, 속죄판과 그 양끝에 있는 그룹이 한 덩이가 되도록 하여라.

20 그룹들은 날개를 위로 펴서 그 날개로 속죄판을 덮게 하고, 그룹의 얼굴들은 속죄판 쪽으로 서로 마주보게 하여라.

21 너는 그 속죄판을 궤 위에 얹고, 궤 안에는 내가 너에게 줄 증거판을 넣어 두어라.

22 내가 거기에서 너를 만나겠다. 내가 속죄판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할 모든 말을 너에게 일러주겠다.   (표준새번역 출 25장)

 

 


 


 


성막 덮개


 



제1 덮개, 청색, 자색, 홍색실로 짠 천


 



제2 덮개, 염소털 11폭


 



제3 덮개, 붉은 물들인 수양의 가죽


 



제4 덮개, 물소 가죽


 




 




 



덮개





덮는 막은 사중으로 베실로 짠 덮개과 염소 털 11폭, 붉은 물들인 수양의 가죽, 물개, 해달 의 가죽 외부 덮개이다. "이것은 내부는 화려하고, 포근하되 외부는 그렇지 못하다. 이는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생활과 같다. 그의 내, 외의 생활을 비교하여 보면 내적으로는 평화의 생애였다. 즉 마음에, 평안과 기쁨과 행복이 차고 넘쳤으나, 외적으로는 원수들과 죄인들의 틈바구니에서 모진 고난과 역경의 생애였다. 다시 말하면 영적으로는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하므로 환희의 생활이었으나, 육신적으로는 사탄과 대적들을 대하는 영적 전쟁으로 인하여 고난을 당했다. 이것이 세상에 계신 그리스도의 모습이였다(사53:61:1-) 52)


 



7 성막 위에 덮을 천막은, 염소 털로 짠 열한 폭 천으로 만들어야 한다.


8 각 폭의 길이는 서른 자요, 너비는 넉 자로 하는데, 열한 폭의 치수를 모두 같게 하여야 한다.


9 다섯 폭을 따로 잇고, 나머지 여섯 폭도 따로 이어야 한다. 그리고 여섯 번째 폭은 천막 앞쪽으로 반을 접어서 올려야 한다.


10 다섯 폭으로 이은 천의 가장자리에 고 쉰 개를 만들고, 여섯 폭을 이은 천의 가장자리에도 고 쉰 개를 만들어라.


11 또 놋쇠 갈고리 쉰 개를 만들고, 그 갈고리를 양쪽 고에 마주 걸어서, 한 천막을 만들어라.


12 그리고 여분으로 남아 있는 천막 반 폭은 성막 뒤로 늘어뜨려라.


13 천막 폭 너비에서 양쪽으로 한 자씩 남아 있는 것은, 성막 양 옆으로 늘어뜨려서 성막을 덮게 하여라.


14 천막 덮개를 두 개 더 만들어라. 하나는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으로 만들고, 그 위에 덮을 또 다른 덮개는 돌고래 가죽으로 만들어라.    (표준새번역 출 26장)


 




 청색 자색 홍색 베실 덮개


흰 염소털

 




붉은 수양 덮개

 




해달의 가죽






 


성소와 지성소 휘장, 기둥 | 성막


 







성소와 지성소 휘장


 



첫째 휘장


 



둘째 휘장


 



둘째 휘장


 



지성소 휘장과 법궤


 



성소안 모습


 



성소 휘장과 기둥들


 



성소 기둥


 



첫째 휘장 (출26:1-6)


 


이 휘장은 전체 10폭으로 만들었다. 그 10폭을 각각 5폭으로 연하여 한 막이 되게 했고 그 막은 길이가 28규빗(14m), 넓이가 4규빗(2m)였다. 각 막에 고리 50을 만들어 꿰게 되었다. 이 막의 재료는 "가늘게 꼰 베실, 청색, 자색, 홍색실로...만들지니"라고 했다. 여기에 기록된 여러 가지 색채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가늘게 꼰 베실"은 주님의 성결을 의미하는데 그의 거룩함과 의로움 뿐 아니라 영광을 의미하는 것 같다. 예수님의 변화산의 영광과 의를 보라! 청색은 하늘색으로 그리스도의 하늘 나라에 속함, 즉 신성을 의미하며, '자주색' 은 주님의 위엄과 존귀의 상징이고, "홍색"은 피의 색채로 주님의 능력과 권세를 의미한다. 즉 왕 되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그리스도의 인격적 사역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 준다(히11:2010:19)50).


 


 


둘째 휘장(안 휘장) (출26:31-37)


 


이것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짜서 만들고, 그 위에 그룹을 수놓아 만들었다. 이것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는 휘장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적 사역의 여러 가지 모습이다. 즉 여러 가지 인격을 드려서 죄인들을 구원하는 구속사업을 의미한다(마27:5,막15:38,눅23:45).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운명하실 때 성전 안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찢어져서 둘이 되었다. 그것은 막힌 담이 제거된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에 의하여 죄인이던 택한 백성이 하나님의 거룩한 면전에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드려 하나님과의 죄인된 인간 사이에 막힌 죄악의 담을 허시고, 하나님과 인간을 화목케 하심인 것이다 (히10:20).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목제물이요, 중보자이시다.


 



31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휘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을 정교하게 수를 놓아라.


32 휘장을 아카시아 나무로 만든 네 기둥 위에 드리워야 하는데, 기둥마다 거기에 모두 금을 입히고, 금 갈고리를 달아야 하며, 이 기둥들을 은으로 만든 네 밑받침 위에 세워야 한다.


33 너는 그 휘장을 갈고리에 걸어서 늘어뜨리고, 그 휘장 뒤에 1)증거궤를 들여 놓아라. 그 휘장이 너희에게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할 수 있게 할 것이다.


34 지성소에 있는 1)증거궤는 2)속죄판으로 덮어라.


35 휘장 앞으로는 북쪽에 상을 차려 놓고, 그 상의 맞은쪽인 성막의 남쪽에는 등잔대를 놓아라.


36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수를 놓아, 장막 어귀를 가리는 막을 짜라.


37 아카시아 나무 기둥 다섯을 만들어서, 거기에 금을 입히고, 금 갈고리를 만들어 붙여서, 이 막을 치는 데 쓰도록 하여라. 그리고 밑받침 다섯은 놋쇠를 부어 만들어라.


(표준새번역 출 26장)


 


 



성막 입구 문 | 성막


 







 


 




 




 



 


성막 입구 문(출27:9-19 )


 


동편으로 난 뜰 문을 향하여 그 입구가 있음


 


 


 


제사장 의복




제사장 의복


제사직을 행함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은 제복으로 이 제복을 입지 않고는 제사를 드리려고 성막에 들어 가지를 못했고 제사도 드리지 못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엄히 명하셨기 때문이다. 고로 그들은 반드시 제복을 입고야 백성을 위한 제사나, 백성의 제물을 가지고 성막에 들어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다른 제사도 마찬가지로 제사장들에게 제복은 귀중하고 큰 뜻이 있다.  대제사장의 제복은 "대제사장이 입고 있던 것과 머리에 쓰고 있던 것들을 모두 합하여 일곱가지이다. 7이란 숫자는 성경에서 완전 수이다. 


a) 속옷(고의-하체를 가리우는 것)

출애굽기 39장 27절에도 "그들이 또 직조한 가는 베로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짓고"라고 하였다. 이 속옷은 대제사장만 입고 있는 것이 아니고 제사장들도 입었다. 그 재료는 직조한 가는 베이다


b) 긴 옷(겉옷)

"그가 에봇 받침 긴 옷을 전부 청색으로 짜서 만들었다(출39:22)라고 하였고,또 "두 어깨 사이에 머리 들어갈 구멍을 내고 그 주위에 갑옷 깃같이 짓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하고 그 옷 가장 자리로 돌아가며, 청색,자색, 홍색실로 석류를 수 놓아 간격하여 금장울을 달되 그 옷 가장 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 방울,한석류..."


c) 에봇

에봇은 긴 앞치마와 같이 생겼는데 대제사장이 흉패 밑에 입었다. 이것은 대제사장의 제복의 특징으로 금실,자색,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짜서 만들되 그것에 견대 둘을 달아 그 두 끝을 연하게 하고, 에봇 위에 매는 띠는 에봇의 재료들과 같은 것으로 에봇에 붙여 짜며 호마노 두 개를 취하여 그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겨 금 테에 물리고, 에봇 견대에 달게 하였다.


d) 흉패

금실,청색,자식,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짜서 만들되 장광이 한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박되 각 줄에 세 보석씩, 합계 열두 보석을 물리체 하였다. 이것은 열두지파(야곱의 열두 아들들과 그 후손들을 의미함)의 이름대로 이다. 정금으로 땋은 사슬을 흉패 위에 두 고리에 매어 에봇 앞 두 견대의 금테를 매고, 또 두 고리를 만들어 에봇에 닿은 곳에 매게했다. 그리고 그 흉패를 가슴에 부치고 그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게 했다


e) 허리띠

이 띠는 가는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수놓아 띠를 만들었다. 이 띠는 허리에 띠는 것으로 에봇 속에 맨 것이다


f) 금패

'정금으로 패를 만들어[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기고, 그 패를 청색끈으로 대제사장의 관 전면에 맨 것이다


g) 성관

이것은 대제사장이 쓰는 관이다. 이상의 일곱가지는 대제사장과 또는 제사장에게 속한 제복의 용품들이다. 물론 대제사장과 제사장의 제복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그것에 대하여는 후에 기록하겠다.

 

제사장의 예복(출 39:1-7)


1 너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너의 형 아론과 그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불러내서, 나를 섬기는 제사장 일을 맡겨라.

2 너는 너의 형 아론이 입을 영화롭고 아름답게 보이는 거룩한 예복을 만들어라.

3 내가 슬기로운 생각으로 가득 채워 준 모든 재주있는 사람을 불러다가, 나를 섬길 아론이 제사장이 되어서 입을 예복을 만들라고 하여라.

4 그들이 만들어야 할 예복은 이러하니, 곧 가슴받이와 에봇과 겉옷과 줄무늬 속옷과 관과 띠이다. 이렇게 그들은 너의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거룩한 예복을 만들어 주어서, 나를 섬기는 제사장 일을 맡게 하여야 한다.

5 에봇을 만드는 이들은, 금 실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을 써서 에봇을 만들어야 한다.

6 그들은, 금 실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정교하게 감을 짜서 에봇을 만들어야 한다.

7 에봇의 양쪽에 각각 멜빵을 만들어서 달아라. 에봇을 입을 때에 멜빵을 조여서 조정하게 된다.

8 에봇 위에 띨 허리띠는 에봇을 짤 때와 같은 방법으로, 금 실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짜서, 에봇에 한데 이어 붙여라.

9 너는 홍옥수 두 개를 구해다가, 그 위에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새겨라.

10 태어난 순서를 따라서, 한 보석에 여섯 명의 이름을 새기고, 또 다른 보석에 나머지 여섯 명의 이름을 새겨라.

11 보석을 세공하는 사람이 인장 반지를 새기듯이, 두 보석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겨라. 그리고 그 보석들을 금테에 물려라.

12 그 두 보석은 이스라엘 지파들을 상징하는 기념 보석이니, 에봇의 양쪽 멜빵에 달아라. 아론이 이렇게 그들의 이름을 자기의 두 어깨에 짊어지고 다니면, 내가 나의 백성을 늘 기억하겠다.

13 또 고리들을 금으로 만들어라.

14 노끈처럼 꼰 두 사슬도 순금으로 만들고, 그 꼰 사슬을 금고리에 달아라.

(표준새번역 출 28장)


가슴받이(출 39:8-21)


15 너는 에봇을 짤 때와 같은 방법으로 금 실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정교하게 짜서 판결 가슴받이를 만들어야 한다.

16 이것은 두 겹으로 겹쳐서 네모나게 만들되, 그 길이가 한 뼘, 너비가 한 뼘이 되게 하여라.

17 그리고 거기에 네 줄 보석을 박아라. 첫째 줄에는 홍보석과 황옥과 취옥을 박고,

18 둘째 줄에는 녹주석과 청옥과 백수정을 박고,

19 셋째 줄에는 풍신자석과 마노와 자수정을 박고,

20 넷째 줄에는 녹주석과 얼룩 마노와 벽옥을 박되, 이 보석들을 모두 금테에 물려라.

21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의 아들의 수대로 열둘이 되게 하고, 인장 반지를 새기듯이 보석마다 각 사람의 이름을 새겨서, 이 보석들로 열두 지파를 나타내게 하여라.

22 가슴받이를 가슴에 매달 사슬은 순금으로 노끈처럼 꼬아서 만들어라.

23 그리고 가슴받이에 걸 금고리 두 개를 만들어서, 고리 두 개를 가슴받이의 양쪽 끝에 달아라.

24 금사슬 두 개를 꼬아서, 가슴받이 양쪽 끝에 있는 두 고리에 매어라.

25 그리고 꼰 사슬의 다른 두 끝을, 에봇 앞쪽의 멜빵에 달린 두 금테에 매달아라.

26 금고리 두 개를 더 만들고, 그것을 가슴받이 아래의 양쪽 가장자리 안쪽인 에봇과 겹치는 곳에 달아라.

27 그리고 다른 금고리 두 개를 더 만들어서, 에봇의 양쪽 멜빵 앞자락 아래, 곧 정교하게 짠 에봇 띠를 매는 곳 조금 위에 달아라.

28 청색 실로 꼰 끈으로 가슴받이 고리를 에봇 고리에 매되, 정교하게 짠 에봇 띠 조금 위에다 매어서, 가슴받이가 에봇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여라.

29 아론이 성소로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이 새겨진 판결 가슴받이를 가슴에 달고 들어가게 하여, 이것을 보고 나 주가 언제나 이스라엘을 기억하게 하여라.

30 판결 가슴받이 안에 1)우림과 2)둠밈을 넣어서, 아론이 주 앞으로 들어올 때에, 그것을 가슴에 지니고 들어오게 하여라. 아론은 주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시비를 가릴 때에, 언제나 그것을 가슴에 지녀야 한다.

(표준새번역 출 28장)


제사장의 또다른 예복(출 39:22-31)


31 에봇에 딸린 겉옷을 만들되, 청색으로 만들어라.

32 그 겉옷 한가운데 머리를 넣을 구멍을 내고, 그 구멍의 둘레를 갑옷의 깃처럼 단단히 홀쳐서 찢어지지 않도록 하여라.

33 그리고 겉옷자락 둘레에는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로 석류 모양의 술을 만들어 달고, 석류 술 사이사이에 금방울을 만들어 달아라.

34 겉옷자락을 돌아가며, 금방울 하나 석류 하나, 또 금방울 하나 석류 하나를 달아라.

35 그리하여 아론이 제사를 드릴 때에, 이것을 입게 하여라. 주의 앞 성소를 드나들 때에, 방울 소리가 나면, 그가 죽지 않을 것이다.

36 너는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서, 그 위에, 인장 반지를 새기듯이 3)'주의 성직자'라고 새겨라.

37 이것을 청색 실로 꼰 끈에 매어서 제사장이 쓰는 관에 달되, 그것이 관 앞쪽으로 오게 하여라.

38 이것을 아론의 이마에 달게 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한 예물을 드릴 때에, 그 거룩한 봉헌물을 잘못 드려서 지은 죄를 그가 담당하도록 하여라. 그는 그것을 늘 이마에 달고 있어야 한다. 그러면 그가 바치는 예물을, 나 주가 기꺼이 받아 줄 것이다.

39 너는 가는 모시 실로 줄무늬 속옷을 지어라. 가는 모시 실로 제사장이 쓰는 관을 만들고, 수를 놓아 예복의 허리띠를 만들어라.

40 아론의 아들들에게 입힐 속옷을 만들어라. 그들이 띨 허리띠도 만들고, 그들이 쓸 관도 만들어서, 그들이 영화롭고 아름답게 보이도록 하여라.

41 너의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그것을 입히고,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서 제사장으로 세우고,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여, 나를 섬기게 하여라.

42 그들에게 허리에서 넓적다리까지 덮이는 속바지를 모시 실로 만들어 입히고, 그들의 몸 아래를 가리게 하여라.

43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회막에 들어갈 때에나 성소에서 제사를 드리려고 제단으로 나아갈 때에, 그것을 입어서 몸 아래를 가려야 한다. 몸 아래를 노출하는 죄를 지으면 죽는다. 이것은 그와 그의 자손이 지켜야 할 영원한 규례이다.   (표준새번역 출 28장)








 



제사장 의복





 


 



곤지암


 




 



흉패


 



석류와 금방울


 




 


 


제사장과 대제사장





 


제사장 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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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성막은 멀리서 보면 천으로 된 울타리 같다. 흰 세마포장이 100×50규빗(1규빗이 0.5m, 50×25m) 크기의 성막을 둘러싸고 있다. 흰 세마포장이 막혀 있진 않고 한쪽으로 문이 있고 문에서 들어서면 성막 뜰이 있다. 성막 뜰 안에는 조각목과 놋으로 된 번제단이 있고 조금 더 안쪽에는 물두멍이 있다. 물두멍을 조금 지나면 안쪽에 있는 막이 하나 더 있다. 그것을 성소라고 하며 성소는 두 부분, 휘장을 사이에 두고 성소와 지성소로 나뉘어진다.










성막에 관한 명칭들






1. 성소  출25:8,9 


2. 회막


1)아론과 그 아들들로 회막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간검하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대대로 영원한 규례니라 (출27:21).


2)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출33:7).


3)출 40:22-35.




3. 증거막


 


 



성막 | 성막


 







곤지암 갈보리 성막, 1/5 축소


 



두레마을


 



미국 란카스타 성막


 



광야의 성막


 



광야의 성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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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제물 | 성막


 





희생제물에 안수함


 



제물을 잡는 제사장


 



희생 제사를 드림


 



번제를 드림


 



레위기 제 17 장   






1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그리고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라.


○이것은 주께서 명하신 것이다.


3 이스라엘 집안에 속한 사람은, 누구든지 소나 양이나 염소를 잡을 때에는, 진 안에서 잡든지 진 바깥에서 잡든지,


4 그것을 회막 어귀로 가져 와서, 주의 성막 앞에서 주께 제물로 드려야만 한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그 짐승을 잡은 사람은 실제로 피를 흘린 것이므로 죄를 면하지 못한다. 그런 사람은 백성 가운데서 끊어져야 한다.


5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은 들판에서 죽이려고 한 짐승을 주께 가져 와야만 한다. 그들은 그 짐승을 회막 어귀의 제사장에게로 끌고 가서, 주께 드리는 화목제물로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6 그러면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어귀에서 주의 제단쪽으로 뿌린다. 기름기는 불살라서, 그 향기로 주님을 기쁘게 하여 드려야 한다.


7 백성은 더 이상, 그들이 잡은 짐승을 숫염소 1)귀신들에게 제물로 바치는 음행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이것은 그들이 대대로 영원히 지켜야 할 규례이다.


(표준새번역 레 17장)






번제


 


1 주께서 모세를 1)회막으로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너희 가운데서 짐승을 잡아서 주께 제물을 드리는 사람은, 누구든지 소나 양을 제물로 바쳐라.


3 ○드리는 제물이 소를 2)번제물로 바치는 것이면, 흠 없는 수컷을 골라서, 회막 어귀에서 드리되, 주께서 그것을 기꺼이 받으시게 하여라.


4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번제물의 머리 위에 자기의 손을 얹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것을 속죄하는 제물로 받으실 것이다.


5 그런 다음에,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거기 주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아야 하고,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은 그 피를 받아다가, 회막 어귀에 있는 제단 둘레에 그 피를 뿌려야 한다.


6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고기를 저며 놓으면,


7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이 제단 위에 불을 피우고, 그 불 위에 장작을 지피고,


8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이, 고기 저민 것과 그 머리와 기름기를 제단에서 불타


는 장작 위에 벌여 놓아야 한다.


9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내장과 다리를 물에 씻어 주면, 제사장은 그것을 모두 제단 위에다 놓고 불살라야 한다. 이것이 번제인데, 이는 제물을 불에 태워서 그 향기로 주님을 기쁘게 하여 드리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10 ○드리는 제물이 가축 떼, 곧 양이나 염소 가운데서 골라서 번제로 드리는 것이면, 흠 없는 수컷을 골라 제물로 드려야 한다.


11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그 제물을 주 앞, 곧 제단 북쪽에서 잡아야 하고,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은 제단 둘레에 그 피를 뿌려야 한다.


12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고기를 저미고 그 머리와 기름기를 베어 놓으면, 제사장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그것들을 제단에서 불타는 장작 위에 벌여 놓아야 한다.


13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내장과 다리를 물에 씻어 주면, 제사장은 그것을 받아다가 모두 제단 위에서 불살라야 한다. 이것이 번제인데, 이는 제물을 불에 태워서 그 향기로 주님을 기쁘게 하여 드리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14 ○주께 드리려는 제물이 3)날짐승을 번제물로 바치는 것이면, 그는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 가운데서 골라 제물로 드려야 한다.


15 제사장은 그 날짐승을 받아서 제단으로 가져 가고, 그 목을 비틀어서 머리를 자르고, 그 머리는 제단에 불사르고, 피는 제단 곁으로 흘려야 한다.


16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제물의 멱통과 그 안에 있는 오물을 떼어 내서, 제단 동쪽에 있는 잿더미에 버려야 한다.


17 그가 두 날개를 잡고, 그 새의 몸을 찢어서, 두 동강이 나지 않을 정도로 벌려 놓으면, 제사장은 그것을 가져다가, 제단에서 불타는 장작 위에 얹어서 불살라야 한다. 이것이 번제인데, 이는 제물을 불에 태워서 그 향기로 주님을 기쁘게 하여 드리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표준새번역 레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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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기둥, 불기둥


 





구름기둥


 






불기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