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독교 세계관
-신앙의 본질과 적용에 대하여-
가치 기준에 대해
(신앙이란 무엇이며,신앙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문제 제기]
많은 사람들은 어떠한 종교적 형태를 가지고 신앙이라 말하고 있으며 그런 곳에 속한 사람을 신앙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표현하고 있는 신앙이라는 용어는 단순한 용어적 형태에서 성립될 수 없다는 것이 독특한 기독교 신앙의 스타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몇가지의 본질적 질문을 제기함으로 우리의 가치기준을 찾아 보고자 하는 것이다.
1.신앙의 본질은 무엇인가?
2.신앙의 방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3.신앙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을 출발로 신앙에 관한 대체적인 기준을 시사하며 구체적인 설명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다.
1.신앙의 본질은 무엇인가
본질이란 고유한 성격 혹은 내용을 가르치는 말로 그것은 어떠한 조건이나 시간속에서도 변할 수 없는 특성 혹은 사상으로 설명될 수 있다. 그러므로 본질은 그 신앙의 진리로 표현되는 것이다.
여기에 대한 해답은 요한복음 14장 6절에 잘 나타나 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다시말해 기독교의 신앙의 본질이란 곧 예수 그리스도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더불어서 신앙이라는 개념 자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신앙이라는 독특한 분야의 이해는 참된 신앙생활의 중요한 지식이 되기 때문이다.
1)신앙의 개념
신앙의 개념에 대한 이해는 신앙의 대상,행위자 그리고 신앙의 대상과 행위자를 연결시켜 주는 어떤 능력에 대해 포괄적으로 이해될 때 신앙이라는 독특한 개념이 설명될 수 있다.
타 종교에서 의미하는 신앙에 대해서는 설명을 보류하기로 하고 우리들의 기독교의 개념에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①신앙의 대상
여기에 대해서 우리는 쉽게 대답할 수 있다.그것은 곧 삼위일체 하나님이다.이것을 논리적으로 가르칠때 우리는 신론(神論) 혹은 하나님,예수님,성령님이라는 설명으로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대상에 대해 얼마나 올바른 지식을 갖고 있는가 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에 올바른 기준이 되어질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 절규하는 기분으로 기록하고 있는 것이 호세아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외쳤던 호세아서 6장 3절 상반절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더불어 4장 6절에서는 하나님을 대변하여 이렇게 말한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
이상을 보아서도 우리는 쉽게 인정할 수 있을 것이다.
신앙의 대상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하는 것이 신앙의 출발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기도문의 한 귀절에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②신앙의 행위자
신앙의 개념을 올바로 이해하는데 있어서 또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신앙의 대상에 반응하는 존재(사람)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을 우리는 신앙인이라고 부른다. 다시말해 넓은 의미에서 신앙의 대상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을 신앙인이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의 개념에 와서는 조금 독특한 의미를 가진다.
그것은 곧 요한복음 1장 12절에 기록되어 있다.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바로 하나님과 자녀된 관계로 부터 신앙의 행위자로 출발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선택의 전제는 창조와 피조라는 창세기의 개념설명으로 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신앙인(기독교인)이 될 수는 없다.
하나님의 창조와 에덴의 타락,인간의 절망 그리고 십자가의 바램,그로인한 영접,이런 결과적 존재가 신앙의 행위자로 인정되는 것이다.
③신앙의 접촉
신앙의 대상자와 신앙의 행위자간에 접촉되는,관계되는 힘은 바로 믿음이다.이제부터 신앙이라는 표현을 믿음이라는 표현으로 바꾸어 설명하도록 하겠다.왜냐하면 믿음의 표현이 신(神)과의 관계속에서 표현될때 신앙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에서 결정적인 것은 신앙이다. 그리고 기독교 신앙은 어떤 특수신앙이 아니고 신앙자체이다. 그런 이유는 기독교의 신앙은 몇개의 개체신조와 교리를 모아놓은 우연한 무더기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성에서 취급되는 것이기에 내적 연관성에 세심한 주의를 가져야 한다.
2)신앙의 기준
우리는 신앙에도 성숙과 미숙이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정하고 있다.그것은 어느 것이 신앙의 기준에 접근되었는가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분명한것은 어떤 형태적인 열심이 결코 신앙의 기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그 극단적인 예는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에서도 찾아볼 수 있고 그 밖에도 성경은 곳곳마다 제시해 주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것들의 집약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은 엡4:13에 나타나 있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리니”
일 것이다.
예수 모방이라는 생각은 항상 기독교 신앙생활사에서 큰 역할을 해 왔다.그리고 예수의 놀라운 신앙의 실체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실천했다는데 있다. 만일 모방이 어떤 특정한 외적 행동양상, 예를 들면 ‘청빈’ 등과 같은 생활태도를 본받는 것이라면 이 표현은 적당치 않다. 왜냐하면 신앙은 본받을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신앙은 각기 스스로 책임을 지는 모험이다.
예수를 따른다는 것도 그의 외적 행동 하나 하나를 반복,흉내내는 것이 아니고, 예수가 취한 행동의 내적동기,즉 하나님에 대한 관계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제는 신앙의 기준에 대하여 조금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도록 하겠다.
①형태적 기준
총체적으로 노출되는 전인격적 기준의 모델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여기서 말하는 예수의 성격은 하나님, 다시말해 삼위일체의 한 위격으로서의 예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인간으로서의 예수를 말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예수를 닮아야 한다는 것에 많은 오해된 전제가 있었다. 그 중 중요한 하나는 예수는 하나님이셨기에 가능했다는 절대적 전제였다. 그러므로 인간은 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 할 수 없기에 하고자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었다.
여기에 대해 우리는 새롭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②윤리적 기준
신앙속에 담겨져 있는 관계적 기준을 얘기하는 것이다.
그것은 곧 사랑이라는 것으로 정리된다. 물론 사랑에 대해 어떤 관점과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가에 따라 다양한 주장이 나올 수도 있겠으나 기독교에서의 표현된 사랑의 완성은 십자가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평가에서 십자가가 차지하는 의미는 기준 그 이상의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③학문적 기준(역사적 기준⇒사안적 기준)
그것은 “진리”라는 개념으로 표현된다.
그리고 이것은 사회성의 기준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정의와 불의의 개념이 구분되어지는 것이고 참다운 삶의 척도로 나타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자신을 진리라 표현했고(요14:6) 바울은 갈라디아서 1장 10절에서 어떠한 기준 속에 사는 것이 참된 것인가를 말해주고 있다.
진리라는 개념의 출발을 우리는 “하나님 말씀”이라는 신학의 권위로 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러므로 진리를 갖고 산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한다는 의미로 해석되어지는 것이다.
2.신앙의 방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방법이라는 어감은 우리에게 어떤 형태적인 것을 제공해 줄 것이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 한다. 물론 어떤 형태는 필요하다. 그러나 방법이라는 의미속에는 본질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된 사실로 부터 이해하여야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르게 실현되는것을 의미하는 것이다.그러므로 신앙의 성숙도구는 다음과 같이 구분되어 설명되어 질 수 있는 것이다.
1)성경(하나님쪽에서의 노출)
성경은 특수한 계시다.하나님이 자신의 뜻을 역사와 인간을 통해 보여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얼마나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신앙의 현실을 도와주는 것이다.
①성경공부
성경을 이해하려면 도움이 필요한 것은 상식이다.
여기서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의 출발이 시작된다.
(지도자의 의미와 배우는 자의 의미 설명)
②성경암송(묵상)
반복→생각→행동→습관→삶
2)기도(인간쪽에서의 반응)
3)신앙의 조직화(예배형식)
3.신앙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것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과 동일하게 이해될 수 있다.요한복음 10장 10절에 보면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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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적으로 갖게 하려 하고←???? ????→흘러 넘친다
여기서 양은 하나님의 백성을 의미히고 생명은 영생을 의미한다.(삶의 풍성함과 생명을 유지시켜 줌)
그리고 이것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서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라고 했다.
다시말해 신앙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촛점으로 모아지고 그것은 곧 인간의 풍성으로 전가되는 것이다.
[문제 제기] 하나님을 위한다는 것과 인간의 생활과의 관계에 대하여!
1)영생(미래적인 현실) → 복음의 완성(미래)
2)풍성함(미래를 통한 현실의 행복) → 복음의 누림(현실)
: 절대행복
2.교회행정
교회행정은 하나의 문화이다. 그러므로 시대에 따라 행정관리 혹은 조직은 변할 수있다. 그러나 행정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철학이나 정신은 변하지 않으며 변화해서도 안된다.
교회 행정의 특징은 방법론이 아닌 돌봄이라는데 있다. 왜냐하면 행정의 대상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1. 교회의 사명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고 침례받은 신자들로 구성된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의 목적이 될 수 있도록 예배, 선포와 증거, 양육과 훈련,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숙해가는 성령의 능력을 통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적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 성경적 : 성경에 글자가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 전체를 통해서 하나님이 뜻하는 것과 맥을 같이하게 될 때를 말하는것이다.
2. 교회의 행정을 결정하는 주요 개념들
① 모든 신자의 제사장 직분
② 모든 신자의 목회자 개념
③ 회중 정치 제도
④ 개교회 주의
⑤ 준비된 일군
* 한국 교회의 단점 4가지
① 너무 계급적이다.
② 교회 지상주의이다.
③ 교역자가 무식하다.
④ 미신적이다.
( 1917.11 청춘 제 11호 ‘금일 조선 예수 교회의 결점’)
3.교회 조직의 원리
① 교회는 그리스도의 주권 아래있는 자치적인 신앙공동체이다.
② 모든 교회 회원은 동등한 권리와 동등한 특전과 동등한 의무를 지닌다.
③ 회원 각자는 교회 사역에 의미있게 동참하고 있어야한다.
④ 교회는 장기 계획에 의해 일괄성 있게 목표를 지향하되 시시때때로 변화의 필요들을 민감하게 감지하여 그에 따라 반응 해야한다.
⑤ 교회의 조직은 개인의 관심과 공동의 관심을 동시에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기본 Program ?????? 돌봄의 사역 (상담,심방,가정,구역목회)
?? ???? 교회 학교 (성경 교육)
?????? 교육 목회 ???? 교회 훈련회(신앙 훈련)
???? 선교회
???? 교회 음악부
봉 사 Program
강조 Program
* 교회의 교육목적
사람들로 하여금 성경에서 또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된 하나님을 깨닫고,하나님께 개인적인 신앙의 순복으로 반응하여 진짜 의미의 제자로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를 애쓰며 자기교회 밎 교회가 세계속에서 행해야 할 사명과 자기자신을 의미있게 결부시켜 성령의 인도의 능력을 의식하며 살 뿐 아니라 기독교인으로서 성숙한 인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4. 교회학교의 과업
① 성경 공부를 위해 사람들을 접촉
② 성경을 가르친다.
③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교회 회원이 되도록 인도한다.
④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돕는다.
⑤ 예배로 인도한다.
⑥ 교회의 일과 교단의 일을 이해하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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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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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1부 ???? 유년1부 ???????????????????????????? ??????????????????????????
???? 유아2부 ???? 유년2부 ???????????????????? ???????????????????? 대 청 장 노
???? 유아3부 ???? 초등1부 ??중등부장?? ??고등부장?? 학 년 년 년
???? 유아4부 ???? 초등 2부 ???????????????????? ???????????????????? 부 부 부 부
장 장 장 장
교회 학교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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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PER1 ???????????????????????????????? HELPER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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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장 Team 장 Team 장
5. 교회 훈련원의 과정
① 제자로서의 훈련을 위해 접촉
② 책임감있는 교회회원이 되도록 신앙 생활의 방향 제시
③ 제자도를 갖추고 개인 사역을할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④ 교육을 시킨다.
⑤ 지도자 훈련을 시킨다.
⑥ 교회의 일과 교단의 일을 이해하고 지원한다.
* 교회 훈련를 위한 철학
1) 신학적 기반
① 각 개인은 하나님이 보실때에 최고의 가치가 있는 존재이다
②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란 그 본질상 또 그성격상 성장을 필요로한다.
③ 교회는 민주적인 신앙공동체로서 그 사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준비된 회원과 훈련된 지도자를 필요로 한다.
2) 교육학적 기반
① 행함으로 배운다.
② 개인이 참여할때 그 개인은 개발된다.
6. 선교회의 과업
① 선교를 위해 교육한다.
② 선교을 위해 기도한다.
③ 선교을 위해 헌금 한다.
④ 선교활동에 참여 한다.
⑤ 교회의 일과 교단의 일을 이해하고 지원한다.
7. 교회 음악부의 과업
① 공중 예배의식에서 음악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② 교회음악을 가르친다.
③ 음악을 통해 전도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교인들을 지도한다.
④ 음악적인 기능을 훈련 시킨다.
⑤ 교회의 일과 교단의 일을 이해하고 지원한다.
8. 교회 임원
① 의장 ???? 사무처리회 인도 (서기 겸임 가능)
② 서기 ???? 의사록 기록, 기록물보관,서신연락,교회에 관한 자료제공, 교회 연감
작성
③ 회계 ???? 수입 지출 기록 관리,헌금 기록 관리,지출별 의뢰 예산액 지급,재정에 관한 정기 보고
3.계 시
계시가 없는 곳에 종교가 존재할 수 없다. 종교란 초인간적인 세력의 지배에 대하여 순종과 경의와 예배를 드려 이 영광을 인간편에서 인정함을 뜻한다.
인간이 종교적 생활을 하려고 한다면 하나님과 더불어 교제가 있어야 하며, 그리고 이 교제는 순서적으로 먼저 하나님으로부터 하나의 계시가 있었으며, 그리고 인간은 이 계시를 받아 유용할 수 있도록 창조되어 왔다는 사실을 전제로 한다.
기독교의 계시의 중요성은 이런 논리로 부터 출발한다.
1. 정 의
계시란 하나님께서 창조,역사,인간의 양심과 성경을 통하여 자신을 현현하는 것이다. 이 계시는 어떤 사건과 말씀으로 나타난다. 성경에는 계시에 대한 전문적 용어는 없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말해 지고 있다. 두가지 말이 성경에서 가장 빈번하게 “계시”로 번역 되어 있다.
1)아포칼룹시스(αποκαλνψισ) - “폭로하다.”,“베일을 벗기다.”
2)파네룬(φανερουν) - “뚜껑 등을 연다.”
이 두 단어의 뜻의 엄격한 처리를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없지만 약간의 다름을 볼 수 있다. 이 두단어의 뜻을 미루어 볼 때 계시란 미리 베일을 씌웠든지 덮어 놓았던 어떤 사실이나 어떤 사람을 나타낸다는 뜻이 된다고 할 수 있다.
2. 계시의 두가지 형태.
계시에는 두가지 형태가 있다. 하나는 일반 계시(자연 계시)이며, 또 하나는 특별 계시(초자연 계시)이다.
성서는 이 두가지 형태의 하나님의 폭로에 대하여 증거한다. 전자는 자연질서, 인간의 양심과 이성, 그리고 역사(섭리)에서 나왔으며, 후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에서 생겨난 것이다. 계시는 오직 인간에게 전달되어진 그 수단에 의미가 있으며, 일반 계시는 자연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이성으로 파악될 수 있는 것과 관계를 가진 반면에 특별 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영적인 관계를 내포한다.
1)자연안의 계시.
a.성서적 증거
이 우주적 계시인 자연질서 안에서 하나님의 이 계시에 관하여 설명하는 성경
귀절이 있다.(시 18:1,2; 행 14:17; 롬 1:9,2O)
b.부분적이며 충분하지 못함.
자연질서 안의 하나님의 이 계시는 단지 부분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이 자연속에는 하나님의 구속적 사랑과 구원의 은총이 밝히 나타나 있지 않기 때문이다.하나님의 권세, 그의 신성, 그의 주권, 그리고 그의 무한한 지혜는 알 수 있으나 그의 사랑을 알려고 하면 보다 위대한 밝힘이 요청된다. 이것이 부득불 갈보리를 필요로 하게 한 것이다. 자연은 독자적으로 승리적이고 하나님을 아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는데 요청되는 도덕적이며 영적인 어떠한 힘도 제시해 주지 못한다. 여기에는 영적인 재생과 거룩한 삶에 대한 자극제를 부여하는 어떤 수단이 현저하게 결여되고 있다.
2) 초자연적인 계시(특별 계시).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의 직접적인 방법으로 말씀해 왔다. 하나님은 그의 영원한 말씀을 통하여 말씀해 왔다(시 55:11). 이 직접적이며 특별한 계시인 하나님의 이 말씀은 이 계시를 기록한 성서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다. 이 직접적 혹은 특별 계시는 초보적인 것과 종국적인 것의 두가지 국면으로 표명되어 왔다.
a. 초보적 계시.
구약성서는 초보적 계시의 기록이다.
히브리의 구약성서는 세 부분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모두가 그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선포의 국면을 이루고 있다. 율법(토라),예언(네빔),문집(케두빔)이다. 그렇지만 세가지 모두가 육신이 되신 말씀 속에서 종국적 계시에로 이끌어 가고 있다.
이 초보적 계시와 완전 계시 간의 차이는 요 1:17 에 잘 나타나 있다.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의 모세는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계시인 율법을 전해 받을 수 있었던 그 매개체에 불과하였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하나의 계시를 수용하였다. 예수는 하나의 계시를 가져왔을 뿐 아니라 그는 바로 계시였다.(롬 7 ; 갈 3:24,25)
율법은 이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이러한 종적인 혹은 직접적인 계시의 최초기의 국면이다. 예언자를 통하여 온 계시도 역시 마찬가지다(히1:1,2; 왕하17:13; 렘31:3 ; 마21:33-42 ; 롬3:21). 문집으로 호칭되는 히브리 성서의 세째 부분도 역시 초보적 계시를 다루고 있다.(시 1O3:7,5O:7)
b.종국적 계시.
신약성서, 그 중에도 특히 복음서는 종국적 계시의 기록이다.
그리스도는 종국적 계시이며 여기서 종국적은 안전과 성취를 의미한다.
종국적 계시는 최후의 순수한 계시 이상의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결정적이며 성취하는, 그리고 능가할 수 없는 계시를 의미하며 이것은 곧 기타의 모든것의 표준이다. 이것은 그리스도교의 주장인 동시에 그리스도교 신학의 기초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계시는 근원적이다(갈 4:4,마 5:21-48,마 9:16,17,요 1:17,18)
3. 성서적 계시의 본질.
1) 하나님의 자기 계시
하나님은 홀로 하나님만을 통하여 알려질 수 있다. 이것은 계시되신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하나님 스스로가 그 계시 행위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을 향하여 Initiative를 취하시며 구속의 사랑 가운데서 자신을 표명하신다.
2) 영적 변모를 위하여.
계시는 단순히 인간의 지성적 계몽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영적 변모를 위한 것이다.그것은 영혼을 위한 것 즉 하나님의 자기현현에 대하여 영혼이 반응을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계시는 인간의 거듭난 사람이 되도록 하나님이 능력있는 행위로 자신을 나타내도록 하는 동력이다.
3) 초래된 능동적 반응.
그리스도교의 계시는 인간편에 능동적인 반응을 일으킨다. 제자들은 Dynamic한 선교와 교회 창설 운동으로 예수님의 계시에 반응을 보였다.
4) 역사에 기초한다.
하나님의 계시는 한 시점과 역사의 한 장소에서 어떤 개인에게 이른 것이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참 백성에게 그를 개개인과 민족적 책임에 대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였으며 그리고 그들은 여호와의 임재와 그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생생하게 의식 하였다. 또한 예수님 역시 한시간과 공간에 오신 것이다. 하나님의 은총이 역사속에 들어 오신것이다(딤 2:11). 그러므로 성서는 역사를 엮고 있다. 성서 기자들의 한결같은 견해는 사건의 뜻은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 속에 들어 있다는것이다.
5) 체험적으로 주어진다.
하나님은 인간의 체험을 무시하지 않았다.
성서가 증거하는 계시가 역사에 기초하고 있는 동시에 체험적으로 주어진 것이라는 사실은 인격적으로 이해하고 행동하는 인격적인 인간존재가 인격적인 하나님의 계시로부터 경험된다는 것이다.
인격적인 존재는 체험을 갖는다.
성서는 사실상 하나님의 위대한 행위에 대한 이야기다. 다시말해 하나님이 이룩해 오신 바에 대한 기록이라는 것이다.
6) 진보적으로 나타난다.
성서안에 나타나고 있는 모든 탁월한 사상은 세기가 흘러감에 따라 더욱 분명하게나타난다( 구약 ????> 신약 ).
7) 충족(充足)하나 고갈(枯渴)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계시는 충만되고 부요한 구원을 얻기에 충분하다. 인간의 종교적 생활을 위한 모든 요구사항에 부족한 것이 없다. 만일 어떤 그리스도인의 종교적 체험이 어떠한 점에 있어서나 만족한것이 되지 못한다거나 혹은 그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와 같은 면에서나 다른 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느낀다면 그 결함은 하나님편에 있어서의 부적절 한 자기 현현에 있는 것은 아니다. 그 결함은 오히려 인간편에 있어서 계시를 그릇되게 해석하거나 계시를 적절하게 다루지 못한 데에 있는 것이다.
4. 계시와 성경의 관계.
이러한 계시의 구체적 완성은 성경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계시가 성서화된 과정의내용을 “영감받은 책”이라고 표현한다.
이 영감에 대하여 기독교적 학설은 두가지가 있다.
1) 완전 축자 영감설
이 학설은 모든 말씀은 성령에 의하여 온전히 선택되었으며 그리하여 성서기자에게구두된 것이므로 성서기자란 그들에게 주어진 것을 단순히 기록한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2) 동력 영감설
이 학설은 그 개개의 말씀보다는 오히려 그 사상이 영감을 받은 것이며 그리고 인간은 신뢰할 수 있는 양태로 그 사상을 선포하거나 기술할 수 있으며 또는 그들의 체험이나 계시를 기록할 수 있다고 주장 한다. 이것은 모두 성령의 도우심을 통하여 성취되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이다.
이러한 내용으로 성서는 그리스인에게는 권위있는 책이다. 이것은 생동적이고 살아있는 권위이며 기계적인 권위가 아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권위이며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실제생활의 모든 문제에 있어서 종국적인 것이다. 이것은 주권주의로 부터 그리스도인을 구출하는 객관적 진리이다.
이 권위성은 영적 영역에 속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것을 기록한 목적, 즉 소망을 상실한 세상에 산 소망을 전파하는 일에 관계된다. 이것은 과학의 영역에 권위를 주장하지 않으며 그리고 이것을 가지고 현대 과학연구의 정확한 결과에 대한 하나의 확증으로 삼으려는 노력은 이를 모독하는 일이다.
4.성경 사용법
:성경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서는 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전제됨을 우리는
인정해야 될 것이다.그러므로 성경의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성경에
대하여 설명하도록 하겠다.
Ⅰ. 성경의 명칭
영어의 “Bible”이라는 용어는 헬라어 “비블리온” (βιβλιον : ‘작은 책’이라는 뜻)에서 직접 유래한 것이며, 이 헬라어는 당시 필기용품으로 널리 사용되었던 파피루스 나무의 껍질을 뜻하는 헬라어 “비블로스”(βιβλοσ)에서 유래하였다.
한편 신약과 교부들의 문서에 나오는 성서(scripture)라는 용어는 헬라어 “그라파이” (γραφα? : ‘문서기록’이라는 뜻)에 해당한다. 신약이 이러한 형태의 낱말들을 사용했던 점으로 보아 구약은 특별한 권위를 갖고 있는 것으로 간주되었던 것같다.
성문서를 뜻하는 또다른 하나의 중요한 용어는 “신구약”(Testament)이라는 용어다.이 용어는 라틴어 “떼스따멘뚬”(Testamentum)에서 온 것이지만 그 뜻은 헬라어 “디아데케”(διαθηκη)와 일치한다. 신약 또는 구약의 명칭으로 사용되면서 이 용어는 히브리어의 뻬릿에 상응하는 의미를 갖게 되었다.
Ⅱ. 성경의 분류
???? 율법서(모세오경):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
??
???????????????? ???? 역사서:여호수아,사사기,사무엘상.하,열왕기상.하
??구 약????????
???????????????? ???? 예언서:이사야,예레미야,에스겔,호세아-말라기에 이르는 12소예언서
??
???? 성문서:시편,잠언,욥기,아가,룻기,애가,전도서,에스더,다니엘,
에스라,느헤미야,역대상.하
*성문서중 욥기,시편,잠언,전도서,아가서를 시문학이라고 한다.
???? 복음서:마태,마가,누가,요한 ????살전?후
?? ?? :그리스도의 재림 취급
???????????????? ???? 역사서:사도행전 ???? 바울서신(13권)??????고전,갈,롬:이신득의의
??신 약???????? ?? ?? 교리 취급
???????????????? ???? 서신서:로마서-유다서 ?? ????빌,몬,골,엡(옥중서신)
?? ???????????? ?? ?? :예수의 인격 취급
?? ?????????????????????????????????????????? ????딤전?후,딛(목회서신)
?? ???? 히브리서 :교회와 목사문제 취급
?? ??
?? ?? ????약,벧전:윤리적
?? ???? 일반서신 ????????????????벧후,유:종말론적
?? (공동서신7권) ????요일?이?삼:그리스도론
?? 적이며 또 윤리적
???? 예언서:계시록
Ⅲ. 성경의 언어
1.히브리어:구약 대부분
2.아람어:①에스라 4:8-6:18;7:12-26 *아람어는 팔레스틴의 토착어가 되었으나
②다니엘 2:4-7:28 히브리어는 단지 성경을 기록하는데
③예레미야 10:11 쓰이는 거룩한 언어로 사용되었다.
3.코이네(또는 통속) 헬라어:신약
*코이네 헬라어는 고전 헬라어와 몇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특히 문법구조가
덜 명료하다는 것이다.
Ⅳ. 정 경
성경에는 66권의 책이 있는데 그 중 구약이 39권, 신약이 27권이다. 여기서 사람들이 제기하는 문제는 어째서 66권만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안 되는가 하는 것이다.이 문제 때문에 우리는 성경의 정경성을 검토하지 않으면 안된다.
1.구약의 정경
랍비 엘르아살의 사회로 얌니아에서 개최된 유대교 장로회의에서, 유대교 장로 들은 전도서와 아가서의 경전성에 대하여 일대 논란을 벌였으나, 이 두 책은 정경 으로 채용되었다.
요세푸스(A.D.1세기)에 의하여 구약의 정경이 체계화 되었으나, 전승에 의하면 사료를 수집하여 오늘날 인정받고 있는 정경으로 만든 것은 에스라였다고 한다.
구약정경에 관한 자료는 거의 없으므로 이를 확실히 밝혀낼 수는 없다.
고대인들이 성령의 감화를 받아 성경을 기록하였듯이, 사람들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성경을 보존하고 간직하였었다.
정경은 조직된 것이 아니라 성장한 것이었다.
2.신약의 정경
신약정경의 기초는 복음서와 사도들의 증언이었다.
사도들의 자격규정(행1:21,22)은 신약정경사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매우중요하다.
사도들은 예수의 말씀과 행위에 관한 전승을 전해야 할 지위에 있었다.
교부들에 의해 간추려지고 정리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성서의 정경성은 성령이 크리스챤 개개인마다 그리고 교회전체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에 의하여 증거된다.
Ⅴ.성서의 영감(靈感)
1.영감이라는 용어
성서에서 사용되고 있는 영감은 “거룩하게 선택받은 사람들에 대한 성령의 초자연적인 영향으로서 그 결과 저들의 저술이나 문서는 믿을 수 있고 권위있는 것이 된다”라고 정의되어 왔다.
디모데후서 3:16에 단 한번 언급되고 있을 뿐이다.
영어 번역본들은 이 말을 없애버렸는데 이 말은 현제의 과제에 부적절하다.
2.영감과 계시와의 관계
영감과 계시는 동일하지 않으면서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계시는 인간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리발표와 관계가있는 반면에 영감은 언어형식으로 되어있는 의사전달이다.
영감이란 용어는 구약 선지자들의 성령에 의한 발언에서와 같이 문서로 된 말씀은 물론 언어로 된 말씀에도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다.그러므로 영감은 계시의 수단이 되는 것이다.
3.구약성경의 영감
1)구약의 영감현상:구약성경의 많은 계시경로는 그것들의 영감에 대한 분명한 의식을 나타낸다. 특히 이것은 모세로부터 선지자들의 계열에 해당한다. 진정한 선지자는 영감을 받은 사람이었을 뿐 아니라 자기가 영감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한 사람이었다. 영감받은 사람의 중요한 언어특성은 말의 신성과 객관성이다
2)구약의 영감에 대한 그리스도의 증거:주께서는 구약성경이 사람들에 의해 저술되었다는 것을 알고 계셨지만(마15:7; 22:43; 24:15; 막7:10; 요5:46) 이들을 하나님의 영의 도구로 간주하셨다.
3)신약성경 기자들의 증거:신약성경의 어느 곳을 보아도 예수님에 의해 표명된 것과 같은 구약성경에 대한 태도를 정확하게 찾아볼수 있다. 주님처럼 신약의 기자들도 성경이 사람들에 의해 저술되었음을 인정했다.
4.신약성경의 영감
1)영의 사람들로서의 사도들과 신약의 선지자들
신약에서 선지자들보다 훨씬 더 중요한 사람들은 사도들이었다. 열두사도가 주님에 의해 특별히 선택되었으며 그들은 주님의 사역을 통하여 주님에게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주님은 저들에게 진리의 영으로서 저들속의 내재 뿐 아니라 영의 역사에 관한 특별한 약속을 주셨다(요14:16이하, 25이하,15:26; 16:12-15). 영은 저들에게 그리스도의 사실들을 선언하심으로써,저들의 주님이 가르치신 교훈을 상기시켜 줌으로써, 그리고 앞으로 도래할일들을 보여줌으로써 그리스도를 증거해주셨다.
이러한 방법으로 영은 예수께서 저들에게 가르치신 교훈을 보충하고 완성시켜 주셨다.
2)그들의 영감의식
구약성경의 선지자들에게는 영감의식의 증거가 있는데 이와 똑같은 현상이 신약시대의 영감받은 사람에게도 나타난다.(요14-16장, 고전2:9이하,13; 7:40, 엡3:5, 딤전4:1, 계1:1-3,10이하, 22:18)
5.성경영감의 성격
1)정확히 “성경”이라고 불리우는 모든 책의 궁극적인 저자로서의 영(딤후3:16)
2)완전하고 균일한 영감의 모든 성경:성경귀절은 진의(眞意)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지만 영감에 있어서는 다름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는 어떠한 결여나 오류도 있을 수가 없다.
3)기자들에 대한 영의 지배(벧후1:21):영감은 기자들의 단순한 능력의 증대가 아니라 저들에 대한 거룩한 영의 지배이다.
4)기자들의 개성에 대한 영의 사용:영감은 어떠한 특정기자의 개성을 무시하거나 억압하지 않고 그것을 사용하였다.
5)영감의 “어구상”의 성격:영감은 진리에 대한 말의 의사전달을 가리킨다.
6)완성된 역사로서의 영감:성경에 드러난 메시지가 모든 세대에 전해질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7)성서의 영감과 난해:우주의 불변성에 대한 과학자의 확신은 그가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다고 해서 번복되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성경의 불변성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확신도 역시 성령이 난해하다고 해서 포기되는 법이 없다.
Ⅵ.성경의 권위
1.권위와 영감과의 관계
영감은 성경의 권위와 구별할 수 있지만 분리할 수는 없다. 종교문제들은 지극히 중요하기 때문에 인간의 권위만은 불충분하다. 성경에 권위를 주는 것은 인간의 저술이 아니라 하나님의 저술이라는데 있다. 성서의 메시지가 용인될 수 있고 신뢰를 받을수 있는 것은 성서가 하나님에게서 생겨났기 때문이다.
2.구약성경의 권위
1)구약시대의 권위인정:구약시대의 역사서적을 검토해 보면 율법이 그것을 읽는 사람들에 의하여 권위있는 것으로 다루어진 사실이 밝혀진다. (수1:7- ; 8:30-35; 22:5; 23:6; 왕상2:3; 왕하14:6; 22:8-)
2)그리스도에 의한 권위인정:예수님은 율법학자들의 말을 권위있는 것으로 인용하지 않으셨다.주님은 변함없이 성서만을 인용하셨다(마15:1-6,마11:10,눅22:37,요6:45,마5:17-20,요10:35,마4:1-11,눅4:1-13,마19:4-,요8:56,눅17:26-32).만일 주께서 언급하시는 구약의 사건들이 절대로 역사적 내지 사실이 아니라면 마12:41과 눅11:50이하에서 주님의 말씀을 변호하기는 불가능하다.
3)신약성경 기자들에 의한 권위인정: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은 구약성서의 권위를 공동으로 인정했다.따라서 신약시대에 유대인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증거에 나타난 주요 요인은 그리스도에 대한 구약 증거의 논증이었다(행2:24-36 ;17:2-,11 ;18:28 ;28:23).
3.신약성경의 권위
1)사도신분의 특성: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주님에 의해 특유하고 되풀이 할 수 없는 매우 특별한 직책에 임명되었다는 사실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도들의 주요한 과제 중 하나가 신약성경 문헌집의 제작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도(아포스톨로스)는 그를 보내는 사람의 대리이다. 그는 파견된 임무를 띠고 있으며 자기에게 부여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주님은 장기간에 걸친 기도시간으로 사도선정을 준비하셨기 때문에 주님은 분명히 최초의 사도선정을 중대한 문제로 간주하셨다(막3:13-19,눅6:12-).
2)사도전승(傳承)의 특성:전승이란 전해지는 것을 의미하며 유대인들은 전승과 관련된 풍부한 어휘와 용어를 소유했다. 유대인들은 그것을 받고 그것을 보유하고 그것을 잘 지키다가 다른 사람에게 전해 주었다. 그들은 최초의 율법학자들이 저들의 제자들에게 전해준 구전을 의미하는 말로 전승을 사용했다.
Q)유대인들의 전승은 확실한 근거가 없었고 권위도 없는데 반하여 사도들의
전승을 확실한 근거가 있고 권위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Ans.)그것은 이 전승이 주님의 부활전후에 예수님 자신에 의해서 시도들에게
부여된 가르침의 저장소였다는 사실때문이다(행1:1,2).그것은 주님으로
부터 받은 것이었으며(고전11:23),주님의 지고한 권위를 간직했기 때문
이었다.사도들은 예수님의 권위있는 가르침을 전달하는 사람들로서 완
전히 일치했다(고전15:9-11).
3)신약성경의 사도적 본질과 권위(엡2:20)
에베소서를 잘 살펴보면 언급된 선지자들이 구약성경의 선지자들이라기 보다 신약성경의 선지자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며, 또한 그들이 저들의 가르침에 관한 기초적인 성격때문에 교회의 기초로 묘사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약정경은 신약성경 자체에 의하면 신약시대에는 사도들,즉 선지자들 외에도
영감받은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신약성경의 비(非)사도
적인 문서와 분명한 사도적인 문서 사이의 조화를 엿볼 수 있다.전체로서의 신
약성경은 가르침의 놀라운 불변성과 통일성을 보여주며,이것은 구약성경에 함께
수집된 그 이전의 영감받은 책들에 대한 완전한 보완물이다.
Ⅶ.성경의 사용목적
1.성경이 부여된 실제적인 목적(딤후3:15-17)
성경의 기능은 교훈적이며(가르치기에 유익하며) 그 목적은 구원과 거룩한 봉사 이다. 성경은 거룩한 진리로 마음을 감동시키며 독자들로 하여금 올바른 길로 인도 하기 때문에 성경의 가르침은 신학적이며 윤리적이라 할 수 있다. 성경의 역할은 책망과 바르게함이기 때문에 사상이나 생활에 잘못이 있을 때에는 성경으로부터 공격을 받는다.
성경의 교훈적인 기능은 단순히 지성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적이다. 그 목적은 지식 뿐만 아니라 지혜와 인격적인 열심을 생겨나게 하는데 있다.
2.성경해석
1)해석의 중요성-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된 권위있는 계시라고 한다면 성경이 올바르게 이해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다.
성경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하는 경우가 많다(벧후3:16, 고후4:2,딤전1:3-11).
사단도 주님을 시험할 때 성경을 사용하였다(마4:6).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구약성경의 영감과 권위에 대해서는 일치되어 있었지만 그 해석에 대해서는 흔히 견해를 달리했다.
2)하나님의 해석자-주님의 해석은 당신자신의 신적권위를 내포했다. 주님은 성령께서 신령한 진리로 제자들을 계속 가르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내재를 통하여 진리에 대한 영적 본능이 주어진다.
말씀은 성령으로부터 주어졌기 때문에 성령에 의해서만 해석될 수 있다. 개인적인 판단권은 성서를 왜곡하기 위한 특허가 아니며 근거없는 가공적인 주석으로 사용될 면허증도 아니다. 그것은 해석에 대한 성령 자신의 원칙을 연구하고 따르는 자유이다.
3)성경의 목적
:어떠한 책이든 그 책에 대한 해석은 그 책의 목적과 관계가 있어야 한다. 성경도 예외는 아니다. 성경의 목적은 솔직히 실제적이다. 성경의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거룩한 생활가운데서 완전한 사람이 되게 하는데 있다.
성경의 큰 목적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실들을 가르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밖의 모든 것은 이러한 목적에 부수되며 이러한 목적에 이바지 한다.
4)스스로를 해석하는 성경
:성경의 많은 저자들은 여러가지 문체와 어휘와 강세법으로 나타난다.이 다양성 밑에는 교리의 기본적인 통일성이 있다. 이러한 통일성은 성경의 궁극적인 저자이신 영감을 주시는 성령의 역사 결과이다.
이것은 성경에 대한 바른 해석이 어떠한 인위적 내지 부자연적 방법으로가 아니라 각 귀절의 자연적인 의미와 전체의 통일성을 정당하게 다룸으로써 성경의 조화를 드러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해석이 진부한 교리는 체제를 가진 원문에 이른다는 뜻이 아니라 그가 항상 모든 인간 저자들뒤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있다는 사실을 언제나 유의하고 있다는 뜻이다.
5)문법적,역사적 원칙
:성경은 그 영감이 완전하기 때문에 그 기원이 완전히 거룩하다. 성경은 또한 그 언어에 있어서나 표현양식에 있어서도 완전히 인간적이다. 왜냐하면 어떠한 경우에도 영감을 주시는 성령께서는 진리를 전달할때 인간의 수단이나 방편을 무시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성경은 언어의 평범한 법칙과 인간적 표현이 나타나 있는 문헌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ex.생략(행2:40),간결(막1:29-31,1:32-34절과 대조),삽입구(엡4:9,10),반어법(왕상18:27),곡언법(삼하1:23),제유법(눅24:44) etc.)
또 성경을 이해할 때 성경귀절이 특수한 환경과 상황에 처해있던 최초의 독자들에게 무엇을 의미했는지를 알아내야 한다. 이것은 성경에 언급된 성경시대의 역사와 성경지역의 지리와 히브리민족과 다른 민족들의 관습에 관한 지식이 상당히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6)신학적 원칙
:문법적,역사적방법은 해석자가 자기의 연구를 수행하는 유일한 표준이 아니다. 그는 성서의 통일성을 기억해야 하며 성서의 전체에 비추어 특수한 귀절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이것은 해석자가 그의 문맥에 나오는 저자 뿐 아니라 궁극적인 저자이신 하나님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말해 성경에는 교리의 진행이 있으며 따라서 진리가 더욱 더 밝혀진다는 것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자기계시이며 그 계시의 절정이며 정점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히1:1이하).
그리스도는 성경에 기록된 계시의 목표일 뿐 아니라 성경의 대주제이시다 (눅24:27,요5:45-47,롬3:21이하,벧전1:10-12???)
지금까지 성경의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 이런 성경의 사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음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A.말씀듣기(Hearing)=설교
1.이유
1)롬10:17-믿음이 생김
2)계1:3,눅11:28-축복이 생김
3)잠22:17-지혜를 얻음
4)전5:1-제사보다 나음
5)약1:19,렘22:29-권고하심
2.어떻게 들어야 하는가?
1)겔3:10,히4:2-기도로 준비된 마음으로 ??
겔33:31,32 -실천하는 마음으로 ?? 마음
(객관적 지식으로 듣지마라) ??
??????????????????????????????????????
2)잠22:17,23:12-주의 집중하라(열린귀) ??
사28:23 -(귀기울이고) 자세히 들으라 ?? 귀
??????????????????????????????????????
3)잠22:20,21-기록하라 ?? 손
??????????????????????????????????????
4)행17:11,히2:1-복습하고 상고하라 ?? 머리,지성
??????????????????????????????????????
5)행20:35-Sharing(Pass on the other) ??
잠22:18-입술에 있게 하라(입으로 인용) ?? 입
나눌때 내게 축복이 된다. ??????????????????????????????????????
가르치라.가르치는 중에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
B.말씀공부(Studing God's Word)
1. ABC study
1)Article:제목(or Title)-선입견 없이 여러번 통독한 후 정리한다.
2)Best verses:장을 대표(or Basic)-그 장을 대표하며 title의 근거를 줌
3)Challenge:도전=적용(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말씀)
①죄를 깨닫게 해 주는 구절
②그리스도의 사랑이 나타나 감동을 주는 구절
③그리스도안에 있는 축복을 가르쳐 주는 구절
④기타 자기에게 충격적인 도전을 해 오는 구절-도전구절을 잡아서 도전의
내용과 깨달음을 자세히 적고,생활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과 결심을 적는다.
4)Difficult-문제점,모르는 것(난해점,난해단어)을 구체적으로 적는다.
5)Essence-Outline(본질,근본적 성질-윤곽)
한장을 여러번 앍고 내용상의 문단으로 나누어서 각문단의 내용을
제목형으로 적음
6)F - Cross reference(십자가와 관련시켜 이해)
* 처음 시작하는 자에게는 E-A-B-D-C-F로 공부하면 좋다.
2. Character Study(인물공부)
:하나님의 훌륭한 종,인물들을 성경을 통해 배우는 것
1)인물의 삶을 요약해 보고 그의 삶의 윤곽을 잡아본다.
2)인물의 삶 중 가장 힘있게 살았던 순간을 찾아보고 그 이유를 찾아낸다.
3)인물의 삶 중 가장 무기력했던 순간을 찾아보고 그 이유도 함께 찾아본다.
4)그리스도의 구속사와 연결시켜 본다.
5)성서적 개인적용-①성서의 표준 ②현재의 나의 상태
③성서의 표준에 도달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3. Topical Bible Study(주제 성경공부)
:그리스도인의 인격형성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선행,믿음,소망
등 여러 주제에 따라 성경을 공부하는 것
1)재료의 수집-①암송한 말씀 가운데서 ②성경의 관주를 이용해서
③성구사전을 이용해서 ④주제별 성경 ⑤다른 사람에게 질문
2)Outline 형식으로 논리정연하게 간추릴 것
3)예를 들 것-성경에서,역사적인 사건,개인적인 예화나 주위의 예
4)문제점은 note에 적어 둘 것
5)개인의 생활에 적용
4. Key verse에 의한 성경공부
1)지시형 동사를 찾아 key선정
2)5W1H에 의해 성경내용을 정리(사실분석)
3)사실분석에 역사적,문법적 해석을 가미하여 분석(의미분석)
4)오늘의 나의 삶 속에 적용을 찾아냄
C.성경암송(Bible Memory)
1.암송이란 무엇인가?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다(신6:6,잠7:3).
2.암송이 필요한 이유
1)하나님의 명령(신6:6,잠7:3) 2)축복 받는다(수1:8,시1:2,3)
3)죄와 유혹에서 승리한다(시119:9-11,59,60, 딤전6:9,10, 마6:25)
4)효과적인 전도를 위해서(딤후4:2, 벧전1:23, 히4:12)
5)다른 사람을 영적으로 상담하기 위해서(사50:4,벧전3:15)
6)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시40:8, 살전5:16-18)
7)거룩하게 되기 위하여(딤전4:5, 요17:17)
8)우리의 길을 인도,지시 받기 위해(시119:105)
9)평안 가운데 거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기 위해(시119:165)
10)불의의 재난으로 성경을 읽을 수 없을 때를 대비해서
11)예수님도 암송하셨기 때문(마4:4-11)
3.어떻게 암송해야 하는가?
1)장?절을 먼저 2)뜻을 생각하면서 3)될 수 있으면 한적한 곳에서
2)정확하게(토씨하나도 틀리지 않게) 5)반복 연습할 것(복습)
6)활용할 것(편지,전도) 7)계획을 가지고 암송할 것
8)checking plan 9)암송한 카드는 box에 보관
4.암송의 사용
1)전도 2)묵상 3)편지 4)상담 5)기도 6)교제
5.암송하지 않는 이유
1)마음속에 죄가 있을때(잠28:13) 2)기계적일때(습관적일 때)
3)게으를때(잠13:4) 4)동기와 목적이 없을때
5)주님께 대한 사랑이 없을때 6)조급하기 때문에(잠28:20,21)
7)자신의 기억력이 너무 나쁘다는 핑계 때문에 8)너무 늙어서
6.암송시 주의할 점
1)앞뒤를 잘 살피자 2)구절의 의미를 생각 3)묵상과 적용
D.묵상(Meditation)
1.묵상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어떻게
적용하고 생활에 옮길 것인가를 깊이 생각하고 순종의 계획을
세우는 것
1)깊이 생각 후 분석 2)적용:생활속에 행하는 것(수1:8)
2.묵상의 이유
1)당신은 생각하는 이상의 상태는 될 수 없다(한계점).
2)우리의 행동은 의식이 25%,무의식이 75% 작용한다.
3.묵상의 방법
1)하나님의 말씀을 선택
2)전심으로-①보편적인 뜻을 알고 ②전후 구절간의 뜻의 연관을 알아보고
③관주를 찾아볼 것 ④각 단어들을 각각 강조해서 읽을 것
⑤어려운 단어나 구절을 쉽게 풀어 쓸 것
3)6하원칙(5W1H)을 적용시켜 볼 것
4)그 구절을 나의 말로 바꾸어 써 볼 것
5)평가-①믿어야 할 진리가 있는가?
②시정해야 할 잘못이 있는가?
③고쳐야 할 생각과 행동이 있는가?
④내 생활에 연습하거나 훈련해야 할 사실이 있는가?
6)적용할 수 있도록 종합,구체적인 노트가 필요하다.
7)최종적인 적용계획을 ①상세하게
②대조하는 습관
③응용하는 습관
④자신이 하는 습관
8)묵상의 내용-①설교시에 도전되어온 말씀
②Q.T.에 주신 말씀을 선택해서 묵상
③Bible study를 통해서 묵상
5.하 나 님
하나님에 대한 공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절대적인 공부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절대 대상이며, 하나님으로 부터 우리의 존재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하나님에 대한 공부는 어떤 기독교 교육보다 선제될 가치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전부 이해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물론 “할 수 없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을 공부해야 한다는 데에는 반론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이라는 계시를 통하여 자신의 실존을 보여 주셨으며 우리로 하여금 충분히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신을 보여주고 계시다. 하나님에 대한 공부는 너무도 광범위 하기에 단계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래서 하나님의 특징을 상징하고 있는 하나님의 이름에 대하여는 별도의 공부를 통하여 취급하도록 하겠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그리고 우리의 존재를 시작케 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공부 하도록 하자.
먼저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하기 앞서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상식적인 지식 부터 토론해 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이 이해하는 하나님을 설명해 보도록 하라.
Ⅰ.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우리는 이 부분을 조금 어려운 말로 ‘본질’이라는 용어로 대신해 보자.
왜냐하면 본질이라는 말은 실체와 동의적 표현이기 때문이다.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외부적인 현현의 기초를 이루는 근본이 바로 본질인 것이다.
1.하나님은 영이시다(영성).
하나님은 영이시다. 하나님은 물질이 아니다. 그는 물질로부터 독립하여 있다. 물질은 하나님에게 의존하고 있으며 그에 의하여 창조 되어진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이 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데는 그에 따른 이유가 있다. 그것은 성서가 가르치고 있으며(요4:24), 그리스도인의 존재(체험)로서 나타나며, 인간의 인격보다 더 높은 품성을 표현할 때 우리는 영으로 이해되기에 그런 것이다(요4:24,눅24:39,렘23:24).
1)하나님은 비물질적이다.
-난점- 하나님의 손(사65:2,히1:10),발(창3:8,시8:6),눈(왕상8:29,대하16:9),
귀(느1:6,시34:15)등 표현.
-대답- 신인동형동성적 (神人同形同性的:무한자를 유한자로 하여금 이해할 수
있도록 나타낸 것) 표현이다.
2)하나님은 불가시적이시다(신4:15-19,출33:20,요1:18,롬1:20,골1:15,딤전 6:16).
그러나 구속받은 자는 미래에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했다(시17:15,마5:8,히12:14,
계22:4).
-난점- 하나님을 보았다는 성경 구절(창32:30,출3:6,24:9-10,민12:6-8,신34:10)
-대답- a.하나님의 영광의 반영을 본것이지 하나님의 본질을 본 것이 아니다.
(출33:21-23,히1:3)
b.영은 가시적인 형태로 나타 날 수 있다(요1:32,히1:7).
* “여호와의 사자”는 가시적 형태로 나타난 하나님의 현현이다.
c.하나님은 살아계신다(수3:10,삼상17:26,시84:2,마16:16,살전1:9).
2.하나님은 인격이시다.
무엇이 인격을 형성하는가? 한 사람이 하나의 인격, 즉 하나의 인격적 존재가 되기 위하여는 무엇이 필요한가? 인격이란 낱말은 자의식(自意識)과 자결(自抉)을 주장한다. 하나의 인격은 자의식적이며 자결적 존재이다. 자의식은 타아(他我)가운데서 자아(自我)를 인식하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을 사고(思考)의 대상으로 삼기 위하여 자신의 자아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능력이다. 자결이란, 自我가 다른 존재들 가운데 살아갈 때에 그 自我의 모든 행위에 방향을 부여하는 능력이다. 거기에는 외부로 부터 오는 어떤 영향도 있지만, 그 생활을 형성하는 결정적 요인은 내부로부터 온다. 이것은 앞을 내다 보며 행위의 과정을 결정 짓는 힘이다. 이것은 목표를 선택하며 그래서 그 목표를 달성하는 방향으로 모든 정력을 경주시키는 힘이다.
이러한 인격의 두 가지 특징이 하나님을 표현 하는데 있어서 적절하다고 보기에 하나님을 인격이시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인간의 인격은 미숙하고 불완전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한 인격이시다. 그리고 인간의 인격은 하나님의 인격으로 기인된 것이다. 창세기에서 인간 창조시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을 모델로 인간을 창조 하셨다고 밝히고 있으며 그 형상의 의미는 인격으로 해석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인격을 인정하는 이유
①인간의 인격으로부터 추론된다.
인간의 인격이 곧 하나님의 인격을 요구한다. 하나님은 결단코 그의 바탕에 있어서 창조된 인간에게 종속될 수는 없다. 인격은 우리가 알고 있는 바 존재의 최상의 형태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완전한 존재인 하나님에게 귀속 된다.
②인간의 종교 생활에서 추론된다.
인간이 발견되는 곳에는 어느 곳에서나 인간이 하나의 종교적 동물이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만일 하나님이 하나의 인격이 아니라면 종교에 있어서 본질적 요소는 무의미하게 될 것이다. 종교에 있어서 모든 가치있는 것은 인격적인 하나님의 개념에 기초하고 있다. 회개,믿음,기도,죄의 고백-모두가 하나님은 인격적임을 지적해 주고 있다.
③구약성서는 하나님을 한 인격적 양태로 묘사하고 있다.
④그리스도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제시한다(요20:17).
⑤그리스도교의 체험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묘사한다.
3.하나님은 생명이시다.
생명은 정의를 내리기 어렵다. 생명을 우리 스스로 알지만 생명은 어떤 설명도 회피한다. 단지 생명은 모든 것의 시작이라는 개념으로 발전되어 설명되어 질수 있다.생명은 정신적 에너지다. 생명은 지성,감정 및 의지의 에너지다. 생명은 심령,마음 및 의지의 활동이다. 생명은 그 속에 활력,실체 및 강도를 포함하고 있다. 생명은 운동,행위,동기 및 교통을 내포하고 있다. 하나님은 살아있는 하나님이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존재의 시작이 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 하신다”.
Ⅱ.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속성은 자연적 속성(비공유적 속성)과 도덕적 속성(공유적 속성)으로 구분되어 설명된다.자연적 속성은 신성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도덕적 속성은 인격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1.자연적 속성(비공유적 속성)
자연적 속성은 자존성과 무한성으로 구분되어 설명 되어진다.
1)자존성 : 하나님께서는 그 자신 속에 자기 존재의 근거를 가지고 계신다. 우리는 우리의 존재의 근거를 우리 자신의 외부에 두고 있지만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 하신다.
2)무한성 : 하나님의 자연적 속성을 대표하는 표현이다. 하나님의 무한성이란 하나님은 한계와 제한을 모르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①절대성 : 하나님은 자기 자신 이외에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음을 지칭하는 것이다.
②주권 : 하나님보다 위대하고 더 높은 권세가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다(사40:2-).
③스스로 있음 : 하나님은 자신이 곧 그의 존재의 근원이시다.하나님은 자신이 있음에 대하여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으며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이러한 사상은 하나님의 절대성과 주권의 사상에 병행한다.이 부분은 앞에서 언급한 자존성에 대한 보완적 설명이 된다(출3:14).
④불변성 : 하나님의 변치 않으시는 성품을 의미한다. 즉 존재의 본질,속성,하나님의 뜻과 욕망은 변하지 않는다(시102:27,말3:6,약1:17).
⑤유일성 : 하나님은 하나이심을 의미한다 (신6:4-5,신4:35,막12:28,30,요5:44,요17:3,고전8:4,딤전1:17).
⑥완전함 : 그의 성질상의 탁원함과 관계된다. 하나님의 속성은 어느 국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마5:48,롬12:12,골1:28).
⑦영원성 : 모든 시간적 제한을 초월함을 의미한다(신32:40,시90:2,시102:27,딤전1:17).
⑧광대성 : 공간의 모든 제한을 초원함을 의미함(왕상8:17).
하나님의 창조와 관련된 표현
①편재---하나님의 편재는 세속적이며 공간적 질서 속에 있는 하나님의 임재와 관계가 있으며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의 모든 시점에 현존하심을 의미한다.
②전지---세계 질서에 대한 하나님의 지식을 말한다. 하나님은 만물에 대한 완전하고 영원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지식의 대상이 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은 알고 계시다.
하나님의 전지 하심은 즉시적인 것이며,명백하다. 더불어 시간이나 공간에 제한 받지 않으시며 현실과 미래의 모든것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전지하심에는 불합리한 것을 내포하지 않으시며 인간의 자유의지를 침해하지 않으신다.
③전능---이것은 힘으로 성취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의미한다. 물리적이거나 영적인 것을 막론하고 우주에 있는 모든 권능은 하나님 속에 그의 근원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자기당착을 내포하지 않으신다.다시말해 하나님은 일어나지 않았던 한 과거지사를 만들어 낼 수 없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제이며 이것을 우리는 전능의 제한이라고 말한다. 또한 하나님의 품성에 모순되는 것을 내포하지 않으신다. 더불어 하나님의 전능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저해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권능은 인간에게 허용하신 자유를 박탈하지 않으신다. 동시에 전능은 하나님의 모든 권능의 행사를 의미하지 않는다. 그의 전능은 그의 거룩함과 그의 사랑에 쫓아서 행하는 뜻에 지배되고 있다. 다시말해 하나님은 권능의 노예가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들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할 수 있지만”(마3:9) 그렇게 하지 않으시는 것이다.
2.도덕적 속성(공유적 속성)
이것은 인격성에 근거를 두고 있다.
성경에 계시된 많은 부분이 바로 하나님의 도덕적 특성을 통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1)거룩성 : 히브리어로는 ‘카다쉬’말로 쓰인다. 이 말의 직역은 ‘분리’ 라는 말로 번역된다. 하나님은 죄와 분리되어 있으며 모든 피조물과 분리된 존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표현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의 윤리는 이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부터 기인된다. 하나님의 거룩함으로부터 의로움과 사랑 그리고 진리의 설명이 가능해 지는 것이다(눅1:49,시99:5,9,고후7:1).
2)의로움 : 하나님의 의(義)는 하나님의 인격이 어떤 악하거나 더럽혀진 것으로부터 전적으로 자유로운 상태에 있는 그의 품성의 순결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 속성은 하나님이 부정(不正)에 반대하여 정의의 편을 들고 불결(不潔)에 반대하여 순결의 편을 드는 데에서 발견된다. 하나님의 의는 명령적인 의와 정죄적인 의 그리고 구속적 의의 용어로 표현된다.
a.명령적 의---하나님은 인간이 의롭게 될 것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것을 인간의 양심을 통하여 또 구약성서의 모세 율법을 통하여 그리고 그리스도의 교훈을 통하여 우리에게 요구되고 있다.
b.정죄적 의---하나님은 인간의 의에 대한 결핍에 대하여 정죄한다. 여기에 공의와 심판의 필연성이 요구 되는 것이다.
c.구속적 의---명령적 의는 인간 속에 의를 요구한다. 그리고 정죄적 의는 결핍된 의를 심판하기 요구한다. 여기에 인간의 비극이 담겨 있다. 인간이 치루어야 할 댓가 지불의 불가능을 대속적 견지에서 나타나는 또 하나의 의가 바로 구속적 의다. 그러므로 구원 속에서 인간에게 오는 의는 하나님의 한 속성으로서의 의에 근거하고 있는 것이다.
3)사랑 : 이 사랑은 하나님의 본 품성의 일부이다. 이것은 부수적인 어떤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사랑이므로, 하나님께로서 난 모든 것은 역시 사랑을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은 이성적이며 자발적인 애정을 나타낸다. 다시말해 하나님의 사랑은 품성의 감정과 변덕으로 인하여 흔들리지 않는다.이것은 이성적 애정으로서 이성(理性)에 근거하고 있으며 심사숙고한 선택에 의하여 움직인다. 여기에는 독선과 난폭성이 없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성적이므로 진리와 거룩함에 따르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지혜는 사랑을 표현하는 데 성경은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랑은 대상을 위한 존재의 힘으로 묘사되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헌신 혹은 희생 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러한 행위로 말미암아 자신은 기쁨과 만족이라는 긍정적인 성취를 경험하게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동시에 이 사랑은 의에 범주와 같이 가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정의가 상실된 희생과 헌신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러므로 인해 하나님의 사랑은 도덕적으로 규정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랑의 성격이 노출되는 현실에서 볼 때 다양한 양태로 나타나는 것을 본다(고전13장).
4)진리 :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이시다. 이 말은 하나님은 모든 지식의 근원이며 또 지식의 모든 대상의 근원이심을 의미한다. 진리는 ‘표현의 진리’와 ‘존재의 진리’로 이해된다. 하나님은 진리를 아실 뿐 아니라 진리이다. 존재의 진리는 진리에 대한 지식에 선행한다. 존재의 상태는 행동에 선행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든 노출된 표현된 진리의 근거가 되는 것이다. 더불어 하나님의 진리는 인간의 진리의 근거가 되며, 하나님의 계시의 근거와 보증이 되는 것이다. 이 진리성이 결여 된다면 우리들의 신앙은 허구적 종교로 변하게 될 것이다.
6.그리스도
그리스도론을 다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리스도의 인격이다.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그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계시론에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계시를 가져다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가 곧 계시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그리고 그 계시 속에서 그는 자신을 계시하였다.이제 우리는 그 계시된 내용이 무엇인지 확인해 봐야 할 것이며 그 통찰을 그리스도론이라고 부른다.
그리스도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와 인간과의 관계이다.
인간에 관계된 그는 누구인가?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에 관하여 성경에 계시된 내용을 토대로 다음과 같이 구분하여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1.그리스도의 인성
:지상에 체재하실 동안 예수님은 온전히 인간이었으며 순전한 인간이었다.그는 인류와 한몸이 되어 죄많은 인간과 더불어 온전히 행동을 같이 하였다.
1)인성의 증거
가.자신을 사람이라 불렀고 또 사람이라 호칭되었다(요8:40,롬5:15,딤전2:5).
나.몸과 영혼을 지니셨다(마26:38,마26:26,28,요11:33).
다.인성을 특징 지우는 본능과 힘에 따라 움직였다(마4:2,요4:6,마8:24막3:5).
라.육체와 정신 양면으로 인간적 성장을 거쳤다(눅2:40,눅2:52,히5:8).
마.죽었으며 매장 되었다(요19:30,막15:37요19:34,마27:57-60).
2)그리스도의 인성의 독특성(온전하고 완전한 인성).
:예수님은 인간이란 용어의 모든 의미에 있어서 인성(manhood)을 소유하고 있는 온전한 인간이었지만 이것은 모든 세부면에 있어서도 완전한 이상적인 인성이었다.
그는 비범하고 유독(唯獨)한 하나의 특유한 인성이었다. 특유한 인성에 대한 표현은 다양한 요소로 나타나고 있다.
가.초자연적 잉태(눅1:35)---동정녀 탄생.
나.무죄(고후5:21,히4:15,히7:26,벧전3:18)---그는 성전에 갔으나 결코 제물을 드리지 않았으며 기도 하였으나 결코 사죄를 위하여 기도하지 않았다.
다.도덕적 이상(벧전2:21)---무죄라는 용어는 그 의미가 소극적인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에 모델이 되신다는 의미에는 적극적인 의미의 표현이 요구 되는 것이며 그것은 곧 도덕적 이상의 제시가 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그리스도의 인성의 독특성이 나타나는 것이다.
2.그리스도의 신성
:이 부분은 그리스도가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성격을 나타내 주고 있는 부분이다.
그가 순전한 인간인 것처럼 역시 순전한 하나님이라는 것이다.이 문제로 인해 수세기 동안 신학적 논쟁과 동시에 이단의 출현이 빈번했음을 우리는 교회 역사를 통하여 익히 잘 알고 있는 내용이다.그의 신성의 특징은 인성의 독특성과 어느 정도 연결되어 있음을 우리는 추론해 볼 수 있다.
1)신성의 증거
가.선재(요1:12,요1:15,요8:58,요17:5,빌2:5-11).
나.신약성서에서 하나님으로 호칭 되었다(요1:1,요20:28,딛2:13).
다.하나님을 계시하였다(요14:9,요1:18,마11:27).
라.그가 행사한 신적권능과 특권
*.죄를 사하는자(마9:6).
*.모든 권위의 수령인(마28:18).
*.생명의 유일한 길(요3:36,요14:6,행4:12).
*.오직 하나님에게만 합당한 명예와 예배를 받았다(요5:23,행7:59,롬10:9히1:6,
빌2:10,11,계5:12)
*.기적적인 지식을 나타내 보였다(요1:47-50,요4:17-19,39,요2:25,눅5:6-9,
마21:2,요21:18,19).
마.그가 수행한 하나님의 일들
*.창조(요1:3,골1:16,히1:10).
*.종국적 보존(히1:3,골1:17).
*.죽은자의 부활(요5:28,29).
*.세상의 심판(요5:22,요5:27,마25:31,32).
바.하나님으로서의 속성
*.영원성(요1:15,요5:58,17:5,24,골1:15,요1:1,요1서1:1,히1:11,12).
*.편재성과 전지성(요16:30,21:17).
*.전능성(계1:8,요5:19,히1:3,마28:18).
*.불변성(히13:8,1:12).
3.그리스도의 성육신
:그리스도의 인성과 그리스도의 신성의 사실은 예수님이 지상에 계실 동안의 두 품성의 관계에 대한 난문제(難問題)를 제기 시킨다. 이 관계는 성육신의 교리를 내포하며, 이 성육신(incarnation)은 라틴어에서 유래한 용어로서 육(肉)으로서 화신을 의미하며, 그리고 신학적으로 사용될 때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체현(體現)함을 의미한다.
이 성육신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첫째 한 인격 속에 두 품성의 결합을 설명 해주는데 있으며, 둘째는 하나님의 구속적 사랑과 소망의 궁극성을 설명해 주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4.그리스도의 두 가지 국면
1)구세주 : 그리스도는, 하나의 잃어버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수육(受肉)하여 세상에 오셨다. 영적으로 죽어 소망을 잃어버리므로 인간은 절망하는 존재가 되었으며 이러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오심은 죄로부터 인간을 구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2)주님 :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볼 때에 우리는 그가 우리를 위하여 치루신 구속사를 생생하게 상기한다. 주님이란 낱말은 주인(master)을 의미하며 예수님에게 적용할 때는 그가 신자들의 삶에 대한 도덕적 지배를 장악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주님이라는 용어를 사용함에 있어서는 성경은 상대적으로 종의 삶과 참 제자의 삶을 실행하는 구체적인 증거에 의하여 설명해 주고 있다.(#참고성경---눅6:46,마7:21,요20:28,막8:34,눅14:33,마10:37,38,롬10:9,고전12:3,딤전6:25)
5.그리스도의 세가지 직분
1)예언자직(요17:26)
:예언자로서의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의 계시자이며,하나님의 진리의 해석자였다.
2)제사장직(히7:23-28)
:제사장으로서의 그의 사역은 하나님과 대적한 인간을 다시 하나님께로 화해시키는
중보적 사역자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3)왕직(계1:15,히1:3,마28:18,눅19:38)
:주님의 왕의 개념은 세상적인 권세를 지배하는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지않다. 하나님의 왕국은 정치적인 것도 국가적인 것도 물질적인 것도 내포하지 않고 있다.그의 왕국은 영광의 왕국이며, 여기에서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전능하신 심판자로서 그의 보좌에서 다스림이 표현되어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왕직은 다스림과 심판자의 역할이 나타나 있는 것이다.
7.성 령 (1)
성령은 하나님의 또다른 하나의 위격이기 때문에 성령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성경 해석의 기본 에너지도 성령이다. 그리고 기독교인의 삶의 기본 주체자도 성령이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향하여 성령의 역사라고 지칭하고 있다. 그런데 성령의 역사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정작 ‘이것이다’라고 말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사도행전 16장에서도 그처럼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바울조차도 성령의 뜻을 몰라 마게도니아 환상을 보기전까지 방황했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렇다면 당신은 성령의 인도를 어떻게 확신하며 설명하겠는가?
혹시 당신의 주관적 확신과 환경의 타협을 성령의 가르침이라고 말하는 무서운 오해는 하고 있지 않는가?
우리의 신앙을 올바로 갖기 위해서는 이 문제에 대해 충분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닫고 진정 시대의 ‘남은자’가 되어 하나님의 역사를 계속적으로 계승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Ⅰ. 성령이란 무엇인가?
1. 성령에 대한 표현(용어)
①기름(삼상16:13;슥4:1-6) ②물(요3:5,7:38,39) ③불(마3:11;행2:3)
④바람(요3:8;행2:2,4) ⑤비둘기(마3:16) ⑥불의 혀(행2:3) ⑦인(엡1:13,4:30)
2. 성령의 칭호
①구약 - 하나님의 영을 ?주의신?(느9:20,30;시139:7등)
??→250회 언급,아람어로 ?주여호와의 신?(미3:8)
②신약 - 성령으로 표현 or ?하나님의 영?(마4:1),?주의 영?(눅4:18),
??→93회 인용 ?예수의 영?(행16:7)
3. 성령이란 :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 3의 인격이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와
위격에 있어서는 구별되나,본질은 일치하며 삼자가 일체를 형성한다. 성령
의 상징적 표현은 여러가지로 나타나나 성령은 한분이시며 역사 또한 한
분이 하신다.
여기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점차로 해 나가겠다.
Ⅱ. 성령의 탄생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일회적이었던 것처럼 성령의 탄생도 일회적이다. 그러나 구체적 역사를 위한 탄생이전에 부분적으로 역사했음을 나타내 주는 내용을 구약에서 설명해 주고 있다.
이에 대한 내용을 구약과 신약을 구분하여 살펴보도록 하겠다.
1.구약
하나님의 영은 천지창조의 때에 이미 존재하셨다(창1:2).
하나님의 영이 특별히 임한때로 표현된 곳이 여호수아의 성공(신34:9),입다에 대한 용맹(삿11:29),삼손의 강력함(삿14:6),뛰어난 기술과 지혜(출31:3,36:1-브사렐 재능,욥32:8)등에 있다.또한 예언자의 활동(사61:1-),윤리적인 순결함 및 거룩한 일(시51:11)에 영이 역사하신다.
이것은 다윗왕국에 연결되었고 하나님의 영이 백성에게 부어지는 때(사44:3), 그들은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영이 주어져(겔35:26), 자기를 위해 통회하게 된다(슥12:10).
구약에서의 성령임함은 계속적으로 머물거나 혹은 떠나간다(사울).
구약의 성령의 임함은 성부 성자와 태초전에 함께 계셨음을 뜻하며 신약에 오실 성령을 예비해 주고 있다.
2.신약
처녀 마리아 구주잉태(눅1:35,마1:18-20),예수님의 침례 받을때(막1:10), 예수님
의 사탄에게 시험받을때(막1:12)등 성령이 임하셨다.
예수님은 성령이 임하실것,활동하실것등에 대해 말씀하신다(눅24:49;요7:37-39,
14:25,26,15:26,16:7-14;행1:8).
3.오순절 사건
구약시대에도 성령을 받지 않은것은 아니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충만히 받은때는 오순절이었다. 제자들이 예수의 명령대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남녀 120명이 간절히 기도했다. 결과적으로 성령은 약속하신대로 임하셨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하신 약속(행1:4-5,2:32),그리스도께서 교회에 하신 약속(눅24:49)이었는데 그리스도께서 가심으로(요6:7),그리스도의 중보에 의해(요14:16-17), 성령을 주시는 권세를 받으신 일로(요15:26, 행2:32),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서(행2:33) 이루어 주셨다.
이 후로는 성령은 떠나가지 않으며,예수를 믿기만 하면 성령을 선물로 우리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셨다(행2:38).
Ⅲ. 성령 강림 이유
1.요한과 당시에 목격한 자들에게,예수께서 메시야이심을 증거하기 위해서다.
2.죄와 의와 심판으로 세상을 책망하시는 임무를 띠고 오셨다(요16:8-11).
3.예수 그리스도는 장소와 시간에 제한이 있으셨으나 신(神)이신 성령은 임하실 때
아무 제한없이 만대만민에게 변화를 주실수 있고 받으므로 궁극적인 하나님의
일을 실현하기 위해 임하셨다(요16:7-).
Ⅳ. 성령의 특징
성령의 특징은 성령의 정체를 대신한다.즉 어떠한 특징을 갖고 있는가로 인해 내가 어떻게 관계할 수 있는가를 찾게 되는 것이다.
1.성령의 인격성
성령은 전인격적(全人格的)이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특징이다. 단순히 신성적
(神性的인 특징만을 갖고 있다면 성령에 주도된 삶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인격적
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분의 뜻을 알 수 있는 것이다.
1)속성으로 증명됨
①지적이다(고전2:10,11) ②감정이 있다(엡4:30) ③의지가 있다(고전12:11)
2)사역에 의해 증명됨
①가르침(요14:26) ②인도함(롬8:14) ③위임함(행13:4)④중보하심(롬8:26)
⑤인간에게 명령함(행8:29) ⑥제어함(창6:3)⑦말씀하심(요15:26;벧후1:21)
3)사실에 의한 증명
①그를 순종할 수 있다(행10:19-21).
②그에 대해 거짓말 할 수 있다(행5:3).
③그를 숭배할 수 있다(시51:11).
④그를 거역할 수 있다(행7:51).
⑤그를 훼방할 수 있다(마12:31).
⑥그를 근심하게 할 수 있다(엡4:30).
⑦그를 욕되게 할 수 있다(히10:29).
4)특수문법으로 증명
성령의 헬라어 단어가 중성임에도 불구하고 남성명사가 여러번 반복됨은
정상적 문법규칙과 모순되나 성령의 인격성을 보여준다(요16:13,14:15,26,
16:7,8).
2.성령의 神性
1)이름에 의해 증명됨
고전6:11(성령을 삼위와 동등하게 여김)
롬8:16;요14:16(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심)
2)속성에 의한 증명
①전지성(고전2:10,11-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심)
②편재성(시139:7 - 주님앞에서 피할 수 없다)
③전능성(창1:2 -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심)
④진리(요일5:7 - 증거하시는 성령이 진리다)
⑤거룩함(눅11:13 - 거룩은 죄와의 ‘분리’를 의미한다)
⑥생명(롬 8:2 -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킴)
⑦지혜(사40:13- 누가 모사가 되어 여호와의 신을 가르쳤을까)
3)사역에 의한 증명
①창조(창1:2)
②영감(벧후1:21-성령이 사람을 감동시킴)
③그리스도를 낳으심(눅1:35-성령님께서 말씀하심)
④위로(요14:16 - 성령께서 구하심)
⑤중생시킴(요3:5,6-성령에 의해 거듭남)
⑥중보(롬8:26,27 - 성령께서 대신 간구하심)
⑦인간을 확신시킴(요16:8-죄,심판,의에 대하여 책망하심)
⑧성결(살후2:13-하나님이 처음부터 택함,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진리를 믿어
구원얻게 하심)
Ⅴ. 성령의 직무
1.사람들이 구주를 믿지않음이 큰 죄임을 알게 한다(요16:9;행2:36-37).
2.참 의가 무엇인지를 알게 한다(빌3:9).
3.심판이 있음을 알게 하신다(요16:11).
4.우리를 인도하여 주신다(요16:9;갈5:18).
5.로마서 8장 근거
1)육신의 행실을 죽일 수 있게 하신다(13).
2)우리를 인도하여 주신다(14).
3)하나님을 아버지로 알 수 있게 하여 주신다(15).
4)우리가 두려움이 없게 하고,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후사가 되는 확증을 주신다
(16-17).
5)우리를 위하여 힘있게 기도하신다(26-27;요일5:14).
Ⅵ. 성령이 관계하는 내용
1.성령과 성부와의 관계
1)구약 : 하나님의 일에 성령이 support(창2:7), 성령인 주의 영이 동물에게 생명
을 주심(시104:30),여호와의 신에 감동하여 삼손이 힘을냄(삿14:6)
성령을 통해 하나님이 편재하심을 알 수 있다(시139:7).
2)신약 : 성령을 알았다면 아버지를 알 수 있다 (요14:7), 속사람을 강건케 해 줌
-성령께서 아버지께 빔(엡3:16,17),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 같이 성령이 내주하신다(고전3:16).
3)종합 : 신?구약을 통해서 성령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활동하셨음을 알 수 있다.?하나님의 성령?(마3:16,17),?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마28:19),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을 통해서 본질상 일치함을 알 수 있다(고후13:13).
2.성령과 성자와의 관계
1)예수는 성령에 의해 태어났고,침례 받을때 성령이 임하는등 예수의 생애는 전적으로 성령에 의해 인도되었다.
2)예수는 성령을 보내신 분이지만 지상에 있는 동안 성령을 따름(요16:7-15)
3)성령은 예수와 직결되어 밀접하게 행동하신다.
4)성령께서 예수의 말씀과 사업을 깨닫게 하신다(요14:26).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대치하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실제화 하시기 위해서 오셨으며 성령의 임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령한 임재로서 서로가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 또한 성령은 우리를 체험적으로 구속하신 반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객관적으로 구속하셨다.
3.성령과 신자와의 관계
1)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게 한다(고전12:3).
2)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고 성령께서 기도하게 하며 친히 기도해 주신다
(롬8:15-16).
3)성령께서 거룩하게 하여 주신다(갈5:22).
4)성령께서 교회에 역사하여 일치하게 하신다(엡4:3-6).
5)구약?신약 기록에 역사하셨고,성경 말씀 모두의 최고의 가정 교사, 최고의 권위자로서 가르쳐 주신다(딤후3:16;벧후1:21;고전2:9-16).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아무도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다. 예수를 영접한 신자들
은 성령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고전12:3).
4.성령과 교회와의 관계
1)성령은 교회에 생명을 부여하신다(fellowship은 inexperience를 통해서)
2)하늘의 교회가 역사적으로 존재하게 됨(히12:23)
3)교회는 삼위일체의 관계에서 나왔다.
4)성령은 교회중에 역사하신다.
5)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그의 성령에 의해 생기를 얻는다. 왜냐하면
성령이 내주하시기 때문이다(고전12:12-13).
*너희 몸은 하나님께 받은 바 성령의 전이라(고전6:19) 말씀하고 있다. 이것을 통해서 교회된 신자는 성령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몸된 교회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성령이 교회들에게 말씀하고 계신다(계2:7). 즉 성령은 외형적인 교회와도 연관을 맺고 계시는 것이다.
5.성령과 구원과의 관계
1)확신(요16:8-11)-복음을 인정하도록 하는 것
[내용] ①죄는 불신때문
②의는 그리스도의 승천으로 확신한다.
③심판은 성령이 다시오심으로써 확신시켜준다.
2)중생(딛3:5)-하나님(성령)에 의해 태어남
??→ 믿음이 필수조건이다.
3)내재(고전16:19)-너희 몸이 성전
①죄짓는 그리스도인에게도 성령이 내주한다(고전6:19).
②성령은 선물이다(롬5:5).
③성령부재는 구원받지 못한 증거(롬8:9)
4)성령침례(고전12:13)
①교회시대에만 일어난다(행1:5).
②모든 신자에게 해당한다(고전12:13,엡4:5).
③오직 한번만 일어난다(고전12:13).
* “성령이 친히 우리와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롬8:16)
즉 성령께서 구원의 확신을 주신다.또한 침례받고 죄사함 받은 우리 즉 구원받은 우리가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행2:38). 그러므로 성령과 구원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Ⅶ. 성령의 역사
성령의 활동을 성령의 역사라고 한다. 그리고 기능에 따라 성령감동,성령조명,성령충만,성령인도로 설명된다. 이 성령의 역사는 모든 기독교인의 삶의 기본 원리며 해석 주체자다. 그러므로 성령의 역사는 주술적인 현상에서 나타나는 어떠한 거대한 에너지가 아니다. 이 성령의 역사를 종교적 현상과 일치시켜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반적인 지식으로도 성령을 규정시켜서는 안되는 것이다.
성령은 한분이시다. 그러므로 동일한 감동과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그리고 다양성에서 인간의 단독자 개념이 필요해지는 것이다. 이제 성령의 역사를 기능을 통해 구분해 보도록 하겠다.
1.성령의 감동 - 성서의 내용속에 동일한 감동, 그리고 사건과 인물과의 동일한
감정을 갖게 하는 힘이다.
1)성경의 사건을 실제감 있게 공감시켜준다.
2)성경속의 인물과 동질감을 갖게 해준다.
3)성경속의 내용을 믿게 해 준다.
4)내용속에 도전이 사실적으로 느껴진다.
2.성령의 조명 - 성경의 내용중에 있는 시간과 공간적인 차이가 있는 것을 오늘
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힘을 의미한다.
1)역사적 시간개입을 관계시켜준다.
2)인간의 지식과 경험,환경을 이끌어 사용하신다(공간적차이).
3)개인 적용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신다.
3.성령의 충만 - 삶의 적용에 열정과 헌신을 촉구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여기에 기쁨,만족,행복등의 내적인 현상이 흡족하게 느껴진다.
*성령의 지배를 받는 것을 뜻한다(엡5:18).
1)특성 : ①충만은 명령되어진 것이다(엡5:18).
②충만은 반복된다(행2:4,4:31).
③충만하면 그리스도를 닮게 된다(갈5:22,23).
2)충만되기 위한 조건
①헌신의 삶-최초의 헌신(롬12:1,2),계속적 헌신(롬8:14)
②패배하지 않는 삶-엡4:30,요일1:7
③의존하는 삶(갈5:16)
3)결과 : ①그리스도와 같은 성품(갈5:22,23)
②예배와 찬양한다(엡5:18-20)
③복종하게 된다(엡5:21)
④봉사한다(요7:37-39)
4.성령의 인도 - 지속적인 삶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인간의 의지적인 측면을 격려하여 행동으로 포기하지 않게 하는 도전적 위로로 표현되는 모습이다.
* 성경귀절 [고전2:11, 롬8:27, 고전2:13, 롬15:30, 느9:20, 엡4:30,
고전2:10, 요14:17, 요14:16, 요15:26, 요16:8, 요16:13,
벧후1:21, 행8:29, 행13:2, 행13:4, 행16:6, 롬8:26]
Ⅷ. 계시와 영감에 있어서의 성령의 사역
1.계시 -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것을 밝히는 것이다.[내용과 관련]
영감 - 하나님께서 인간 저자를 감독함으로써 그들이 자신의 개성을 그대로 사용하여 원본속에 나타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를 오류없이 작성하고 기록하게 하는 것이다.[방법과 관련]
2.계시의 장본인은 성령이다(벧후1:21,삼하23:2,겔2:2,미3:8,마22:43,행1:6,4:25).
3.계시의 방법
1)말(출19:9) 2)꿈(창20:31) 3)환상(사6:1)
4)글(요14:26,고전2:13) 5)그리스도
8.성 령 (2)
기독교에서 신앙의 시작은 성령에 대한 이해와 경험으로 부터이다. 그러면서도 성령을 말하지 못하는 수많은 기독교인이 있다는 것은 매우 신기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우리는 신앙인이 되는 순간부터 성령을 말하고 들어왔지만 아직도 성령을 구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또 설명도 못하고 있다면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 것인가?
모든 성경공부는 성령의 인도를 전제로 시작된다. 또 모든 신앙활동은 성령의 역사를 전제로 시작된다. 하지만 우리는 성령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의 죄를 갖고 있다.
그 어떤 성경연구 이전에 성령에 관한 주제를 먼저 제시하는 것은 성령에 대한 지식으로부터 생동감있는 신앙생활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성경에 기록된 ‘성령’의 어원적 개념
주관적인 성경해석은 위험성이 있으며 본질을 이야기 하지는 못한다.
우리는 성경의 절대성을 믿으며 이성적으로 인정한다.
그러므로 성령에 대한 이해도 성경의 설명을 이해함으로 시작된다.
가장 올바른 이해를 하려면 어떤 의미로 어휘가 사용되었는지를 알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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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πνε?μα : 바람,호흡,생명,성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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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헬라세계에서의 πνε?μα
①바람:이 단어의 어근은 공기의 기류로서의 역할을 하는 활력을 의미한다.이러
한 어근의 의미를 근거로 하여 πνε?μα는 첫째로 바람을 의미한다. 이
바람은 폭풍일 수도 있고,일반적인 바람일 수도 있고,미풍일수도 있으며
심지어는 수증기일 수도 있다.바람은 기후,건강,성격에 영향을 미치며,
자연적인 것으로도 간주되고 신적인 것으로도 간주된다.
②호흡:예서 호흡은 콧김을 내뿜는 것에서부터 헐떡이는 호흡에 이르기까지를
포함한다. πνε?μα는 시적으로 사용될 때는 피리등을 붊으로써 인간의
호흡이 내는 소리를 의미한다.
③생명:호흡은 생명의 표시다. πνε?μα 는 생명의 호흡이라는 개념에 의해 생명
이나 생물을 가리키는 단어로 사용되었다.
④영혼: πνε?μα는 생명의 원리로서 ψνχη (영혼)와 매우 유사한 의미를 지닌다.
πνε?μα는 생명을 지니고 있을때는 몸 안에 제약되어 있고, 마지막 숨과
더불어 몸을 떠나 천상의 영역으로 돌아간다.
⑤영이라는 전이된 의미:상호간의 관계에서 오는 영을 가리키는 단어로 사용됨.
따라서 이 단어는 한 성읍의 정신이나 신들이나 다른 사람들의 영향력이
나,다양한 형태의 자극을 가리킬 수 있다.
⑥예언적인 πνε?μα :예언과 예언적인 시에서 πνε?μα 는 자극시키고 열심을
내게하며,채워주고 영감을 주는 영이다. πνε?μα 는 또한 고상한 웅변술
의 언어,연사의 가르치는 힘(사로잡는 힘)등을 가리킬 수도 있다.
⑦신적인 πνε?μα :근본적이며 통제할 수 없는 πνε?μα 는 신적인 것으로 생각
한다.그러나 헬라세계는 인격적인 성령의 개념이었다.신적인 영은 내재
적인 것이다.
⑧신과 πνε?μα :스토아주의에서 πνε?μα 는 우주적 능력이나 실체이다. 따라서
πνε?μα 는 신 자체의 존재나 현현으로 간주될 수 있다.
⑨이 단어의 의미에 있어서의 비헬라적인 발달
:유대교의 영향과 그리스도교의 영향을 받아 이 단어의 의미는 두가지로
발달하였다.한편으로는 πνε?μα 가 자연으로부터 단절되어, 적극적인
우주론적 또는 구원론적 영이나 신으로 의인화되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주술사들이 선하게 또는 악하게 조작하는 악마적인 주술적 세력을 가리
키는 말이 되었다.
2. 구약에서의 ‘루아흐’
①숨,바람
a.입의 호흡:숨을 들이 쉼(욥9:18),숨을 헐떡임(렘2:24),거칠게 숨을쉼(욥15:
13),생명의 호흡(렘10:14)과 같은 표현들에서 숨 또는 호흡을
의미한다.
b.공 기:부드러운 바람(욥4:15),날마다 부는 서풍(창3:8),강풍(사32:2),
광풍(시55:8). 네 바람은 땅의 사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가리킨
다(슥6:5).
바람은 비유적으로 헛됨이나 무익함 또는 기만을 의미한다(욥6:
26).성서에는 헛된 노력뿐만 아니라 헛된 지식,언어등이 나온다.
②인간의 ‘루아흐’
a.생명의 원리:루아흐는 동물이나 인간의 몸에 생명을 준다(창7:22).루아흐가
들어가면 생명이 주어지고(겔37:5-6) 루아흐의 제거는 죽음을 의
미한다(시104:29).이와관련되어 사용되는 용어들로는 소생,소멸,
제거,무기력등이 있다.
b.감정,지적 및 의지의 요소
:감정-불안,불행,절망,원기의 결여,초조,분노,나쁜 성질,공포,질투,교만
등과 같은 개념
지적??현명함,하나님의 비밀에 대한 통찰,예술적인 감각,계획 등
??
??지각의 결핍,오류,종교적 도덕적 통찰의 결여
의지적??어떤 일에 대한 준비성,의지의 태도,용기,관용,자유,
?? 하나님을 갈망함,갱신 등
??
??불성실과 불경건 등의 개념
c.하나님이 주신 ‘루아흐’:민4:22,사42:5,욥10:12,시10:29,욥12:10,왕하19:7,
슥12:10,욥32:8,출28:3,렘51:1,사19:3,겔11:19,신2:30,신34:9
③하나님의 ‘루아흐’
a.효력을 지닌 하나님의 능력:겔1:12,삿13:25,겔2:2,민11:25,왕상18:12,
겔3:14,창41:38,겔8:3,삿3:10,삿9:23
b.창조적인 하나님의 능력:겔37:9,겔37:14,시104:30,욥34:14,창1:2,시33:5,
출31:3,단5:14,미3:8,사11:2,사39:12,사4:4,사32:15,시143:10,
느9:20,사63:11
c.하나님의 내적인 본성:사31:3,시139:7,사40:13,사34:16,사63:10,미2:7
d.인격적인 존재:왕상22:21,겔37:9,사48:16
3. 신약에서의 πνε?μα (프뉴마)
①마가복음과 마태복음
a.악령과 인간의 영:마가복음에는 πνε?μα 가 23회 언급되어 있으며, 그 중에
는 14회가 부정한 영이나 그와 유사한 것을 가리킨다.
마태는 이 용어를 잘 사용하지 않지만 8:16에서 귀신들을 나타낼
때 “영들”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인간에 대해 적용될 때 막2:8과 8:12에서 πνε?μα 는 지각과 감
정의 주체가 되며, 마27:50은 생명력이 된다.
b.하나님의 능력으로서의 성령: πνε?μα 는 마가복음과 마태복음에서 대체로
특별한 행위를 할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가리키는데 사용된다.
* 마가복음과 마태복음에서 말하는 성령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말과 행동
을 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말하며,성령의 여러가지 현상들은 메시야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인식에 종속된다.
②누가복음과 사도행전
a.성령과 예수와의 관계:성령은 예수안에서 최초로 그 자신을 나타냈으며, 예
수를 통해 공동체에 임했다.
b.신앙 공동체 속에 거하는 성령:성령은 공동체에 임한 후 그곳에서 떠나지
않는다.성령은 자연적인 영으로서가 아니라,하나님의 내주하시는
성령으로서 공동체의 모든 존재를 형성한다.
c.교회시대의 하나의 특징으로서의 성령
:눅11:13에는 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을 주시겠다는 약속이 나온다.
성령은 절대적인 은사다.성령강림은 종말시의 백성들에게 성령을 주시겠다
는 약속을 이룬 종말론적 사건이다.
구원의 확신이 있고 침례받은 사람들은 누구나 성령을 지니고있다(행19:2).
그 속에는 이방인들도 포함된다(15:8-9).
성령을 믿는 것과 믿음을 갖는 것은 병행된다.
교회시대가 시작됨에 따라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단어가 나
타났다.하지만 시간의 중심에 있어서의 참된 종말론적 사건은 성령강림이 아
니라 그리스도의 사건이다.따라서 새로운 진전이 행해질때마다 새로운 성령
강림이 있을 수 있다(행8:17-18,10:44-45).
성령은 이제 전 교회에 동시에 주어진다.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은 선지자들
이다.성령은 신자들에게 계속되는 선교의 역사를 통해 그들의 신앙을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은사를 주신다.누가는 신앙,구원 또는 순종을 구체적으로 성
령의 산출이라고 언급하고 있지않다.기도 역시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이러한
일들은 성령을 부여받는 것에 선행된다.성령을 받게 되면 특별한 과업들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누가는 신앙 공동체의 존재를 성령의 역사로 돌리지 않
음으로써 신앙 공동체에게 그 공동체의 존재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는
과업을 상기시켜 준다.
③바울의 성령 이해
바울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맺고 있는 새로운 존재를 나타내는 것으로 성령
을 제시하기위해 헬레니즘적인 용어들을 채택한다.그러나 그는 구원이 인간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구약의 사상에 따라 헬레니즘의 사상
을 시정한다.
성령은 새로운 생명을 나타낸다.왜냐하면 새로운 피조물은 현존하기 때문이
다.그러나 이 새로운 피조물과 새로운 생명은 십자가와 부활의 결정적 사건에
의해서 비로소 가능해졌다.
a.신앙의 능력으로서의 πνε?μα
:고전 2:6이하에서 성령은 십자가의 복음에 대한 이해를 중재해 주는 능력이
시다.십자가는 옛 세계와 새 세계를 구분지어 준다.성령께서 우리를 옛 시대
로 부터 벗어나게 하는 능력이시며,주님과의 연합은 영적인 신비에 의해서가
아니라 성령께서 알려 주시는 십자가에 못 박힌 주님에 대한 지식에 의해 이
루어질 것이다.
성령은 믿음의 성령이다(고후4:13).가장 중요한 은사는 그리스도를 주로 고
백하는 것이다(고전12:3).
어떤 인간적인 공적으로도 성령을 받지 못한다(갈3:14).성령의 역사는 최초
로 믿을 때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나타난다(갈5:5).
우리는 성령에 의해 하나님의 구원사건과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한다(고전6:
11).성령안에 거하는 것은 그리스도안에 거하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성령은
칭의의 주체적인 원인으로서 그리스도를 계시해 주기 때문이다. 여전히 방향
은 미래를 향한다.따라서 의에 대한 소망(갈5:5)이나 도래할 구원에 대한 인
식(롬8:23)은 성령의 은사이다.
성령은 주술적인 능력이 아니라,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하나님의
능력이다.성령은 믿음을 갖게 해 주는 동시에 신앙생활의 표준이 되는 규범
이기도 하다.따라서 갈5:25에서 성령은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하나님의 능력
이다.그러나 신자들은 성령에 의해 그들의 삶이 지배되도록 해야만한다.성령
안에서 산다는 것은 육신을 부인하고 하나님과 이웃에 응답하면서 사는 것을
말한다.
b.육체에 대한 부인
:성령과 육신의 대조는 하나님의 능력과 인간의 연약함에 대한 대조와 같다.
(갈3:2,5)
성령안에서 산다는 것은 그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이다.
성령안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육체를 신뢰하지 않고 그리스도만을 기
뻐하는 것을 의미한다(빌3:3).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사역의 계시는 인간적인 지혜를 부정할것을 요구한다
(고전2:6).
율법이 죄를 드러내고 심지어 죄를 범하게 하는 반면에 성령은 봉사하는 새
로운 삶을 준다(롬7:5-6).
육체는 자기 자신의 것이지만 성령은 하나님에 의해 주어진 가능성이다. 성
령안에서 행한다는 것(롬8:4-5)은 하나님의 규범적인 능력을 받아들이는 것
이다.따라서 그 속에는 믿음의 결단이 포함된다. 하지만 이러한 믿음의 결단
행위는 하나님의 행위이다.성령안에서 행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구원행위에
근거하여 율법을 이룬다(롬8:4).
c.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응답으로서의 성령
:성령의 고유한 사역은 기도이다(롬8:15,27,갈4:6).
성령은 그리스도안에서 확립된 아들됨에 대해 증거해 주며,아들로서의 삶을
가능하게 해준다.
하지만 아들이 된다는 것은 섬긴다는 것을 의미하며,육체의 욕구들을 거절
하고 율법의 요구를 따른다는 것을 의미한다(롬7:5-6).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역사하는 믿음이다(갈5:6,14).
성령은 개성을 파괴하지 않으며,지식에 의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분리시키지
도 않는다.왜냐하면 지식은 사랑에 종속되기 때문이다.
성령은 우리를 자아로부터 해방시켜,다른 사람들을 향하게 하며,개성을 회
복시켜 주고,개성에 따라 하나님 앞에 서고,이웃을 위해 살 수 있게 해준다.
성령은 어떤 부수적인 현상이 아니다. 성령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것은 역동적인 힘일 뿐만
아니라,그리스도안에 지속적으로 거할 수 있는 근거이다.
이러한 능력이 새로운 신앙을 결정한다.
9.죄
죄라는 것은 단순한 양심의 아픔을 의미하는 것만은 아니다. 보편적으로 윤리적인 타락을 죄로 인정하고 그것으로 인해 괴로와 하는 것이 우리들의 죄의 개념이다. 즉 세상에서 통용되는 법률 및 도덕의 법칙에서 어긋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역적 혹은 문화적 차이와 교육의 차이에서 상대적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을 인정한다면 절대적 죄의 개념을 찾기에는 상당한 혼란이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공통적인 것이 있다면 계약 파괴가 죄라는 것에는 쉽게 공감할 수 있다.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죄의 개념은 분리되어 표현하나 근원은 하나로 본다. 원죄와 자범죄가 그것이다. 자범죄는 원죄에 의한 죄의 현상이다. 그러나 많은 기독교인 조차 원죄에 대한 심각성을 이해하지 못해 복음의 위대성을 과소평가하고 산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범죄에 의미를 부여시키기 전에 먼저 원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이다.
Ⅰ. 죄의 정의
죄 문제는 범죄자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찾아야 할 관계적 상황이 있다.
즉 피조자와 창조자와의 관계이다.죄는 특정한 악한 행위이며 원리이다.
그러므로 피조자와 창조자의 개념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기독교적 죄의 개념에는 이성적 피조물이 이기적 욕망으로 창조주에게 반항한 특정한 행위를 내포하고 있다.
1. 구약에서의 죄
1)차타 - 목적,목표를 벗어남(죄의 형식적 측면)
2)아벤 - 구부러짐,악을 행한다(죄의 내용적 측면)
3)타 - 악의 폭발
4)세데크와 반대되는 것
*세데크 : 시작에서 부터 직선을 의미하며
종국에 가서는 의를 의미함
2. 신약에서의 죄
1)하마르티아(?μαρτ?α) : 죄를 지음,죄를 범함
2)파라파시스(παραβ?σισ) : 범법
3)파라프토마(παρ?πτωμα) : 침범
4)아노미아(αγομια) : 불법,무법
5)포네리아(πογηρ?α) : 악
6)카키아(κακ?α) : 악
7)아디키아(αδ?κ?α) : 불의,부정
8)아디케마(?δ?κημα) : 범죄,나쁜짓
9)아카싸르시아(?καθαρδ?α):부정
10)아피스티아(?π?στ?α):불신앙,부족한 신앙
11)아세바이아(?σεβεια):불경
12)아셀가이아(ασελγεια):방탕,호색
13)에크쓰라(?χθσα):적의,적대적 태도
14)에피쑤미아(?πιθνμ?α):선이든 악이든 욕망을 의미
3. 종합적인 정의
1)불법(요일3:4)
2)불의(요일5:17)
3)선을 알고도 행치않음(약4:17)
4)예수를 믿지 않음(요16:9)
성서에서는 죄의 정도에 따라 댓가가 다르다고 표현하지 않는다. 즉 죄의 상대성을 말해주지 않는다. 과녁을 벗어난 모든 것은 차이에 관계없이 모두 죄라 한다.
Ⅱ. 죄의 기원
1.일반적 견해
1)물질 기원설:Nastism의 사상으로 인간이 물질적인 몸을 가졌기 때문이라함
2)제약설(유한설) : 범신론에 기초한 것으로 인간의 유한, 무지 때문에 죄가 생긴
것이다.
3)자유적 존재자인 인간자신설 : 도덕적이며 인격적인 인간 자신의 자원적 결단이다.
2.성서적 견해
1)하나님과 관련해서 :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을 수 없으시나 그의 계획에는 죄가
세상에 유입되는 것이 허용되어 있었다(창세전 구주의 계획에 포함되었으므로).
2)사단과 관련해서 : 죄는 사단안에서 발견되었다(겔28:15).
3)천사와 관련해서 : 어떤 천사는 사단을 따라 죄를 범했다.
4)인간과 관련해서 : 에덴 동산에서 시작되었다.
Ⅲ. 죄의 본성
1. 뜻 :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는 것을 행하는 능력과 경향이다.
2. 성경 : 고후4:4-예수 그리스도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
엡 4:18-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는 것
롬 1:18-불의로 진리를 막으려는 것
롬 1:21-허망한 생각과 미련한 마음
롬 1:25-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함
롬 1:28-하나님 두기를 싫어함
Ⅳ. 죄의 구분
1.원죄
1)정의 : 아담의 처음의 죄에 인간이 동참함으로써 결과된 죄를 말한다.
2)전가 : 아담으로부터 인류의 각 구성원에게 직접적으로 전가되었다.
3)성격 : 인간을 하나님과 격리시켰으며 자연과 분리시키고 다른 인간과도 분리
되었으며 인간 자신과도 분리되었다.
4)결과(롬5:12) : 육체적 죽음
2.자범죄(롬7:21)
1)정의 : 인간 스스로의 자유의지에 의해 범하는 과오를 말한다.
2)분류 : 이런 자범죄는 윤리적 측면에서 정죄받는 것이 보통인데 윤리는 상대적
성격을 띠므로 자범죄에 대한 성격을 두 분야로 구분해서 살펴보자.
① 상대적 자범죄 : 세상 사람들의 계약에 의한 법을 어기므로 생기는 상대적
인 성격의 죄다. 관습이나 법 사약에 따라 죄의 댓가가 지불된다.
② 절대적 자범죄 : 성서적 기준에 의한 것으로 신?구약 각기 다른 양상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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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약 ?? ?? 신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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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극적(정죄 개념) ?? 죄 관 ?? 적극적(사랑의 개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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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계명,율법 ?? 죄의 한계 ?? 예수 그리스도가 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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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적 ?? 죄 용서의 한계?? 무한적(마1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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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식적,외면적 ?? 죄의 성격 ?? 내면적,주관적 ??
?? ?? ?? ??
?? 법적죄-법적번제로 ?? 해 결 책 ?? 예수 그리스도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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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21:24) ?? ?? (요일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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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리적죄-상대용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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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얻음으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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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의적죄-제제,속건제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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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사의식으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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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배반죄-회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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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6:8)로 속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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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죄의 현상
1.육적인 죄
1)형이하학적인 것으로 본능에 근거한다.
2)무의식적 본능 행동표현이다(과실치사,사고???).
3)의도적 사고(생각)에 의한 외적 행위(도둑질,살인,사기???)
2.정신적인 죄
1)형이상학적인 것으로 타락한 본성에 의한다.
2)외면화 되지 않은 악한 생각(음욕,시기,질투???)
3.영적인 죄
1)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에 근거한다.
2)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성령의 사역을 방해하는 죄
(성령을 훼방하는 죄,전도방해)
Ⅵ. 죄가 미치는 영향
1.하나님의 평강을 빼앗아감(롬3:17)
2.하나님과의 교제를 빼앗아감(창3:8)
3.용기를 빼앗아감(잠28:1)
4.형통함을 빼앗아감(잠28:13)
5.자유를 빼앗아감(갈5:1)
6.생명을 빼앗아감(롬6:23)
7.영광을 빼앗아감(롬3:23)
8.천국을 빼앗아감(고전6:9,10)
9.성령을 슬프게함(시51:11)
10.형벌을 가져옴(삼하12:15-23)
Ⅶ. 죄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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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관점 ?? 하나님의 관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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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한 사고 ?? 혐오스러운 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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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 수 ?? 무분별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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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회 ?? 선 택 ?? ??
?? ?? ?? ??
?? 결 점 ?? 질 병 ?? ??
?? ?? ?? ??
?? 과 실 ?? 적 의 ?? ??
?? ?? ?? ??
?? 매 혹 ?? 치명적인 것 ?? ??
?? ?? ?? ??
?? 나쁜 버릇 ?? 불 법 ?? ??
?? ?? ?? ??
?? 사 치 ?? 부 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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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유 ?? 방 종 ?? ??
?? ?? ?? ??
?? 사소한 일 ?? 비 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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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못 ?? 미친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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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약함 ?? 고의적인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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Ⅷ. 죄인과 성도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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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 인 ?? 성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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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가운데 태어남(시51:5) ?? 썩지아니할 것으로 중생함(벧전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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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노의 자녀(엡2:3) ?? 하나님의 자녀(롬8:16,17) ??
?? ?? ??
?? 죄로 죽음(엡2:1) ?? 하나님께 대하여 삶(엡2:5) ??
?? ?? ??
?? 죄의 지배아래 있음(갈3:22) ?? 죄가 옮겨짐(시1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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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값없이 팔림(사52:3) ?? 값주고 산바됨(벧전1:3) ??
?? ?? ??
?? 심판 받음(요3:18) ?? 정죄가 없음(요5:24) ??
?? ?? ??
??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음(요3:36) ?? 진노로부터 구원됨(롬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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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의 원수(빌3:18) ?? 하나님과 더불어 화목됨(엡2:13) ??
?? ?? ??
?? 육체의 정욕을 채움(엡2:3) ?? 육체를 위해 준비하지 않음(롬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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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이 없다(엡2:12) ?? 소망이 있다(살전4:13-18) ??
?? ?? ??
?? 하나님을 깨닫지 못함(고전2:14) ?? 하나님을 이해함(고전2:9-12) ??
?? ?? ??
?? 하나님으로부터 멀리있음(엡2:13)?? 하나님께 가까이 있게 됨(엡2:13) ??
?? ?? ??
?? 사탄의 가르침을 받음(고후11:13)?? 하나님께서 가르치심(요일2:27) ??
?? ?? ??
?? 마귀 올무에 사로잡힘(딤후2:26) ?? 성령이 이끄심(롬8:14) ??
?? ?? ??
?? 이 세상을 따라 행함(엡2:2) ?? 빛가운데 행함(엡5:8) ??
?? ?? ??
?? 심판을 기다림(요1:47) ?? 상급을 기다림(고전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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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망할 것임(시1:6) ?? 결단코 멸망치 않음(요10:28) ??
?? ?? ??
?? 영영한 불에 던짐(마25:4,계21:8)?? 왕국의 상속자로 하늘나라에 들어감 ??
?? ?? ??
?? ?? (마25:3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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Ⅸ. 죄의 결과,해결책
죄의 결과는 하나님과 인간의 분리였으며(영적 죽음), 육적으로 죽음이라는결과가 주어졌다. 이 죄의 결과를 구분하여 살펴보면 불신자와 신자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불신자
1)죄의 결과 : 사망(육?영의 죽음 - 롬6:23)
2)죄의 해결책 : 없다.
2.신자 :영적죽음, 즉 하나님과의 분리상황에서 구원을 획득하여 영적회복을 전제
로한 죄의 결과와 해결책
1)성도도 범죄한다(요일1:8-10).
: 성도는 영은 범죄치 않으며 죄를 범하는 것은 육이다.
2)성도의 죄에 대한 벌
① 하나님과 교제상실(요일1:6)
② 교회로부터의 파문(고전5:4,5)
③ 징벌(히12:6)
④ 때로는 육체적 죽음(고전11:30)
3)해결책
: 예수 그리스도께 고백(요일1:9)
처음에 말했듯이 죄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분리된 상태를 의미한다.
그리고 예외적인 인간은 전혀없다고 롬3:10에서 말하고 있다.
여기에서 몇가지의 도전적 내용을 전개함으로 결론을 대신해 보도록 하겠다.
① 죄된 사실을 당신은 인정하는가?
② 죄의 결과를 당신이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는가?
③ 죄의 해결책에 관심이 있는가?
10.인 간
신약에 의하면 창조체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하나님에게서 소외되어 그리스도의 구속활동을 일으키게 하였다. 그러나 신약은 인간의 탈선을 인간 자신의 책임으로 본다.(인간의 위대성은 인간이 단순히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보다 신적 사랑의 대상이라는 것에 있다)
Ⅰ.성서에서 표현하고 있는 인간에 관한 주요 용어
1. 영(靈)
구약성서에서는 이것을 루아크라 호칭하였고 신약에서는 퓨뉴마라 호칭하였다.
영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생명원리이다.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힘이며 개개인은 이 힘에 의하여 살아간다.
이것은 내적 존재의 가장 좋은 부분인 인격의 보다 높은 면을 의미한다.
1)인간의 내적생활 즉 그의 자의식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되었다(고전2:11,마5:3).
2)하나님이 발원시킨 생명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이것은 종교적 의미다. 시51:10,
사26:9).
3)새로운 성품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성서에 있어서 가장 고상한
의미로 쓰인 용어다(롬8:6,롬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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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영은 참된 자아보다 나은 자기,그 안에서 그가 가장 하나님과 밀접한 ??
?? ??
?? 혈연을 맺는 영적인 성품이다. 영은 인간으로 하여금 영원한 불멸의 세계와 ??
?? ??
?? 연결시키는 인간의 비물질적 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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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 혼
구약에서는 이것을 네페쉬로 호칭하였으며 그리고 신약에서는 이것이 퓨슈케로
호칭되었다.
이것은 살아있는 전 존재,살아있는 유기체를 의미한다.
만일 영이 생명원리라면 영혼은 생명주체이다.
1)단순히 인간의 육체속에 체현된 생명으로서 쓰이고 있다(출21:23,욥31:39).
*생명=네페쉬
2)인간의 가장 고상한 행동에 이르기까지,모든 행동의 주체됨을 표명한다.
(신4:29,시42:2) *성품=네페쉬
3)영혼이라는 용어의 가장 고귀한 용법은 개인이 소유하는 생명을 의미하는 것이다.
(창2:7,창46:26,27,창14:21,민31:19,민35:15,30,신27:25,롬13:1).
*사람=네페쉬
3. 육 체
이것은 구약에서는 바잘이라 호칭되었으며,신약에서는 사르크스로 호칭되었다.
이 용어는 성서에서 두개의 변화있는 함축적 의미로 나타나고 있다.
즉 자연적인 것과 윤리적인 것이다.
1)자연적 용법
①인간이든 짐승이든간에 한 생명체의 질료로 나타날 수 있다.이것은 지상에
있는 감각능력을 가진 모든 존재를 포함한다(창7:21).
②조금 더 높은 의미로는 하나님을 포함한 영적인 존재와 대조되는 인간적 성
질을 의미한다(창6:3,시56:4,마16:17,고전15:50).
③이 육체의 용법은 개인 속에 있는 어떤 보다 높은것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것은 마음,영혼 혹은 영에 대조되는 입장에서 인간의 형성에 있어서 보다
저급한 요소를 지칭한다(시63:1,욥19:26,마26:41).
2)윤리적 용법
바울은 이 용어를 인간 속에서 하나님의 원하심과 하나님의 법에 일치함을 거
역하는 자리에 해당하는 것으로 사용하고 있다.비록 중생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영과 대립하고 있다(갈5:16,롬8:1-11,롬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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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체는 단순히 악한 것이 아니다. 쉽사리 죄로 찬 선택과 함께 행위를 ??
?? ??
?? 제공하는 정욕과 운동의 자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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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 음
구약에서는 렙이라 호칭되었고 신약에서는 카르디아로 호칭되고 있다.이 용어는
전 성서를 통하여 의미가 거의 변하지 않는다.이것은 몸에 있어서 육체적 기관의
핵심적 위치를 점하고 있으므로써 고대세계에 있어서는 두뇌라는 용어에 훨씬 앞
서서 특출하게 쓰고 있었다.
현대사상으로는 심령이 이성과 지성의 자리이며 마음은 정서와 감정의 자리이다
히브리인은 속으로 들어오는 모든 지각과 영향(影響)은 마음속에 동화되며,마음
으로부터 영혼에 대한 도덕적 및 영적인 개념이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였다(마15:
18,19,렘17:9).
성서에서는 마음을 죄의 자리로 보고 있으며 그리하여 인간의 부패와 죄로 찬
성품의 깊이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죄는 생명의 원천이며 근원인 마음을 더렵혔고 불결하게 만들었다.
결론적으로 구약.신약성서 모두는 마음을 죄의 자리로 보고있다(렘17:9,신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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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Humanism:神의 형상으로→합리성,이성(rationality),도덕성(morality)??
?? 만들었다. 영원성(immortality),존엄성(dignity) ??
?? 창조성(createdabi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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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됨의 의미→사회성(관계개념):자연,하나님,자신 ??
?? 한계와 자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존재자 ??
?? 종교성(생물학적인 본능이 아니고 이성적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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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반응적 존재다=유일적 존재다 ??
?? ↓ ??
?? 의도적이며 목적적 존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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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인간의 도덕적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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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인성이 지니는 특징 ??
?? ①타인들에게 끼친 그리스도의 강력한 영향 ??
?? ②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보여준 관심과 자비 ??
?? ③어린이들에 대한 친절 ??
?? ④철저한 이타심과 희생정신 ??
?? ⑤물질적 소유보다 영적 사물을 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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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옳고 그름을 선택할 역량을 구비한 도덕적 존재이다.
한 도덕적 존재로서 인간은 창조시에 그에게 부여된 일정한 특징들을 지니고있다.
1.인격(人格)
창조때에 인간은 인격을 부여받음으로써 짐승과 구별되어 졌다.
인간은 타자 가운데서 자신이 하나의 자아가 됨을 알며, 그는 오직 그의 동료들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하나님에게도 관계가 있음을 안다.
1)지성적인 힘(Intellectual Power)
인간은 이성적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이것은 그의 존재의 영역안에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지식의 자기근원이다.
인간은 이성적 추리,기억,상기,추론,탐구,반성,결론을 내릴 수 있다.객관적인
자아가 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멀리 떨어져서 다른 존재들 가운데 있
는 한 존재로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正誤).
2)감성적(정서적)인 힘(Emotional Power)
인간의 감정은 깊은데 놓여 있으며 그리고 강하다.
자신을 다른 사람의 복리를 위해 고의적으로 희생하는 지경에 이르기까지,
이것이 이성적 애정의 수준에까지 이른다.
3)의지적인 힘(Volitional Power)
인간을 단순한 짐승의 수준보다는 월등한,하나의 높은 수준에 올려놓는 요소
이다.인간은 하나의 행동노선을 정할수 있으며 그리고 그의 모든 세부면에서와
보다 넓은 범위에서 그 노선을 추구할 수 있다.
인간은 한 목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그리고서는 그 목표를 달성하는 수단을
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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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새로운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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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知 ??????????→깨달음 ??
?? ???????????? ??
?? ?? 열망, ??
?? ???????????? 갈등 ??
?? ?? 情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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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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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意 ??????????→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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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택의 힘(Power of Choice)
하나의 자율적 도덕적 행동자로서의 인간은 선택의 힘을 소유하고 있다.
인간의 행동은 외적인 세력에 의하여 미리 결정되어 지지 않았으며 또한 과거에
형성된 동기에 기인하고 있음으로해서 결정되어 지는 것도 아니다. 선택에
의하여 내적으로 결정되었으며 강제에 의하여 결정되지 않았다.
인간의 행동은 자유로운 존재의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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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from?? :-로 부터
?? ????????????????????????????
?????????????????????????????? ?? ????????????????????????????
??자유(liberty)??????????????????freedom to ?? :자기 능력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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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edom for ?? :-을 위하여(-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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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 론] ??
?? ??
??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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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인간의 영적 성품
인간의 영적 성품은 일반적으로 성서안에서 영이나 혹은 영혼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1.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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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이란 무엇인가???→인간의 육체적 성질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며
?????????????????????????????????????????????????????????? 오히려 그의 영적 성질을 가리키는 것이다.
2.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존재의 특권
1)하급자연의 지배(창1:26):인간은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를 가진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그는 세상을 지배하도록 하나님으로
부터 위탁받고 있다.
2)하나님과의 교제:하나님의 형상의 결과 중 하나가 하나님과 더불은 교제이다.
인간의 영과 영으로 친교를 가졌으며 하나님과 더불어 행하고
이야기 하였다.
Ⅳ. 인간의 타락
1. 성서의 언급(창3:1-7)
인간의 만족은 하나님이 장악하고 있다는 함축적 의미와 더불어서 남자와 여자
의 천진한 욕구를 유혹하는 유혹자의 한 호소를 보여준다.그 호소의 내용은 하나
님이 그들을 계속 무지한 가운데 둠으로써 그들이 하나님과 동등됨을 방지하기 위
한 것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죄는 독립하려는 그의 욕망,곧 그가 하나님과 함께 할때 체험한 그 어린
아이와 같은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이 벗어나려는 욕망이었다.여기에서부터 하나님
과 인간사이의 조화는 파괴되었으며,그래서 인간은 죄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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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으로 선을 배우는 것은 사탄의 방법이니,이것은 체험의 쓴맛으로 배우는 ??
?? ??
?? 것이다.아는것에 대한 하나님의 방법은 보다 좋은 것이니 즉 악을 미워 할 ??
?? ??
?? 수 있으며 전적으로 거절할 수 있는,어떤 것으로 아는 것이다. -밀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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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 과
1)치명적 선택으로 영적으로 죽음(롬6:23)
2)도덕적 모양의 상실과 본래의 의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3)인간의 지성,애정 및 의지는 타락되고,하나님을 향하여 향상하기 보다는
오히려 자기를 향하여 내적으로 전향하므로써 좌절되었다.
4)인간의 모든 힘도 타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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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욕구 ?? 결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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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신이 되려고 노력 ?? 노예가 됨 ??
?? ?? ??
?? b.독립하려고 함 ?? 자유를 상실 ??
?? ?? ??
?? c.만물을 소유 ?? 자기이해에 관련시켜 봄 ??
?? ?? ??
?? d.사랑의 욕망 ?? 하나님에 대한 사랑→자아에 ??
?? ?? 대한 사랑으로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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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구원의 확신
구원의 문제는 상대적인 용어와 함께 그 진실이 표현된다. 그것이 바로
‘죄’라는 개념이다.
‘죄’라는 개념의 이해와 인정 그리고 ‘나’라는 입장에서의 적용이 되지
않는다면 이 ‘구원’의 의미는 아무런 실효를 거두지 못하게 된다.
Ⅰ. 구원의 필요성
1.인간의 죄
창세기 3장에 기록되어 있는 사실에 의하면 인간은 자기를 창조하신 창조주께 불순종하는 길을 택했다는 것이다. 즉,하와는 뱀의 말을 듣고 자기는 하나님께 의존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독립된 존재라고 하는 뱀의 유혹하는 꼬임에 넘어가고 말았으며 그리하여 하와는 자신을 신격화하고 하나님의 지위를 격하하려고 했던 것이다.
죄의 본질은 교만이다. 죄란 하나님의 법에 불순종한다거나 그 법을 어기는 것만이 아니다. 죄의 더욱 근본적인 상태는 사람이 자기의 창조주와의 관계를 끊어버리는 것이다. 아담안에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게 되었다(롬5:12). 사도 바울은 자기들의 범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보편적으로 정죄아래 놓이게 되었다는 사실을 확증했다(롬3:23).
2.인간의 유죄
인간은 범죄하므로 하나님의 심판아래 놓이게 되었다. 시편 14편의 말씀을 보면 유대인이나 헬라인을 막론하고 모두가 꼭같이 죄의 권세아래 놓이게 되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참고,롬3:19).
신학적 용어에서 ‘유죄’란 범죄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아야할 당위를 뜻한다. 다시 말하면 인간이 하나님의 거룩을 거역한 것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 책임을 져야 할 상태임을 말한다. 유죄를 도덕적으로 불결이나 단순한 결점과 혼돈하지 말아야 한다.
3.인간의 소외
범죄로 인하여 인간의 처지는 근심과 공포와 절망과 좌절, 이질감과 불합리와 무의미와 소외등의 상태로 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자신을 스스로 하나님과 이웃과 심지어는 원래의 자기로부터 단절시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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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머니즘??하나님과 단절된 상태에서 인간은 자신을 신격화하므로 ??
?? ?? ??인생의 의의를 찾으려 함 ??
??현상??????????????????????????????????????????????????????????????????????????????????????????????????????????????????????????????
?? ??허무주의??인간은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없다고 솔직히 인정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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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구원의 본질
1.성서적 용어
*히브리어:‘야쉬 야샤’이다.이 ‘야쉬’란 말과 이 말의 파생어의 뜻이 ‘넓어지다’,‘자리가 많다’등이고 비유적으로는 ‘넉넉한’,‘부유한’과 ‘해방된’ 이란 뜻이 있다. 이와같은 히브리 어군의 뜻을 파악하는 것은 예수를 구세주라고 한 마태복음의 의도(마1:21)를 이해하는데 절대 필요한 일이다.
‘야샤’의 어법과 그 파생어가 갖는 구원의 일반적 의미의 중요개념은 다음과 같다.
1)구약에 언급된 말을 보면 대부분이 구원은 절대자 하나님의 사역임을
말한다(사43:11).
시106:7-10,렘30:10,렘14:8,삼하22:3,사43:3,겔34:22,호1:7,13:10-14
2)구원은 역사에서 성취되었다.이 ‘야샤’란 말이 맨처음 나타나는 것이
출애굽기 14:30이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져내신 이와같은 구출은 여호와의 구원의 은혜
에 대한 최고의 구약적 상징이다.
그리고 이 구출은 바로 이 구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역사상 구원의
핵심이 되는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을 나타내고 있다.
3)구원은 원수로 부터의 구출함을 말한다.
*.원수의 개념- 사망과공포(시6:4-5;107:13-14),사자의 입(시22:21)-속담
전쟁(신20:4),악한자(시59:2),질병(사38:21),환란(렘30:7)
죄(시51:14;130:8;겔36:29) 구약시대의 사람들은 영육간의
모든 원수로부터 구출해 주시는 구세주로 생각했다.
4)구원은 하나님께 이양함을 말한다.하나님의 구원은 단순히 위험한 입장에
서 구출하여 내는 것만이 아니고 하나의 특별한 목적을 위한 구출인데,그
목적이란 구원함을 받은 자가 일생동안 하나님께 순종하여 헌신함으로 하
나님께 예배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함이다.(대상16:23;사43:11-12;사:
49:6-7;슥8:13) 구약적 구원관의 특성은 그 당시의 이교와 비교해 볼 때
단순히 순종을 목표했다기 보다는 선행사항으로 이해되었다는 사실이다.
5)구원은 가령 어떤 공로나 인간의 노력에 의해 되는 것이 아니라 다만 하
나님을 믿는 믿음으로써만 얻게 된다.
*헬라어:‘소테리아’
이 구원의 은혜는 그 구원을 받는 그 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장래를
예견하게 하며 그 구원을 체험한 자로 하여금 자기의 창조주를 기쁘시게
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게 한다.
신약에서는 ‘소테리아’란 용어를 ‘원수의 손에서의 구원’을 뜻할때 사용
했고(눅1:69,72, 행7:25, 유25) 육체적인 건강과 안전에도 사용했다(행
27:20,34, 히11:7).그러나 이 말이 독특하게 사용되는 때는 영적인 구원
이라는 점에서이다.이 영적인 구원에 있어서 몇가지 중요한 개념이 있다.
1)구원의 선취권은 전부가 하나님께 있다(살전5:9).
요3:16-17, 살후2:13, 딤전1:15, 딤후1:9, 딛3:5, 계7:10,19:1
2)하나님의 구원사역의 중심은 예수이시다(행4:12,히2:10,5:9).
3)신약에서 영적인 구원을 말할때 사용한 구원은 전체적인 구원을 뜻한다.
하나님이 타락한 인간전체(영혼과 육체)를 구원하신다.
4)구원은 종말론적이다.그리스도인이 지금 땅에서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것
이 사실이지만 앞으로 최후의 날에 완전한 상태의 구원을 보게 될 것이
다.그 날은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이며 그리스도께서 온 세상의 왕으로
좌정하시는 날이다.
(롬13:11, 고전5:5, 딤후4:18, 히9:28, 벧전1:5, 계12:10)
2.구속의 필요성
1)가설적 견해:이 입장은 하나님은 대속없이도 죄인을 구원하실 수 있었다는
견해이다.모든것이 가능하신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든 죄인을
구원할 수 있으나 이 방법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최
선의 방법이므로 이 방법을 택했다.
2)결과적인 절대필요의 견해:결과적이란 말은 하나님께서 그 누구도 꼭 구원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
기로 작정하셨다는 사실때문에 사람을 구원하시되 대속의 방법
을 통하여 하셔야만 했다는 견해이다.
3.대속의 한계
1)무제한적 만인 대속론: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하여 모든 사람을 구원
하셨다는 설. 결국에 가서는 신자나 불신자나 모두가
구원 받는다는 것(만인 구원론)
2)한정적(제한적) 만인 대속론:하나님께서는 대속을 통하여 모든 사람이 구원
에 이르도록 계획했으나 결국에 가서는 믿지 않으므로
구원받지 못하는자가 있다는 설(알미니안파에서 주장)
3)특수 속죄론:하나님이 대속을 통하여 택한 자만을 구원하시기로 뜻하시고 결
국에는 그 택한 자만 구원받는다는 설(칼빈주의)
Ⅲ. 구원의 적용
1.구원의 방법문제:구원의 방법은 그리스도안에서 성취된 구원의 사역이 사람의
마음속에서 주관적으로 성취되는 과정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강조할 점은 하나님의 은혜를 소유하기 위해 사람이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소유할
수 있기 위해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느냐 하는 점이다.
(롬8:28-30)
2.소명:롬8:30에 보면 소명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행위 중 최초의 행
위인 것 같아 보인다. 구원의 소명에 대한 성경적 교리는 그 형태에 있어
이중적이다.
1)일반적 소명-이 소명은 복음전파를 통한 부르심이며 죄인을 그리스도안에 있
는 구원으로 초대하는 부르심이며 케류그마에서 나오는 부르심이다.
이 멧세지는 받아도 되고 받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전해서는 되지
않고 명령적으로 선포해야 한다.
멧세지에 있는??????1.역사적 사실-그리스도의 죽으심,장사지내심,부활
세가지 요소 ????2.신학적 해설-우리의 죄를 위하여
????3.윤리적 요구-믿으라,회개하라
????1.무엇에 대한 해답
?? 2.왜에 대한 해답
????3.어떻게에 대한 해답
2)효과적 소명-이 소명은 외부적 복음선포와 함께 나타나는 창조적 소명이며
듣는자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뜻하신대로 신앙과 회개로 응답하
도록 하는 소명이다. 효과적인 소명은 정말 효과적인 소명으로
그 결과는 언제나 구원이 된다(롬8:30,고전1:9,28,벧후1:10etc)
3.중생(팔링게네시아):이 명사는 성경에서 단 두번 나타난다(마19:28,딛3:5).
중생의 가장 확실한 뜻으로는 영적으로 죽은 사람을 성령을 통
하여 살리는 하나님의 행위를 뜻한다.
*중생은 피동적인 사역이다:아기가 자기 의지에 따라 잉태될 수
없는 것 같이 영적인 잉태도 자기의 의지에 따라 될 수 없다.
*중생은 성령의 순간적인 사역이다:사람의 생명이 점진적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4.회개:회개의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근본적인 뜻은 돌아선다이다.
그리고 종교적인 뜻으로는 외모의 변화와 생활과 행동에 있어서의 새로운
방향을 뜻한다.돌아가는 신앙의 행위는 그리스도의 인격이나 사역에 어떤
기초적인 사실에 대한 이해나 정신적인 동의 (고전3:14-15)가 있고 자기
자신의 전인격 존재를 그분에게 의뢰한다는 말로 정의할 수 있다.
이 정의에는 세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다.
a.지식-그리스도가 누구시며 그가 무엇을 하셨으며 무엇을 하실 수
있는가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b.동의-이미 알게 된 지식의 진실성에 관한 확신이다.
c.신뢰-복음의 진리에 대한 지식과 동의도 구원의 신앙일 수 없다.
여기에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실체를 의지하는 것이 따라야
한다.그리스도인의 신앙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성경진리에
대한 지적인 동의만은 아니다.모든 진리의 본체가 되신 그리
스도와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 있어야 한다.
회개를 뜻하는 성경적인 용어는 마음과 행위의 변화를 뜻한다.
[참고]성경에 나타나 있는 몇가지 개심의 예(빌립보의 옥사장 행16:19-
34,죽어가는 행악자 눅23:32-43,바울행9:1-22,에디오피아의 내시
행8:26-40,고넬료행10장,루디아행16:13-15,디모데 딤후3:14-15,오
순절의 회개행2장)
5.칭의:원칙적인 뜻에서 보면 칭의는 우리의 영적 상태에 관한것 이아니고 우리
의 영적인 관계에 관한 것이며 우리의 실제적 상태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의 법적인 입장에 관한 것이다.칭의는 죄로 말미암아 파괴된 하나님과 사
람사이의 관계를 회복함이다.(롬8:33-35)
칭의의 두가지면(실제의 칭의-죄인이 그리스도의 의를 입음으로 의인으로
인정되는 것. 선언적 칭의-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 인정함을 받은자를 하
나님 앞에서도 의롭다 인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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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의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신 일이요 ??
?? 우리의 위치에 관한 것이요 ??
?? 우리가 받아들이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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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화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속에서 하신 일이요 ??
?? 우리의 교제에 관한 것이요 ??
?? 우리가 이루어 가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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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의 기초는 하나님의 은혜이지 사람의 행위가 아니다.
칭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의 바탕도 된다.
????????
↓
이 자유란 죄의 속박에서의 자유이며 다른사람을 섬길 수 있는 자유이다.
사람이 자신에 대한 불안에서 해방되면 자기의 생명을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다.또 이 해방은 다른 이와 참 사랑의 관계를 맺고 생활의 모
든 좋은 것을 즐길 수 있는 자유이다(롬14장).
6.성화(성결):성화는 중생때 성령이 그 새로운 생명안에 심어주신 것으로 그때
부터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칭의는 꼭 성화의 길로 가도록
인도하며 칭의는 복음적 윤리에 대한 신학적 기초가 된다.
선이란 단순히 외부적 행위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내적 태도의
문제이다. 성화와 윤리는 근본적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람이냐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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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화된 사람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사람들이다.(롬8:28-30) ??
?? *.성화는 신자의 인격 전체를 포함한다.(살전5:23) ??
?? 지식을 밝혀주고(엡4:23) ??
?? 의지를 하나님의 뜻에 복종케하고(빌2:13) ??
?? 사랑을 거룩하게 한다.(롬12:10) ??
?? *.성화란 신자가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생활을 함으로 위치상으로??
?? 하나님께로 옮겨 가는 것이다.(고전6:11) ??
?? *.성화란 신자가 내재하시는 성령의 사역으로 체험하여 자신을 하 ??
?? 나님께 구별하여 드리는 것이다.(벧후3:18) ??
?? *.성화는 신자가 자신을 완전히 하나님께 헌신하여 드리는 것을 말??
?? 한다.(엡5:26-27,유24,25) ??
?? *.성화는 모든 신자에게 요구되는 것이다.(살전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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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궁극적 구원:궁극적 구원이란 모든 신자가 살아있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끝날까지 보전함을 받는다는 교리이다.
궁극적 구원이란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고 침례를 받고 공동
체 교회의 한 교인이 되었기 때문에 영원히 구원을 보장받는다는
말이지만 실은 구원을 받았다는 고백하는 이중에도 구원을 소유하
지 못한 자가 있다고 성경은 말해주고 있다.
(난해성구;히6:4-8,요15:1-6)
8.영화:영화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서 최후최고의 행위이다.(롬8:30)
그리고 이는 예수님의 재림시에 이루어진다.신약에서는 영화를 죄에서의
법적완전 자유를 뜻하지만 이 영화란 말 중에는 도덕적 완성도 포함되어
있다.(엡5:27,빌1:10,골1:20,고전1:8,살전3:13,5;23 등)
영화는 영생의 완전 동참을 뜻한다.(요5:24)
*.영생의 두가지 개념:1)생명의 새로운 성격
2)끝이 없는 생명
12.교 회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은 자신의 사적인 일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국적이나 교파를 초월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형제들’이라고 명하며 이는 무형의 그리스도 교회의 회원이 되는 것 뿐만 아니라 오늘날 지역교회 안에 속하여야만 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그러나 불행하게도 지역교회의 목회자들이 목자,영적 지도자임에도 불구하고 양떼들을 양육,훈련시키는데 등한시 하기 때문에 이들마져도 교회관이 흐리거나 잘못 인식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교회에 대하여 저항감과 이질감을 야기시키고 있는 실정이다.지역교회에 속하지 않지만 우주적인 교회에는 속해 있다고 주장하는 많은 교파들이 생겨나는 현실 속에서 주님께서는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기 때문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을 보내시고,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나아갈 바를 가르치시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주셔서 같이 살 수 있게 하셨다.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개인적인 일이 아니다.교회를 통한 올바른 가르침과 교제,기도하는 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행2:42).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며, 우리를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교회라는 한 우리(we)가 되어 한 우리(fold)안에서 살기를 원하신다. 예수님께서 피로 사신바 되는 교회(행20:28)의 특수한 체제 속에서 영적인 성장을 위한 가장 좋은 기회와 자신의 인격적 필요에 대한 최대의 만족과 이웃을 섬길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를 얻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기초가 되심을 재인식하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각자의 교회를 선택하여 함께 예배 드리며, 교제를 나누며, 복음을 증거하는데 전력하여야 할 것이다.
Ⅰ. 교회의 정의
◆ “키르크”(kirk)와 같은 어원인 영어의 “church”는 “주(主)의 것” 또는 “주(主)에게 속하는”을 의미하는 헬라어의 키리아콘(kyriakon)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 에클레시아(ekklesia)는 원래 헬라인들이 공적인 일과 관계된 전령관에 의해 소환된 또는 “불러냄을 받은” 자유시민들의 모임 혹은 회중을 의미하기 위해 구사한 말이었다(행19:39). 때때로 어떤 모임이 합법적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어떤 종류의 모임이든지 모임 그 자체에 적용되기도 했다. LXX에서는 이스라엘의 “회중”이 특히 여호와앞에 종교적 목적으로 모였을때(신31:30,행7:38) 에클레시아로 언급되었다.
◆ 가장 좁은 의미로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이며 세상에서는 그리스도의 증인들로 “불러냄”을 받은 자들의(벧전2:9) “모임” 또는 “회중”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 주님 자신은 이 에클레시아란 말을 사실상 두번 밖에 사용하시지 않았다.
①베드로가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주님께 그 위대한 신앙고백을 했던 때
(마16:16이하)
②범죄한 형제들에 대한 제자들이 해야 할 의무에 관하여 주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교훈의 말씀 가운데 나타나 있다(마18:17).
◆ 사도들의 서신들에서 이 단어의 사용이 더욱 보편화 되었다.어느땐 “갈라디아의 교회들”의 경우와 같이(갈1:2) 넓은 지역에 흩어져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을 의미하기 위해 쓰였고 또 그외의 다른경우엔 “안디옥 교회”의 경우와 같이(행13:1) 그 부근의 같은 지역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을 의미하기 위해 쓰인다.예배를 드리고 교화하기 위해 한 집에 함께 모이는 신자들의 작은 모임도 교회로 언급이 되었다(롬16:5,고전16:19,골4:15,몬2절).
그 어떤 경우에도 대중예배가 이루어지고 있는 건물을 가리키기 위해 이 단어가 쓰인 적은 결코 없다.
◆ 교회라는 말은 본질적으로 사람들에게 적용되며 가장 넓은 의미로서는 “온 세상에 흩어진 신앙의 무리”를 설명하기 위해 쓰인다. 원래 “회당”이란 용어가 건물이 아니고 특수한 목적으로 함께 모인 사람들의 무리를 가리키기 위해 쓰였다는 사실은 의미가 있다. 예배드리기 위해 회중이 만났던 집회 장소를 가리키기 위해 이 단어가 적용되게 된 것은 그 후의 일이다.
에클레시아를 그리스도인 회중을 가리켜 쓰고 있다(약2:2,5:14).유대인들은 예배를 위한 자신들의 모임을 시나고게라고 부르고 그리스도인들은 에클레시아란 용어를 썼지만 이 둘은 또 구약의 교회인 이스라엘의 “회중”과 역사적으로 연속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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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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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말씀으로서의 훈련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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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들이 교제하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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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교회(무형 교회,우주적인 교회:Universal Church) ??
?? ??????????????????????????????????????????????????????????????????????????????????????????????????????????????????????????
??→사도신경에서 고백하는 교회를 가르치는 것으로 그리스도를 머리로한 우주적인 교회이며,지상의 것과 구별되는 교회이다.인종이나 국가,빈부,교파의 구분없이 온 세계를 향한 공교회(Holy Catholic Church)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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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교회(지역 교회,가시적 교회:Local Chu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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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일정한 위치에 있는 교회로서, 예배 드리기 위해 모인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이다(고전1:2,골4:15). 전체교회의 Idea가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곳이다(마10:32,12:34-35,롬10:9-10,약1:18).
*교회는 본질적으로 그 기원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시작하셨으므로 단순히 인간적인 기관은 아니다.
Ⅱ. 교회의 성격
신약은 교회에 대하여 몇가지 비유적인 묘사들을 제공해 주는데 그 각각은 교회의 성격의 어떤 특정한 면을 강조한다.
1.그리스도의 몸:이 구절은 보편적 교회를 가리킬때 쓰이지만(엡1:22,골1:18) 단 하나의 회중에도 적용된다(고전12:27). 이 은유의 사용은 교회의 통일성과 그 회원들간의 상호의존 그리고 그 머리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중요한 관계를 강조한다.
2.성령의 전:구약에서 성전(그전에는 성막)은 하나님께서 자기백성들 가운데 계시기 위해 택하신 장소였다. 이런 형태의 사용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은 개인적으로 그리고 단체적으로 하나님의 성령이 그 안에 내주하고 있음이 강조된다.
고전3:16-고린도 교회는 성령께서 거하시는 하나님의 전
엡2:21-주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벧전2:5-신령한 집으로 세워지는 산 돌들
이런 상징을 씀으로서 교회의 신성함과 또 이 교회는 예배하는 단체라는 사실이
강조되고 있다.
3.새 예루살렘:하늘의 예루살렘(계3:12,21:2,히1:22)
4.새 이스라엘(마21:43,벧전2:9):새 이스라엘은 인종간의 장벽을 모르고 도리어 진실로 그리스도에게 속한 모든 자들을 끌어 안는다.
5.진리의 기둥과 터:이 표현은 일반적인 교회를 가리키며 딤전3:15에 나온다. 그 의미는 교회가 하나님의 진리를 지켜 보호하는 자이며 방어자란 뜻이다. 교회는 진리위에 서 있으며 그 진리의 푯대인 것이다.
6.하나님의 권속: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으므로 하나님께와 서로서로에게 특별한 관계를 맺은 위치에 서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갈6:10). 이들은 같은 아버지를 모시고 있음을 알고 그들은 자신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와 자매로 인식해야 된다.
7.그리스도의 신부:성경에서 결혼의 관계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 사이의 관계를 그리고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쓰인다. (마9:15,25:1-12, 막2:19, 눅5:34,35, 요3:29, 계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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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의 초대교회에서 말하는 교회의 본질??1)신앙이 단순하고 뜨거운 신앙??
????????????????????????????????????????????????????????????????????????????????????????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특징-말씀이 선포되는 교회 ?? 부활에 기초를 둠 ??
-회개가 일어나는 교회 ??????????????????????????????????????????????????????????????
-죄사함으로 은총이 일어나는 교회 ??2)성도의 교제(요15:1-4, ??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 ?? 행2:42,44-45) ??
-구원이 이루어지는 교회 ??????????????????????????????????????????????????????????????
-침례가 베풀어지는 교회 ??3)기도하는 교회 ??
-말씀을 배우는 교회 ?? (행2:42,4:24-) ??
-교제하는 교회 -모이는 교회 ??????????????????????????????????????????????????????????????
-기도에 전념하는 교회 ??4)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받는 ??
-마음을 같이하는 교회 ?? 교회(행2:14-36,2:42) ??
-순수한 교회 -선교하는 교회 ??????????????????????????????????????????????????????????????
-하나님을 찬양하는 교회 ??5)초대교회는 복음전도에 힘쓴 ??
-가정을 순화하는 교회 ?? 교회였다. ??
-제자의 수가 증가하는 교회 ??????????????????????????????????????????????????????????????
Ⅲ. 교회의 특성
교회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조직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하나님으로부터 이 교회를 선물로 받는 것이다.교회는 하나님에 의해서 하나님을 위하여 조성된 것이다. 그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은 인간적인 지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름으로 된다. 그러므로 교회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기관이다. 교회는 “모든 믿는자들의 복있는 무리”로 불리워져왔다. 그것은 어떤 딱딱하고 준엄한 조직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이 개인적으로 혹은 집합적으로 내주하는 모든 자들의 교제인 것이다.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인(롬1:7) 신자들의 공동사회인 것이다. 어떤 특성들은 교회의 기호(notes) 혹은 표시(marks)라고도 말한다.
1.일체성(Unity):그리스도께서 십자가형을 받으시기 전날 밤에 기도했던,하나
가 됨의 특성에서 나타난다.분명히 이 기도는 진실로 그리스
도의 몸의 지체인 순전한 신자들에 관한 기도이다.그런 일체
성은 인종,남녀 그리고 계급과 같은 분단의 요소들을 초월
하는 것이다(갈3:28).물론 영적인 일체감은 획일성이 없이도
존재하고 번성할 수 있다.다양성은 일체감 가운데서도 존재
할 수 있는 것이다(고전12:4-6).
신약이 말하는 일체성은 인위적으로 제조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되어 지는 것이다. 이 일체성은 성령의 창조 행위로서
이미 존재해 있는 것이다.교회가 하나인 것은 그 주(主)이신
그리스도께서 한 분이시기 때문이고 그와 연합된 모든 자들
은 또 서로서로에게 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엡4:1-6).
2.거룩성(Holiness):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에 대해 거룩은 하나님의 목적임을
신약은 분명히 한다(벧전1:15,16). 거룩은 신자 안에서 역사
하시는 성령의 산물이다.거룩하다는 의미는 죄에서 분리되어
하나님께 성별된다는 뜻이다. 그리스도께서 거룩하시듯이 교
회도 거룩해야만 한다.그리스도의 중보적 의로 인하여 교회
는 하나님 보시기에 거룩하다는 인정을 받고 있다.그러나 이
교회 지체들의 매일 매일의 생활에 표현되어야 한다.
3.보편성(Catholicity):너무나 자주 곡해되고 있는 이 말은 우선 교회의 대중
성의 사실을 가리키는 것이다.기독교는 모든 곳에 있는 사람
들을 향해 의도된 것이다.교회는 모든 족속(마28:19)을 포함
하여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가르치며(요16:13) 기독교의
모든 은혜 가운데서(엡5:25-27) 그 구성원들을 양육해야 하
는 본분이 있다.교회의 보편성은 전 세계적인 선교활동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보편적인 진리를 소유하는 점에도 있
다.
4.사도성(Apostolicity):교회는 “그리스도 예수 자신이 모퉁이 돌이 되셨고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엡 2 : 20)
진실로 사도적이라고 설명될 수 있다. 그러므로 교회의 진
정한 사도성은 사도들이 전파한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들이
향유하면서 본을 보였던 그런 종류의 생활을 본 받음에 달려
있는 것이다.그래서 진실한 교회는 많은 핍박자들이 있음에
도 불구하고 계속 존재하고 어느 지체도 궁극적으로 멸망치
않는다.
* 교회의 여러가지 비유(지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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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몸(엡1:22,23) ?? 선택받은 백성(벧전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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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신부(엡5:31-34) ?? 하나님의 이스라엘(갈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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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영광(엡3:21) ?? 하나님의 양떼(벧전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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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집(딤전3:15) ?? 시 온 산(히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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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백성(엡2:19-22) ?? 신령한 집(벧전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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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성전(고전3:16,17) ?? 하늘과 땅의 식구들(엡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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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계신 하나님의 전(고후6:16) ?? 세상의 빛(마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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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건물(고전3:9) ?? 금 촛 대 (계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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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밭(고전3:9) ?? 세상의 소금(마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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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유업(벧전5:3) ?? 한덩이 빵(고전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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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히12:22) ?? 진리의 기둥과 터(딤전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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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난 자의 교회(히12:23) ?? 새 예루살렘(계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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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교회 구성원의 자격(Membership of the Church)
:주님께서 존재케 했던 이 새 공동사회의 첫 구성원들이 제자들이었다.
우리가 여러지역에 위치한 신약의 여러 교회들에 대해 읽어보면 그 언급된 장소나 나라안에 여러 그룹의 침례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있게 될 것을 상상할 수 있다. 이들 교회의 회원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신앙을 고백하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은 자들로 이루어졌다.주님 자신이 명목상의 이스라엘 가운데에 끼인 참 이스라엘을 알아보시는 것이다.
사실 지상에서 가장 순수한 교회들도 진리와 오류가 어느 정도 섞일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고전13:12,계2:2). 인류는 가시적 교회와 불가시적 교회를 두가지 다른 교회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인간이나 하나님 편에서 보는 관점으로 하나의 교회에 대한 서로 다른 국면으로 생각해야 한다.가시적 교회와 불가시적 교회의 구분을 인정해야 하는 반면에 가시적 교회는 인간적으로 가능한 한도까지 그 교회에 더해지는 영혼들이 진정한 신자가 되도록 분명히 하는 책임이 있는 것이다. 정말 순수한 교회의 이상적인 형태는 얻어질 수 없을지 몰라도 그 이상만은 이상으로 남아져 늘 추구함을 받아야 된다.
불가시적 교회는 가시적 교회의 모본이 되어야만 한다.가시적 교회는 가능한 한도까지 그 회원들 전체가 진실한 신자가 되도록 불가시적 교회의 완전성을 깨달아 알고 있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Ⅴ. 교회 생활
교회의 우선적인 기능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인 반면에 (엡3:10,벧전2:9) 인간적인 측면에서 보아 교회는 어떤 구체적인 몇가지를 공급해 준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그 구성원들에게 교제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행2:42,44-47,4:32-35).
ⓑ교회는 세상을 향해 증거의 역할을 한다(행1:8,마28:19,20).
ⓒ교회는 봉사를 위한 통로를 제공해 준다(행11:29이하,12:25).
1.그리스도인의 예배(요4:24,롬12:1)
2.교회의 성례(고전11:23-26)
1)침례식(씻어냄과 순화의 뜻)
2)주의 만찬:신약의 성찬은 오늘날에 행해지는 성찬식과는 달랐다.
그것은 단순한 성례식사 이상이었으며 항상 교훈을 포함했다.
주의 만찬을 기독교 예배의 가장 중요한 행위로 간주하여야
함에는 신자들이 대개 의견을 같이 하지만 이 만찬이 지켜야
하는 그 횟수에 대해서는 상당히 다른 의견이 있다.
3.교육(행17:11-12,딤후4:1-5)
4.교제(행2:42)
5.봉사(마4:23-24,눅10:25-37)
* 하나가 되는 교회:1)머리이신 그리스도
2)일체성과 다양성(고전12:12-20)
3)지체의식(공동체 의식)(고전12:25-26)
4)서로를 존중(고전12:27-30)
5)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행1:8,마28:19-20)
Ⅵ. 교회의 사역
1.사도-신약교회에서 “성직자”와 “평신도” 사이의 그어떤 분명한 구분도 찾아
볼 수 없다.교회 구성원은 누구든지 남녀무론하고 성취해야할 한 사역
이 있음을 일깨움 받았다.온 교회가 성직의 사역에 부름받은 것이다.
하지만 하나의 계급처럼 따로구별된 일단의 사람들로서 사도들이 있다
(보냄을 받은 자)
사도들이 관례적으로 성찬식을 집례했거나 침례식을 거행했을 것이라
는 증거는 신약에 도무지 없을 뿐 아니라 사도들이 안수하여 세우는
관습이 있었다는 인상을 우리는 받지 않는다.“사도”란 말은 두가지 의
미로 사용된 것 같다.
1)교회에서 보냄받은 특별한 대표단을 의미(고후8:23,빌2:25)
*2)성육하셨던 주님을 알수 있는 유일한 체험을 했던자들로 불리운다.
2.집사-회당에는 그 당시 세가지 직분이 있었다.
섬기는 자 혹은 집사,장로(elder or presbyter),그리고 치리자 혹은
이 장로들의 회장 등이었다.그들은 사도들에 의해 세움 받았는데 그
임직식에는 기도와 안수가 있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불러서 맡기신 일을 위하여 보다 구체적인 “영적”
은사를 받은 자들로 하여금 보다 자유롭게 섬길 수 있도록 해 주기 위
하여 교회 생활의 행정적인 면을 돌보도록 따로 부름받은 자들이었다.
집사 직분은 딤전3:8-13에 자격사항을 잘 말해주고 있다.
3.장로(=감독)-첫번 언급은 예루살렘 교회와 관련하여 나온다(행11:30).
안디옥 교회에서는 장로에 대한 언급이 없고(행13:1) 사도들의 초기
서신들에도 언급되지 않았다.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의 첫 전도여행에서 그들이 세운 모든 교
회에 장로들을 임명했다(행14:23).
주요한 기능 중의 하나는 일반적인 목회감독이었다.
그밖의 기능은 1)어느정도의 집행권(히13:17) 2)말씀과 가르침에 수고
(딤전5:17) 3)병중에 있는 자들을 심방(약5:14) 4)다른 이들을 세울
책임(딛1:5)이었다.
장로의 주요기능은 복음을 전파하고 목회상의 감독을 맡고 영적 지도
력을 발휘하는 일이었다.(참고:장로교회 이론)
4.선지자-초대교회의 목회지도에 관한한 선지자는 사도와 일괄적인 관계가 있
다(고전12:28,엡4:11).
사도처럼 선지자도 인간적인 임명이나 인정이 필요없이 하나님께로
부터 직접 부름받아 자기의 기능을 달성했다.
1)교사와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행13:1).
2)설교와 예언을 동시에 했다(행11:28,21:10,11).
3)권면(행15:32)과 덕을 세움과 안위(고전14:3)를 사역에 포함시킴.
이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비밀”(엡3:3-5)을 분명한 통찰
력으로 분별했던 자들이다.
5.전도자-일곱중에 하나로 뽑힌 빌립은 “전도자”라고도 불리운다(행21:8).
전도자의 직분은 사도와 선지자 바로 다음에 언급된다(엡4:11).
전도를 위한 특수한 은사를 받은 교회안의 남자들을 가리킨것 같다.
초대교회에서 전도자란 복음을 처음으로 설교하여 정해진 교회 직분
자보다 보다 조직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준 자를
말한다.
6.목사와 교사-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려고(엡4:12) 교회에
주신바 되었다.
목자로서 하나님의 교회를 목회하는 일이었다.
배나 존경을 받고 지원을 응당 잘 해줘야 할 자들로 인식되었다
(딤전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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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정치 * ??
?? ??
?? 1.감독정치 : 감독들에 의해 교회행정이 이루어 지는 것 ??
?? 감독 중심자들은 감독,목사,집사 ??
?? ??
?? 2.장로정치 : 장로에 의해 교회행정이 이루어 지는 것 ??
?? ??
?? 3.회중정치 : 지역교회 회중의 독립과 자치제도를 강조하는 신자들이 ??
?? 채택한 교회행정 제도이다. 여기에서 지역교회는 회중 ??
?? 에게 아무런 권위를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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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종 말 론
종말론은 모든 만물의 최종적 완성에 관한 성서의 교훈을 가리키는데 사용하는 용어이다. 특별히 인간과 세상의 마지막을 논하는 이론, 곧 개인들의 죽은 후의 일, 현재의 조직과 제도가 끝난 후의 인간의 역사에 대한 것들이다. 그리하여 종말론에는 이 세대가 끝난 후의 일, 곧 심판날, 주의재림, 부활, 천년왕국, 영원한 세계의 상태 등이 포함된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종말의 현실성은 모든것이 끝이라기 보다는 시작이라는 의미가 더욱 강력하다. 다시말해 그리스도인은 죽음으로 모든것이 끝난다고 믿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그리스도의 부활은 죽음에 대한 승리이며 또한 영생의 소망을 안겨 준 사건이다. 그래서 종말론에 관한 기독교의 교리가 말하는 바는 바로 이러한 소망의 내용이다. 그러므로 종말은 인간 세상의 끝이라기 보다는 하나님 나라의 시작으로 이해한다는 것이다. 종말론에 대해서는 보편적으로 세가지의 주요한 입장들이 있다. 그리고 이 입장들은 하나님의 왕국 도래에 관해 서로 다른 전망을 갖고 있다. 즉 왕국은 1)현재적,2)미래적,3)현재-미래적이라는 견해들이다. 보통 많은 복음주의자들은 세번째 견해를 받아들이고 있다. 다시말해 우리는 “이미”(already) 그리스도에 의해 시작된 왕국의 현재적 상태와 “아직”(not yet)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수립될 왕국이 형성된 형태사이의 구별을 짓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종말론은 현재와 미래를 모두 포괄하는 실체라는 입장을 원칙으로 삼으면서 두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해 보도록 하자.
Ⅰ. 시작된 종말론
왕국의 현재적 성취와 구속받은 공동체에 의해 향유되고 있는 축복을 다루자는 것이다. 다시말해 종말은 예수님의 오심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관습적으로 종말론이란 개인과 이 세상에 관해서 장차 일어날 사건들에 관한것으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성경적 종말론에는 신자의 현재적 상태와 아울러 하나님의 왕국의 현재적 면도 포함해야 할 것이다.
1.신?구약에 나타난 종말론
성경의 종말론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종말을 성경계시의 연관성있는 한 부분으로 바라다 보아야 한다.종말론이란 성경중 어느 한 부분이나 구약에서 찾아낼 수 있는 것으로만 이해해서는 안된다.(다니엘서,요한계시록 등)
오히려 종말론이란 성경전체의 멧세지를 일관하여 면면히 흐르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몰트만은 “기독교는 처음부터 끝까지 종말론이며,소망이며,앞을 바라다 보며,앞을 향해 움직인다.그러므로 현재를 혁신하고 변혁하고 있는 것이다.종말론은 단순히 기독교의 한 요소가 아니다.------오히려 모든 기독교 선포의 특징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의 존재의 특성이고 전체교회를 특징 지우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고 하였다.
1)구약에 나타난 종말론
구약의 신자들의 신앙은 철저하게 종말론적이다.그들은 가까운 장래에 혹은 머나먼 미래에 하나님께서 역사에 개입하실 것을 기대하고 바라다 보았다.구약에 나타난 종말론의 흐름은 이스라엘 구원 역사와 우주적 종말에 대한 예고의 특성을 갖고 있다.
그리고 종말의 형태적 표현은 개인적 종말론과 민족(국가)적 종말론간으로 구별되어 나타나고 있다.더불어 구약의 종말론 사상은 구속사적 종말의 예고이며 그 모형이다.
구속자가 나와서 하나님 나라의 핵심인 교회를 역사속에서 형성하여 하나님께 바친다는 내용이다.뱀의 머리를 파괴한다는 예언에서 시작하여 새하늘과 새땅의 도래를 전적으로 포괄하고 있는 것이 구약 종말론의 내용이다.
대표적인 구약의 종말론의 내용은 세가지로 설명되어 질 수 있다.
A.하나님의 백성의 종말론
a.주의 날
종말적 상황을 묘사하는데 있어서 구약성서가 가장많이 사용하는 특징적 표현은 “주의 날”이라고 할 수 있다.날이라는 용어는 아랍어의 경우 전쟁때에 대한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다.히브리어에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미디안의 날”(사9:4)이란 표현을 볼 수 있다.일반적인 의미에서 “주의 날”은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건져 내고 그의 백성의 삶에 압박을 가하는 불행과 고난을 감하기 위해서 그들을 위하여 개입하시는 때를 가리킨다.
주의 날에는 여호와께 신실하게 충성한 남은자들이 구원을 받게된다.(사6:13,암9:9) 주의 날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시며 그 날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욜2:28-32)
예언자들이 명백히 밝히고 있는 바와같이 주의 날은 단지 구원받는 때만이 아니다.
여호와께서는 의로운 자에게 구원을 베푸시지만 반면에 악인에게는 심판으로 보응하시기 때문이다.(암5:18-20*암4:12,사1:25,26,호2:16-)이렇게 여호와의 날은 주로 구원이나 심판을 베풀기 위해 인류에게 임하시는 하나님과 관련되어 있지만 동시에 이 날은 자연 자체의 질서가 큰 격동으로 붕괴되는 날이 될 것이다.
예언자들의 예언에서 우리는 이러한 우울의 붕괴와 소멸의 장면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사2:12-,13-14장,호10:8,욜2,3장,암5:18,습1장) 그러면서도 낙원같은 새로운 질서를 보여주는 예언들이 언급된다.
b.메시야 소망
메시야 소망은 구약의 핵심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신약의 종말론에서 예수님이 차지하는 중요성만큼 구약의 종말론에서 메시야란 인물이 그렇게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지는 않는다.
구약의 경건한 자들이 소망한 메시야는 하나님이었다.(시3:8) 메시야는 그의 신적 속성 때문에 구속자 혹은 구주로 불릴 수 있었다. “메시야”는“기름부음받은”을 의미한다. 구약성서에서 이 단어는 제사장에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특별히 왕에게 적용되고 있다.
c.이스라엘의 회복
그리스도인의 관점에서 생각해 볼 때 이스라엘 백성이 본토로 회복하는 소망을 해석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이 소망은 구약 예언에 있어서 두드러진 특징의 하나이다.
B.개인의 종말론
구약성서 종말론의 중심적 주제는 하나님의 도래와 열국에 대한 그의 심판과 의의 새 나라를 세우는 것이며 이 모든 것은 인류전체에 관련된 주제들이다. 더불어 개인의 죽음의 문제에 대한 구약적 이해는 스올(sheol)개념에 연겨되어 있다.
이 단어 스올의 어원을 밝히는 일은 매우 어렵다. 손 ‘바닥’(hollow)이나 땅의 “우묵한”곳을 뜻하는 단어와 어원이 같은 듯하다.
스올은 지하의 장소 혹은 구덩이이며,죽은자는 아주 어렴풋하고 연약한 상태로 존속하였다. 이 상태는 단지 자신의 삶(생명)의 연약한 반영일 뿐이다. 쉽게말해 히브리인들은 생명의 떠남이 끝이라는 생각을 갖지 않는다. 그들은 부활의 확고한 믿음의 표현이 구약에 나타나 있는 개인의 종말적 관념이라는 것이다.
2)신약에 나타난 종말론
신약의 종말론은 시발의 특징을 지닌 종말론이다.안토니 후크마는 “시작된 종말론”이란 말을 쓰고 있다.시발의 성격은 원상태의 모형이 아닌 사실로 시발했다는 점이다.시발은 말 그대로 실재의 출현의 첫단계이기 때문에 그것은 더 전진해야 할 목표를 지닌 것이다.그런 의미에서 신약의 종말론은 “이미”와 “아직”의 긴장 관계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신약의 종말론이 시발된 종말이라는 내용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시발적 양태이며 완성지향적 과정이라는 것이다.
가.시발적 양태는 종말론의 내용이 상징이나 비유나 모형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실재 그 자체로 나타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이미와 아직”의 긴장관계 가운데 “이미”부분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것을 상술하면 신약성경은 예수의 초림과 그의 지상생활은 구약에서 예언한 약속된 구속자에 대한 완성이다. 그런즉 이것은 “이미”임이 말할 것도 없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오고 있다는 구약의 종말론적 기대가 그리스도에 의해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다. 신약의 신자들은 예언자들이 예언했던 새 시대에 살고 있음을 인식 한다.
나.완성지향적 과정이란 신약에서 시발된 종말은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과정이며 그 마지막은 열매에 해당된다. 완성지향적 과정은 “이미”와 “아직” 가운데 “아직”에 속하는 종말이다. 그리스도인의 종말론은 이미 과거에 일어났던 사실에 뿌리를 박고 있는 미래에 대한 기대인 것이다. 신약의 종말론은 구약에서 예고되어 신약에서 시발되고 신약에서 또 미래를 지향하는 연속적인 종말론의 대단원을 이룬다.
미래 지향적 종말론의 실례를 든다면 신자의 중간기 상태,재림문제,천년왕국문제,부활문제,영원왕국 문제 등이다.
* 신약의 종말론을 종합하면
a.구약에 예비되었던 위대한 종말론적 사건이 이미 발생했다.
b.구약의 저자들이 한 개의 운동으로 묘사헀던 바가 이제는 두 개의 국면으로 보여
진다.-현 세대와 미래의 세대.
c.이 두 개의 종말론적 국면간의 관계성은, 현 세대의 축복들을 장차 올 더 큰 축복
들에 대한 보증이며 담보물이라는 점으로 설명되어 진다는 점이다.
2.역사의 의미
오늘날 세계에 있어서 역사의 의미에 관한 문제만큼 중대한 물음은 없을 것이다.
지나간 일세기 동안 두번에 걸쳐 일어난 세계대전들의 충격적 상흔,나찌 점령하의 악몽들,베트남 전쟁이 가져다준 공허와 무익성 등을 맛 본 현 세대는 역사의 의미에 관한 질문에 대해 진정한 대답을 얻기 위해 지금도 수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성경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분명히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마땅히 역사의 의의에 관한 그 해답을 알고 있어야 한다.(벌코프)
성경에 의하면 역사란 의미없는 일련의 순환 회귀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람과 우주에 대한 자기의 목적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매개 수단이다.역사는 신성하게 설정된 목표를 향해 움직이며,미래란 과거에 만들어진 약속들의 완성과 성취를 바라다 보아야 한다고 성경저자들은 주장한다.
* 역사에 대한 기독교적 해석의 특징(5가지)
1)역사는 하나님의 여러 목적들을 이루는 작업이다.
하나님은 그의 목적들을 역사 속에 나타내신다. 일반적으로 “신성한 역사”는 “구속사”를 의미하는데 즉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의미한다. 이 구속은 구약의 약속들,모형들,예식들 속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그 구속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로 완성되며 장차 다가올 미래에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이 구속은 그 최고 정점에 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통제와 지시 아래 있기 때문에 역사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에 대한 계시라고 할 수 있다.
2)하나님은 역사의 주님이시다.
이것은 성경이 분명히 가르치는 사상이다. 하나님은 왕국의 모든 만물을 지배하시며(시103:19) 세계의 열방들을 통치 하신다.(대하20:6) 또한 하나님은 그의 뜻하신 바 대로 모든 것을 성취하시며(엡1:11), 땅 위에 나라를 위해 세우신 년도와 그들이 거주할 장소를 정하시고 제한하셨다.(행17:26) 하나님이 역사의 주님이라는 사실은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이 방법으로든,저 방법으로든 간에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시키는데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사10:5,10:12,24-27,44:28,45:1)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시기에 역사의 의미와 그 방향을 갖게 되는 것이다.
3)그리스도는 역사의 중심이다.
그리스도의 오심이 역사의 중심적이라는 사실은 이 중심적 사건으로 “과거의 모든 것이 성취되어질 뿐만 아니라 미래의 모든 것도 결정되어 진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사건은 역사의 모든 것 위에 그것의 특징적인 도장을 찍어놓는 것이다.(계5:9)
4)새로운 시대가 이미 시작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정말로 새 세대,즉 하나님의 왕국의 시대를 도래케 하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은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후에는 전과 같은 세상일 수가 없다. 즉,놀랄 만한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만일 어느사람이 이러한 변화를 인정치 않거나 알지 못한다면, 그는 진실로 역사의 의미를 이해치 못하는 것이다.
5)역사의 모든것은 목표를 향해 움직여 가고 있다.-새하늘과 새땅을 위하여.
그리스도에 의해 시작된 새 세대는 최종목표인 새하늘과 새땅의 목표를 향해가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이 항상 역사를 지배하고 있으며 역사는 점진적으로 그것의 목표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역사해석의 중요한 특징들이다. 이제부터 우리가 몸담아 살고 있는 세계를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이런 역사의 해석이 함축하는 바를 얼마간 살표보도록 하자.
가)현 세대의 특징적인 활동은 선교사역들이다.(마28:19-20,24:14)
나)우리는 “이미”와 “아직”사이에 계속되는 긴장 속에서 살고 있다.
다)역사 속에는 두 줄기의 발전이 있다. (하나님의 왕국과 악의 왕국 병행,
마13:24-30)
라)우리의 역사적 판단들은 모두 잠정적이다. (역사의 모호성 알림 - 최후 심판날에
선과 악 분리)
마)역사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이해는 근본적으로 낙관적이다.(하나님이 역사를 지배
하시고 그리스도가 악을 이겼다고 믿기에)
바)이 세대와 다음세대 사이에는 불연속 상태 뿐만 아니라 연속 상태로 존재 한다.
3.“이미”와“아직“사이의 긴장
“이미”와 “아직”사이에 놓여 있는 긴장이 특별히 신약 종말론을 특징 지우고 있다는 사실을 살펴 보았다. 신약이 가르치고 있는 바와같이 신자는 이미 구약의 선지자들에 의해 예언되었던 종말론적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아직 최종적인 상태에 다다른 것은 아니다. 신자들은 이미 성령의 내주를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아직도 그의 부활된 육체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앞장에서 이 긴장에 대하여 다루었다. 우리는 신약이 이 긴장을 두세대(현 세대와 장차올 세대)에 관한 교리를 통해 설명하고 있음을 보았다. 또 우리는 신약을 가르치고 있는 역사의 이해는 이 긴장이 존재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살펴본 바 있다. 즉 하나님의 왕국과 사단의 왕국이 역사 속에서 계속적으로 발전하는 두개의 줄기라는 것을 보았다. 사실상 하나님의 왕국은 그 자체가 현재적인 동시에 미래적 실체이기 때문에 이런 긴장에 비추어서만 이해되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 긴장관계를 알지 못하고 신약의 종말론을 이해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미”와 “아직”사이의 긴장상태는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 명백히 제시되어 졌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왕국을 현재적인 동시에 미래적 소망이라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이미”와“아직”사이의 이러한 긴장이 신약 종말론의 중요한 전망이기 때문에 이 긴장은 오늘날 우리 신자들의 삶과 생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1) “이미-아직”의 긴장은 우리가 흔히 “시대의 징조들”이라고 부르는 것이 무엇인가를 특정 지워준다.
“시대의 징조들”(배도 하는일,대환란,적그리스도의 출현)은 그리스도 재림 전에 발생하게 될 모든 사건들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시대의 징조들은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사이의 전체 기간 동안에 걸쳐 일어나게 되는 것으로 인식 되어져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때야 끝이 오리라”고 (마24:14) 하셨다. 그러므로 이 복음 전파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대의 명백한 표정인 동시에 앞으로 그리스도의 승리를 회상케 하며 동시에 장차 올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바라보도록 하는 징조인 것이다.
2) 교회는 이 긴장속에 있다.
교회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속된 사람들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새 사람들이면서도 불완전한 인격들인 사람들의 친교이다. 새로움과 불완전함을 항상 같이 생각해야 한다.(부족함인정,서로용서,남의 행위 잡아주려는 행위는 갈6:1의 정신으로 해야함)
3) 이러한 긴장은 책임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자극제가 된다.
이 긴장이 의미하는바는 그리스도인들의 죄에 대한 투쟁은 현재의 생활 전 영역에서 계속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투쟁은 패배감속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승리의 확신속에서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이다.(예수님이승리) 또 이 긴장의 관계는 연속성이란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이미”는 “아직”의 전초전 일 뿐이다. 우리의 현재적 삶의 질과 죽음 저 너머의 삶의 질 사이에는 매우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신약성경은 가르치고 있다.
상급, 면류관, 열매, 추수, 알곡과 죽정이, 씨를 뿌림과 거둬들임(갈6:8) 이런 종류의 개념들은 우리의 최대한의 능력을 다 동원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살아야 할 책임을 갖고 있다는 것을 가르친다.
4) 우리의 자화상은 이러한 긴장을 반영해야 한다.
자화상이란 자신의 가치와 부가치에 대한 자기 자신의 평가적 개념을 말한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미”와“아직” 사이의 긴장속에서 새로움보다 옛것을 많이 닮고 있다는 것을 보게된다. 그러나 비록 긴장은 있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은 영적 성장으로 특색을 이루고 있다. (골3:9-10 참조)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그 자신을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점진적으로 새로와지고 있는 그리스도 안의 새사람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5) 이런 긴장은 신자들이 당하는 고난의 역할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왜 의인이 고난을 당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하나의 대답은 신자들의 생활속에 일어나는 “고난”은 “아직”의 구체적 현현이라는 것이다. 즉 고난은 죄의 모든 결과들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신약(환난을 통해서 하나님 왕국에 들어감 - 행14:12 / 현재의 고난과 미래적 영광 연결-롬8:17-18 / 벧전4:12-13 /신자들이 당하는 고난 이해하도록 도와줌 -계6:9-11)의 여러 구절을 참조하라.
고난은 우리의 눈물을 모두 씻기시고 슬픔과 죽음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될(계21:4)종말의 관점에 비추어 이해해야 할 것이다.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기백성들의 삶속에 고난을 허용하신 목적들을 갖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있다.(롬5:3-4, 히12:11 참조)
6) 문화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이 긴장과 관련되어 있다.
이 세상과 다음세상에는 불연속성 뿐만 아니라 연속성도 존재한다.(고전3:10-15)
모든 문화적 산물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에 비추어 평가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독교문학, 예술, 철학, 또한 기독교 접근을 통한 과학 등등의 진정한 기독교 문화를 계속 생산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러나 완전한 기독교 문화가 달성되기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Ⅱ. 미래 종말론
미래 종말론은 미래에 있게 될 종말론적 사건들을 다룬다. 그러나 미래 종말론을 다룸에 있어서 우리는 1부에서 발전된 것을 기억하여야만 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역사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종말론적 사건은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있다. 그리스도께서 사단, 죄, 죽움에 대하여 과거에 이미 결정적 승리를 얻으셨기 때문에 미래의 종말론적 사건은 이미 시작된 구속적 과정의 완성으로 보여져야만 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마지막 날에 일어나게 될 것은 이 마지막 날들에 발생하고 있는 것의 완성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미래 종말론의 토의는 두개의 부분들로 나누이게 될 것이다.
????첫번째 부분(4-5): “개인 종말론”으로 육체의 죽음, 죽음과 부활사이의 중간상태
?? 를 다룰것이다.
????두번째 부분(6-10): “우주적 종말론”으로 그리스도의 재림, 천년왕국에 관한 문
제, 부활, 심판, 최후상태등을 다룰 것이다.
1. 육체의 죽음
육체의 죽음에 대해 죄와 구속에 관련하여 살펴 보고자 한다.
1) 죽음의 근본 성격(죄와 죽음과의 관계성)
죽음은 근본적으로 인간 타락에 대한 결과중의 하나이다.
* 성경적 증거들
창2:16-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
리라.”
????“네가 그것을 먹는 그 날에”-“그날에”라는 표현은 단순히 “정령히”“확실히”라는 뜻
?? “네가 이 과일을 먹는 만큼이나 확실히 너는 죽으리라”
?? 에서 살펴보면 열매를 먹는 그 날 육체의 죽음을 맛보지 않은것은 문제되지 않는다
????“네가 정녕 죽으리라”- 죽음이라는 히브리어 동사 muth의 일차적이고도 분명한 의미는육체의 죽음이다.(창3:19 참조) 그러므로 창2:17절의 분명한 내용은 인간의 죽음은 인간의 죄의 결과이다. 그러나 나머지 부분들에 비추어 보아 창2:17절의 죽음은 육체의 죽음 이상을 의미한다. 인간은 그의 존재에 있어서 육체적인 면 뿐 아니라 영적인 면도 가진 전인이다.
성경에 의하면 삶의 가장 깊은 의미는 하나님과의 교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죽음의 가장 깊은 의미는 하나님으로부터의 분리임에 틀림없다.
그러므로 창2:17에서 위협적으로 선언된 죽음은 영적죽음을 포함하고 있다.
(참고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죄와 죽음의 관계성은 신약에서도 가르치고 있다. (롬5:12,롬8:1에,고전15:21)
2) 구속의 빛 아래서의 죽음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정복하고 파괴하기 위하여 세상에 오셔서 그의 백성들을 죄로부터 속량하셨을 뿐만 아니라 죄의 결과들로 부터 구원하셨다고한다.(히2:14-15,딤후1:10,계21:4)
그렇다면 지금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죽음이란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가?
가장 깊은 의미에 있어서 신자는 이젠 더 이상 죽음의 영역에 속해 있지 않으며, 오히려 죽음의 영역이 신자에게 속하여 있다. 실현하는데 있어서의 징검다리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신자의 죽음에 대하여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바를 관찰해 보자.
신자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며”(시116:15)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게”되는 것이며
(눅16:22)
“낙원에 가는”것이며(눅23:43)
“거할 곳이 많이 있는 집에 가는 ”것이며 (요14:2)
“복된 이별”이며 (빌1:23, 딤후4:6)
“그리스도와 함께 거하는”것이며(고후5:8)
“유익한 것”이며(빌1:23)
“훨씬 더 좋은”것이며(빌1:23)
“주 안에서 잠자는” 것이다(요11:11, 살전4:13)
2. 중간상태
인간의 미래에 관한 신약의 가르침 속에는 그리스도의 재림, 재림을 수반하게 될 사건들(부활,최후의 심판, 새땅의 창조)이 있다. 이러한 주제들을 생각해 보기전에 우리는 소위 “중간상태”라고 불리우는 것에 관해 주의를 집중시킬 필요가 있다.
중간상태란 죽음과 부활 사이의 기간 동안에 죽은 자들이 처해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제 중간상태(죽음과 부활사이 기간)의 동안에 인간의 상태는 어떠할 것인가에 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가르치고 있는지 살펴보자.
1)구약
구약에 따르면 인간 존재는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사후에도 인간은 스올이라고 불리우는 죽음의 영역 속에서 계속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죠지래드는 “스올은 죽음이 인간존재의 종국이 아님을 보여주는 구약적 표현 방법이다.”라고 말한다.
“스올”(SHEOL):구약에 66번나옴
70인역에서 하테스(HADES)로 번역했으며 신약에서도 같다.
흠정역에서는 무덤(31회),지옥(31회),구덩이(3회)로 번역했다.
의미:스올은 문자적으로든 또는 비유적으로든 사람이 내려가는 곳 또는 상태이다.
이 단어는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단어가 사용되고 있는 각각의
경우에 있어서 문맥에 따라 그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1)때로는 스올은 악인들을 위한 형벌의 장소이다.(신32:22,시9:17,55:15)
이같은 구절들에서의 스올은 하나님의 진노가 불붙고 있는 곳이며 의인들이 아닌 악인들이 죽어서 내려가는 곳이다.(지옥이라는 번역이 타당)
(2)다른 구절들에서 스올은 죽은자의 영역을 의미하는데 상징적으로 죽음의 상태를 가리키고 있다. (무덤을 가리킴)
“내가(야곱) 슬퍼하여 음브(스올)에 내려가 아들에게도 가리라”(창37:35)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경건한 자들이나 불경건한 자들 모두가 죽은자의 영역으로 들어가지 때문에 이들 모두가 사망시에 스올로 내려감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이것이다. 신구약성경 중 어느 구절에서나 모든 사람들의 영혼이 죽어서 실제로 문자적으로 똑같은 곳으로 간다고 가르치지 않았다. 오히려 그 반대로 성경은 한결같이 악인들은 죽어서 영원한 저주의 운명에 처하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의인들은 영원한 축복을 받는다고 가르치고 있다.
2)신약
신약도 구약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사망시 멸절되지 않고 어느 한 곳에(하데스,낙원)
계속 존재 할 것을 가르치므로,구약의 가르침을 보완하고 확장하고 있다.
“하데스”(Hades):스올의 번역이다.
스올은 신?구약 중간기에 변화를 겪어 하데스(음부)란 단어는 지하세
계에서 불경건한 영혼들을 위한 형벌의 장소만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
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신약에 반영) 그러므로 하데스에 대한 바
른 번역은 지옥이 되어야 한다.(눅16:23-24,마11:23)
요약하자면 우리는 스올과 하데스란 개념들의 성경적 사용으로부터 중간상태에 관해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 것인가?
가)인간은 사후에 완전히 존재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들의 영역” 으
로 간다.
나)이러한 죽은 자들의 영역 속에서 불경건한 자들에게는 사망이 목자가 될 것이며
사망의 돌봄 아래 그들은 계속 존재하게 될 것이다. (신약:죽음과 부활의 전기간
고통하게 됨,눅16:19-31)
다)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죽은자들의 영역에 내버림을 당하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행
2:27,31) 아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 자신들이 스올의 권세로부터 구원받게 될
것이라는 소망을 갖게 되며, 위로를 받게 된다.(눅16:25)
그러면 신자로서 죽은 자들은 죽음과 부활 사이의 어떤 상태에 놓일까?(3개의 구절)
가)눅23:42-43 “오늘날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낙원이란 단어는 고후12:4,계2:7에서만 사용,고후12:4에서 낙원은 2절의 세째 하늘
과 평행을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낙원은 축복받은 죽은 자들의 영역이며 하나님의
특별한 처소인 하늘을 의미한다.계2:7에서도 낙원은 중간 상태가 아닌 최종적 상태
를 묘사 하고 있는 하늘(곧 천국)을 가리킨다.
나)빌1:21-23 “나의 소망은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되는 것이니”
“떠나다”죽음의 순간적 경험을 묘사하는 부정과거 부정사이다.따라서 여기서 바울
이 말하려고 하는 것은 그가 떠나는 죽는 순간이 곧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될 순
간이라는 것이다.회개한 강도와 일치점이 있다.“그리스도와 함께”
다)고후5:6-8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몸을 떠나 주와 함
께 거하는 것이라.”
죽음은 그리스도인의 순례의 끝이다. 자기의 진정한 집(천국)으로 가는 것이기 때
문이다.중간 상태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더 이상 육체안에 있게 되지 아니할 것이기
때문에 고난들과 불완전함들, 그리고 현재적 삶을 괴롭히는 죄악들로부터 구출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영화롭게 됨은 육체의 부활이 일어나는 순간까지는 완성
되지 못할 것이다.그러므로 중간 상태 동안 우리 믿는 자들의 상태는 칼빈이 가르
쳤던 것처럼 불완성의 상태이며, 기대의 상태이며, 잠정적 축복의 상태인 것이다.
3. 그리스도의 재림
“우주적 종말론”을 고찰하게 될때 그리스도의 재림은 매우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왕국을 시작하기 위해서 오셨으며 그의 왕국의 최종적 완성의 시대를 시작하기 위하여 다시 오실 것이다.
신약 종말론의 가장 중요한 측면이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기대이다.
1) 재림론의 중요성
가. 재림론은 성경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구약에서는 그리스도의 초림사건과 밀접하게 합병되어 나온 경우가 많다. 신약에 와보면 재림진리는 300회 이상이나 언급되어 있다.(25절당 한번씩 언급) 또한 한장 전체를 할애한 장도 있으며(마24,25, 막13, 눅21, 참고고전15) 어떤 책들은 재림론을 위해 나온것도 있다.(살전.후,계)
나. 재림론은 성경의 열쇠다.
성경의 많은 교리들, 의식들, 약속들, 그리고 모형들이 주님의 재림론의 빛을 떠나서는 온전하게 이해되어 질 수 없다. 그리스도의 직분은 예언자, 제사장, 왕이다. 그러나 재림의 진리를 떠나서 그의 왕의 직분을 적절히 이해할 수 없다. 구원은 과거, 현재, 미래로 제시되고 있는데, 그리스도의 재림의 신앙을 떠나서는 미래적인 국면의 구원관을 적절하게 이해할 수 없다.
다. 재림론은 거룩한 삶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한다.
바울은 롬 13장에서 재림의 가까움은 우리로 하여금 어두움의 일들을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고 육체의 일을 도모하지 말며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고 말한다.(12-14절) 딛2:11-13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사이에 있는 우리의 삶은 이생에서 우리가 세상적인 정욕을 버리고 근신하여 의롭게, 경건한 삶을 살아가야 할것을 강조하고 있다.
베드로는 첫번째 서신에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우리에게 가져올 은혜위에 온전히 우리의 소망을 둔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우리가 열심히 근신과 순종과 거룩함을 좋아 살아야 함을 말하고 있다. (벧전1:13-15)
사도요한도 그리스도께서 영광중에 나타나실때에 우리도 그와같이 될 것이라고 말한 뒤에 곧 이어서 “???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고 말하고 있다. (요일 3:2-3)
라. 재림론은 우리의 삶의 질에 대하여 영향을 끼치게 된다.
주님이 미래에 나타나신다는 사실은 우리를 감동시키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만든다.(딤전6:14)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한 것은 무엇이든지간에 그것에 대해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청지기가 된다는 것은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대비해 보여주려는 것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준비는 그가 우리에게 주셨던 재능과 능력들을 가지고 그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마25:14-30, 눅19:11-27) 마25:31-46에 묘사된 최후심판의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재림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그리스도의 형제들에게 계속적인 사랑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재림에 대한 우리의 기대가 그리스도와 그의 왕국을 위한 삶의 계속적인 촉진제가 되어야 하며, 땅 위에 있는 것들이 아닌 위의 것들을 추구하는데 촉매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위에 것들을 추구하는 최선의 길은 지금 여기서 주님을 위한 일에 분주해야 하는 것이다.
2) 재림의 시기
친히 그리스도나 그의 제자들도 그가 언제 재림하실지에 대해서는 확정적으로 나타내 보이지 않았다. 때는 홀로 하나님 아버지만 알고 계신다.
막13:32,33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 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행1:7 “때와 기한은 아버지에게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는 알 바 아니요”
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러므로 사도들도 주님의 재림의 때를 알지 못하며, 그리고 수육해 계실 동안은 친히 주님에게까지도 감추어졌던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재림의 정확한 시와 때를 확정지우려는 자는 그리스도께서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하신것을 안다고 억단하는 것이다.(나는 그 날자를 안다! 나는 그 시간을 안다! 고 부르짖는 자는 다 이단으로 보아도 틀리지 않는다)
3) 재림의 징조
주님은 재림의 시기는 말씀하지 않으셨지만 재림이 있기전의 상황들에 대하여 여러가지로 말씀하셨다. 그것은 시대의 징조와 특별한 징조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다.
가. 시대의 징조들
“시대의 징조들”이란 표현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선행하는 사건들이나 상황들을 묘사하기 위해서 사용되어 진다. 그러나 “시대의 징조들”이란 미래에 나타날 것만 가리키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너희가 천기를 분별할 줄 알면서도 시대의 징조들은 분별할 수 없도다”. (마16:3)
여기에 사용된 헬라어 문구는 ta semeia fon kairon dlek.
비록 semeion 이란 단어가 여러가지 의미를 가질 수 있지만 여기서 그것은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지금 행하시고 계신 그리고 미래에 하시려고 하시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는 의미에서의 하나님이 주신 의미있는 증표”를 의미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kairos는 일정한 시점, 혹은 일정한 시간의 기간을 뜻하고 있는데 여기서 사용되고 있는 의미는 하나님의 행위의 기간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므로 시대의 징조를 전적으로 세상 끝날만을 가리키는 것으로 생각한다든지 그 징조들을 극적인, 혹은 큰 재앙의 사건들로만 생각한다든지 하는 잘못이다.
그러면 시대의 징조들이 무엇인지 이 징조들의 기능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자.
a. 일반적으로 시대의 징조들이 미래를 가리키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런 징조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이 과거에 행하셨던 것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시대의 징조란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크나큰 승리를 쟁취하셨으며 그러므로 역사에 있어서 결정적인 변화가 이미 일어났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그것들은 하나님이 역사속에서 일하시고 계시며 그의 약속들을 성취하고 계시며 구속의 최후 결정을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하도록 힘쓰신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시대의 징조를 분별한다는 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의 행동에 대해서 중요한 의미로 부여하는 것이다. 즉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8), 또한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5:8) 라는 것을 의미한다.
b. 시대의 징조들이란 앞으로의 역사의 종말 특히 그리스도의 재림을 가리킨다.
예수님은 징조들이 무엇인지를 나타내신 후에 “그때야 끝이 오리라”와 같은 표현을 여러번 사용하셨다. (마24:14,29,30) (살후2:3절 참조) 그래서 시대의 징조들은 역시 앞날의 일을 지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하나님이 이미 과거에 행하셨던 것을 밑바탕으로 하여 앞날을 지시하는 것이다. 종말론적인 복음전파는 이미 도래한 구속의 관점으로부터 볼 때에 미래에 대한 증거를 지니고 있다.
c. 시대의 징조들은 역사 가운데서 하나님의 왕국과 악의 세력들 사이에 끝없는 대립을 나타낸다.
알곡과 가라지는 마지막 날에 있게 될 추수때까지 서로 함께 자라난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사단의 세력의 분쟁이 역사 전체를 통해 끊임없이 계속되어짐을 의미한다.
d. 시대의 징조들은 결단을 촉구한다.
시대의 징조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계속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그의 아들을 맏고 구원 받을 것을 권고하신다. 그러므로 시대의 징조를 주목하지 않는 불신자들은 저주를 증가시키게 된다. 그러나 신자들에게 징조는 오히려 기쁨의 소식이 된다.
e. 시대의 징조들은 우리에게 계속적으로 깨어 경성할 것을 요구한다.
예수님과 바울은 재림전에 어떤 일들이 분명히 일어날 것이라고 가르쳤다. 그러나 재림의 정확한 시기는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다고 가르쳤다.그러므로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우리가 재림을 대비해 계속적으로 깨어 있을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깨어 있으라 어느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나라”(마24:42)
우리는 재림이 시간적으로 임박했다고 말하지 말고 상황적으로 임박해 있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재림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그것이 정확히 언제 올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대비해 끊임없는 기대와 준비 속에서 살아야만 한다. 다음의 표어가 이것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마치 그리스도께서 어제 죽으셨고, 오늘 아침 일어 나셨으며, 내일 다시 오실 것처럼 살자.”
나. 특별한 징조들
(항목으로 묶어 간단히 적도록 하겠다 - 지면상 설명은 생략)
a. 하나님의 은총을 증거하는 징조들
a)모든 나라에 복음이 선포됨(마24:14, 마28:19.20)
b)이스라엘의 충만한 숫자의 구원(롬9-11)
b. 하나님께 반역하는 징조들
a)환난(마24:3-51, 막13:3-37, 눅21:5-36)
b)배도(마24:24, 10-12, 딤전4:1, 딤후3:1-5)
c)적그리스도(마24:23-24, 요일4:2-3)
c. 하나님의 심판을 가리키는 징조들 (마24:6-8, 막13:7-8, 눅21:9-11)
a)전쟁들
b)지진들
c)기근들
4) 재림의 모습
가. 한 인격의 오심이다.
그리스도 자신이 그의 인격 속에서 오신다는 것이다.
행1:11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행3:19-21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골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나. 눈으로 보이는 오심이다.
계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행1:11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
라.”
마24:30,31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다. 영화로운 오심이다.
첫번째 오심은 비천한 가운데 오심이었다.(사53:2,3, 빌2:7,8)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다. 그는 영광중에 오실 것이다.
마24:30,31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살전4:16 “그날에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을 쫓
아 강림하시리라.”
그리스도께서 다시오사 그의 성도들에게 영광을 얻으실 것이다.(살후1:10) 그리고 그의 백성인 우리는 그가 다시 오실 때 영광 중에 그와 함께 나타날 것이다.(골3:4) 영광스런 정복자, 만유의 심판자, 온 창조 세계의 구속자,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서 그리스도는 다시 오실 것이다(계19:16)
5) 재림의 목적
가. 세상의 심판
그리스도가 처음에는 이 세상을 구원하려고 왔으며, 심판하러 오지 않았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3:17)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다”(요12:47)
그러나 그가 다시오실 때는 심판자로 오실 것이다.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요12:48)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마25:31,32) 이 마지막으로 그림같이 생생한 성경 말씀의 잔여 부분은 심판날에 우리 주님에 의하여 수행될 심판과정의 결과를 보여준다.
그리고 예수님이 심판하러 오실 때는 이미 회개하기에는 너무나 늦을 것이다. 그의 놀라운 구원이 그가 심판하러 오시기 이전에는 허락되겠지만 그러나 그 이후에는 허락되지 않을 것이다.
나. 나라의 완성.
예수님은 지금 이 완성 가운데 있는 것을 완성하러 오실 것이다. 그는 불완전한 것을 완전하게 하실 것이다.(고전13:12)
하나님 나라는 현재와 미래 양자의 함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주님의 재림때에 종국적 완성에 이르러서는 나라의 현재적 국면은 미래에 융화되며, 그래서 그것이 본질적으로 지금도 그러하지만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 때에 (고전1:24-26)구속 사업이 완성되며, 나라를 회복하여 아버지께 바치며, 구속을 받은 자는 하나님과의 영원한 교제에 들어가게 된다.
다. 만물을 새롭게 하심.
그리스도께서 다시오실 때에 그는 저주를 제거하시고 비록 말못하는 피조물이라도 이전의 완전과 영광에 복귀시키실 것이다.(계21:5,롬8:19-22,23)
4. 천년왕국에 대한 문제
요한 계시록은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 동안 다스리게 될 어떤 개인들에 관해 말하고 있다.(계20:4) 이 구절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 때문에 천년 왕국에 대한 네가지 견해(무천년설, 후천년설, 전천년설, 새대주의적 전천년설)가 대두되게 되었다.
여기서는 세가지(무천년설, 전천년설, 후천년설)만 다루도록 하겠다.
1)무천년설
주장자: 고대 - 아우구스티누스가 체계화
현대 - 벌코프, 핸드릭슨, 아브라함 카이퍼, 렌스키, 에드워드영, 보스
이 설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지상일천년의 문자적 동치가 없다는 것이다.
즉 예수의 재림을 즈음한 지상의 문자적 천년왕국은 없으며 왕국에 관한 모든 예언은 교회에 의해 영적으로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사이에서 현재 실현중이라는 것이다.
계시록20:4-6 해석(상징적으로 해석)
천년기간:이미 죽은 신자들의 영혼들이 하늘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현재적으로
통치함.
사단의 결박(1-3):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사이의 기간동안에 일어나는 것으로
해석함.
(결박되어 있다는 것은 활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결박되어 있기에 열국을 미혹할 수 없음을 뜻한다. 그러므로
이 기간동안에 선교와 복음사역이 가능하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끝나게 되는 것으로 이해한다.
무천년론자들은
* 미래의 영화롭고 완전한 왕국이 장차 올 새 삶의 새 땅위에 건설되리라는 것을 바라보년서도, 동시에 하나님의 왕국은 승리하신 그리스도가 말씀과 성령으로 자기 백성들을 통치하심으로써 지금 이 세상속에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한다.
* 그리스도께서 죄와 악에 대하여 결정적인 승리를 이미 쟁취하셨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악의 왕국은 이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의 왕국과 함께 계속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 우리는 현 세대에서 많은 종말론적 축복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작된 종말론) 우리는 또한 최종적 상태시에 시작될 그리스도의 재림과 연관된 결정적 미래적 사건들이 일어날 것도 바라보고 있다.(미래적 종말론)
* 소위 “시대의 징조들”이 그리스도의 초림사건 이후 이 세상에 나타탔고 또한 그리스도의 재림직전에 이 시대의 징조들은 더욱 심화된 결정적 형태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재림전에 복음이 모든 나라들에 전파되고 이스라엘의 충만한 수가 완성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재림전에 한명의 적그리스도가 출현하고, 대환난과 배도하는 일이 극에 달할 것으로 보고있다.
<무천년설의 내용>
가. 그리스도의 재림은 단한번 발생하는 유일한 사건이다. (두단계로 보지 않는다)
나.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신자들과 불신자들이 모두 부활할 것이다.
전천년자들의 신자들의 부활과 불신자들의 부활은 천년을 사이에 두고 나누어진다는
견해를 반대한다.
세대주의자들의 3-4가지의 부활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반대한다.
다. 부활사건이 있은 직후에 그때까지 살아 있던 성도들은 변하여 영화로운 몸이 될
것이다. 고전15;51-52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이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
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라. 부활한 신자들과 변화된 신자들은 구름속에 이끌리어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 공
중으로 휴거 될 것이다.(살전4:17)
마. 이어서 최후 심판이 있게 된다.
바. 심판 이후에 영원한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무천년설 도표
*그리스도가 재림하신다.
*의인의 부활이 있다
천년기 *성도의 휴거(들림)가 있다
*예수의초림과재림사이의기간임 *적그리스도가 멸망된다
*그리스도께서 그의 왕국과그의 *사탄이 파멸된다
백성의 삶 속에서 총치되고 *불의한 자의 부활이 있다
계시는 중이시다. *최후심판이 있다. 새하늘과
?? 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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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결박된 것은 예수의 십자가로 인함. *사탄의 결박이
(계20:2-3,막3:27,눅10:1-20,요12:27-33) 풀린다
비록 사탄이 결박되어 있지만 그의 영향력 *적그리스도가
은 지금까지 미치고 있다. 행세한다
*대환난이 있다
2)전천년설
주장자 고대:초대교회때 믿음.이레니우스,저스던, 터둘리안
현대:죠리래드,헨리디이슨,크리스웰,위어스비
이설의 핵심은 교회시대의 마지막에 지상에 범세계적인 7년 대환란이 있으며 그후에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가시적으로 재림하셔서 땅위에 문자적이고 가시적인 천년왕국을 건설해 직접 왕으로 통치하신다는 것이다.
지상재림
초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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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시대 7년대환난 천년왕국
계시록20:4-6 해석 (문자적으로 해석)
<전천년설의 내용>
가. 재림의 어떤 최후적인 사건이 발생하기 이전에 살아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주를 만
나러 들림을 받는다.(“은밀한 휴거”라고함)-환란을 통과하지 않으리라는 입장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의 공적인 출현시에 휴거할 것이다(“환란후 휴거”
라고함)-교회가 환란기를 통과하리라고 함.
나.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세상은 악의 영향권 아래있고 적그리스도가 능력을 발한다.
다.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그리스도가 놀라운 승리로 적그리스도를 패배시킬 것이다.
라. 신자들의 부활은 대환란 이전이나(환난전 휴거설 주장자) 혹은 천년 왕국 시작
(환난후 휴거주장자)에 있을 것이다.
마. 천년왕국 시작에서 살아있는 열방들에 대한 기본적인 심판이 있다.
살아있는 성도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다스린다. 사탄은 결박된다.
바. 천년왕국 끝에가서 악한자가 나오는데 이것은 사탄이 풀림을 받은 결과이기 때문
이다. 이 “잠시동안”이 사탄이 예수를 무너지게 하려는 최후의 시도이다.
사. 잠시 후 악한 자들의 부활이 있고 이어서 큰 백보좌의 마지막 심판이 따른다.
천년설 도표
* 예수그리스도가 재림하신다
* 적그리스도를 멸한다
* 첫째 부활이 있다 * 불의한자의 심판이 있다
* 열망의 심판이 있다 * 큰 백보좌 심판이 있다
*성도가 휴거한다 ?? ??
(환난전휴거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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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난기간이다?? 사탄이잠시동안??
적그리스도가행세?? 풀림을 받다.??
한다. ?? ??
아마겟돈
** 참고 : 역사적 전천년설과 무천년설의 비교
두 설은 크게 3가지 차이점이 있다. (계20:1-6의 해석/롬11:26의해석/그리스도의 초림,재림의 강조점)
가. 계20:1-6의 해석
전천년설:그리스도의 재림 이후에 나타날 것으로 봄(문자적 해석)
무천년설:그리스도의 초림 이후에 이미 천년왕국이 시작되었다고 봄(상징적 해석)
나. 롬11:26의 해석
전천년설:천년왕국설에 근거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문자적으로 해석
무천년설:이 문구의 이스라엘의 영적으로 해석하여 문자적인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
이 아니라 영적 이스라엘 곧 신자들의 권을 가리킨다고 해석
다. 그리스도 초림과 재림의 강조점
전천년설: 구속사의 중심을 재림에 둠
무천년설: 구속사의 중심을 초림에 둠
두 설 사이에는 이러한 상이점이 있지만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일치점이 있는데 즉 이들 모두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이미 하나님 나라가 시작 되었으며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 나라가 완성된다는 사실에 생각들을 같이하고 있다. 이점은 구속사의 이해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다. 우리가 두 설이 상호 차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둘다 받아들일수 있는 것은 이들이 성경의 근간이 되는 구속사를 상실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3) 후천년설
주장자: 고대-초대교회때 주장되지 아니함. 12세기 요아킴이 처음주장
현대-찰스하지,죠나단 에드워드,A.H스트롱, 뵈트너
이 설의 핵심은 소위 천년왕국이 지난 뒤에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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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림 천년왕국 재림
뵈트너의 정의 (현재 생존한 대표적 학자)
“후천년 설이란 하나님의 나라가 복음전파와 성령의 구원 사역을 통해서 현재 전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세계는 결국 기독교화될 것이며 그리스도의 재림은 의와 평화가 지배하는 긴 시기 즉 천년왕국 말기에 있을 것이라고 보는 종말론적 견해이다.”
<후천년설의 내용>
가. 현재의 세계 질서 속에서 선과 악이 함께 계속된다.
나. 성령의 역사 아래서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역사가 크게 부흥되며 신자들은 그 영
적인 힘을 의식하게 되며 놀라우리만큼 악의 세력이 정복된다.
다. 교회의 “황금시대” 곧 천년왕국 뒤에 잠시 배교가 일어날 것이다.
여기서 악과 선의 세력과에 격렬한 투쟁이 있다. 이 때는 사탄이 풀려나오며
적그리스도가 힘을 쓰고 큰 환난이 *후천년설 도표
일어날 것이다. 아마겟돈 전쟁이 . 예수그리스도가 재림하신다
일어나서 그리스도의 재림에 즈음하여 . 적그리스도가 멸망된다
대환난은 끝을 맺는다. . 죽은자의 부활이 있다
라.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죽은자가 . 최후 심판이 있다 ??
부활하고 최후심판이 행해진다. ??
천년기 ??새하늘과
교회시대 ???????????????????????????????????????? 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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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탄이 풀림을 받는다
. 적그리스도가 행세한다
. 대환난이 있다
5. 육체의 부활
육체의 부활은 성경의 종말론적 멧세지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헬라 철학자:인간의 육체는 악하고, 완전한 존재의 방해물이다.죽음시에 육체는 소멸
하게 되나 영혼은 계속 살아남게 된다(육체부활 꿈도 못꾼다)
성경:하나님께서 인간을 육체와 영혼으로 창조하셨고 인간은 육체없이 완전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부활은 육체가 악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선한 것이라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던 자들이 중간기 상태동안 잠정적 행복을
누리고 있긴 하지만 그들의 이러한 행복은 그들의 육체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킴을 받게 될 때에 비로서 완전해질 것이다.(육체의 부활 : 독특한 기독교
교리다)
1) 부활의 시기
(전천년론자 세대주의 천년론자:신자들의 부활과 불신자들의 부활을 천년 간격으로 분리)
가. 성경은 불신자의 부활과 신자의 부활이 동시에 일어난다고 가르친다.
단12:2“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다.”
요5:28-29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인자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
로 나오리라.”
행24:14-15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
라.” (헬라원문:부활이라는 단어가 단수로 사용)
나. 성경은 신자들이 “마지막 날”이라고 불리우는 그리스도 재림의 때에 일으킴을 받
으리라고 가르친다.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
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고전15: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 그에게 붙는 자요”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
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다. 살전4:16과 고전15:23-24에 근거하여 두 단계 부활을 주장하는 것은 결정적일 수
없다.
살전4:16, 고전15:23-24에서 바울의 관심은 오직 신자들의 부활에 관한 것이다.
성경의 분명한 교훈은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신자와 불신자의 대부활이 있을 것이
며 이 대부활후에 심판이 따를 것이라는 것이다.
2) 부활의 본질
육체부활에 대해 신약은 구약보다 보다 더 구체적으로 상세하다
* 구약 참고구절,단12:2(영생영벌 명백히 함), 사26:19(육체부활 언급)
부활에 관한 신약성경의 가르침을 보면 그리스도의 부활이 신약 부활교리의 중심을 이루고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하기를 그리스도의 부활은 신자들의 미래적 부활에 대한 증표와 보증이라고 한다. 성경에 언급되고 있는 그리스도 전의 모든 부활들은 다시 죽음이 찾아왔다.(사렙다 과부의 아들 왕상17:17-24/수넴 여인의 아들, 왕하4:32-37/나인성 과부의 아들 눅7:11-17/야이로의 딸 마9:18-26/나사로 요11:38-44) 그러나 오직 그리스도의 부활만은 죽음이 뒤따르지 않았다. 이 부활의 모형을 신자들은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일어나셨으므로 신자들 역시 일어날 것이다.
고전15:20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첫 열매:추수의 첫 부분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수의 미래적
완성을 보증하는 의미가 있다.)
롬8:11 그리스도의 부활과 신자들의 부활 사이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고 신자들의 부활
이 성령의 사역임을 말하고 있다.
빌3:20-21 신자들의 부활한 육체가 그리스도의 부활 육체와 비슷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낮은 몸을 가지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육체의 부활에 대해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말하고 있다.
(1) 부활의 사실(fact):12-34절 (2) 부활의 양태(manner):35-49절
(3) 부활의 필연성:12-14절
가. 부활의 사실(12-34절)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은 신자들의 부활에 대한 보증이라고 말한다.
12-14절 그리스도의 부활을 하지 않고는 신자들의 부활을 부인할 수 없다.
20절 그리스도는 이미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이다.
21절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고 죽은자의 부활도 한사람(예수)으로
말미암는다.
22절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는다.(모든 사람:그리스도안에 있는
모든자)
# 바울의 요점은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자들은 그와함께 부활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신자들의 부활은 사실상 그리스도의 중보적 사역의 필수적인 국면인 것이다. 왜냐하면 “맨 나중 멸망받을 원수는 죽음”이기 때문인 것이다(26절)
나. 부활의 양태 (35-49절)
부활의 양태에 대해 그는 씨앗의 표상을 들고 있다.
35-38절:이 예증의 3가지 요점
(1)씨가 씨로서 죽지 않는다면 새로운 식물이 나타나지 않듯이 육체가 현 상태의
육체로서 죽지 않는다면 부활의 육체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2)사람의 씨앗의 형체를 보고 그 미래의 실물의 형체를 말할 수 없듯이 사람의
현재의 육체를 보고 미래의 부활육체가 어떠한 것일가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없다.
(3)씨앗과 그 씨앗의 식물 사이에 연속성이 있듯이 현재의 육체와 부활의 육체와의
사이에도 연속성이 있을 것이다.
42-44절:현재의 육체와 부활육체 사이의 현저한 대조표현(심는다:죽어묻힌다는 뜻)
(1)부패와 부패되지 않음
(2)욕됨과 영광(빌3:21참조)
(3)약함과 강함
(4)자연적육체 영적육체
#참고, 영적육체(=신령한 몸):비육체적, 비신체적인 의미를 갖지 않고 전적으로 성령
의 지배와 인도를 받고 있는 존재를 대변해 주는 것이다
자연적 육체:현재의 죄로 저주닫은 존재의 모습을 표현
* 하나님의 구속의 목표는 육체적 몸의 부활이며, 이러한 영화로운 육체를 갖고 구속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그와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는 새 땅의 창조인 것이다.
다. 부활(육체부활)의 필연성(50-57절)
50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썩을 것은 썩지 아니할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의미:우리의 현재적 존재 상태, 즉 약하고 썩어지게 될 우리는 현재적 육체로서는 장차 올 삶의 풍요로운 축복들을 기업으로 받을 수 없다. 반드시 변화가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그리스도의 재림시 까지 이미 죽었던 신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그때까지도 살아 있는 신자들에게도 일어나야 할 것이다.
51-52절:썩어질 육체로부터 썩지 아니할 것으로 바뀌어야 할 필연적 변화는 모두에게
해당된다. 그리스도 재림시 순식간에 영화롭게 될 것이다.
살전4:16-17, 53, 54절
현재의 육체와 부활육체 사이의 관계는 어떠한가? 연속성과 차이점이 있다.
가. 연속성:연속성이 없다면 부활에 관해 말할 하등의 이유가 없게 된다.
죽은 자들이 살것이며(고전15:52), 살고 있는 우리도 변화될 것이라고(52절)
바울이 말한 참뜻은 존재의 두 국면 사이에 어느정도 연속성이 있다는의미이다
바울은 신자들의 부활과 휴거를 말한 후에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4:17) 부활이나 변화후에 주님과 항상 있게 될 것이다.
나. 차이점:마22:30(막12:25,눅20:35)과 고전6:13절에서 말하고 있다.
마22:30 “부활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리라.”
천사와 같게 된다는 것은 천사처럼 육체적 몸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요점을 재확인할 뿐이다.
고전6:13 “식물은 배를 위하고 배는 식물을 위하나 하나님은 이것저것 다
폐하시리라.” (“폐한다”는 끝낸다, 없애버린다로 장차 육체의 소화기적
기능이 필요치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낼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고백해야 할 일은 성경은 부활육체의 정확한 본질에 대해 거의 말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약간의 힌트가 주어졌으나 대부분의 문제에 관해 침묵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미래의 존재를 설명함에 있어서 부정법을 동원하여 묘사하고 잇다.
:부패가 없음, 불명예스러움이 없음, 죽음과 눈물과 곡함과 울음과 고통이 없다.
(고전15;42-43, 계21:4)
6. 최후 심판
그리스도에 대해 어떤 반응을 나타내느냐에 따라서, 사람들은 이에 현세에서 심판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요3:18 “저를 믿지 아니하는 자는...이미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36,5:24참조)
그러나 성경은 또한 역사의 종말에 최후의 심판이 있을것도 말하고 있다.(본장에서는 최후심판 다룸)
1)최후 심판의 목적(필요성)
3가지 요점을 말할 수 있다.
가. 각 사람의 최종적 운명을 나타내심으로써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을 드러내시기 위함이다.
최후심판때 각 사람의 신앙과 행위가 드러날때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의 구원을 통하여는 자기의 은혜를, 자기 원수들을 정죄한 일을 통하여서는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심판의 날의 핵심이 되는 것은 개인의 운명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인 것이다.
나. 각 사람이 받게 될 보상과 형벌의 정도를 나타내기 위함이다.
이러한 정도의 다소는 사람들이 살았던 삶의 질과 매우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최후의 심판 때에 해결되어야만 한다.
다. 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행사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이제 각 사람에게 그들이 영원토록 지내야 할 장소를 정해주신다.(새땅,지옥)
**참고, 리톤(E.A.Lilton)
“인간의 재판이란 엄격하게 조사의 과정이다....그러나 최후의 심판에서는, 재판장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증거가 필요 없으시다. 그는 자기 앞에 서 있는 각 사람의 성격과 역사에 대해 완벽한 지식을 가지고 재판을 진행하신다. ...이 위대한 날은 엄격한 의미에서 재판이라기 보다는 성고와 집행의 날일 것이다.”
2) 최후심판의 시기
종말론적 시간표에 정확히 최후심판의 위치를 선정할 수 없다 하더라도 한가지 분명한 것은 최후심판은 현세대의 종말에 일어날 것이라는 것이다.(벧후3:7,13,마13:40-43) 또 다른 성경에서는 심판이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행해질 것이라고 말한다.(살후1:7-10) 더우기 계20장에서 말하기를 심판이 대부활 후에 있을 거라고 기록했다.(계20:12) 그러면 최후심판은 어느 정도 지속될 것인가? 성경은 “심판 날”(마11:22) “그 날”(마7:22) “진노의 날”(롬2:5)에 관해 말한다. “날”이라고 쓰여진 단어는 종종 긴 시간을 의미한다.
3)최후심판의 상황들
가. 누가 재판장인가?
수많은 셩경구절들이 하나님 아버지가 재판장이라고 증거하고 있다.(벧전1:17, 롬14:10) 신약에서의 대답은 그리스도가 재판장이시다는 점이다(요5:22“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행17:31, 딤후4:8, 고후5:10참조) 그리스도는 심판의 사역을 집행하심에 있어서 천사들과 성도들의 보좌를 받으실 것이다.
마13:41-43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고전6:2-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마19:28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참고, 눅22:30)
나. 누가 심판받을 것인가?
천사들(고전2:3) 범죄한 천사들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
시고 ...지옥에 던져”)
(참고 유다서 6절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이 땅위에 살았던 모든 인간들 (마25:32, 롬2:5-6, 3:6, 계2012-13)
--신자들도 포함된다(고후5:10 “우리 믿는자”들도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참고, 롬14:10, 히10:30, 벧전4:17, 약3:1)
비록 신자들이 심판대 앞에 모두 나타나야 하지만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정죄함이 없기 때문이다.(롬8:1) 또한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는 심판날에 담대함을 갖기 때문이다.(요일 4:17)
다. 무엇이 심판될 것인가?
이 현재의 삶 동안에 이루어졌던 모든 일이다.(고후5:10)
사람들의 행위, 말들, 생각등이 포함
마25:35-40 “주릴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계20:12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리라”
고전3:8, 벧전1:17)
엡6: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니라”(히6:10)
마12:36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라.”
고전4:5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목적들(동기들, 뜻들)을 나타내시리라.”
그러나 반드시 명심해야 할 중요한 사실은 신자들의 죄와 잘못들은(위에 언급한것) 용서된 죄들로서 심판 때 드러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 죄들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전적으로 덮어진 것들이다. 그러므로 이미 말했던 것처럼 신자들은 심판을 두려워 할 하등의 이유는 없는 것이다. 있다면 그때에 신자들은 자기들이 행하고 말하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모두 설명해야 할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신자들이 늘 생각하고 산다면 그들은 현세에서 죄와 싸우고, 하나님께 대한 봉사를 게을리 하지 아니할 것이며 헌신된 삶을 살려고 계속 힘쓰게 될 것이다.
라. 판단 기준은 무엇인가?
판단기준은 하나님의 계시된 뜻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뜻의 더 큰 계시를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받는 자들은 그에 따라 더 큰 책임을 갖고 있다. 마11:20-22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심판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니라”
신약에 나타난 계시를 전혀 받지 못한 자들은 그들이 가졌던 빛 아래서 판단받게 될 것이다.
롬1:18-21 자연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만을 가졌던 자들도 그들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경배하지 못했을 때에 변명할수 없다고 못박고 있다.
롬2:12,14-16 하나님의 풍성한 계시를 받지 못한 자들은 “그들 마음속에 쓰여진 율법의 사역”에 대해 취한 반응에 근거하며 판단하신다.
많은 특권들을 가졌던 자들은 많은 책임을 갖게 될 것이요 적은 특권들을 가졌던 자들은 적은 책임들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버림받은 자들이 당하게 될 고통에도 “등급”들이 있는 것이다.
이것에 관해 예수님은 눅12:47-48에서 말씀하신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는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 하나님의 계시의 풍성한 빛을 받은 자들에게 관해서, 즉 성경 전체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는 자들에게 관하여는,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그들이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고 그의 완전한 의로움으로 옷 입었느냐이다. 사람의 영원의 향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자신들의 관계인 것이다.(요3:18,3:36, 요5:24, 롬8:1)
그러나 질문이 생길 수 있다. 즉 만일 그리스도에 대한 살아 있는 믿음이 사람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면, 왜 성경은 그렇게도 끊임없이 최후심판은 행위들에 따라 판단된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일까? 다음 문장들을 살펴보자.
마16:27“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롬2: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계20:12 “죽은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22:12 “보라 내가 속히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주리라.”
구원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것이지 결단코 행위로 얻어지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성경이 최후의 심판은 각자의 행위에 따라 집행될 것이라고 가르치는 이유는 신앙과 행위간의 밀접한 관계성 때문이다. 신앙은 행위들 속에서 그 자체를 나타내야 하며 행위들은 참된 신앙의 증거들이다 요한 칼빈이 잘 요약 했듯이 “의롭다하는 것은 오직 믿음이다. 그러나 의롭다 하는 믿음은 혼자가 아니다.”
이 사실은 다음 구절에 잘 나타나있다.
약2:26 “영혼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갈5:6“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람으로써 역사하는 믿
음 뿐이니라.”
마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
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다른 말로 표현한자면, 행위에 따른 심판은 실질적으로 믿음에 대한 심판인 것이다. 즉 증거로 나타난 믿음에 대한 심판인 것이다. 만일 믿음이 참이라면 그곳에는 행위가 있을 것이며, 행위가 없다면 그 믿음은 참이 아닌 것이다.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다’하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마25:31-46>
심판의 장면:인자가 영광 중에 돌아와서 심판의 보좌에 앉게 된다. 모든 민족이 모이게 되자 우편에는 “양들”을 그의 좌편에는 “염소들”을 구별지어 나눈다.
양과 염소들 모두의 최종적 운명에 대한 결정이 먼저 이루어진다.
양:결정사항 “내 아버지께 복받은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34절)- 어떤 종류의 행위로 최종적운명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배제됨
“나의 아버지의 복받은자들”-하나님의 무한한 은총의 대상들
“상속”-노력해서 받아지는 것 아니고 항상 선물로 받아 지는것
이들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택에 의한 것임
이제 임금은 “양”들에 대한 결정이 왜 옳고 적절한 것인가에 대한 이유를 나타내고 있다. 34~“ 왜냐하면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라를 상속받기 위하여 “양”들이 아무런 선한 일을 하지 아니하였다는 사실이 그들의 놀람속에서 증명된다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즉 아무일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오히려 그들의 놀람은 그리스도의 형제들에게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그리스도에게 참된 헌신을 표현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염소들: 그리스도의 형제들에게 사랑을 보여주지 못함으로써 결국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지 못했던 것이다.
4)최후심판과 상급
구원은 분명히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다. 그러나 성경은 말하기를 심판의 날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받게 될 상급들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눅19:12 므나의 비유-어떤 귀인이 먼 나라로 가면서 열 명의 종들에게 한 므나씩 줌
돌아왔을때 열므나를 남기종(16절)-“제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17절)
다섯므나를 남긴 종-“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19절)
* 중요한 사실:주어진 상급의 변수는 종들이 원래 받았던 므나와 이익으로 결정되었다는 것이다. 이 비유의 중요한 교훈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들을 충실하게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섯고을, 열고을에 대한 언급이 있는 것은 최소한 어느 정도의 중요성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경우 상급이란 기쁨이라는 측면보다는 증가되는 책임의 문제라는 것인 듯하다.
<고전3:10-15>
11절:사람이 세워야 할 터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러나 사람이 그 터 위에 건물을
어떻게 지어 나아가느냐가 문제였다.
13절:사람은 터위에다 금, 은, 보석 그리고 나무나 풀, 짚으로도 지을 수 있다.
14-15절:각 사랑의 공격을 시험하게 될 불에 대하여 언급한다.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위에서 두 종류의 건축자 : 모두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 받음 (둘다 예수님의 터가 된
기초 위에 세웠기에)
상급 : 불의 시험을 거쳐 남아난 집을 지었을 때 받음.
(불의 시험을 통과치 못한자의 손실-구원상실이 아님 15절 “불가운데서 도망나온”자와 같은 구원얻음. 상급은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의 터 위에 사람이 어떤 재료들로 집을 지어 나가느냐와 밀접한 함수관계를 갖고 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인의 삶의 질과 상급은 비례하고 있다는 점이다.
장차 신자들에게는 상급이 있음이 명백함을 예수님이 말씀하셨다.(마5:11-12, 6:19-21, 눅6:35, 막9:41, 마25:23) 그러나 예수님은 못박아 말씀하시기를, 그러한 상급들은 인간의 공로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라는 것이다
특히 눅 17:10에서 이러한 핵심이 잘 나타나 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다 행한 것 뿐이라 할지니라” 분명히 상급도 공로에 의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은혜의 선물이다. 그러나 우리의 행위와 우리의 미래의 상급사이의 관계는 기계적으로가 아니라 유기적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어떤 사람이 음악을 공부하여 어떤 음악기구를 잘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 하자. 그렇다면 그의 음악을 즐기는 능력 역시 크게 증가될 것이다. 이처럼 그리스도와 그의 왕국을 위한 우리의 헌신과 봉사가 커질 수록 지금과 미래의 그리스도의 왕국의 축복들을 향유할 수 있는 우리의 용량 역시 커질 것이다.
5) 최후심판의 중요성
가. 세상의 역사는 무의미한 원형의 끝없는 연속이 아니라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는
운동이다.
나. 구원과 영원한 축복상태는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각 개인의 관계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최후심판의 날은 최종적으로 나타낼 것이다.
다.심판의 날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삶에 대해 책임을 지게
하며 특별한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우리 모든 각 개인들이 도덕적 노력을 게을
리 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라. 심판의 날은 하나님의 최종적 승리와 역사속에 그의 구속사역의 최종적 승리를 의미한다. 즉 그 날은 모든 악에 대한 최종의 결정적 정복의 날이며 죽음 당하신 어린양의 승리가 최종적으로 계시되는 날이다. 심판의 날은 모든 의심의 그림자를 넘어서 세상 끝에 하나님의 뜻이 완전하게 이루어졌음을 드러낼 것이다.
7. 최후상태
이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나타났던 자들의 최종상태를 논의하게 될 것이다. 성경이 가르치듯이 이 최종상태는 영원한 비참 이든지 영원한 행복이든지 둘 중의 하나가 될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새 땅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 밖에 있는 모든 자들은 지옥의 영원한 형벌에 처하게 될 것이다.
본장에서 신자와 불시자의 최후상태를 논할 것이다.
1) 영원한 형벌
가. 영원한 형벌에 대한 교리를 부정하는 두가지 형태 : 보편주의,전멸주의
a. 보편주의(universalism)-지옥과 영원한 형벌은 사랑과 능력의 하나님이라는 개념과 조화를 이룰 수 없다. 그러므로 결국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주장:오리겐(AD.185-254)-인간 뿐 아니라 마귀와 귀신도 구원받게 된다.
만인 구원론이 1961년에 결성된 Unitaria Universatist Association에 의해
주장 (1975년 1,019개교회, 21만명의 회원 가짐)
b. 전멸주의 (Annihilationism)-두가지 형태가짐
첫째형태 :인간은 죽지 않도록 창조되었으나 계속적으로 죄를 짓는 자들은 불멸성
을 탈취 당하게 되고 완전히 전멸되어 버린다.(비존재 상태로 환원)
둘째형태(조건적 불멸성) :사람은 죽도록 창조되었으며 신자들은 은혜의 선물로써
불멸성을 받게 되고 따라서 사후에 축복상태 속에서 계속적으로 존재하
게 된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이러한 은혜를 받지 못해서 죽음의 때에
완전히 소멸되어 버린다.
주장 AD 4세기경-아르노비우스(Arnobius)
16세기-소시니안파(the socinians)
현시대-제칠일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 (모두 영벌을 부인)
나. 영벌에 대한 성경적 증거
a. 그리스도의 가르침
“사랑 많으시고 현명하신 그리스도께서 성경에 나타난 그 어떤 사람보다 지옥에 대해 더 많이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은 참으로 사고를 자극하는 놀라운 일이다”(뷰이스)
마5:22, 29-30, 10:28, 18:8-9, 막9:43, 마13:41-42, 25:30
“지옥”(헬라어 geenna), 영어 단어 게헨나 (gehenna)
눅16:23절에서 ‘음부’(hades)가 중간상태 시의 형벌의 장소를 의미하고 있음을 보았
다. 그러나 최후의 장소를 가지키는 신약의 단어는 종종 지옥으로 번역되는 Gehenna이다. 이 단어는 “힌놈의 골짜기”를 의미하는 아람어 표현 gee hinnom으로 부터 나온 헬라어 단어다.
“힌놈의 골짜기”: 예루살렘 남쪽의 계곡, 거기서 아하스와 므낫세 왕의 시절에(왕하16:3, 21:6, 렘32:35) 부모들이 그들의 자녀들을 암몬의 신 몰렉에게 제물로 바쳤던 곳이다. (렘7:32, 19:6 참조)
또한 이 골짜기는 예루살렘의 쓰레기를 소각했던 곳이다.
더우기 이 골짜기는 죄와 저주의 대명사가 되었고 따라서 Gehenna 라는 단어는 종말론적 지옥불 혹은 최후의 형벌을 가리키는 대명사로 사용되었다.
우리가 이 단어의 용도를 계속 살펴본다면 gehenna 의 형벌은 결코 끝이 없다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마10:28, 5:29-30 지옥의 고통들은 영혼과 육체위에 내려지는 고통들이며 따라서
육체의 부활을 전제한다.
마18:8-9 예수님께서 영원한 불에 대해 언급하신 곳으로 그 중요성이 있다
(예수님은 지옥불이 어느날엔가 풀려나올 수 있는 잠정적형벌이 아니라 영원한
것임을 가르친다.)
막9:43,48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지옥의 형벌이 끝이
없음을 나타낸다.
마13:41-42 지옥의 아비규환의 상태를 묘사하고 있다(자책과 낙망적인 자기 저주
나타냄)
마25:30 또 다른 공포의 다른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바깥어두움:버림 받은 자의
비참한 고독과 하나님의 은혜로운 교제로부터 영원한 분리)
마25:46 악한자의 형벌과 구원받은 자의 축복이 얼마나 지속되는가를 동일한 형용사
를 사용하고 있다.(영원한 (aionion)형벌과 생명)
“아이온이오스”-3가지의미????시작이 없는 ---> 아이온이오스가 하나님의
(aionios) ?? 시작이나 끝이없는 백성이나 악인 등의 미래,운명
????끝이없는 을 묘사하고자 할 때 그 뜻은
세번째이다.
하나님의 백성의 끝없는 미래의 축복상태를 묘사하기 위해 신약에서 aionios가 사용되었다. (마25:46, 요10:28, 딤후2:10, 고후4:7, 18, 5:1)
b. 사도들의 가르침
살후1:7-9 잃어버린자의 고통을 생생히 묘사하고 있다(딤전6:9)
히10:28-29,31 하나님의 아들을 저버린 자들의 비운을 말하고 있다.
계14:10-11,4:9 하나님이 영원하신 것처럼 버려진 자의 고통도 영원하다.
계21:8 버림받은 자의 형벌을 묘사하고 있다.(20:10,14,15)
* 성경의 증거들을 개괄해 보았다. 성경의 증거를 정말로 진지하게 다룬다면, 우리의 교리를 성경에 근거하여 전개시킨다면 우리는 버림받는 자들의 영원한 형벌을 믿게 될 것이다. (겸손히 받아들여야 함)
버림받은 자의 고통에 있어서도 “차등”이 있다는 사실은 반드시 기억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완전하시며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각 사람은 자기들이 받아야 할 만큼의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다. 지옥의 장소성
중세기: 지구위의 저 공중 어느 한 곳에 있을 것이라 생각(현대과학에 맞지않음)
우리가 말할 수 있는 모든 것이란 성경의 자료에 동의하면서 어디엔가 지옥이라고 불리우는 곳이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
라. 영원한 형벌에 관한 교리의 중요성
지옥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설교와 성경 가르침에 더욱 진지하도록 인도한다. 우리는 망설임과 슬픔 아마도 눈물마져도 가지면서 지옥에 대해 말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마땅히 해야 할 말을 하는 것이다 지옥의 교리는 우리로 하여금 선교적인 일에 대하여 열정과 긴급성을 갖게 한다.
만일 저 먼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여 그리스도 없는 영원의 형벌을 향하여 가고 있다면 우리는 마땅히 복음을 그들에게 전해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10:14)
2) 새로운 땅
성경은 가르치기를 믿는 자들이 죽은 후에 하늘 나라에 간다고 한다.
죽은 후와 부활사이 동안을 가리켜 “중간상태”라고 하는데 이러한 상태 속에서 신자들은 즐거워 할 것이다. 이것은 분명한 성경의 가르침이다. 그러나 그들의 육체의 부활을 기다리며, 동시에 하나님이 자기의 구원사역의 결정체로서 창조하실 새 땅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새 땅에 관심을 돌려야 할 것이다.
가. 새 땅에 대한 교리의 중요성
a.장차 올 생명 (부활)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하여 중요하다(계21:1-3)
신자들이 마지막 상태를 생각할 때 새 땅을 생각하지 않는 습관은 장차 올 새 생활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을 곡해하는 데서 기인한 것이다.
b.하나님의 구속계획의 충만한 다양성들을 올바로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지으셨다. 그러나 인류의 타락으로 저주가 선포되었다. 하나님은 죄의 결과들로부터 창조세계를 구속하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사역은 단순히 얼마간의 인간만을 구원하시는데 그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완전한 사역이란 이 모든 창조세계를 죄의 영향력들로부터 구속해내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원대한 목적은 하나님의 새로운 땅이 도래할 때 비로서 성취된다.
c.구약의 예언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사11:6-9
나. 새 땅과 현재의 땅과의 관계성
새 땅이란 현재의 땅과는 전혀 다른 땅인가 아니면 현재의 땅이 새롭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가? 사65:17과 계21:2에는 “새하늘과 새 땅”에 관해 말하고 있다.
“하늘과 땅”이란 표현은 전 우주를 지칭하는 성경적 표현으로 이해해야 한다.
하늘과 땅은 함께 우주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당면한 질문은
“현재의 우주는 완전히 소멸되고 현재의 우주와는 전혀 별개의 새로운 우주가 등장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우주는 현재의 우주와 근본적으로 동일하되 오직 새롭게 되고 정화된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음에 열거할 4가지 이유 때문에 우주는 완전히 소멸한다는 입장보다 우주가 새롭게 된다는 의견을 받아들인다.
a.벧후3:13과 계21:1을 살펴볼때, 새 우주의 참신함을 나타내기 위하여 “네오스”(neos)가 아니라 “카이노스”(kainos)임을 주목 할 필요가 있다.
neos:시간과 기원에 있어서 전혀 새 것이라는 뜻
kainos:본성이나 질에 있어서 새롭다는 뜻
그러므로 새하늘과 새땅이란 의미는 전적으로 다른 새로운 우주의 출현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우주와 동질이되 영화롭게 갱신된 우주의 창조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b.롬8장에 나타난 바울의 주장에 근거를 둔다.
8:20-21에 나타난 바울의 요점은 장차 종말에 현재의 창조세계가 전혀 새로운 세계가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부패로부터 자유케 될 것이라는 점이다
c.새 땅과 신자들의 부활한 육체들을 비교해서 설명해 보면 명백해진다.
현재의 육체와 부활의 육체 사이에 연속성과 불연속성이 있듯이 새 땅은 현재의
땅과 전혀 새로운 종류가 아니라 놀랍게도 새롭게 변한 현재의 땅이다.
d.만일 하나님께서 현재의 우주를 완전히 소멸시키셔야 한다면 결과적으로 사단이 승리를 쟁취하게 된다.
사단이 현재의 우주와 창조질서를 치명적으로 부패시키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현재의 창조세계는 치유불가능한 상태에 빠졌으며 하나님도 병든 우주를 어떻게 다루실 수 없어서 결국 완전히 소멸하게 되었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사탄은 이러한 승리를 쟁취하지 못했다. 오히려 정반대로 사단은 결정적 패배를 맛보았다. 사단의 결정적 패배의 결정은 하나님께서 사단이 그토록 부패시키려고 힘썼던 바로 이 땅을 새롭게 하시고 사단의 악한 음모의 결과들을 이 땅에서 부터 완전히 제거하실 바로 그 때이다.
다. 새 땅에 관한 중요 성경구절
사65:17-25, 66:22-23, 벧후3:13, 계21:1-4
계21:1-4(성경 전체 중에서 새 땅에 관해서 가장 즉적으로 묘사)
1절 “새로운”(카이노스,kainos)이란 단어는 새하늘과 새땅의 “새로움을 묘사하기 때문에 이상에서 요한이 본 세계는 지금의 것과는 전혀 다른 우주가 아니라 오히려 현재의 우주가 영화롭고 새롭게 된 상태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영화롭게 된 하나님의 교회 전체를 상징하는
용어이다.
3절 하나님의 처소는 땅위에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다.(하늘과 땅이 하나가 될것임)
4절 새 땅에는 눈물이 없을 것이며 애통함이나 고통함도 다 지나갈 것이다.
22:1-5(새 땅에 대한 묘사)
2절. 모든 나라들이 평화중에서 공존한다.
3절. 인간의 타락 이후 모든 피조물의 세계에 내려진 저주가 제거될 것이다.
5절. 하나님의 종들이 하나님께 예배하며 그를 섬길 것이다.하나님의 종들이 영원무
궁토록 통치하게 된다.
20:4(영광의 생명과 삶의 가장 높은 환희와 위대한 특권을 말함)
“그들이 하나님의 얼굴을 볼 것이며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한 마디로 새 땅에서 산다는 가장 확실한 표식은 우리들이 하나님을 완벽하게 알게되며, 하나님을 완벽하게 기뻐할 수 있게 되며, 하나님을 완벽하게 섬기게 되는 것이다.
[결 론]
그러므로 새 땅에 대한 가르침은 우리에게 무한한 소망과 용기를 그리고 절망과 좌절의 이 세상 속에서 낙관적으로 살게끔 한다. 비록 악이 이 세상에 횡횡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리스도께서 이미 최후의 승리를 확보해 놓으셨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 우리는 무한한 안위를 얻게 된다.
이미 말한 것처럼 이 땅과 새 땅 사이에는 연속성이 있는 동시에 불연속성이 있다.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 나라의 시민들로서 우리는 현재의 땅이 완전히 소멸되는 것으로 간주해서도 안되고, 또 그렇게 되는 것을 기뻐해서도 안 될 것이다.
우리는 마땅히 더 좋은 세계를 만들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왕국을 충만하게 노출시키기 위해서 힘쓰는 우리의 노력들은 영원한 가치가 있는 값진 것들이다. 현재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살면서 죄와 투쟁하고 (개인적 이건 기관적이건) 선교를 전개하기도 하며 기독교 특유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증진시키는 모든 노력들은 이 세상에서뿐 아니라 장차 올 새 나라에서도 값진 것으로 여겨질 것이다. 이 땅에 살면서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새 땅에서 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14.천 사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천사”라는 용어는 그렇게 익숙하지 않다. 그러므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독교적 “천사”에 대한 지식이 결핍되어 있으며, 혹자는 동양적 관념속에서 천사에 대한 상상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분명한 것은 성경은 천사에 대해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언급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천사론의 중요성(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1.성경이 천사에 대해(존재와 활동) 많이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2.천사에 관한 연구가 사탄(마귀,귀신)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3.사탄및 악령의 역사가 그리스도인의 신앙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이다(엡6:12).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인간창조와는 또 다른 천사에 대한 사실적 이해가 필요한 것이다.
Ⅰ.천사의 기원,성질,타락 및 분류
1.천사의 기원(起源)
천사가 영원부터 존재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으며, 그것은 천사 역시 하나님의 창조로 시작 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느9:6 “여호와께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모든 천군을 지으셨다.”
시148:2,5 “그의 모든 사자여-----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
시여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
암아 그를 위하여 창조 되었고.”
성경은 천사의 존재를 하나님의 창조로 이루어진 피조물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2.천사의 성질(性質)
천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하여서는 천사가 가지고 있는 고유 성질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1)천사들은 예배의 대상이 아니다.
골2:18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
내심이 아니뇨”
2)천사들은 영적인 존재다.
천사들이 영적인 존재라함을 하나님과 같은 존재라는 의미로 이해해서는 않된다.
이 표현은 인간과 구분된 존재를 가리키는 말로서 시,공간에 대해 자유로우며 불가
시적 존재로 우리의 육신적 존재와는 구분된 존재라는 의미로 이해해야 하는 것이
다.그러면서 성경은 천사에 대하여 소개할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따라서 나타
나는 모습이 다르다고 말하며 때로는 인간의 눈에 가시적으로 나타난 경우가 가능
하다고 말해주고 있다.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것은 천사의 가시성은 계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창18:19.삿2:1,6:11-24,마1:20,
눅1:26,요20:12,히13:2,마28:3,계10:1)
3)천사들의 지식은 인간보다 월등하나 전지하지는 않다.
마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하늘의 천사들도---오직 아
버지만 아시느니라.”
벧전1:12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
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천사들이 지혜와 지식이 있다고 말함으로서 천사들 역시 인격
적 존재라는 것이다.
4)천사들의 능력은 사람보다 월등하나 전능하지는 않다.
시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
사여!”
벧후2:11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
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
행5:19,12:7,23---사도들을 감옥에서 풀어주던 사건.
마28:2---그리스도의 무덤에서 돌을 굴러내던 사건.
3.천사들의 타락(墮落)
천사의 타락을 다루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천사의 타락과 악의 기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또한 사탄, 악령과의 기원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1)천사들의 타락의 사실
누구나 다 이 우주 안에 있는 악의 엄연한 사실을 인정한다.진실로 이 세상에서의 악의 존재야 말로 철학및 신학상의 가장 난해한 문제중의 하나이다.자비로우시고,거룩하시며,무한하신 하나님에 대한 개념과 악의 개념을 조화시킨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혹자는 이 두 관념은 절대로 조화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성경이 가리키고자 하는 것의 중요성은 선과 악의 이분성을 설명하려고 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천사를 창조 하셨으며 그들은 목적있는 존재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 중 일부가 천사의 고유영역을 벗어나 하나님과 같은 동일한 위치와 사역을 탐하다 하나님으로 부터 저주를 받았다는 사실을 말해주려는데 있으며 그 타락의 현실성은 인간의 타락과 관련되어 우리에게 경험되고 있다는 역사적 실존성과 미래에 있을 심판의 정당성을 말해주는데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타락의 성격은 하나님의 뜻에 대치되는 구체적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천사들 가운데 이러한 타락의 현실성이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사14:12,겔28:25-17).
2)타락의 시기
성경은 타락의 시기에 대해서 일체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천사들의 타락 사건은 인간의 타락 이전에 일어났던 것만은 명백하다. 왜냐하면 사탄이 뱀의 모습을 가지고 에덴동산에 들어와 하와를 속여 범죄케 한것으로 보아 그렇다. 그러나 에덴동산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나기 얼마나 오래전에 천사가 타락하여 사탄의 존재로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결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
3)타락의 원인
이것은 신학상의 깊은 신비중의 하나이다. 하나님의 완전한 피조물로 창조된 천사가 어떻게 거룩치 못한 성질의 경향성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또 하나님으로 부터 떠나가고자 하는 최초의 충동이 어떻게 생겼느냐는 것이다.
이문제를 해결키 위해 제안된 해결책은 다음과 같다.
a.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 기인된다는 견해로 하나님이 악의 창시자이다.
[답변]하나님께서 악의 창시자이면서 또한 범죄 행위로 인해 피조물을 심판,정죄 하신다면 도덕적인 우주는 없을 것이다.
b.악은 세계의 성질에 기인하고 있다.(불교의 비관론적 체계의 견해이다.)
[답변]성경은 거듭 강조하기를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것은 선하다(창1장).그리고 성경은 자연이 본질적으로 악이라는 관념은 적극 배척한다(골2:20-22).
c.헤겔 및 진화론자들의 견해로 악은 피조물의 성질에 기인된다는 것이다.
죄는 정신의 발전상 필연적인 단계라고 주장한다.그것은 존재의 최하위로의 시작에
서부터 진화적 발전을 통해 존재의 최상위에로의 진행과정에 불과하다.
[답변]성경은 진화적 발전에 대해 아는 바 없고 오직 우주와 피조물은 원래 완전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d.피조물은 처음부터 범죄할 능력과 범죄안할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라틴 신학자들의 주장). 천사는 이것을 행하든 저것을 행하든 어떤 강제를 받지 아니하고서도 어느것이나 행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환언하면 그의 의지는 자주적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사탄의 타락은 사탄 자신의 고의적 자기 결정적으로 하나님께 대항한 반항에 기인했다고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관심사를 택하기 보다는 자기와 자기의 관심사를 더 기꺼이 선택한 것이 사탄의 반항이요 타락이었던 것이다. 이와같은 반항의 동기에 대하여 성경에서 몇가지 대답을 얻을 수 있다.
겔28:11-19 (두로왕이 사탄을 상징---비상한 번성과 미의 교만으로 타락;딤전3:6)
사14:13,14 (바벨론왕이 사탄을 상징---부당한 야망과 하나님을 능가하고자 하는
욕망)
이것은 어느 경우든 이기주의적이며, 자기가 지닌 것으로 만족히 여기지 아니하고, 타인이 가진 모든 것을 얻으려는 욕망이다. 분명코 사탄의 타락의 원인은 또한 다른 악한 천사및 마귀들의 타락의 원인이다.
4)타락의 결과
a.최초의 거룩성을 상실하고 그 성품과 행위에 있어서 부패하게 되었다(마10:1,욥6:11,12,계12:9).
b.타락한 천사들중 일부가 지옥에 던지움을 받아 거기서 심판의 날까지 갖혀있게 된다(벧후2:4).
c.타락한 천사 일부는 자유한 상태에 처하면서 선한 천사들의 사역을 방해한다(계12:7-9,단10:12,13,20,21,유다서9).
d.어느 날엔가(미래) 땅으로 쫓김을 받고(계2:8,9),심판을 받아(고전6:3),불못에 던지우게 될 것이다(마25:41,벧후2:4,유다서6).
4.천사의 분류(分類)
모든 천사는 크게 양분된다.선한 천사와 악한 천사다.그러나 성경에는 이 두 구분 가운데서도 세밀한 구분이 있다.
1)선한 천사들
a.천사들(angels)
:히브리어와 히랍어에서 “천사”란 말은 단순히 사신(messenger)이란 의미다.이 천사들의 수는 무수히 많다.
* 단7:10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그 앞에 시위하는 자는 만만이라”
* 마26:53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명이나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참고] 계5:11,시68:17,히12;22,단9:21,계14:6
# 단9:21,계14:6---날개를 지닌 천사로 묘사
칼빈은 이 표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석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에게 어떤 필요가 생겼을 때에 천사들은 번개의 속도처럼 우리에게 날아와서 믿기 어려우리만치 빠르게 우리를 급히 도울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확인시켜 주기 위한 것이다.
b.그룹들(The Cherubim)
:그룹이란 말의 의미는 “돕는다”,“보호한다” 라는 뜻으로 전부터 제시되어 왔다.
그룹들은 낙원입구를 지키며 하나님의 보좌를 보좌(保佐)하고 있는 것으로 제시되고 있으며(시18:9,10,80:1,99:1),그들의 형상이 회막 및 성전의 막과 휘장에 새겨져 있으며,계시록에 있는대로 “생물”로서 하나님의 보좌를 둘러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계4:6). 이상의 여러 사실들로 미루어 보아 그룹들은 주로 하나님의 보좌의 수호자라는 결론이 내려진다(타락하기전 사단도 하나의 그룹이었을 것이다;겔28:14-16).
[참고]창3:24,왕하19:15,겔10:1-20,28:14-16
c.스랍들(The Seraphim)
:스랍이란 이름은 단지 이사야 6:2,6절에만 나타난다. 스랍들은 하나님 뒤에 서있다(사6:1). 따라서 그들의 직무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있어서 합당한 예배와 봉사를 위해서 하나님의 종들을 정결케 한다. 즉 스랍들은 공의나 능력보다도 예배와 거룩성과 관련되고 있다. 스랍들은 깊은 겸손과 신중한 경외심을 가지고 자기들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d.천사장들(The Archangels)
:천사장이란 말은 성경에 오직 2번만 나온다. 그것은 살전4:16절과 유다서 9절이다. 그러나 적어도 하나의 천사장인 미가엘(Michael)에 지적하는 다른 구절이 있다. 미가엘은 천사장이라고 호칭된 유일한 대상자이다. 그는 자기자신의 천사들을 거느리고 큰 용과 싸우는 지휘관으로 묘사되고 있으며(계12:7) 이스라엘 백성의 군장(君長)으로 나타나기도 한다(단10:13,21,12:1). 가브리엘은 제2의 천사장의 자격을 지닌 것으로 보이는 바 그는 사가랴에게 나타나 요한의 탄생을 알렸다(눅1:26-38). 마리아에게도 나타났다.
2)악한 천사들
악한 천사란 곧 하나님을 대적한 사단의 입장을 따르는 천사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사단과 구분해서 악한 천사들을 묘사하고 있다. 이들은 엡1:21절에 보면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자”속에 포함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더불어 엡6:12,골2:15절에 보면 이들은 자신의 지도자인 사단이 선한 천사와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목적을 거스려 반항하는 투쟁을 벌일 때에 그를 도와주는 일을 한다고 말하고 있다.(마25:41,계12:7-9,시78:49.롬8:38,고전6:3,계9:14)
a.마귀(Demons;악령,한국어 성경에는 귀신,마귀,악령으로 호칭되어 있다)
마귀와 악령,그리고 더러운 귀신들은 명백히 동일한 것들이 사실이다(마8:16,10:1,8,눅10:17,20). 따라서 이것들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의 무리”(엡6:12)이다.
b.사단(Satan)
이 초인적인 언급이 구약에서는 단지 창3:1-15,대상21:1,욥1:6-12,2:1-7,슥3:1에만 기록 되어 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자주 언급되고 있는것을 본다.(마4:1-11,눅10:18,19,요13:2,27,벧전5:8,계12,13:1-4,20:1-3,7-10)
성경은 사단이 인격을 소유한 존재로 언급되고 있다.(욥1:8,12,2:2,슥3:2,요8:44,마4:10---사단에게 인칭대명사 사용,사14:13,14,욥1:9,10---인격적 속성이 나타남,욥1:9-11,마4:1-11,요일3:8,계12:7-10---인격적 행위를 함)
* 성경에서 사단의 존재를 여러 다른 명칭으로 언급한 내용들.
@사단:의미---대적,하나님과 사람 양자에게 원수다(벧전5:8).
@마귀:형제들을 비방하는자 혹은 참소자(계12:10).
@용:용은 사단의 화신으로 취급된다(겔29:3,32:2).
@뱀:사단의 기만성을 말해주고 있음(고후11:3).
@바알세블:“불결의 군주”“가장(家長)”이란 의미도 있다(마10:25).
@벨리알:“무가치한”의미로 사용(고후6:15,삼상10:27).
@계명성:금성으로 번역되며 사단이 빛의 천사로 나타나는 위선적 표현이다
(사4:12).
@악한자:(마13:19,38,엡6:16,요일2:13,14,5:19).
@시험하는자:(마4:3,살전3:5).
@이 세상의 신:(고후4:4,11:15).
@공중의 권세 잡은자:(엡2:2,6:12).
@이 세상의 임금:(요12:31,14:30).
Ⅱ.천사들의 활동과 운명
1.천사들의 활동
가.선한 천사들의 활동
A.그리스도의 생애 및 사역과 관련된 활동
a.마리아에게 구세주의 탄생을 예고함(눅1:26-38).
b.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신후의 예수님을 수종 듬(마4:11).
c.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는 예수를 도운다(눅22:43).
d.만일 필요하다면 하늘의 천사들이 내려와서 예수님을 도울 수 있다(마26:53).
e.승천 때에 동행해 주셨다(행1:11).
f.재림때에 동행할 것이다(마16:27,25:31).
B.일반적으로 본 천사들의 활동
a.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을 경배한다(마18:10,계5:11,시148:2,히1:6).
b.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고 인도한다(창19:11,왕상19:5,시91:11,단6:22,행5:19).
c.하나님의 종들을 인도하고 격려한다(마28:5-7,행8:26,행27:23,24).
d.하나님의 뜻을 사람에게 해석해 준다(욥33:23,단7:16,10:5,6,11)
e.개개인과 국가에 대한 심판의 집행자이다(행12:23,창19:12,13,삼하24:16).
f.예수안에서 잠자는 사람들을 본향으로 인도한다(눅16:22).
C.앞으로 해야 할 활동
a.주께서 공중에서 재림하실 때에 “천사장의 소리”가 동반하게 될 것이다.
(살전4:16)
b.재림시에 택한자를 모으는 일을한다(마24:31).
c.그리스도의 강림시에 진짜와 가짜를 구별한다(마13:39,49,50).
d.새 에루살렘 문전에 서게 될 것이다(계21:12).
나.악한 천사들의 활동
a.신자를 그리스도로부터 분리시키고자 안간힘을 쓴다(롬8:38,39).
- 육체의 고통,종교적 핍박,하나님과 그의 말씀에 반항하는 기묘한 술책 사용 -
b.선한 천사들의 일을 방해한다(단10:12,13).
c.사단의 목적과 계획을 수행해 나가는데 사단을 돕는다(마25:41,엡6:12,
계12:7-12).
다.마귀의 활동
a.질병을 유발시킨다(욥1:5-10,마9:33,12:22,눅9:37-42,13:11,16).
[참고]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질병으로 괴롭혀 보라고 허락하실때 사단이 나아갈
한계 정함.
@성경은 귀신들린 상태와 순전히 육체적,정신적 질병과는 분명히 구별함.
b.정신적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막5:4,5,눅8:35).
c.많은 사람들을 도덕적 불결로 이끈다(마10:1,12:43,막1:23-27,행5:16).
- 마귀들은 오늘날 사람들을 더러운 생각,더러운 말,더러운 행동으로 유도한다.
d.거짓교훈을 유포한다(왕상22:21-23,살후2:2,딤전4:1).
e.하나님 자녀들의 영적 성장을 방해한다(엡6:12).
f.사람과 동물에게 영향을 준다(마4:24,막5:8-14,행8:7,16:16). 그러나 마귀의 영
향력(외부에서 오는 일시적 작용)과 마귀(귀신)들린것(내부에서 일어나는 능력)
과는 반드시 구별 되어야 한다.
g.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수행해 나가는데 있어서 하나님에 의해 사용되어지기도
한다(삿9:23,시78:49).--- 환난기간동안 사용됨(계9:1-12,16:13-16).
*** 전반적인 마귀문제에 대한 성경의 권고
@우리가 영을 시험하고 그것이 하나님께로 왔는지 아닌지를 분별하라고 함.
(요일4:1,고전12:10)
@마귀와는 일체 교제하지 말 것을 권고함(레18:31,고전10:20,요이10,11).
@악령과는 타협하지 말라고 함(신8:10-14,사8:9).
@악한 영과 싸우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함(엡6:12,13).
@인내로 언제나 친히 기도하고 간구해야 한다고 권고한다(엡6:18).
라.사단의 활동
사단의 목적은 사14:14절에 나타난 대로“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자와 비기리라”는 것이다.이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쓴다.그는 하나님을 직접 공격하는 것에 실패하자 하나님의 주된 피조물인 인간을 공격한다.
*** 사단이 사용하는 방법
@거짓말(요8:44,고후11:3) @시험 @훔침(마13:19) @괴롭힘(고후12:7) @방해공작(슥3:1,살전2:18,엡6:12) @밀까부르듯 체질함(눅22:31) @가장함(고후11:14,15,마13:25) @참소함(계12:9,10) @질병으로 괴롭힘(눅13:16) @사람속에 들어감(요13:27) @죽이고 잠식함(요8:44,벧전5:8)
그런즉 신자는 사단의 게략에 무지한 상태에 있다가 그에게 특권을 빼앗기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며(고후2:11),오직 근신하고 깨어서 사단을 대적해야 할 것이다(벧전5:8,엡4:27,약4:7). 그런즉 신자는 사단을 경시치 말고(벧후2:10,유다서8,9) 다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그를 대항하기 위한 신자 본연의 진리를 잘 고수해야 할 것이다(엡6:11).
2)천사들의 운명
가.선한 천사들의 운명:영원 무궁하도록 하나님을 섬기게 된다(계21:12).
나.악한 천사들의 운명
불못에 들어간다는 사실은 명확하다(마25:41).잠시동안 그들은 심판의 날이 오기까지 쇠사슬에 결박되어 어두움에 갇혀 있는다(벧후2:4,유다서6).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날 심판을 받게 된다(고전6:3).
다.사단의 운명(계9:1,12:9,10,12,13,계20:1-3,계20:3,7-9,마25:41)
15.기 도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신앙의 구체적인 행위의 본질은 하나님 말씀과 기도 생활로 요약될 수 있다.왜냐하면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특징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곧 인격적 커뮤니케이션에 있다는 것이다.그리고 이 교제의 수단이 바로 계시의 완성인 성경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현실 가능케 하는 인간편에서의 수단인 기도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므로 기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행위는 기독교 신앙을 체험하는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기도의 문제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의 참된 의미를 모르고 단지 무한정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도깨비 방망이로 받아들이고 있다는데 있다.그런 이유로 오늘날 우리 기독교의 기복성은 거의가 이 기도의 잘못된 오해로 부터 기인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기독교적 기도를 이해함으로써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상적인 교제가 현실화 되어야 할 것이다.
1.기도의 정의
기도라는 히브리어는 “테필라”,“파랄 - 중재하다,개재하다,조정하다,기도하다”
헬라어로는 “프로슈케 - 기도,기도처,예배”,“프로슈코마이 - 기도하다”
성경의 신?구약의 모든 내용을 검토해 보면 기도에 관하여 어떤 원리를 보게 된다.
그것은 기도가 어떤 관념적인 성격으로 보다는 반응과 행동으로서의 기도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무엇보다도 기도가 존재하는것은 더 선제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다.즉,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와 인격적으로 교통하시는 분이라는 것이다.그러므로 그 분을 만나며 그 분의 뜻을 알아 실천할 수 있다는데 기도의 현실성이 나타난다는 것이다.이러한 원리적인 믿음에 근거를 두고 많은 신학자들은 기도의 정의를 내렸던 것이다.
본 훼퍼는 “기도는 타자를 위한 존재”라고 말했으며, 네슬리 뉴비긴은 “기도란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게 사는 것”이라고 했다. 이 말은 우리의 모든 행위는 기도하는 사람답게 나타나야 한다는 말인 것이다.그러므로 기도생활이란 “환경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의탁하는”생활이라는 것이다.그래서 대개의 경우 기도는 단지 발생한 일에 대한 태도이며 그 일에 헌신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그러므로 인해 기독교에서 말하는 기도는 헌신적 반응과 행동으로 보는 입장을 갖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성들을 우리가 표현할 때 기도에 대해 이렇게 정의 하고 있는 것이다.즉,“기도란 사랑하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라고.그러므로 기도는 단순히 인간에게 필요한 것을 무한정한 보물 창고의 청지기에게 갖다달라고 명령 혹은 부탁하는 행위가 아니라는 것이다.그러나 이러한 행위가 기도인 것처럼 받아들여진 이유가 어디에 있었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조금 어려운 말을 사용해서 말하자면 “존재의 근거”에서 나온 신비적 경험으로서의 기도로 이해한 데서 나타난 변형된 이해였다.
이것은 주로 폴 틸리히의 신학적 관점이 목회 현장에 접목된 지식이었다.다시말해 기도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면 그것은 인간의 영역안에서는 하나님의 재결합은 불가능하기에 성공적인 기도가 이루어지려면 그것은 모두 신비적 성격을 가져야만 한다는 것이었다.왜냐하면 하나님과 하나로 연합되는 체험은 인간 혼자만의 힘으로는 불가능 하다고 보기 때문이다.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지 하심과 역사하심의 실체를 우리가 경험하기 위해서는 기도의 신비적 성격은 필수적이라고 보았던 것이다. 물론 여기에 신비적인 요소가 강조되고 있지만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복적인 요소는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신비라는 개념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의 기도의 샤머니즘성은 이러한 신비적인 관점을 우리들의 소원이라는 이기적 욕구에 접목함으로 인해 나타난 독특한 한국적 기도의 형태였던 것이다. 좀 더 다른 관점에서 기도를 정의한 내용을 살펴 본다면 에밀 부룬너는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맺어지는 “완전한 교제”라고 했다. 즉,믿음의 기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맺어지는 완전한 교제의 표현이라는 것이다.이에 반해 칼 바르트는 기도란 “은혜의 질서에 대한 독특한 표시”라는 것이다.이 말의 의미는 기도는 체험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때 나타나는 최초의 신실한 순종의 표현이라는 것이다.그러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기도로 응답한다는 것은 그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을 근거로 하여 기도에 대해 정리해 본다면
기도란 하나님과 하나님을 체험한 그리스도인의 인격적 교통이라는 말로 정의될 수 있는 것이다.더불어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의 삶속에 가능케 하는 교량이라는 것이다.
2.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우리가 기독교적 기도의 능력을 바로 경험하려면 성경에서 말하는 올바른 기도 행위가 필요하다.실제적으로 우리는 말로는 기도의 능력과 놀라움을 서로 감탄하지만,실제로 그런 기도생활을 하지 않고 사는 것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모순인 것이다.인간은 하나님의 계획에 있어서는 하나의 수단이며 방법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구분해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그리고 이러한 구체적인 행위가 바로 기도인 것이다.그러므로 기도의 잘못된 이해와 행위는 잘못된 신앙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주님께서도 제자들의 잘못된 기도행위를 민망히 여기시고 그들에게 올바른 기도를 가르쳐 주신적이 있으시다.그것이 주기도문이라는 것을 신앙인들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우리는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도 올바른 기도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할 것이다.
1)올바른 기도를 위한 법칙
가.순전한 마음(히10:22)
나.용서하는 마음(막11:25)
다.올바른 동기(약4:3)
라.믿음을 가지고(약1:6,히11:6)
마.하나님의 뜻에 따라(요일5:14,골1:9)
바.예수의 이름으로(요14:14)
사.성령안에서(유1:20)
2)올바른 기도가 가지고 있는 능력
가.기도는 우리 자신과 우리가 필요로 하는 참된 지식을 가져다 주는 능력이 있다.
(능력의 생활은 자신의 무능력과 무가치함을 깨달음으로서 시작된다.)
나.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죄에서 깨끗케 하는 능력이 있다.
다.기도는 우리로 시험에 승리케 하는 능력이 있다.
라.기도는 우리의 혀를 지배한다.
마.기도는 우리에게 지혜를 가져오는 능력이 있다.
바.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우리로 경험케 한다.
사.기도는 성령충만함을 가져 온다.
아.모든 축복이 기도를 통해서 온다.
자.기도는 우리로 그리스도와 같은 형상으로 영적인 성장을 가져오게 할 뿐
아니라, 우리로 하나님의 능력의 충만으로 일하게 한다.
차.기도는 다른 사람에게 구원의 동기가 된다.
카.기도는 세계를 복음화 하는데 도움을 준다.
*** 진정한 기도는 시간과 사고를 요한다.
*** 기도할 때에 명확한 목적과, 자기 반성과, 그리고 응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3)올바른 기도
분별있는 기도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는 마음자세로 시작된다.그러므로 감상적인 모든 연약한 감정을 십자가에 처결해야 할 것이다.기도의 내용에 따라 믿음을 형성하는 창조적인 기도와 완전한 포기에의 신뢰의 기도가 있다.그리고 어떠한 기도의 형태이던지 동일한 기본적인 원리가 있다.실제적으로 기도가 하나님과의 인격적 교제라는것을 우리가 이해하고 있다면 교제를 위한 조건도 수락하게 될 것이다.
가.살아계신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기도 응답
믿음,예배,고백,경배,찬양,감사 및 헌신적인 활동 등이 포함된다.
a.신앙(믿음) : 기도의 시작은 존재에 대한 믿음으로 시작 된다. 그러므로 가장 의미있는 기도는 말씀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에서 생긴다.인간은 자기의 언어로 “자신을 나타낸다”. 그리고 언어를 통하여 “자신을 폭로시키며” 그의 약속을 받는 사람에게 속박된다.참된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절대 믿음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b.예배 : 예배에 참여하는 진정한 순간은 하나님을 향한,존재에 대한 진정한 믿음의 표현인 것이다.예배는 적어도 인생에 있어서 다른 그 어느 것보다도 하나님에 대한 가치와 존중을 표하는 행위가 될 것이다.그러므로 예배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에 대한 기도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c.고백 : 하나님의 거룩함을 의식하면 죄도 인식하게 된다.그러므로 고백은 자신의 죄를 엄숙하게 시인하는 행위이다.즉,하나님의 기준에 이르지 못한데 대한 죄악감과 실패를 진정으로 통회하는 심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d.경배는 행위적 기도를 의미하게 된다.받은 사랑에 대한 표현으로 드려지는 기도이다.행위없는 기도 언어는 공허하다.기도의 언어가 없는 행위는 모순적이다.“경배가 없다면 감사는 인색해질 것이고 간구는 이기적인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중보기도는 우리들의 친구들의 비위를 맞추는 특별한 호의가 될 것이며 심지어 묵상까지도 세련된 방종이 될 지도 모른다.”
e.찬양 : 예배와 고백과 경배의 자연적인 진전과 결과가 찬양이다.
f.감사 : 감사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쏟아주신 모든 축복에 대하여 특정한 감사를 표현하는 행위다.찬양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냐 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는 것인 반면에 감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특별히 하신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g.헌신적 생활 : 위에 언급된 태도들이 갖추어질 때 이 태도들은 말 뿐 아니라 행동으로도 표현된다.그러므로 기도는 세상에서 일하고 봉사할 수 있는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준다.
나.사람을 사랑하는데서 시작되는 간구의 기도
응답의 기도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서 시작되는 것 처럼 간구의 기도는 사람을 사랑하는데서 시작 되어지는 것이다.
a.동기 : 그 동기가 사랑이 아닌 기도는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
b.내용 : 그리스도인은 사랑으로 개인과 국가의 매우 긴박한 요구를 위해서 기도 해야 한다.
*** 불신앙의 동족을 위해(롬10:1),추수할 일군을 보내달라고(마9:36,37),어린이들을 위하여(마19:13),원수를 위하여(마5:44),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딤전2:1,2),지식과 결실과 능력에 있어서 뒤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다른 형제를 위하여(골1:9-11),피차의 그리스도인을 위하여(요17장),주기도문의 내용(마6:7-15).
@@@ 간구라는 표현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지식은 내게 없는 그 무엇을 구하는 행위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성경에서 간구에 대해 기도로 묘사해 놓은 부분을보게 되면 그러한 성격 보다는 위에 언급된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보게 된다.오히려 개인적인 필요는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고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다.그리고 때에 따라 이루어 주신다는 약속이 성경이 우리의 개인적인 욕구에 대한 대답으로 나타나 있다.
c.신뢰 : 종종 신자들이 하나님께 간구의 기도를 못하는 경우는 자신의 욕망에 갇혀 있든지 아니면 하나님이 이러한 기도를 들어 주시겠는가? 하는 의심 때문이다.그러므로 온전한 간구 기도의 실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 시작되는 것이다.
d.확신 : 이 언어에 대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오해하고 있다.기도는 어떤 큰 능력이 우리의 요구를 이루어 주도록 명령하는 수단이 아니다.이는 현세에서 언제나 “성공”을 거두는 것도 아니다.그러므로 기도에 확신을 어떠한 결과적 평가를 통하여 확인 하려는 시도는 성경에서 말하는 기도의 성격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기도는 상호 인격간의 영적 교통이다.기도는 다양한 개인의 소원과 헌신과 성실과 이해와 의지등을 포함하고 있다.기도는 결코 비인격적인 사물로 확인될 성격이 아닌 것이다.기도는 하나님과 인격적 교제를 개인적으로 받아들여 분명한 삶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그것이 기도의 확신인 것이다.
4)응답받지 못하는 간구
가.마음에 죄악을 품음(시66:18)
나.하나님의 율법을 듣지 아니함(잠28:9)
다.하나님께서 떠난 마음(사59:2)
라.어그러진 길을 사랑함(렘14:10-12)
마.무가치한 제물을 드림(말1:7-9)
바.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기도함(마6:5,6)
사.금식과 십일조를 자랑함(눅18:11-14)
아.믿음이 없음(히11:6)
자.의심하거나 두 마음을 품음(약1:6,7)
차.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약4:3)
지금까지 살펴 본 것은 성경적인 기도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어떻게 하는 기도가 바른 기도인가에 대하여 살펴 보았다.더불어서 기도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능력,잘못된 기도자세 등에 대해서도 살펴 보았다.결론적으로 기도가 인간세계에 끼치는 영향은 우선적으로 영적세계에 미치게 되며 이러한 변화는 물질세계에 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그러므로 기도에 대하여 자신의 어떤 현실적인 결핍을 물질적으로 혹은 초능력 적으로 채워지는 수단으로 이해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기도의 가장 큰 능력은 하나님과 인격적 교제를 나누는 통로이며 이러한 체험은 우리들의 인생관을 충분히 새로운 세계로 인도해 줄 것이며,새로운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능력을 준다는 것이다.이제 우리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적인 기도생활을 실제화 하여 능력있는 신앙인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16.청지기
성서적 청지기 의무는 단순하지가 않다.
단순하지 않다는 것은 쉽지 않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제 구체적으로 이 문제를 다뤄봄으로 올바른 청지기적 가치관을 제시하도록
하겠다.
Ⅰ. 청지기란 무엇인가?
1.정의
귀족이나 부자집 등에 씌어진 종 기타 일꾼들의 우두머리로서 청지기 또는 관리인이라고 한다.
구약에서는 노동자의 감독 혹은 재산을 관리하는 자를 말하고 있다 (마20:8,눅8:3,12:42). 서신서에서는 그리스도인의 직책의 비유로 써져 있기도 하다.
2.언어적 정의
1)히브리어-(아셀 알 빠일,창44:4):그의 집을 맡아보는 사람이라는 뜻
(벤,창15:4):보통 아들(son)의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실제로는 집단의
“구성원”,“일원”이라는 의미
함께 쓰임(벤 메셐)
(살):“청지기”,“감독”,“장”(대상28:1)
2)헬라어-(에피트로포스): ‘살’과 동일한 어원(마20:8,눅8:3)
(오이크노모스):청지기의 의미로 가장 많이 사용(눅12:42)
이 단어에서 경제학이라는 단어가 파생됨
*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의 청지기 엘르아살(창15:2),보디발의 청지기 요셉(창39:
4),요셉의 애굽의 청지기등 구약에 적어도 6회 이상 나와있다.
신약에는 헤롯의 청지기 구사(눅8:3),예수께서 말씀하신 불의한 청지기등이
나와있다(눅16:1-8).
목회서신에서는 감독을 청지기라 하였다(딛1:7).
교회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청지기들이요(고전4:1)
크리스챤은 다 하나님의 은혜를 맡은 청지기들이다(벧전4:10).
자기의 소유,시간,인격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이라는 기독교의 가르침은 예수
님의 청지기적 가르침에서 온 것이다.
청지기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은
-주인에게 헌신하는 것
-그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조심스럽게 살피며 근심하는 것
-주인의 번영과 존귀와 행복을 기뻐하는 것이다.
Ⅱ. 청지기는 누구인가?
1.청지기의 특징
청지기 생활의 특징은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자신의 삶’이 아닌 ‘위탁되어진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2.청지기 생활에서 중요 요소들
1)하나님의 주권성을 인정하는 생활(대상29:11)
2)충성된 생활(고전4:2)
3)역사의 주인공으로서의 생활
4)자신의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발전시키고 개발하는 생활(눅19:16,17)
5)서로 봉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생활
3.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신자가 청지기의 기본 조건이다.
신자가 지켜야 할 의무는 청지기직이다.그러므로 신자가 청지기이다.
Ⅲ. 청지기의 내용
1.하나님의 것인 ‘나’
1)나의 마음과 영혼
2)나의 몸-나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한다(고전6:19).
*시100:3,롬12:1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면 영혼까지
해치게 되고 이런 경우 아무것도 할 수 없다(시16:9,엡5:29)
*시139:13,14
3)나의 재능과 은사를 발견하고 개발하여 이를 선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도록 각자에게 독특한 재능을 주셨기
때문이다(벧전4:10,고전4:7).
2.개인적인 것
1)시간:하나님께서 나에게 생명을 주셨다는 것은 ‘시간’을 주셨다는 의미이다.
(엡5:15,16,시90:12)
* 시간관리 지침
①시간은 모두 하나님의 것이다(시31:15).
②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시간을 다스려야 한다.성숙한 사람은 자기의 시간
을 다스릴 수 있다.
③비생산적이고 불필요한 시간을 버리라.
④기회를 선용하라(골4:5).
⑤양보다 질적인 시간을 가져라(죄나 번민은 시간을 집중적으로 이용하는데
큰 방해물이다).
⑥시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노력하라.
⑦충분한 휴식과 질서있는 생활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라.
⑧주님과 나만의 시간은 모든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갖게 한다.
⑨시간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라(필요한 일들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라,
나쁜 일과 중요한 일을 구분하는 지혜를 가져라).
2)재물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듯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눅16:13).
재물을 영원한 처소를 위하여 사용하는 지혜로운 방법으로 재물을 다스리는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
3)가정
가정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위에 있는 하늘나라이다.
이 가정을 잘 관리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딤전3:1-5,3:12).
4)복음
하나님은 특별한 전도자에게만 복음전파의 책임을 주시지는 않으셨다(살전2:4)
5)교회
하나님께서는 피로 사신 교회를 우리에게 주시고 관리하며 발전시키라고 말씀
하셨다(행20:29,골1:24).
3.공동체적인 것
1)역사:하나님은 역사를 통하여 그의 뜻을 나타내시고 세우신 계획을 이루어 나
가시는 역사의 주관자이다.하나님은 나와 교회를 통하여 역사 속에서 하
나님의 뜻이 보여지기를 원하신다(계1:17-20).
성서의 위대한 인물들은 뚜렷한 역사의식을 가졌던 사람들이었다(이사야
나단,에스더,예레미야,바울등).
2)구제
①구약에서의 구제(신10:17-18,레19:9,신14:28-29,잠19:17,사3:14-15,암4:8)
②구약과 신약의 중간시대의 구제(외경 top.9:12,탈무드);긍휼에 관한 말씀
③신약에서의 구제(마6:4,눅11:41,12:32,행10:2,4,31,행4:32-35,행20:35,
엡4:28,히13:6,약2:14-17,요일3:13-18)
* 봉사와 구제 → 초대교회의 모습
-축복을 받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축복을
올바르게 누리는 지혜인 것이다.
-직책에 대한 심판을 기억하라.<종교개혁 시대때 집사 직분이 다시 회복
되었다.가난한 자는 항상 내곁에 있다(사도적 의무),청교도,웨슬레 운동>
-구제사업을 기독교인이 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다른 자들을 사용하여 그
자녀들을 부끄럽게 만든다.
-구제는 은밀하게 하라(마6:4).
-구제는 성실하게 하라(롬12:8).→구제는 단순하게 하라.
-구제는 지혜롭게 하라.
????????????????
??????→하나님의 뜻
3)세계에 복음전파와 자연관리
①“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어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는 말씀처럼 청지기의
중요한 사명중의 하나가 복음전파이다.
②하나님께서는 우주를 창조하시고 세계와 자연을 관리하고 보존하고 개발하
는 책임을 우리에게 맡기셨다.이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라는 하나님의 뜻
은 파괴하고 훼손하고 오염시키라는 것이 아니었다(창1:26-31).
자연은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의 아름답고 신비한 모습을 통하여 하나님에
관하여 알 수 있게 한다(롬1:18-23).
4)받은 은사
각각 은사로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봉사하여
야 한다(벧전4:10).
* 당신의 역사에 대한 3가지 질문
a.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어떤 것을 원하시는가?
b.하나님께서는 “왜” 이때에 이곳에 나를 보내셨는가?
c.하나님께서는 오늘날 교회(나)에게 어떤 것을 원하시는가?
Ⅳ. 하나님과 관계된 청지기
????????????????????????????????????????????????????????????????????????????????????????????????????????
??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
?? ??
??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
?? ??
?? 것이로소이다.하나님이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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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는 만유의 머리시라. (대상2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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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약에서의 소유권 사상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일은 그가 만물의 주인이란 것을
밝혀준다(창1:1).
인간은 하나님과는 달리 나그네와 같다.그러므로 땅에 대한 권한 즉 하나님의
간섭은 여전히 하나님이 그 땅의 주인임을 나타낸다.
오직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서만 ‘주의 땅’에서 살 수 있다.이것은 우
리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는 조건하에서 있는 것이다(레25:33).
은과 금도 내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2:8)
구약에서 내포한 하나님의 소유권은 우주의 모든 것을 포함한다.
2.신약에서의 소유권 사상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붙잡힌 우리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피조물이며 또한 그의
소유물이다(고후5:9-17).
3.하나님께로서 이양된 권위를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Ⅴ. 청지기로서의 삶
1.하나님의 절대 주권의 인정하는 삶
나의 가장 소중한 것 까지도 ‘주님의 것’인 것을 인정(Lordship)
2.주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를 가지는 삶
(왕상3:9 “지혜로운 마음을 주사 주의 뜻을 알게 하소서”)
3.자신을 살피는 지혜를 가지는 삶
4.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기 위해 노력(마25:14-30)
1)주인에게 신실한 종이 되기 위해 노력
2)영적으로 불성실한 종은 그가 받은 은혜를 잃어버리므로 은혜를 잃어버리지
않는 종이 되도록 노력
3)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아야 한다(마25:24,26).
4)자신에게 주신 것들을 발견하고 개발하고 사용하면서 발전시킴(마25:20,22)
5)작은 일부터 충성
눅16:10 “지극히 작은것에 충성한 자는 큰것에도 충성한다”
마25:19-21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 하였으매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라”
5.성서에 나타난 충성된 청지기 삶의 예
1)민족적 청지기-모세,여호수아
2)청지기의 대표적 인물인 요셉(창39:1-23)
3)재능의 청지기 솔로몬(대하1:7-13)
4)역사의 청지기 나단(삼하12:1-15)
* 연구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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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우리가 부단히 경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약3:1-12,마12:36,사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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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어떻게 하면 언어생활에 있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가?(엡5:1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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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우리가 지켜야 할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잠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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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우리의 마음은 어떠한가?(렘17:9,마15: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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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어떻게 하면 우리의 사고생활이 순수해질 수 있나? ??
?? (시139:23,24,시51:17,대하16:9,고후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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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1가지의 은사목록(롬12:3-8,고전12:1-31,엡4: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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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가장 중요한 은사는 무엇인가?(고전12:31,13: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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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물에 대한 청지기(눅16:19,마25:27,학2:8,딤전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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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예수님 비유 중 이 재물에 대한 교훈이고 복음서 전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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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주어진 재물을 바로 사용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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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빌고(암8:5-6,출23:8) 바르게 한다(미6: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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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헌금의 정신은 신앙과 헌신의 표현으로 감사와 으로 드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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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다(고후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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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헌금의 표준은 이다(창14:18-20,창28:22,레27:30,마2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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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예 배
예배에 관한 논란은 많았으며 지금도 많다. 그리고 예배는 종교적 용어이지 기독교의 독점적 용어도 아니다.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배의 참된 정체감 없이 예배 자체 즉 형식에 목적을 둠으로써 일반 종교현상과 동일하게 예배를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물론 예배는 형식을 동반한다. 그러나 목적있는 내용이 상실되어 진다면 그 예배는 인간적인 예배에 불과한 것이다.
이제 성서적인 내용을 근거로 예배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Ⅰ. 예배에 대한 용어적 정의
예배에 대한 히브리어는 “사하”로 섬기다,절하다,엎드리다의 뜻
헬라어로 “프로스쿠네”로 존경하다,섬기다,모시다,숭배하다의 뜻
영어로 worship은 고어인 weordhscipe란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가치있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섬긴다는 의미도 들어있다(진가,고귀함,장점,인식,경의,존경). 종교계에서는 이 용어가 공적이든 개인적이든간에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이나 예배등에 사용되었다.
예배에 포함되는 각 부분들이 찬송이나 기도나 설교등과 및 이와 관련되는 여러가지 특징들-성전과 음악과 찬양등-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하여 언급된 많은 히브리어,헬라어들은 그 종류가 다양하고 또 엄청나게 많다.
이제 대표적인 헬라어 몇을 살펴봄으로 ‘용어적 정의’를 대신하도록 하겠다.
1. γ?νυ (고누); γονυπετ?ω (고누페테오)
이들 두 헬라어는 무릎을 꿇을 때나 완전히 부복하여 엎드렸을 때에 사용되는 말인데, 고누는 명사로서 성경에 “무릎”(knee)이란 뜻으로 나타나고 고누페테오는 그 동사로서 “무릎을 꿇다”(to kneel down)란 뜻으로 사용되었다.
(예배자의 내적 태도까지 상징적으로 나타내 주는 예배적인 몸짓을 묘사하는
말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무릎을 꿇는 것에 대한 언급이 공식적인 제사 의식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이것이 지하 신(神)들의 예배 특히 동양적인 영향하에 놓여 있던 제반 제사의식에서는 기정 사실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성경귀절]왕하1:13,대상29:20,창18:22,삼상1:26,왕상8:54,단6:10,사45:23
눅22:41,마17:14,막10:17,마27:29,롬14:10f
무릎을 꿇는 몸짓은 곧 겸손과 자기의 부족감과 존경과 복종과 숭배의 표현인 것이다.이와 같은 태도는 그후 초대 교회의 일상적인 기도의 관습적 태도로 확립되었는데 개인적인 기도이든 공중적인 기도이든 간에 모두 이 관습을 따랐었다.
2. προσκυνειν (프로스쿠네인)
일반적인 용어로서 고누나 고누페테오보다 영어의 “worship”에 가장 가까운 보편적인 용어다. 어원과 초기 이력은 분명치 않으나 “입맞추다”(to kiss)라는 뜻의 말과 어원적으로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게 유력하다. (땅의 신(神)들에 대한 하나의 존경표시+다른 세계에서 원래 헬라인들에게 낯설었던 몸을 굽히거나 부복하는 동작을 포함하고 있다.)
“존경의 표시로서 부복하다”, “~에게 경의를 표하다”
몸 굽히는 태도는 오직 하나님의 대표자로서 사람에게만 표시하는 행위(삼상20:41)
이 용어는 헬라어의 신약에서의 언급은 거의 완전히 복음서들과 사도행전과 요한 계시록에 한정되어 나타나 있다. 주요한 뜻은 요4:10-24에 나와있다. (예배 장소를 어느 한 곳에서만 해야 된다는 제약이 완전 파괴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기초로 하여 세워진 기독교 교회는 어떠한 특별한 장소나 몸짓에 구애(속박,제한)받지 아니하고 영적으로라기 보다는 성령안에서 참된 예배에 심취할 수가 있으며 또한 그리스도께서도 성령을 통하여 자기 백성과 항상 계속적으로 동행하시며 교통하신다.
3. λατρεια (라트레이아)
명사로서 기본적인 뜻은 삯일(wages)이나 또는 보다 일반적인 봉사(service)의 뜻인데,그 일에 대한 댓가를 바라는 개념은 전혀 없고 노예의 일에 비하여 보다 포괄적인 뜻을 띠고 있다.땅에서 육체적으로 행하는 봉사적인 일이나 궁중의 연회석에서 술을 따라 올리는 자의 육체적인 수고 등이 첫째되는 뜻이다.
라트류오라는 동사는 주로 출애굽기와 신명기와 여호수아서 및 사사기에 쓰여있다.
이 뜻의 적용대상은 항상 종교적인 것이다.
라트레이아라는 헬라어 명사는 그 사용 빈도수가 그 동사보다 훨씬 적다. 이 명사 용어의 용례는 거의가 일반적이든 특별한 경우이든 간에 제사적 예배에 대해서만 독점적으로 사용되어 있다. 이 용어는 단순히 하나님께 대한 “제사 예배”라는 뜻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 말이다. 이 라트레이아는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과 경외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는 위탁의 결과를 나타낸다.
4. λειτουργ?α (레이툴기아)
이 헬라어와 그 동사인 레이투르게오는 어원학적으로 백성이나 국가에 대한 “봉사”와 관련되어 있다.이들 용어는 강제적이든 자발적이든 자신들의 비용으로 도시나 공공단체를 위해 재산을 기부하는 특수한 봉사를 나타내는데 쓰였다.레이툴기아란 명사와 레이툴게오란 동사는 모두가 서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행한 바 특별한 봉사를 나타낼 때에 사용되었다.그 제사장적 기능들은 모두가 다 예배적인 것들이다.헬라어 동사는 절대적으로 “여호와께”란 구와 함께 사용되든가 아니면 대격적으로 “성막봉사를 행하다”의 뜻으로 쓰였다.
이 용어의 기능은 1)극히 일반적인 의무에 있어서의 “봉사”를 나타낸 것과
2)고대의 공적 봉사직무의 관념을 다시 나타낸 것
3)하나의 성례적 행위로서의 헌금이나 선물을 나타내는 것
5. ?μολογ?α (호모로기아)
이 헬라어와 그 동사형태인 호모로게인은 기본적인 뜻이 똑같은 것을 말하거나 또는 어떤 말에 동의한다는 뜻인데 그 구조는 호모가 “공통적인것”로그가 “말” 이란 뜻이다.
이 의미의 일반적으로 쓰이는 내용은 죄의 고백이란 뜻이다.↔하나님께 그의 전능하신 일을 고백하거나 그 일로 찬양하는 신의 고백양태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도 보인다. (시22편,30편)
신약에 있어서의 주목을 요하는 첫째되는 뜻은 엄중한 선포의 뜻이다.(마14:7-헤롯의 약속)
[마10:32,마7:23,요9:22,롬10:9f,행23:8,요4:2,딤전6:13]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것은 그것을 교회 회중안에서 하건 아니면 세계를 향하여 하건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것이다.
* 예배의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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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제사(창12:8,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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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의 제사) ??
??1)번제(레1:1-17,6:8-13,창22장,출20장) ??
??2)소제(삼상7:9,삿6:18,레6:14-23) ??
??3)화목제(레7:11-34) ??
??4)속죄제(레4:1-35,5:1-13,갈6:14) ??
??5)속건제(레7: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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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족의 회당예배 ??
??(신6:4-9,11:13-21,민15:34-41,행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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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시대의 회당예배??????????????????????????오늘의 예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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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구약에서의 예배
a.예배의 기원이 공포나 두려움이나 또는 신과의 영적 교통에서 오는 매혹감과 두려움의 교착적인 감정의 감각 같은 감정상태에서 발견될 수 있는가의 여부에 대한 일반적인 질문은 완전히 성경적 관점에서 벗어나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감정과 반응이 예배의 한 요소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예배때에는 공포감이나 두려움이나 감사와 사랑의 감정을 모두 체험할 수가 있으나 이것들이 지배적인 요소는 아니라는 데에 주목해야 한다.
하나님의 인격과 행위가 순수한 예배의 구성 원리이며 주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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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광범위한 설명 ???? 협의의 측면 ??→섬김의 형태(제사행위에 의해 하나님께
???????????????????????????????????????????????????????????????? 봉사함)
c.기도의 형태
* 모든 그리스도인의 행위는 성령의 통치와 말씀의 규칙에 소속되는 것이다.
1.가족 예배 - 구약에 있어서 가장 오래된 예배의 형태
1)찬양과 기도
2)희생 제사
3)교 육(신6:4,20f,신78장)
2.공중 예배
1)성막 - ①제절기
②희생제사
③법궤
2)성전
3)회당
3.개인 예배(모세,선지자)
Ⅲ. 신약에서의 예배
1.신약에서의 성전의 중요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생애와 그 사역을 통하여 유지된다.참된 선지자적 전통에 서 있는 예수님에게는 참 경건을 공허한 형식주의로 곡해할 만한 어떤 여지가 없었다.예수께서는 남에게 보이기 위해 행하는 기도를 신랄하게 비난하셨지만 공허히 반복하기만 하는 기도에 대해서도 비평하셨다(마6:7).예수께서는 또한 참된 의의 대용품화가 된 종교적인 여러 의식상의 행위를 강조하여 사실을 과장시킨 것에 대해서도 극렬하게 정죄하셨다(막7:6).그렇다고 예수께서 종교적인 의식상의 제반 행위들과 그 형태를 배격하지는 아니하셨다.예수께서 요구하신 것은 종교적인 실천문제로서 그 외적운동에 본질과 실재와 능력을 주는 내적인 걸음과 참된 헌신과 및 올바른 행위로서 예언자적 성격의 것이다.
성도에게 있어서 항시 마음에 지녀야 하고 실생활 속에 실천해야 하는 예배적인 태도는 “감사”라고 하였다(살전5:9).개인의 하나님께 대한 예배가 상호 친교적인 예배나 일반적으로 불의한 생활 및 행동에 몰입되어 버리기도 했던 반면에 개인적인 종교의 실천이 신약에 있어서는 예배의 중요한 측면이다.
2.예배의 본질
1)그리스도-기독교 예배가 성자 하나님을 통해서 성부 하나님께 예배한다는 가장 핵심적이고도 본질적인 면을 갖는다는 점이다.
①예배자는 독생하신 아들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게 된다.
(요16:22)
②예배자가 자신의 죄 사함을 간구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그 죄의
완전한 속죄 제물로 주셨기 때문이다(요1:7-).
③예배자의 고백은 예수님을 주라고 시인하는 고백이다(고전12:3).
④성경은 곧 구약과 신약성경은 모두다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다(요5:39)
2)성령-성부 하나님께 대한 예배가 성자 하나님을 통해서와 성령 하나님 안에서 및 성령 하나님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참된 예배는 예수께서 자신의 사역에 나타나는 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기도는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불가하다(롬8:26-).
*관계:①찬양(엡5:18) ②죄의 고백(요16:8) ③신앙 고백(고전12:3)
④성경 이해(고후3:6-) ⑤설교(고전2:4) ⑥교제(행2장)
#갈5:22,롬8:1-.
3.예배의 제요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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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도??→간구의 보다 특별한 의미에서의 기도는 예배의 제반 형태적 요소
?????????????????????? 들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고 약속
?? 하신 보혜사 성령의 부음이 내릴때까지의 기간에 교회가 우선적으
?? 로 하여야 했던 의무는 기도하는 가운데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이
??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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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양??→기도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본성과 그 행
?????????????????????? 하시는 활동에 대한 고백이다.실제로는 감사 형태의 기도 그 자체
?? 가 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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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고백??→이 부분은 예배의 핵심내용이다. 그 이유는 인간의 무가치함과 하
?????????????????????? 나님의 격상적인 유가치함에 대한 인정이 예배상의 기본이기 때문
?? 이다.기독교 교회의 예배에 있어서 죄의 고백을 위한 큰 의식은
?? 침례 받을 때인데 이 때에는 죄의 옛 생활은 그 인연을 끊고 믿음
?? 과 순종의 새 생활이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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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고백??→구약에서 “쉐마”는 원래가 명령의 말씀이기는 하지만 “주 우리 하
?????????????????????? 나님은 오직 한분이신 주이시다”라는 신앙고백의 구실도 했다. 초
?? 대교회에서는 독특한 고백,곧 “예수는 주이시다”라는 신앙 고백이
?? 대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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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봉독??→공중예배때에 바울 서신서들이 읽히웠는데(살전5:27),이것은 나중
?????????????????????? 에 신약낭독의 시초가 되었을 것이다.먼저는 구약이요 나중은 점
?? 차적으로 신약을 공중 예배때에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으로 낭독하
?? 였을 것이 분명한데 이것은 처음부터 공중예배의 구성적 요소였던
?? 것으로 보이며 성전과 회당예배때나 그후 기독교 교회예배때(A.D.
?? 2세기)에 그대로 통용되었던 필수적 요소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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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교??→성경낭독과는 대조적으로 예배때에 설교가 있었다는 사실은 확실
?????????????????????? 하게 입증이 되고 있다(행6상,딤후3:2,행18:24).사도시대 이후의
?? 사람인 순교자 저스틴은 설교가 기독교 교회의 통상적 예배시에
?? 확고한 구성적 위치를 차지한 것에 대해 그증거를 제공해 주었다.
??????????????????????
??주의 만찬??→성경상의 증거나 교회 교부들의 증거는 모두 다 주의 만찬이 처음
?????????????????????? 부터 일주일마다 한번씩 드리는 예배의 구성요소였다는 것을 뚜렸
?? 하게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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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금??→고전16장에 나오는 바 매주일 첫날에 연보를 모아 두라는 언급과
?????????????????????? 빌4:18에 나오는 바 의연금으로 인한 예배의식의 중요성의 언급과
?? 교회 교부들의 문헌상에 나오는 바 재물에 대한 언급들은 헌금이
?? 기독교 교회 예배에 하나의 기본요소를 형성했었다는 사실을 보여
?????????????????????? 주고 있다.
??교 제??→예배는 하나님만을 향한 시간이 아니라 옆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
?????????????????????? 게도 관심을 갖는 시간이다.
Ⅳ. 예배의 필요성
1.몸과 말과 마음과 행동으로 창조주께 경배하며 영광을 돌리기 때문이다.
2.하나님의 약속을 믿게 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3.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4.그리스도의 대속하심을 믿고 그를위해 살기로 결단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5.하나님과 그의 백성이 대화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6.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성도의 교제를 통해 힘을 공급받는 시간이다.
7.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이다.
8.하나님을 섬기는 시간이다.
Ⅴ. 성공적인 예배
예배에는 모두가 구경꾼이 아닌 참여자가 되어야 한다.유대인들은 형식적인 예배를 드렸고 사마리아인들은 거짓된 예배를 드렸다.일찌기 이스라엘 민족은 영이신 하나님께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면 될 줄로 생각했다.그러나 한가지 기억해야 할 사실은 예배는 강요가 아닌 자유로운 행위이어야 한다는 것이다.예배는 우리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1.하나님의 권세와 영광을 찬양하고(시113:2)
2.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엡1:3)
3.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전하는 삶이 되어야 하며
4.헌신,봉사 정신의 생활화가 되어야 한다.
5.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요1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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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예배와 생활과의 관계
예배는 섬김과 봉사를 의미한다.예배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주일예배나 예배당안의 예배는 경건하게 드리고,다른날의 일상생활을 등한시 한다면 온전한 예배의 생활이 되지 못할 것이다.교회의 예배가 끝났다고 해서 우리의 예배가 다 끝난것이 아니다.단지 우리 예배의 표현이 다른 상황으로 옮기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께 대한 응답이어야 하기 때문에,어디서든지 예배드리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참된예배는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 뿐만 아니라 관계 속에도 예배의 결과가 나타나야 한다.
또한 초대교회는 그들의 생활전부가 예배였고 전도였다.
그러므로 우리의 예배는 a.생활로 온전히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하며
b.하나님께 예배하는 동시에 이웃에 대한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c.예배는 전도를 위한 도구가 아니라 전도 그 차체임
d.예배를 통한 제자훈련의 삶은 우리의 생활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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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 우리의 하나님 ????????????????????????????????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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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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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감사 감사 ??
?? 섬김 섬김 하나님의??
??구원 찬양 찬양 사랑체험??
?? 섬김,봉사,증거 ??
??은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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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이웃←?????????????????????????????????????????????????? ????????????????????????????????????????????????????→다른이웃
섬김 ←???????????????????????? 섬김
섬김
Ⅶ. 예배와 삼위일체와의 관계
1.예배와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과 나와의 인격적 관계는 신앙의 기본이다. 그러나 인간 스스로 결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다.
1)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영광 받으시며(요4:23)
2)모든것이 능하시며(렘3:17,마19:26)
3)모든것을 아시며(대상28:9,잠1:3)
4)지혜의 근본이시며,능력이시며,영원한 존재가 되시며(시147:5)
5)어디에나 계신다(시139:7,8,렘23:24).
예배는 인간과 인간과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2.예배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행위의 주체)
그리스도께서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를 주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이라고 고백할 때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주인이 되셔서 내 생애를 인도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와 인격적인 교제가 계속되며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의 몸에 연결될 때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계속 유지된다.
1)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창조물보다 뛰어나신 분이다(골1:15-17).
2)그리스도는 모든나라보다 더 큰 권세를 가지셨다(요4:35).
죄인된 인간들에게 중보자의 역할을 하셔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예배를 통해 회복시켜 주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신다.
3.예배와 성령과의 관계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성령은 그 믿는 사람을 영원히 거하실 처소로 삼기 때문에 성령은 그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인치시고 보존해 주신다.
1)성령은 새 생명을 주신다(요3:5,6,욥33:4).
2)성령은 예배를 통해 죄를 깨닫게 하심(요16:8)
3)성령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되도록 성령의 침례를 주심(고전12:13)
4)신자들에게 거하심(고전6:19)←구원의 확신
5)그리스도인들이 봉사하도록 돕고 지도하신다(행13:2,4).
예배는 성령을 통해 인도함을 받으며 성령님이 주장하심으로 영적 분위기를 조성하신다.따라서 삼위일체를 통해 예배는 이루어지며 삼위일체가 주장하시며,삼위일체가 영광을 받게 되는 것이다.
Ⅷ. 예배에 대한 성서적 근거
1.성령을 마음에 모신 마음의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고전3:16)
2.장소주의(Localism)를 깨뜨리신 진정한 예배(요4:21)
3.의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예배(고후3:17)
4.성령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성령과 함께 기쁨으로드리는 예배(살전1:6)
5.말씀 중심으로 드리는 예배(살전2:13)
6.임재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예배(히11:6)
7.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예배(요14:6,히12:2)
8.일정한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드리는 예배(요20:14,고전16:2)
9.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주신 토지소산의 만물을 하나님 앞에 두고 경배(신26:10)
18.경제생활
*.“물질을 지나치게 존중하는 배금주의가 비성경적인 것처럼 물질을 멸시하는 물질경
시주의도 역시 비성경적, 비기독교적 경제관이다”.
*.“돈은 우리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가를 보여준다.돈은 우리의 태도를 지배할수도 있
으며 그것을 경배하는 위험으로 우리를 노출시킬 수도 있다. 돈은 우리의 가치관을
대표하고 있다.” -레스리 플린-
*.“예수의 37회의 비유 가운데 17회에 걸쳐서 그는 재산관리에 언급하시면서 이를 현
명하게 사용하는 책임에 대하여 가르치셨다.” -죠지 스위팅-
*.“우리의 인생의 마지막에 다다를 때 중요한 질문은 ??당신은 얼마나 벌었는가??? 가
아니라 ??당신은 얼마나 주었는가???가 될 것이다.” -죠지 스위팅-
*.“할 수 있는 한 많이 벌어라.할 수 있는 한 많이 저축하라.할 수 있는 한 많이 쓰라.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죤.웨슬리-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
다.------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역대상 29장 14,16절-
성공적인 경제생활
1.경제생활에 있어서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8장18절
#.잠언8장20,21절
#.잠언10장22절
2.경제생활에 있어서 하나님의 목적
1)우리의 근본적 생활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심(마6:31,32/빌4:19)
2)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게 하심(말3:10/역하16:9/히11:6)
3)그리스도인들을 연합시켜 주심(고후8:14,15/*고후8:1,2)
4)하나님의 길을 보여 주심(빌4: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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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뜻에 맞는 하나님의 일에” 하나님의 지원이 결코 결핍한 일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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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비성경적 경제생활
1)빚진 삶(잠22:7)
2)돈을 사랑하는 삶(딤전 6:9,10)
3)경제에 얽매이는 삶(딤후2:4)
4)급히 재물을 얻으려는 삶(잠28:22)
5)재리를 탐하는 삶(마13:22)
6)부당한 이익을 얻으려는 삶(약5:1-4)
7)재물을 섬기는 삶(마6:24)
4.성서적 경제생활의 도표
누구에게? 어떻게?
1) 1)
2) 2)
3) 3)
4) 4)
어디에?
1)
2)
3)
4)
5.경제적 자유를 얻는 길
1)모든 것을 주께 드리십시요.
2)규칙적인 헌금을 하십시요.
3)돈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십시요.
4)빚에서 벗어나십시요.
5)물건을 매입하기 전에 기도하십시요.
6)가능한 한 빌리지 마십시요.
7)동업을 유의하십시요.
8)지혜롭게 흥정하십시요.
9)선한 청지기가 되십시요.
10)성령의 인도를 좇으십시요.
6.경제상담의 대상
1)성령
2)성경
3)아내(남편)
4)부모
5)목사(영적지도자)
6)동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
*.마태복음 6장 19,20절에서 지혜롭지 못한 투자에 대하여 연구하십시요.
드림의 은혜
1.축복의 근거-(말3:7-15)
1)도덕적
2)물질적
3)영적
2.드림의 중요성-(고전15:51-16:4)
1)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응답
2)헌신의 규칙적인 점검
3.드림의 모본-(고후8:1-9)
1)하나님
2)예수그리스도
3)초대성도들
4.드림의 윤리-(고후8:10-15)
1)감사
2)사랑함으로
3)인격적 성장
4)복음과 영혼에 대한 영적 관심
5)탐욕의 극복
5.드림의 효과-(고후8:16-9:5)
1)하나님께 영광
2)하나님의 목적과 사역을 이룸
6.드림의 보상-(고후9:6-15)
1)주님의 칭찬과 상급
2)나의 축복
드리는 삶에 대한 예수의 모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위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후8:9)
여기에 아래와 같은 중요한 네가지 원리가 있읍니다.
1)그는 부요하셨읍니다.
2)우리는 가난합니다.
3)그는 우리를 위해 가난하게 되셨읍니다.
4)우리는 부요하게 되었읍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감사할까요?
헌금의 태도와 대상
1.헌금의 성경적 태도 형성
1)풍성하게(고후8:7/고후9:6/고후8:1-5)
2)자원하여 즐거움으로(고후9:7)
3)주님과 다른 성도들에 대한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는 것이 되도록(고후8:8)
4)수입과 순익에 비례하여(고전16:2)
5)규칙적으로 매주마다.(고전16:2)
2.헌금의 대상
1)말씀을 전하는 사역자들을 위하여(딤전5:17/고후9:6-14)
2)도움이 필요한 성도를 위하여(고전16:1/롬15:26)
3)가난한 자들을 위하여(갈2:10/6:10)
4)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드리기 위하여(엡5:20)
드리는 삶에 대한 나의 결심
아래 귀절을 읽고 봉헌에 대한 당신의 결심을 기록하십시요.
말3:7-15
고전15:51-16:4
고후8:1-9
고후8:10-15
고후8:16-9:5
고후9:6-15
갈6:6-10
눅12:33,34
딤전6:9,10
히13:15,16
19.코이노니아
(Communication:교제)
(부제:하나가 되는 신앙---요일1:3)
서 론
지금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의 공통된 근본 이유가 있다면, 그건 아마 사랑의 결핍으로 인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실 폭력적인 문제도 그러한 것이고 마약이나 알콜중독, 또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10대들의 영원히 해결되지 못할 것 같은 모든 탈선들도 따지고 보면 마땅히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채움을 받아야 할 사랑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한데서 비롯되어 그 사랑을 나름대로 채워보려는 본능적인 시도에서 비롯된다.
성격은 다르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숙치 못하는 이유도 신앙에 대한 잘못된 사고나 접근에 의해 나타나는, 결핍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부터 출발한다고 본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올바로 될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과도 그리스도안에서 원만하고 사랑이 넘치는 관계가 된다는 지식을 갖고 있다.
그러나 우리 주변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 말씀의 사실들이 실제적으로 적용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첫째로, 우리가 아직도 율법적인 사고방식 또는 아직도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는 삶을 살지 않음으로 인해 하나님이 먼저 관계의 문을 열어 놓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만약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율법적인 관계 즉, 내가 어떤 선한 일을 하고 또 모든 율법을 지키고 어떠한 수준까지 도달하고 영적인 생활을 하여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개념이 내 안에 있다면, 나와 다른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당연히 내가 다른 사람을 측정하게 되고 상대방이 어떠한 수준에 도달해야 내가 그 사람을 용납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된다. 이런 사람은 자기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그대로 받아 들이기가 힘들게 된다. 그래서 자기가 항상 부족하게 보이고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자신을 다른사람에게 절대 열어 보이지 않게 된다.
그러나 만약에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은혜로 이루어진 관계라고 하자. 그것은 내가 부족하고 연약한 자이지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로 인해 구원받고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체험적으로 느끼는 관계이다. 이런 하나님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사람은 당연히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나같은 사람도 구원하신 예수님의 기준을 생각하면서 어떠한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그들을 용납하고 사랑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열등감에서 벗어나 감사하고 두려움 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을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무엇인가 어색하고 어려운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당연히 다른 사람과의 관계뿐만 아니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사실상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는 문제 없지만 다른사람 하고의 관계는 문제가 있는 것에 대해 분리해서 합리화 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성경을 본다면 그것이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절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사람들과의 관계와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우리의 잘못이 드러난다면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잘못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 우리의 촉각을 세워야 할 것이
다.
둘째로,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초자연적인 방법에 의해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착각이다. 다시 말하면 마치 구원받은 사람이 그 구원을 받는 즉시 자기의 모든 삶이 거룩해지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오류에 빠지는 것과 같다. 물론 우리가 구원을 받음으로 의인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주님의 무조건적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의인이 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계속해서 성장해야 되고 주님이 원하시는 장성한 분량(엡4:13)에 자라가기 위해서는 마치 주님이 마태복음11:29에서 말씀하신것 같이 주님 앞에서 멍에를 메고 배워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오랜 세월동안 정상적인 사랑이 아닌 편협되고 오류되고 또 우리 스스로 만들어 놓은 가치관 속에 어울리는 그런 사랑으로 습관화 되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을 만나 구원받았다 하더라도 우리의 사고나 습관은 평생을 두고 고쳐 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처음부터 혹은 성격이 원만하기 때문에 관계를 잘 가질 수 있는 사람일 수 있다는 착각을 먼저 버려야 한다. 예수님이 허락하시는 훈련 속에 들어가 순종과 어려움을 통해 댓가를 치름으로 훈련받아 나가지 아니하면 우리는 계속해서 관계의 어려움 속에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Communication에 대하여
1.커뮤니케이숀의 근원
이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되었다.
“커뮤니케이션이란 하나님과 인간의 대화,인간과 인간의 대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Rdger Mehl
“커뮤니케이션이란 상대방에 대한 단순한 정보나 지식의 전달만이 아닌 자신과 만
나고 하나님과의 만남을 갖도록 하는 것” -S.Kier Kegaard
*.하나님의 커뮤니케이션
1)하나님은 영원전부터 “말씀”(logos)으로 존재하셨다.(요1:1)
2)하나님은 구약시대에 여러 선지자들을 세우셔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말
씀하시고져 하셨다.(히1:1)
3)하나님은 마침내 인간이 되심으로 인간과의 만남을 가지시게 되었다.(히1:2,요
1:14)
4)예수께서 승천하신후 그는 성령을 보내셔서 사람들을 감동시켜 성경을 기록하
게 하심으로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고져 하신다.(벧후1:21/딤후3:16)
?성경말씀--------------------------기도?
2.커뮤니케이션의 방편 - 언어와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이란 인간관계가 존재하고 발전하는 메카니즘-즉 정신의 모든 상징
과 의미를 공간적으로 전달하고 시간적으로 보존하는 일체의 수단을 뜻한다.”
-Charles Cooley
1)언어와 비언어의 구성비율
언어(35%):비언어(65%)
2)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모델
송신자-----기호화-----기호-----해독화-----수신자
(표현) (방법) (해석)
3.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유형
1)유사언어(Para language)/목소리의tone,강조,억양,쉼,음양 음질 등.
2)기호언어(Sign language)/글씨,숫자,장식,표시 등.
3)행동언어(Action language)/제스츄어,태도,얼굴표정 등.
4)대상언어(Object language)/옷차림,헤어스타일 등.
5)접촉언어(Tactile language)/입맞춤,포옹 등.
*.커뮤니케이션이 없이는 인간은 인간의 존재의미를 상실한다.인간의 비극은 바로
커뮤니케이션 단절의 비극을 뜻하는 것이다.
??적용?? 나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찰과 개선되어야 할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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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 어 ?? 비 언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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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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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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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 ?? ??
?? 결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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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잠언에 나타난 언어생활의 지혜
1)어떻게 말할 것인가?
잠4:24/우리의 언어생활에서 멀리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잠10:19/말을 많이 하면 어떻게 되는가?
잠10:20,21/의인의 혀의 특성을 말하라.
잠12:13/악인의 입술과 의인의 입술이 초래하는 결과는 무엇인가?
잠17:9/친구들이 관련된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잠20:23/우리의 영혼을 환난에서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잠25:11/우리가 사모해야 할 언어 생활은?
잠26:22-28/부정적 언어 생활을 자신의 말로 설명해 보라.
2)어떻게 들을 것인가?
잠1:5/지혜있는 자는 어떤 사람이며 그 결과는?
잠2:1-5/주의 말씀을 받는 태도는 어떠해야 하며 그 결과는?
잠13:1/지혜로운 사람과 거만한 사람의 차이는?
잠18:13/어떤 사람이 미련한 사람인가?
잠19:20/권고를 잘 들으면 어떻게 되는가?
잠28:9/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가정생활, 교회생활, 사회생활 등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유형의 공동생활에서
성공적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커뮤니케이션”에 달려 있다.
이것은 언어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도와 표정과 목소리의 억양, 고저
등 모든 형태의 분위기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5.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하여
1)?커뮤니케이션? 의 중요성을 인식하라.
a.성경에서 본 필요성-빌2:2;4:2
b.창조적인 조화(unity)
c.커뮤니케이션은 공존이 아닌 참여를 의미한다.
2)?자아영접(Self-acceptance)?을 하라
a.자신을 방어하지 마라.
b.성도에게는 불가능이나 실수가 없어야 한다는 오해
c.창조적인 자아 형성
3)영적 감수성을 증가 시킨다.(히5:14)
4)질문과 청취의 기술을 익혀라.
a.제3의 귀로 들어라.
b.이해하지 못했을 때 질문하라.
c.잘못된 청취 습관과 태도를 교정하라.(잠18:13)
5)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성공적인 인격 계발에 힘쓰라.
a.진실-엡4:15,25
b.지혜로운 언어생활-잠12:18
c.배우려는 태도-잠18:15
6)자신을 훈련하라.
a.언어----
b.태도----
c.사고----
7)“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눅6:31)
8)커뮤니케이션의 문제를 극복하라.
a.사람보다 문제 해결에 집중하라.
b.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마라.(엡4:26/잠25:28/잠29:11,12)
c.문제 직면의 제양상
#.돌아감
#.비켜감
#.되돌아감
#.통과함
9)커뮤니케이숀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
a.남에게 기쁨이되는 존재(잠27:17)
b.남에게 궁극적으로 도움이 되는 존재(잠28:23)
10)문제의 결정 앞에 마음을 다하여 순복 하라.
6.커뮤니케이숀을 통한 기독교인의 우정의 성숙을 위하여
(사무엘상20장/요한복음11장11절/야고보서2장23절)
우 정 의 4 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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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도 ?? 특 징/자 유 ?? 책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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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만 남 ?? *.개인접촉 ?? *.신적 만남으로 이해 ??
?? ?? ?? *.일반적 질문 ?? *.성실한 대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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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먼- 친 구 ?? *.공동 관심사 ?? *.그의 인간됨 이해 ??
?? ?? ?? *.구체적 질문 ?? *.성실한 자기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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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가까운 친 구 ?? *.공동 목표 ?? *.그의 삶을 이해 ??
?? ?? ?? *.공동 사역 ?? *.창조적인 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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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밀접한 친 구 ?? *.헌신과 기여 ?? *.정직과 진실 ??
?? ?? ?? *.충고와 교정 ?? *.관계 증진의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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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계적 관계 개선을 위한 안내
1--->2
1)관심을 가지십시요.
2)친절한 인상을 보이십시요.
3)이름을 기억하십시요.
4)이름으로 인사하십시요.
5)친절한 일반적 질문을 하십시요.
6)좋은 청취자가 되십시요.
7)“신적 만남”의 뜻을 살피십시요.
2--->3
1)상대의 장점을 발견하십시요.
2)상대의 이상과 소원을 이해하십시요.
3)구체적으로 상대를 알기 위한 질문을 하십시요.
4)상대가 가진 문제에 관심을 가지십시요.
5)자신에게 정직하십시요.
6)참으로 친구가 되고 싶어함을 알리십시요.
7)그를 위하여 기도를 시작하십시요.
3--->4
1)상대의 인생의 가능성을 발견하십시요.
2)그의 목표에 관심을 가지십시요.
3)그의 목표 달성을 도우십시요.
4)그의 목표 수행에 있어 방해물을 살피십시요.
5)창조적 제안을 하십시요.
6)공동사역을 모색하십시요.(작은 일에서부터)
7)말씀으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십시요.
4--->
1)상대의 슬픔을 위로하십시요.
2)상대의 명성을 증진시키십시요.
3)피차의 성격 계발에 공동 관심을 가지십시요.
4)그의 약점을 이해하십시요.
5)사랑으로 충고하고 자신에 대한 상대의 충고를 받으십시요.
6)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성경을 읽으십시요.
7)모든 일에 정직하고 진실하십시요.
7.그리스도인의 교제에 대한 성경적 지침
1)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십시요.(빌2:5)
2)함께 기도하십시요.(마18:19.20)
3)함께 찬양하고 감사하십시요.(엡5:19)
4)서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십시요.(히10:24)
5)서로 바로 잡으십시요.(갈6:1)
6)피차에 죄를 고백하십시요.(약5:16)
7)서로 짐을 나누어 지십시요.(갈6:2)
8)사랑으로 갈등을 극복하십시요.(엡4:2)
9)교제를 계속 지켜 나가십시요.(엡4:3)
10)판단하지 말고 분별하십시요.
판 단 과 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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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단 ?? 분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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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롬2:1-3/마7:1-5 ?? 고전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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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몇가지 사실을 근거로 상대 ?? 모든 요인과 환경을 살펴 연구함. ??
?? 방을 판단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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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해결에 관심이 없음. ?? 문제 해결이 관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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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의 인격을 손상하는 비판을 ?? 상대방을 돕는 충고와 격려를 초래 ??
?? 초래함. ??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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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경 건
Ⅰ. 경건의 시간(Quiet Time)이란 무엇인가?
(헬)유세베이아(ε?σ?βεια)
<비성서적인 헬라문헌에는 이 말이 신들이나 인간에 대한 당연한 존경의
태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나와있다.>
??1)기본적인 개념:도덕이나 종교상의 고백이상의 뜻이있다(인격이나 행위 의미)
?? 이 경건이란 말은 하나님과의 생생한 결합으로 말미암아 오는
?? “능력”과 “실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2)인간에 대한 올바른 태도:헬라어 유세베이아라는 말이 딤전5:4의 RSV에는
?? “종교적인 의무”로 KJV에는 “경건”으로 번역되어 있다. 이 헬
경→?? 라어는 하나님을 믿는 자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에 대해
건 ?? 가져야 할 보호와 돌보아야 할 의무를 나타내는 말이다.
??
??3)하나님께 대한 태도:유세베이아라는 헬라어는 신약에서 거의가 “경건”이라는
?? 뜻으로 나온다.KJV에서 이 헬라어는 단 한번 “거룩”으로 번역
?? 했다(행3:12).
?? 하나님이란말과 직접 연관되어 나오는 헬라어는 “데오세비아”
?? (θεοσ?βεια)라는 말이다. 이 헬라어는 신약에서 딤전2:10
?? 에만 나온다.이 말이 RSV에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심을 고백
?? 하는 자”로 번역되어 있고 KJV에는 “하나님에 대한 경건심을
?? 고백하는 자”로 번역되어 나온다(한글성경에는 “하나님을 공
?? 경하는 자”로).
??
??4)위선적인 경건:딤후3:5에는 참 경건과 대조되는 혁신적인 경건에 대한 언급
이 있다.이 구절이 RSV에는 “종교의 모양”으로 KJV에는 “경건
의 모양”으로 나와 있다.
* Q.T.란 매일 헌신의 시간,명상의 시간,조용한 시간,그리스도인이 주님과 대화
하는 성스러운 순간들이다. 즉 기도와 말씀을 통해 정규적으로 하나님과 인격
적으로 개인이 만나는 교제의 시간이다.
①예수님(막1:35,눅5:15,16)
②모세(출33:11,34:2,3)
③다윗(시27:8,시63:1,시119:147,148,시143:8)
④여호수아(수1:8)
⑤아브라함(창15:1-11)
⑥요셉(창39:3)
*요셉 생애의 비결=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에게 인도되는 생애
Ⅱ. 경건의 시간을 갖는 이유
1.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해서(고전1:9)
2.빛 가운데 행하기 위해서(요일1:6)
3.요동치 않고 평안에 거하기 위해서(시16:8,9,행2:25)
4.가족이므로(요일1:3,고후6:17,18)
5.사랑하므로(결과로 양을 먹일 수 있었다)(요21:15)
6.권리가 있으므로(엡3:12,히4:16)
Ⅲ. 경건의 시간이 주는 유익
1.하나님이 기뻐하신다(요4:23,24, 고전1:9, 시65:4)
2.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고 그 뜻을 알 수 있다(시81:11-13, 시119:105)
3.예수님 안에 거하여 풍성한 삶으로 변화된다(시1:1-3,요15:4-7)
4.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영적 교훈(딤후3:16,17),영적 힘(엡6:17),
영적 건강(벧전2:2),영적 상담(사50:4)
5.사역보다 교제통한 앎이 중요(막3:15)
Ⅳ. Q.T.의 운영 방법
1.기도(시5:3,시62:8,143:8)-마음의 준비단계
1)깨끗한 마음을 위해(요일1:9)
2)성령님의 조명하심을 위해(딤후3:16,요16:13)
3)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을 위해(시86:11)
2.말씀을 관찰하는 방법
1)내용이 이해될 때까지 충분히 읽는다.
2)제목과 outline을 잡는다.
3)기초분석법에 의해 말씀을 정리한다.
3.말씀 묵상방법
1)성경의 특정한 부분에서 그 본래의 장면을 마치 그림을 그리듯이 마음에 그려
보는 방법
2)인용절을 택하여 단어들을 특별히 강조하는 방법
3)인용절을 알기 쉽게 자신의 말로 풀어쓰는 방법
4)말씀중에 나오는 명사나 대명사 대신 자기 이름을 넣어 개인화하는 방법
5)구절을 가지고 기도하는 방법
4.적용
1)개인적인 것 2)실제적인 것 3)가능한 것 4)증명할 수 있는 것
5.기도
1)찬양(대상29:11) 2)자백(요일1:9) 3)감사(빌4:6,7) 4)간구(요16:24)
6.암송
* 언제-아침에(막1:35) or 늦은 밤
어디서-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마6:6)=은밀한 어떤 곳
*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것-1)두사람이 함께(마18:19)
2)계획에 의해 3)정기적으로(출16:21)
* Q.T.때 어떤 요소를 첨가하면 좋은가?
①고백할 죄가 있는가?
②약속이 있는가?
③바꾸어야할 태도가 있는가?
④순종해야 할 태도가 있는가?
⑤모범이 되는 것이 있는가?
Ⅴ. 적 용
나의 경건의 시간에서의 방해물은?
나는 이것을 극복할 것이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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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 )시에 잠자리에 들고,나의 가장 좋은 시간인 ( )부터 ( )까지??
?? ??
?? ( )에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님과 교제할 것을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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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전 도
Ⅰ. 서 론
전도에 대한 열기는 우리나라의 기독교인 만큼 강한 나라가 별로 없다는 데에 동의한다. 그러나 전도에 대한 동기나 방법 그리고 양육이 성서적이냐 하는 데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증거는 오늘날 경험하고 있는 교회의 부작용이 충분히 입증한다고 보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도 행위 이전에 올바른 전도 이해가 필요 하다고 본다.
이제부터,여기에 대해 함께 배워 보도록 하겠다.
우선,서론적인 부분들을 다뤄보고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하자.
1)교회의 기능
하나님 앞에서 하는 일-예배,교육
자신을 포함해 사람앞에서 하는 일-봉사,전도,교재,적용
2)전도는 교회의 중요한 기능 중에 하나다.
-하나님의 근원적인 의도이시다.(딤전2:4):성경은 선교의 책이다.
(인류의 구원을 담아놓은 하나님의 계획서이다)
*아담의 범죄 후 하나님이 부르신 그 시간부터 전도는 시작되었다.
*그리스도가 오신 목적도 전도였다.(눅4:10)
3)전도에 대해 공부하는 이유
a)전도자의 구비 조건이 부족해서-인격의 부족
b)내용이 불 분명해서 목적을 성취하지 못하기 때문
c)방법과 기초 양육을 위해서
d)전도에 대한 이론이 취급 하는 내용
너희는 가서-----------제자 삼아라.(마28:19)
(내용,역사,시간)-복음을전함,교육,사랑의 행위,상담,기초양육
*.제자의 의미-예수님을 스승으로 모신자.
#.따르는 제자
#.믿는 제자
#.12제자
Ⅱ. 본 론
1. 복음전도의 의미
1)복음전도의 정의
가.복음전도가 아닌것
a)신자들이 하는것은 모두 전도다 하는 것(예,선한일,경건하게 사는 신앙자세)
b)사람들을 교회와 연합시키기 위해 인도 하는 것 이라고 하는 잘못된 착각
c)교인 배가운동은 전도가 아닐 수 있다.
d)물질적인 풍요로움이 교회의 부흥이라고 못 박을 수 없다.
e)교회활동 이나 봉사활동에 가입 시킴으로 만족해 하는 것
f)피전도 지역의 타 종교성격과 규합하는 것은 전도라고 보지 않는다.
나.올바른 정의
a)성서적 용어---*.나는 복음을 전한다.(눅8:1)
*.선포한다.예고한다.
*.가르치다.(마9:35)
*.증인
*.제자(마28:19)
b)정의---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이며,사람들을 제자화
시키는 목적으로 가르치고,전파하는 것이다.
*.성령:전도의 주체자(원동력)
*.능력:뜨거운 정열을 소유하게됨
사랑의 마음을 갖게 한다.
확신과 설득력
*.복음:예수그리스도(탄생-약속의 성취,십자가-속죄,부활-영생,승천-천국
재림-소망의 성취;완성)
*.증인:증거-믿음,증표-변화,증언-말
*.제자화:영접,순종,충성,헌신,사역
*.가르치고:지도력이 필요 하다.(선포하다:성령의 감동으로 믿도록
도와준다)
2)전도의 동기
가.배워야 할 이유: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생각하고,행동하기 때문에
전도자가 실망과 좌절에 빠질 가능성이 많이 있기 때문에
나.올바른 동기:*.복음의 성격 때문에(고후9:16)
*.복음을 먼저 소유했기 때문에(롬1:14)
*.그리스도의 명령 때문에(마28:19-20;행1:8)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에(고후5:14;롬9:1-3)
*.그리스도의 희생적 사역의 목적 때문에(고후5:15)
*.하나님의 복음에 능력 때문에(고후5:17)
*.그리스도의 사신이기 때문에(고후5:20)
다.전하지 않으면:*.복음의 특성을 잃어 버린다.(가치상실)
*.자신이 가진 복음도 상실하고 만다.(마25:25)
*.사랑하는 이웃의 영혼을 잃어 버린다.
3)복음전도의 목적
가.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겔33:11;고전11:31)
나.영혼구원을 위하여(인간가치 회복-눅19:10;마11:28;행20:31)
다.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하여(행2:47)
라.하나님의 왕국의 도래를 위하여
마.어두운 세상을 밝히기 위하여(엡5:8-10;눅2:14)
2. 복음전도와 신학
*.신학이란? - 기독교 교리와 윤리를 이성을 이용하여 체계화 시키는 학문이다.
*.복음전도와 신학의 관계에 있어서 생기는 오해:
#.전도는 오직 신앙과 성령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전도는 이론으로 체계화 시켜야만 가능하다.
1)보충적 관계다.
공허와 맹목에 약점을 보완시킨다.왜냐하면,신학 없는 전도는 공허하고 전도없는
신학은 맹목적이기 때문이다. 성경에 보면, 바울이 전도할 때 이러한 경우의 예가
있다.행26:24-26(지식은 있으나 신앙이 없는 상태:베스더)행17:22-23(종교는 있으
나 지식이 없는 상태:아덴인) 더불어,역대의 많은 전도자들이 신학적인 체계를 갖
고 있었다.
2)의존적 관계다.
*.신학의 목적은 복음을 정의하고 설명하는데 있다.
*.복음전도는 복음주의 신학(이론신학)의 실제적인 것이다.
*.전도가 살이라면 신학은 뼈대이다.
3)복음전도에 목표를 달성하는데 신학이 필요하다.
*.세상사람들을 그리스도의 복음에 직면하도록 하기 위하여
*.도덕적인 이해력(윤리적 정결)
*.개인적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
하여
4)부적당한 신학은 복음전도를 억제 시킨다.
*.인본주의 신학-기적부인(유신론적 자연주의:하나님의 존재는 믿으나 인격적인
존재로 믿지 않음,이신론:하나님의 존재는 인정하나 인간 관계와
무관하다고 생각)
*.현실주의 신학-신비주의(주관과 객관의 구분없는 신비로운 방법에 의한 연합에
대한 이론)
바 울 과 한 국 교 회 의 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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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 울 ?? 한 국 교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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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안에서의 적극적인 삶을 강조 ?? 탈현실적이고 황홀경에 이르기를 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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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안에서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는 ?? 주관적이고 폐쇠적,독단적,개인적인 ??
?? 겸손 ?? 자세로 허영과 자만에 빠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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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이고 실존적인 만남 ?? 감정적이고 광신적인 자세로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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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의 열매와 높은 윤리성강조 ?? 이기적 기복성과 무책임한 자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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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복음전도에 필요한 신학의 요소
① 객관적 문제(죄,구원)
a.죄-상태(하나님과의 분리)사59:2;롬3:23
출처(창2:17-창3:16-롬5:12)
사람:*.하나님의 심판아래 있다.(요3:17)
*.이기적인 본성 속에 산다.(렘17:9)
*.인간스스로 구원 받지 못한다.(행4:12)
b.구원(속죄,자녀,영생,화목)
구원자:그리스도(요15:16)
중보(딤전2:5,요15:6)-십자가와 부활(고전15:20,22벧전3:18)
② 주관적 문제(방법론)
회개,영접
a.구원은 개인적인 것이다.(겔1:18)
b.영접,거절은 자기 책임이다.(계3:20)
c.회개는 성령에 의하여 이루어진다.(행2:37,16:30)
3. 복음전도의 문제점
1)저해요소(한국적 상황)
가.유교적 영향
a.가족중심주의(삼강오륜)-공동체 의식보다는 혈연체에 더 큰 관심
b.주체성 상실
c.보수적 전통이나 권위에 대해 맹종
d.인간관계에 대해서의 삶을 중시(현실주의)
나.불교적 영향
a.수양,명상,은둔,도피,긍욕등을 통한 신앙자세를 강조
즉,자기노력으로 신앙을 가질 수 있다는것
b.부처를 통한 극락,예수를 통한 천국을 동일시한다. 즉,종교의 보편성
다.무속적인 영향
a.교리도,윤리도 없는 정성만을 요구하는 신앙
b.신령한 힘으로 재앙을 쫓고 복을 가져오는데 관심
c.거룩한 것과 세상을 엄히 구분한다.(형태적인 것으로)
d.환상및 환각에 이르기를 원한다.(신비적 체험)
성서속에 나타난 잘못된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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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리 스 도 교 ?? 바 리 새 인 ?? 성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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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을 마음에 둔다. ?? 형식적인 신앙을 요구 ?? 롬2:2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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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을 강조 하고 있다. ?? 의식을 강조 하고 있다. ?? 막7: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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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있다. ?? 사람의 법을 더 존중하고자 ?? 막7:1-7 ??
?? ??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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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의를 강조 ?? 사람의 의를 강조 ?? 롬10:2-4 ??
?? (은혜가운데 거함) ?? ?? 눅18: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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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동기를 가지고 삶을 ?? 의무의식을 가지고 삶을 시작?? 빌3장 ??
?? 시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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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복음전도의 잘못된 생각들
가.새사람으로 고친다는 생각(새사람으로 바뀌는 것임)
나.전도자 자신의 불확실한 신앙(신앙의 체계가 없는 미정립된 신앙-벧전3:15)
다.사람을 이용하는 것으로 착각하는것(교회부흥 혹은 자신의 영예를 추구)
라.전도는 성령님이 하시는 것이니 인간자체의 일이 필요없다는 생각
마.그리스도인의 생활이 곧 전도라는 생각(그것은 동기며 예수님을 영접시키는것)
바.전도는 개인의 변화가 아니라 사회의 잘못된 구조를 변화시키는 것이라는 생각
3)복음전도의 긴박성
가.잘못된 복음전도에 대한 생각을 가진자들이 있는 지금 참신한 복음전도
정신을 가진 사람의 활발성이 필요
나.인구의 증가 추세에 비해서 기독교의 전도 활동은 부족
다.세상은 점점 소망을 잃고 있으며, 불신감이 고저 되고 있다.
*.Christian의 불신까지 왔다.-복음의 위기
라.이단종교의 확장이 매우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4. 복음 전도적인 교회
*.전도에는 3가지의 종류가 있다.(개인전도,교회전도,대중전도)
1)유형적 교회의 정의
:예배,전도,교육,봉사,친교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Christ를 믿는자들이 모인 단체
(개심-성장-확장)
교회의 생명은 전도에 의존되고 전도의 생명도 교회에 의존된다.
2)교회의 성질:교회는 신약교회들 처럼 진취적으로 복음전도를 실현시켜 나가야만
한다.역사적인 면에서 생명력 있는 교회는 진취적인 전도의 사역을 이루어 왔다.
3)복음전도의 중요성
1)교회전도는 그리스도의 1차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2)복음전도적인 사역은 교회성장에 필요한 요건이다.
3)관대한 마음을 갖도록 해 준다.
4)국내전도를 통해서 국외 전도까지 실현 시킬 수 가 있다.
4)교회내에서의 복음전도의 위치
1)전도는 특별 활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2)전도는 특정인의 점유물이 아니다.
3)전도는 특별한 시기를 가져야 할 필요를 가지지 않는다.
5)복음전도 교회가 갖추어야 할 요소
1)교회가 잃은 자를 찾는것은 가장 본질적인 요소로 알아야 한다.
2)교회는 항상 올바른 분위기를 형성하여야 한다.
3)교회는 복음과 신앙의 통일성이 있어야 한다.
4)교회회원 들이 복음전도에 헌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5. 복음전도의 방법
우리가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면 전도의 중요성,이유,누가-누구에게 라는 것들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막상 전도를 하고자 했을때 우리는 뒤로 물러서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첫째는 열정이 없기 때문이고 둘째는 방법적인 문제일 것이다.
이제 우리는 열정을 전제하고 방법적인 것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1)전도의 유형
① 대중전도
② 방문전도
③ 간증전도
2)방법적 전략
지금까지 전도에 대한 활동들을 보게 되면 교리에 대한 동의된 지식과 주술적 이해로 구원을 이해시켜 왔다. 그러므로 인하여 참된 예수님과의 인격적 관계없이 단순한 종교인으로 만들어 놓았다. 그것은 복음의 참된 능력을 경험시키는데 어떤 면에서는 역작용을 일으켜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교회라는 외형적 공동체까지는 접근시켜 놓았으나 성령의 본질적인 체험 혹은 지배에 대한 생활은 전혀 경험되지 못하는 단순한 기독교인이 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런 결과는 양적 부흥이라는 외적인 모양으로 나타났으나 실제적인 면에서는 교회의 순수성이 망가져 오늘의 잘못된 교회의 부패를 가져오게 되었다.
전도의 중요성은 하나님의 영광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인간의 관점에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구체적으로 나타나는것이 바로 전도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도식적인 전도 방법에서 벗어나 성서적인 목적을 달성하는데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 사도행전2장43절 부터 47절을 보게 되면 전도의 주체는 주님이시며 교회는 도구로 나타나 있는 것을 보게된다. 문제는 어떤 성격의 교회였는가 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전도의 원리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① 대상선택
원칙적으로 특별한 대상이 구분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복음의 성격상 우선적인 전도 대상은 암시적으로 나타나 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
*.환경적인 고통 속에서 삶의 의미를 상실한 사람
*.배우기를 원하는 사람
*.종교적인 혹은 철학적인 고민을 하는 사람
② 대상접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기독교 교리에 대해 무식하지가 않다. 이 말은 많은 문화의 전도 방법을 통해 익숙해져 있다는 것이다. 더우기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기독교의 일반적인 지식은 서투른 비판의 지식이 되어 오히려,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비판하는 지식의 무기가 되어 위선, 혹은 이중성으로 그리스도인의 미숙을 공격하게 되었고 기독교에 대한 방어적 자세를 심어 놓았다. 그러므로 우리의 전도는 사실적인 면에서는 과거보다도 훨씬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문제는 경제적인 안정으로 인해 교회에 대한 참여를 문화의 연속 혹은 도덕적 가치에서만 찾으려 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제는 전도의 방법을 인스탄트식에서 지속적인 인격적인 관계로 전환해야한다는 것이다.
*.공통적인 주제를 찾으라
*.신뢰적인 관계로 이끌어라(생활의 차이)
*.서로의 가치관의 차이를 대화하라
*.어느것이 옳은 것인가를 스스로 판단하게 하라
*.전도자로서의 노출보다는 그리스도인로 노출되라
③ 관계유지
상대방으로 하여금 당신의 접근 목적이 전도라는 것을 알려준다면 가장 옳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은 불쾌감,혹은 방어적 자세를 갖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전도의 본질적인 성격인 사랑의 의미로 다가가야 한다. 물론, 이성간의 관계에서는 예외다.
*.지속적인 목적으로(전화,편지,직접 만남을 통한 대화)
*.상담자 적인 자세로(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함으로)
*.양육을 목적으로
3)유형별 전도
① 대중전도
a.가치-*.많은 사람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다.
*.많은 일꾼들을 채용 할 수 가 있다.
*.교회의 영적 생활을 풍요롭게 해준다.
*.새로운 교회설립이 가능하다.
b.기회-*.경제,문화,정신,윤리면에서 낙후된 지역을 선택하여 복음적 소망제시
*.공업지대 주변---인구조밀 지역
*.새 주택지대
*.병원,양노원,교도서,선도기관등
c.전도방법
*.기독교 정신의 자선사업
*.구제 선교회 *.산업전도-선교회를 조직해서 운영하여 인근 교회 설립
*.옥외전도-임시모임장소 설치,일정기간동안 교육
*.선교지에 교회 학교를 설치한다.
② 방문전도
:가정들과 사람들을 직접 방문하여 복음을 증거 하는 것(전도자로서의 노출된
상태)
a.이유-*.성서적이다.(마10:5-15;눅10:1-20;행5:42;행10:1-;막1:29,5:38-39)
*.방문전도를 요청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
즉,신앙의 관심은 있으나 결단을 못 내리고 있는 사람.
관심은 있으나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
*.평신도들이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다.
*.통계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b.지침사항-*.심방에 목적을 분명히 하도록 한다.
*.기도는 항시 필요한 것임을 알게 하여야 한다.
*.안정된 분위기에서 하라.
*.통속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c.방문전도시 피해야 할 일
*.논쟁을 피하라.*.상대방 의견을 꺽지마라.
*.기풍을 잃지 마라.*.낙심하지 말라.
*.주도권을 잃지 마라.*.촉박한 결심을 촉구 말라.
*.너무 지루하게 하지 말라.
*.간단한 전도지나 안내서를 주라.*.결신시키는 법을 잘 숙지하라.
*.마무리를 잘 하라.
③ 간증전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하여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목적을 가지고 체계있게 증
거하는 것이다.
a.간증의 종류-구원간증,생활간증,특별간증,소명간증
b.구원간증의 내용구분
:그리스도를 믿기전의 생활과 태도를 진술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까지의 과정(객관성)
-그리스도를 영접하게된 동기와 내용(주관성)-그리스도를 영접 한 후의 변화
c.간증의 주의 할 점
:*.짧게하라 *.자신의 말만 할것 *.부정적인 말은 피할것 *.가능한한 상투적인 기독교 용어를 피하라 *.그리스도가 중심이된 내용 *.쓸데없는 과장이나 수식어를 피하라 *.유우머를 건설적으로 사용 *.청중에 공감을 얻게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
d.간증을 두려워 하는 동기
:*.동양인의 사고적 틀(감추려는 습성-덕으로 이해)
*.언변의 핑계
*.특기할 만한 사건이 없다.*.체계적인 신앙이 준비 되지 못했기 때문에.
e.성경에 나오는 바울의 간증(행22:1-21)
*.행22:3-5
자기소개(고향,교육상태,환경)-자기의 종교관-기독교와의 관계(핍박)
*.행22:6-9
기회(계기)-질문-개달음
*.행22:10-12
굴복(믿음,영접);What shall I do?-순종-기다림
*.행22:13-16
새로운 세계를 봄-증인이 된다-침례를 받음
f.간증전도의 유익
:*.신뢰감 *.추상적-구체화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흥미를 느끼게 한다.
*.대화를 이끌어 가는데 윤활유 역할을 한다.
6. 복음전도의 실제
:전도에는 일정한 방법이 없다. 전도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역사하신 예수님의 능력을 소개하는 것이다. 단지, 전달의 과정에서 잘못된 관념이나 근거없는 주관적인 신앙의 어떤 형태를 전달함으로 참된 그리스도를 손실시킬 위험을 막기위해 전도의 훈련이 존재하는 것이다.
1)그리스도에 대해 아무런 상식도 선입감도 없는 사람
:이러한 대상은 전달자의 처음 선입감에 의식의 많은 부분이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대상자와의 인격적 관계를 유지함으로 신뢰를 나누고 교리적인 지식을 나눔으로 쉽게 복음을 나누어 줄 수 있다.
2)그리스도에 대해 상식이 있으며 기독교에 대해 공격적인 사람
:복음전도에 가장 어려운 사람이다. 이런 경우는 복음에 대해 방어적 자세를 가지고 있으므로 성급한 복음의 종용은 비극적인 결과로 나타난다. 먼저, 대상자의 방어적 근거를 파악한다. 그리스도에 대한 상식이 있으므로 기독교가 윤리적이며, 인간에게 유익한것임을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엄밀한 의미에서 그들의 거부는 그리스도의 거부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거부인 것이다. 이런 경우는 대상자의 판단의 근거가 옳은 것이라면 같이 동의해 주며 더불어 그리스도의 참된 실체에 대해 이야기 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에 대한 고정관념에 혼란을 주어야 한다.더불어, 상대방이 거부하지 않는 다면 계속적인 인간관계를 가지면서 때를 기다려야 한다.
3)기독교를 단순한 종교로 인정하고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은 대단히 이성적이며 자아가 강한 사람이다. 그리고 자신의 지식에 자부심이 대단하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판단이 생겨도 결코 인정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먼저 상대방의 이론에 동의해 준다. 그리고, 종교 속에서 기독교의 참된 진리를 나누어 줘야 한다.
(참고) 53개의 성구 암송
1)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범죄
창1:1,2:7,2:15(1:28),2:17,3:6;롬5:12,3:23,6:23; 히9:27;요5:29;롬14:12,2:6
계21:8;막9:48-49
2)하나님의 구원 계획
겔33:11;딤전2:4;요3:16;롬5:8;사53:6;히9:12,10:17;롬5:19;고전15:22;요14:6;
딤전2:5;롬10:13
3)인간의 구원조건
계3:20;요1:12;롬10:9-10;엡2:8;요5:24;고후5:17;롬8:1
4)신자의 할일
행5:29;시119:11;살전5:17(렘33:3);딤후4:2;히13:2,10:25;고전4:2 *.롬14:18
5)피곤할때
롬8:24;고후5:1;골3:2;갈5:16;고후13:5;딤전2:15;고전10:13;마25:13;계22:12;
마5:48
6)인간의 최종 목표- 고전10:31
7. 복음전도의 초청
:자발적인 결단을 촉구 하는 것
1)초청의 이유
① 성경적이다.(마4:19)
② 들은 복음을 가지고 결단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는 것
③ 하나님 앞에서 약속함으로 쉽게 포기 하거나 잃어 버리지 않도록
④ 복음 자체가 증거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실을 맺는 것이기 때문
2)초청의 방법
① 일정하지 않다.
② 심혈을 기울여서 초청해야 한다.
③ 초청을 준비해야 한다.
④ 감동적인 어투로 하되 강제로 하지 마라.
⑤ 똑똑하게 이해 시켜라.
⑥ 인격적인 초청을 하라.
⑦ 성령에게 의존하는 것을 잊지 마라.
⑧ 초청의 시간을 너무 길거나 짧게 하지 마라.
3)초청자의 책임
①전적인 책임의식
②종말의식을 가지고 초청 해야 한다.
③성령의 주도하에 초청을 해야한다.
④양육의 연결까지 있어야 한다.(본인 혹은 지도자)
Ⅲ. 결 론
지금까지 살펴 본바와 같이 전도의 방법적인 절대 공식은 없다.중요한것은 성령님의 절대적인 역사 그리고 대상의 다양성에 따라 전도 할 수 있는 전도자의 인격적 준비가 중요한 것이다.전도는 도(복음)자체에 목적을 두어야지 그 어떤 것으로 목적의 혼란을 주게되면 진정한 영혼 구원의 의미는 망가지고 말것이다.예를 들어 예수를 믿으면 사업이 잘 된다거나 병이 고쳐진다거나 현실적인 복을 받는 다거나 하는 것들이 그 예이다.
그러므로 한 영혼의 구원에 있어서 인스탄트식의 자세는 바람직 하지 않다.지속적이며 한 영혼의 가치가 천하 보다 귀하다는 말씀앞에 겸손히 순종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답하면서 전도에 대한 결론을 내려 보자.
*. 나는 복음의 감격 앞에 감사의 무릎을 꿇었었는가?
*. 복음의 빚에 대해 사랑의 부담을 갖고 있는가?
*. 인생의 소망이 진정 예수님에게 있는가?
*. 구원받지 못한 영혼에 대한 긍휼한 사랑이 있는가?
22.LORDSHIP
우리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래로, 우리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살아왔다.
그것이 인생의 목표였으며 꿈이었다. 하고 싶은 것들이 포기 되었을때 우리는 고통했으며 우리는 절망했었다. 다시말해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의 신이었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왔고, 자신의 개인적인 목표와 관심만을 만족시키며 살아온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우리의 삶의 변화와 더불어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지만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가지고 있던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이나 세속적 가치관은 여전히 깨어지지 않고 있다. 오늘 성서는 그리스도가 우리의 主되심을 말씀하신다. 이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새로운 차원의 신앙생활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1.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이유
A.그분은 만유의 주이시다.(골1:15-18)
B.그분은 세상의 창조주이시고 유지자이시다.(히1:2,3)
C.그분은 자신이 십자가상에서 보혈을 흘려 주심으로 우리를 구속해 주셨다.
(벧전1:18,19;고전6:19,20)
2.우리가 과연 주님을 우리들의 인생의 주인으로 인정했다면 과연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의 주인이 되고 계신가? 주된 통치는 우리의 삶의 어느 부분 까지라고 생각하는가?
3.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인정하기 꺼려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A.주님은 우리가 원하지 않는 일을 요구하실지도 모른다.
B.나에 관한 한 주님보다 내가 더 잘 안다는 생각.
(예를 들어 보면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앞에 자신의 말 못함을 들어 하나님을 분노
케 했던 경우)
C.주님께서 나 같은 사람도 돌보시고 책임져 주실까? 하는 불안한 믿음.
4.세상적인 가치와 주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인정하는 것과의 선택에서 당신은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그 이유를 말해 보라.(참고)시90:10-12
5.이제 당신이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였다면 진정한 헌신의 기도를 함께 드리자.
주 예수님! 제가 전에 당신을 저의 구세주로 영접했고, 늘 당신을 주! 라고 불렀지만 진정으로 저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저의 생의 의 부분 부분 모두를 주님께 내어 드립니다. 저의 삶을 당신게 바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살겠습니다. 이제부터 제 인생의 참된 주로서 저를 통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저의 일생을 주님께 드림의 특권을 진정으로 감사 드립니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
6.변화된 삶의 자세
A.계속적인 순종
B.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생활
1)성령충만(엡5:17,18)
2)LIVING SACRIFICE : 희생적인 삶 (롬12:1,2)
3)거룩함(살전4:3)
4)살전5:16-18
5)위엣것을 찾는 삶(골3:1,2)
6)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감(엡4:15)
[결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마6:33)
23.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
1.그리스도적 가정의 기본요소들
1)예수 그리스도를 가족들의 주님으로 영접한 가정
가.예수께서 가족의 구성원들의 마음속에 계시고(요1:12/고후6:14/골2:6)
나.예수께서 성령님을 통하여 그들을 다스리는 가정(엡5:18/롬14:17/갈5:22)
2)삶의 원칙이 성경 위에 세워져 있는 가정
가.성경과 가정(신6:7-9)
나.성경과 인격(딤후3:16,17)
3)성경적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가정
가.부부관계(엡5:22-23/골3:18,19/벧전3:1-7)
나.부모와 자녀 관계(엡6:1-4/골3:20,21)
다.나와 다른 가족들의 관계(형제,시부모=처가부모,친척 등)
4)인간 관계의 문제와 해답을 알고 있는 가정
가.문제=죄 / 해답=그리스도
나.해답의 적용 = 이해와 용서
다.영적무장(엡6:10-17)
2.그리스도적 가정의 중요성
1)하나님이 세우신 기관은 교회와 가정 밖에 없읍니다.
*.엡5장22-33절 참고
2)영적사역의 기초는 가정입니다.
*.감독(딤전3:1-7)
*.집사(딤전3:8-13)
3)가정은 인간의 고독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처방입니다.(시68:6)
*.창2장18절(창1:31 비교참조)
####.부모와 자녀 관계의 새로운 이해
1.갈등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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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 적 증 상 ?? 내 적 갈 등 ?? 갈등 영역 ?? 부 모 의 반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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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대화의 단절 ?? 부모에게 상심 ?? ?? 자기 합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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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감사의 태도 ?? ?? 가 정 ?? ??
?? ?? 상 실 ?? 애정의 감소 ?? ?? 비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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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고 집 ?? 부모의 권위 ?? ?? 강 압 ??
?? ?? ?? 거 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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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공개적 반항 ?? 자기 권위 설정 ?? 하 나 님 ?? 제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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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그릇된 교우관계 ?? 고 독 ?? 친 구 ?? 감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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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부도덕한 행위 ?? 육 적 정 욕 ?? 이 성 ?? 비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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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타인을 비난하고 ?? 죄 책 ?? 자 신 ?? 자 기 방 어 ??
?? ?? 저주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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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절 망 ?? 자 살 의 식 ?? 미 래 ?? 체념과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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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란?
1)인간존재의 성장의 장소
2)피난처(보금자리)
3)경제적 단위
4)문화창조의 중심
5)인간관계가 출발,형성 되는 장소
6)신앙의 출발지이며 완성지
2.하나님의 명령의 체계
하 나 님
??
??
아버지의 권위----어머니의 사랑
??
??
자녀들
@@@@@@@@@ 히12:5-8/말3:17/롬8:29 @@@@@@@@@
3.자녀의 순종과 부모의 보호
사 탄
$$$$$$$$$$$$$$$$$$$
?????????????????????????????????????????? 막3:27
권 위 딤전2:1-4
약5:14
자 녀
4.성서적 순종의 계단
가.위치와 인격의 구별을 배우십시요.
나.하나님께서 권위를 통하여 나를 성숙시키고 계심을 믿으십시요.
다.권위들의명령이나 금기의 근본적 동기를 살펴보십시요.
라.불만스러운 요구에 대하여 창조적 제안을 하십시요.
마.문제 처리의 궁극을 주께 맡기십시요.
*.주님의 뜻에 명백히 반대되는 절대적 요구를 권위자들에게 받았을 때의 반응
주님의 뜻에 명백히 위배되는 요구를 권위자들에게 받았을 때 우리는 그 요구를
거절할 수 있으나 이 때에도 순종의 태도를 잃지 말아야 한다.
(ex)다니엘 및 다니엘의 세 친구
*.권위에 대한 순종의 태도를 상실한 결과를 주목하십시요.
천사장 루시퍼의 예
아론과 미리암의 예(민수기12장)
고라,나단,아비람의 집단거역의 예(민수기16장)
####.순종과 호소(창조적 제안)의 관계
순종은 ?경건한 인격?을 가져오고, 호소는 ?경건한 지혜?를 가져 옵니다.
1.창조성을 상실한 삶
호소(창조적 제안)가 결핍된 순종은 맹목적, 노예적 복종을 가져오기 쉽습니다. 순종만의 강조는 상대적인 반항과 거부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불의에 대한 복종의 이미지를 낳아 기독교적 간증을 오히려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2.순종의 향기를 상실한 삶
반대로 순종이 결핍된 잦은 그리고 무례한 호소는 반항의 전주곡일 수 있으며 순종하려는 의도자체와 창조적 제안의 한계선을 지나칠 수 있습니다.
####.창조적 제안의 지혜
1.제안자가 먼저 올바른 관계를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1)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2)권위들과의 올바른 관계
2.창조적 제안에 대한 분명한 이유와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3.창조적 제안은 적절한 때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4.창조적 제안은 정확한 정보를 기초로 해야 합니다.
5.제안자는 바른 태도를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순결한 사랑,충성심,종의 심정)
6.제안자는 바른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7.제안자는 그 제안이 거절되더라도 올바른 태도를 견지해야 합니다.(때를 기다려야 한다/어떤 희생도 치를 각오를 해야 한다.)
####.지도자를 위한 창조적 기도(에스겔22장30절)
1.하나님과 권위들과의 관계가 이상이 없나 살피십시오.
2.당신 자신의 죄를 자백하십시오.(시66:18/요일1:9)
3.당신 자신의 죄를 버리십시오.(롬13:14/잠28:13)
4.권위를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롬13:16/벧전2:13,14/렘5:19-22/벧전2:17)
5.사실을 정확하게 알게 되도록 기도하십시오.
6.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동기를 살피십시오.
7.사단을 저항하십시오.
8.창조적 제안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9.하나님게 맡기십시오.
10.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단4:37/히13:17)
####.지도자에게 창조적 편지를 쓰는 요령
* 먼저 기도 하십시오.
1.당신 자신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리십시오.
2.친절하게 서두를 시작하십시오.
3.지도자의 업적과 장점등에 대하여 칭찬과 감사를 표하십시오.
4.너무 많은 제안을 하지말고 한,두가지 이내로 국한하십시오.
5.정성스럽게 짤막하게 쓰십시오.
6.창조적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기록하십시오.
7.제안 내용 중에서 지도자를 비판하거나 공격하지 마십시오.
8.답장을 기대하고 쓰십시오.
9.타이프나 다른 사람에게 대서시키지 마십시오.
10.답장이 없을때는 다시 쓰십시오.
24.믿 음
믿음이라는 단어는 ‘fact’(사실) 혹은 ‘feeling’과는 다른 느낌을 주는 언어표현이다. 그러나 믿음은 fact와 feeling과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다.
믿음이라는 언어는 지적 표현 혹은 감정적 표현이 아니고 인격적 표현의 언어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관계속에 있는 구체적 표현임을 암시해 주고 있는 단어이다.
이제 이 믿음에 관한 내용을 살펴볼 때 위에 언급한 내용을 전제하고 설명하도록 하겠다.
Ⅰ. 믿음의 정의
(믿음은 사랑의 구체적 행위표현이다)
1.일반적 정의 - 꼭 그렇게 의심하지 않는다는 상태
2.원어적 정의 - munah : 히브리어 명사로 ‘성실,진실,충성,충실,성심’등으로도
번역되고 ‘신실하다’로도 쓰인다(구약의 개념).
πιστοσ(pistos) : 그리이스 형용사로서 ‘신실,진리,충실,충성,
충신,믿음,참’등으로 폭넓게 번역되고 있다(신약).
3.성서적 정의 -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죠지 뮬러는 믿음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믿음이란 감정도 추측도 외부에 나타난 모양도 아니다.믿음은 성경에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사실이라는 것과, 또 하나님이 성경에서 말씀하신 그대로 행하실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Ⅱ. 믿음의 형성조건
1.대상 : 믿음에는 믿음의 대상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과 인간,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물로 나타난다.
2.만남 : 믿음은 대상과 대상의 만남을 전제하고 있다.
3.실행자 : 믿음은 서로의 관계속에서 나타난다.
상대방을 인식할 수 있는 존재 자체,즉 나를 말한다.
이것은 믿음의 제 1 단계요 시초이다.
4.대화 : 대화란 공통적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 서로를 알아가며 이해해
가는 과정적 매개체다. 그러므로 믿음은 서로간에 대화를 통해서 형성되어
진다. 만남 그 자체로서만은 믿음(신뢰)이 형성되기 어렵다.만나서 대화가
있을때 서로를 신뢰하는 요소가 형성되게 되는 것이다.
믿음은 이 4가지가 다 이루어질때 나타난다.
이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 온전한 믿음은 형성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실행자->만남->대화->믿음 이라는 논리적인 순서를 갖고 있다.
Ⅲ. 믿음을 형성하는 대상의 표현
* 믿음의 본질 : 성령의 열매(갈5:22)
하나님의 일(요6:29)
하나님의 선물(엡2:8)
마음에서 나옴(롬10:9,10)
성령의 역사(고전2:5)
1.하나님과 관계속에서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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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믿기 전 ?? 하나님을 믿은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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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재 권 ?? 인간 자신 ?? 하나님과 예수,성령 ??
?? 가 치 관 ?? 이성(理性)+고정관념 ?? θ,Jx,성령의 인도에 따른 이성판단??
?? 윤 리 관 ?? ?? ??
?? a.기준 ?? 세상의 법 ?? 하나님께 순종이냐?불순종이냐? ??
?? b.행위 ?? 양심 ?? 하나님,예수,성령,성경 ??
?? 삶의 목표 ?? 세상의 쾌락,부귀영화 ??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는것??
?? 우선순위 ?? 자신이 먼저 그후 타인 ?? 하나님,예수,성령 그리고 인간 ??
?? 소 망 ?? 세상에 둠 ?? 하늘나라에 둠 ??
?? 평 안 ?? 진정한 평안이 없다 ?? 평안누림 ??
?? 죽 음 ?? 두려워한다 ?? 두려워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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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나님을 믿음 ----------??--⇒ 믿음을 가져오는것
?? 구원받음,영생 ?? 성경(요20:30,31)??
?? 회개 ?? 설교(요17:20) ??
?? 하나님의 자녀가 됨(칭의)?? 복음(행15:7) ??
?????????????????????????????????????????????????????? 기도(눅2:32) ??
전도(롬10:13-15)??믿음을 표현한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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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약속을 근거로 이루어지며 약속은 ??무한함(요1:21-27)
인격을 대신해주는 행위적 표현이다.특히 ??공통적임(딛1:4)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인간의 반응은 ??위대함(마8:10)
믿음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거룩함(유1:20)
??겸손함(눅7:6,7)
완전한 인격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때 ??상호적임(롬1:12)
인간이 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그리고 우리는 이 만남의 현상을 믿음으로 ??
표현한다.
만남 ⇒ 자신의 모습발견 ⇒ 갈등 ⇒ 인정 ⇒ 회개 ⇒ 믿음 ⇒ 자녀 ⇒ 제자
여기서 위대한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당신은 과연 하나님을 만났는가?
* 믿음의 종류
a.구원에 이르는 믿음(롬10:9,10;히10:39)
b.일시적인 믿음(눅8:13)
c.지적인 믿음(약2:19)
d.죽은 믿음(약2:17,20)
e.헛 믿음(고전15:14,17)
f.행함이 없는 믿음(약2:14,18,20)
g.큰 믿음(마15:28)
h.적은 믿음(마6:30,8:26)
i.거짓없는 믿음(딤전1:5)
j.굳은 믿음(골2:5)
k.연약한 믿음(롬14:1)
l.온전한 믿음(약2:22)
m.보배로운 믿음(벧후1:1)
n.연합된 믿음(막2:5)
o.모험적인 믿음(마14:28,29)
2.인간과 인간과의 관계속에서의 믿음
1)세상에서의 믿음
① 선입관에 의존된 자기판단이다.
② 신뢰감안에서 형성된다.
③ 조건적이며 타산적이다.
④ 믿는 대상이 고정적이며 국한되어 있다.
⑤ 믿음관계의 파괴가 가능하다.
⑥ 불완전하다.
⑦ 영원히 지속되지 못한다.
2)그리스도인 사이에서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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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숙한 그리스도인 ?? 성숙한 그리스도인 ??
????????????????????????????????????????????????????????????????????????????????????????????????????????????????????????????????????????????????
?? 정의:믿음이 연약하며(롬14:1) 의의 ?? 정의:Jx를 가르치는(골1:28) ??
??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히5:13) ?? 그리스도안에서 강한 사람으로??
?? 영적으로 갓난아이 같은 자를 ?? (롬15:1) 장성한 자를 말한다 ??
?? 말한다(벧전2:2). ?? (히5:14). ??
?? θ만을 전폭적으로 신뢰하지 못한다.?? θ만을 전폭적으로 신뢰한다. ??
?? 조건적이며 타산적이다. ?? 무조건적이다. ??
?? 믿음관계의 파괴가 가능하다. ?? 믿음의 관계가 파괴되지 않는다. ??
?? 변화가 심하다. ?? 지속적이다. ??
?? 폭이 좁다(인간관계면에서). ?? 포괄적이다. ??
????????????????????????????????????????????????????????????????????????????????????????????????????????????????????????????????????????????????
인간관계속에서의 이상적인 믿음은 성숙한 그리스도인들만이 갖게 된다.
성숙하지 못한 그리스도인은 인간관계속에서도 완전하지 못하다.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도 훌륭한 학자,전문가,신사숙녀,성인군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자는 될 수 없다.
3.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속에서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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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락 전(前) ?? 타락 후(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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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종관계(창1:28) ?? 망각관계 ??
?? 조 화(교제) ?? 부조화(창3:19) ??
?? 신뢰관계 ?? 신뢰파괴 ??
????????????????????????????????????????????????????????????????????????????????????????
인간의 타락으로 인간과 조화가 끊어진 자연은 진정한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가 나타나기를 기대하며,고대하는 입장에서 타락전 인간과의 관계가
회복되기를 탄식하며 기다리고 있다(롬8:18-24).
Ⅳ. 믿음의 특성
1.불가시적이다(히11:1).
2.발전적이며 지속적이다.
3.믿음의 진정한 대상은 하나님이다.
4.신뢰,사랑이 전제가 된다.
5.무조건적이다.
6.선을 알게 한다(몬1:6).
7.소망을 갖게 한다(롬15:13).
8.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다(엡2:8).
9.복종(=순종)으로 표시된다(히11:7,8).
Ⅴ. 믿음의 효과
1.구원을 얻는다(엡2:8).
2.소망과 기쁨,평안을 얻는다(롬15:13).
3.하나님께 나아간다(엡3:12).
4.기도응답을 받는다(마21:22).
5.사탄을 이기는 능력을 얻는다(엡6:16).
Ⅵ. 성서에서의 믿음
1.믿음과 구원의 관계
① 구원은 인간이 죄인이라는 사실과 그 죄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대속죄를
지셨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죽음이후 부활하셨고 승천하셔서 우리의 구주로 계
심을 믿을때 얻어지는 것이다.
② 구원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얻어진다(엡2:8).
③ 구원과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그 대상이다.
④ 구원과 믿음은 불가분의 함수관계이다.
⑤ 구원은 중생,성화,영화의 세단계로 나누어진다.
⑥ 믿음과 구원의 목적은 인간이 하나님 나라의 제사장이 되는 것이다.
2.믿음과 사랑의 관계
①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적인 속성이다(요일4:16).
②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다.
③ 믿음은 사랑의 선행조건이다.
④ 사랑은 믿음의 완성된 표현이다.
⑤ 사랑은 믿음의 관계적 표현이다.
⑥ 사랑은 믿음을 포괄한다.
⑦ 사랑과 믿음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⑧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인간의 반응이 믿음이다.
3.믿음과 소망의 관계
① 소망은 믿음의 개인적 표현이다.
② 소망은 미래적이나 믿음은 미래의 것을 현재로 만든다.
③ 소망과 믿음의 근원은 하나님이다.
④ 믿음과 소망은 불가시적이다.
⑤ 믿음과 소망은 함수관계이다.
⑥ 믿음과 소망은 축복의 근원이 된다.
믿음
*믿음,소망,사랑은 항상 동시 존재적
속성을 갖고 있다.
소망 ???????????????????? 사랑
Ⅶ. 믿음은 어떻게 하여 얻어지는가?
1.하나님의 선물로,구하는 자는 누구나 얻을 수 있다(롬12:3,고전12:4,8,9).
2.말씀을 통해 얻을 수 있다(행16:31-32).
3.성령의 역사를 통해 얻어진다(갈5:22-).
4.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얻어진다(히12:2).
5.하나님의 약속을 응시할 때 주어진다(롬4:19-20).
6.기도함으로 얻을 수 있다(눅11:9,11,13;막9:24).
7.하나님께 영예를 구함으로 얻을 수 있다(요5:44).
8.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함으로 얻어진다(요8:12).
[ 결 론 ]
믿음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인간의 반응으로서 인격적 표현이며 이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에 의해 주어진다.그렇기때문에 믿음은 하나님과 관계하며 여기에는 순종과 책임이 따른다.성경은 믿음을 은사의 한 종류로 포함시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하고 있다.믿음의 분량에 따라 하나님의 축복이 부여되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풍요로와진다.우리에게 주어지는 믿음은 복잡한 이해관계를 순수하고 단순하게 하는 과정이라고 해도 결코 틀린 표현은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믿음을 성숙시키기 위해서는 계속되는 자아부인과 명령에 순종하기 위한 구체적 행위가 필요하다.
25.소 망
히브리어 티크와 : 기다림,소망
야 칼 : 기대하다,소망하다,기다리다
헬라어 엘피스 : 낙관,소망
엘피조 : 소망하다
“소망”으로 번역되는 기타 히브리어 및 헬라어 중 대부분은 소망과 관계되는 어떤 태도를 말한다.
내세가 없는 것은 종교가 아니며 소망이 없는 삶은 죽어있는, 생기가 없는 삶이라 표현해도 좋다. 소망은 신앙의 근거며 현실의 극복이유다.
성서적인 소망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다.
Ⅰ. 소망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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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대를 동반한 욕망??-소망이 항상 좋은 기대를 가지는 것만은 아니다.
???????????????????????????????????????? 어떤 사람은 거의 혹은 전혀 기대없이 소망을 가질
?? 수 있다.
?? (막연한 가능성을 가진 어떤 일의 성취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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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취를 바라는 ??-무언가 확신이 있을 때는 소망의 단계를 뛰어 넘어
?? 마음의 열망 ?? 단순이 그것이 곧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 혹은 관심 ?? (기대를 동반한 욕망보다 더 좋은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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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소망은 그것이 성취되기를 믿는데 있어서 약한 소망보다 더 튼튼한 근거가 있다. 그것은 보다 더 확신이 있고 기대를 가진다.큰 소망이란 품고 있는 확신보다도 강렬성을 가리킨다고 보겠는데 이에반해 간절한 소망이란 품고 있는 진지성을 가리킨다고 하겠다.
2.성서에 나타난 소망이라는 단어의 실린 횟수
1)구약 - 명사:41회
동사:109회
2)신약 - 명사:47회
동사:31회
Ⅱ.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근거
1.소망의 존재인 인간 - 인간은 미래에 대한 지식에 제한되어 있고 그 반대쪽의 우발성도 있기 때문에 소망에 넘쳐있고 따라서 생의 성취와 의미를 추구한다. 인간은 타고날 때부터 소망의 존재이다.
2.성서의 근거
1)하나님의 약속(행26:6-8,딛1:2)
2)그리스도의 부활(벧전1:3,21)
3)이성(理性)(벧전3:15)
4)승리개선의 사실(롬8:37-39)
5)은혜(롬5:2)
3.인생에 있어서의 소망의 역할
소망만이 인생에 있어서 유일한 행동과 지도원리는 아니다. 믿음,감사,지적 호기심,육체적 욕망과 필요,도덕적 이상,사회적 관심,종교적 대상과 열심도 역시 인간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그러나 소망은 그 중에서 주요요인이며 다른 것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동물들은 소망이 없을 때 빨리 죽으며 새 소망이 보이면 즉시 소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우기 속수무책과 절망은 인간에게 신체적인 질병도 유발시킨다는 증거가 있다. 소망이 없으면 노력하지 않는다고 갈파한 사무엘 죤슨의 말은 크게 틀리지 않는다.
4.성경에서 소망의 본질
1)의에 이르는 소망 - 하나님께 근거한 소망
2)죄에 이르는 소망
- 하와가 보기에 금단의 나무는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 하였다. 하와는 식욕과 지혜욕을 충족할 소망 가운데서 그 열매를 따 먹었다(창3:6).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볼 때 아름다와 보였으므로 그들은 더 큰 행복을 얻을 소망 가운데서 여자들을 취하였다(6:2). 부를 의뢰하는 소망(욥31:24,시52:7,눅12:13-21,딤전6:17). 하나님보다 사람에 소망을 두는 것(시118:8f,146:3f,렘17:5f), 우상을 의지하는 것(렘48:13,합2:18f), 다른민족을 믿는 것(시33:10,사19:3,20:5f,31:1,3,37:6f,겔29:13-16).
* 잘못된 소망은 거짓이며 때로는 죄가 된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 소망이 죄가 된다해도 성경 어디에서도 소망 자체를 악으로 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하겠다.성경을 통해서 본다면 소망은 인생의 바람직한 태도이다. 욥도 고통중에 지내면서 지독히 감질나게 하는 것이라고 소망을 욕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의 날이 베틀의 북보다 빠르게 소망없이 지나간다고 한탄하였다(욥7:6).
Ⅲ.소망의 대상 및 목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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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 시39:7,130:6,렘17:7,롬15:13 ??
?? 그리스도 ?? 고전15:19,고전1:1,골1:27 ??
?? 영의 직분 ?? 고후3:8 ??
?? 하나님의 말씀 ?? 시119:81,130:5 ??
??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 갈5:5 ??
?? 그리스도의 재림 ?? 딛2:13 ??
?? 부 활 ?? 행23:6,롬8:18-22 ??
?? 영원한 생명 ?? 딛3:7 ??
?? 약속의 쟁취 ?? 롬8:25,히6: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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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땅의 축복
성경에 나타난 상당수의 소망은 개인적이며 일시적이며 땅에 속한 것이다. 자녀를 가질 소망(룻1:12),물을 찾는 소망(욥6:15-20),전쟁의 승리(시3:18), 받기를 바라는것(눅6:34),기적을 보고자 하는것(눅2:8),폭풍속에 구조되기를 바라는것(행27:20). 또한 성경에 나오는 많은 소망은 개인 및 집단적으로 보다 나은 삶을 얻는 것을 말한다(렘29:11,31:17,슥9:12,요5:45).
2.하나님
집단과 개인의 축복을 얻고자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경우 외에 참 신앙의 사람은 최고의 소망을 하나님 자신에게 둔다(시40편,42편).
3.새로운 세계
a)성경의 진술-하나님 안에서 직접적으로 생의 소망과 보람을 찾는 것은 바로 현재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을 말한다.
[사1:10,사2:4,미4:3,사11:6-9,사65:17,66:22,계21:1]
b)본질 - 신약성서에 의하면 구약의 환상과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특별히 성취되었으나 그중 어떤 것은 미래에 가서 성취되리라 한다. 땅과 현세에 속한 모든 것은 잠시 있다가 없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 알수록 그 표현은 기다리고 의지하는 소망으로 나타났고 이것은 종말론적인 미래의 소망이 되었다.
Ⅳ. 신자에게 필요한 7가지 소망
1.장래에 있어서 완전무죄한 자로 되는 일이다(계22:3).
- 인생의 사망과 고통 및 저주가 모두 죄로 온 것이므로
2.장래에 있어서 완전히 보호받는 일이다(계22:3).
3.장래에 있어서 완전히 주께 수종 드리는 일이다(계22:3).
4.장래에 있어서의 완전한 친목이다(계22:4).
5.장래에 있어서 우리들이 완전히 예수를 닮게 되는 것이다(계22:4).
6.장래에 있어서 완전한 빛가운데 사는 일이다(계22:5).
7.장래에 있어서 완전한 영광이 있기를 바란다(계22:5).
Ⅴ. 소망의 종류
1.영원한 소망
1)임종후의 소망(잠14:32)-의인은 죽어도 소망이 있다.
2)영생을 기대함(행24:15)-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다.
3)재림에 대한 소망(딛2:13)-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대한다.
4)그리스도의 부활에 근거한다(벧전1:3).
5)하늘에 쌓아둔 소망이다(골1:5).
6)영혼의 안전한 닻과 같다(히6:18-19).
2.현세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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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리 스 도 인 ?? 비 그 리 스 도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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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밀한 의미에서 현세의 소망을 ?? 1)제한적이다. ??
?? 거절한다.단지 청지기적 신앙에 ?? 2)가시적이다(물질중심). ??
?? 서 현실을 받아들이며,자족의 ?? 3)행복의 가치관이 우월적 인간에 있다.??
?? 삶을 현세의 행복한 삶으로 받아?? 4)궁극적 목적은 자신의 쾌락에 소망을 ??
?? 들이고 있다. ?? 둔다는 것이다. ??
?? ?? 5)인간다운 삶에 소망을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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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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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그리스도인의 소망에 대한 성서적 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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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진정한 소망이 될 수 없다(행4:12). ??
?? 2)헛된 소망이다(전2:17). ??
?? 3)타락된 인간 자체에 소망은 있을 수 없다(롬3:10,23).??
?? 4)소망이란 영원한 것이기에 현세적 소망이란 자체가 ??
?? 모순이다(롬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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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소망과 믿음과의 관계
소망은 신앙과 구분된다. 이 둘은 상호 보완적이긴 하나 절대로 동일한 것은 아니다. 소망은 열망,사실,합리적인 사고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갈 경우 신앙 위에 근거한다. 그런데 신앙은 사실(렘33:20,25)과 합리적인 사고(창1:1,시14:1,19:1-4,104,사40:12-26,28,41:17-20,44:9-20,45:2-8,18f,행17:22-31,롬1:18-23)에 근거해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 자신의 생활과 신앙 공동체의 생활속에 내재하는 신 현존의식 위에도 근거한다(사12:2-6). 신앙은 개인이 하나님에게 자신을 위임하고 헌신함으로 더욱 강해진다.
1.소망은 미래적이나 믿음은 현재적이다.
:소망은 기대를 전제한 것으로 장래적이다(계속적이다).
반면 믿음은 현재의 삶속에서 미래를 증거하는 것이다.
2.믿음은 소망을 갖게 한다(롬15:13).
3.소망과 믿음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4.진정한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께 있다.
*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이라 표현하고 있다(딤전1:1).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의 ‘산 소망’되심을 알 수 있다.
소망은 삶의 이유다.
그러므로 소망이 없는 삶은 존재할 수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가 소망이라고 고백하는 한 기독교인의 삶은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생활해야 한다.
26.복 음
계시록 1장 3절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을 더 확대하면 이 복음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있는 것을 믿는 자와 행하는 자는 영생의 복과 이생의 복이 있다.
복음의 말씀에 어떤 위력이 있기에 그것을 읽는 자와 듣는자까지도 복이 있다는 것인지 복음을 알아봄으로써 이해하도록 하자.
Ⅰ. 정의와 배경
1.정의: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임한 하나님으로부터의 기쁨의 소식, 구원의 소식 또는 자신의 인격,말씀의 업적을 말함.신약성경에서 “유앙겔리제스다이”라는 헬라어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란 뜻으로 사용되었다.또 “유앙겔리온” 이라는 헬라어는 “기쁜 소식”,“복음”이란 뜻으로 사용되어 나오는 반면에 “유앙겔리스테스” 라는 헬라어는 “복음 전하는 사람”,“전도자”란 뜻으로 사용되어 나와있다. “유앙겔리온”이란 헬라어 명사는 신약성경 중 바울서신에 약 60번 정도로 제일 많이 나와 있다.
2.배경
1)유대적 배경
구약성경에 나타나는 “복음”이란 용어와 동등한 가치가 있는 히브리어 동사는 “빠솰”이란 용어인데 보통 “기쁜 소식을 전파하다”란 뜻이 있으며 “승리의 소식을 가져오다”란 의미의 용례로 자주 사용되어 나와 있다.
이 히브리어가 “의” 또는 “구원”(leliverunce),“구원”(salvation),“평화”(peace)란 말과 관련되어 시편 40편 9절과 이사야 52:7절에 나타나 있기도 하다.
히브리어 분사 “메비쉘”이란 말은 이사야서 마지막 후반부 장들에서 “하나님의 승리를 전파하는 자”란 뜻과 “하나님 나라의 통치에 대한 좋은 소식을 전파하는 자”란 뜻으로 자주 사용되어있다(사52:7,61:1).
랍비적 유대교에서는 이 히브리어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임하리라고 전파해 주는 하나님의 사람,곧 메시야에 대한 소망이 있었다.
“유앙겔리온”이란 헬라어에 상당하는 “뻬쇼라”라는 히브리어 명사는 구약성경에서 종교적인 뜻으로는 사용되지 않고 그냥 일반적인 의미의 “기쁜 소식”이란 뜻으로만 사용되어 나타난다.
2)헬라어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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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앙겔리 제스다이?????? “승리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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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앙 겔리온 ?????? “기쁜 소식”,“기쁜 소식에 대한 상”
?? ??????????????????????????????????????
??→로마제국의 숭배의식에서 단?복수 형태의 유앙겔리온이라는 헬라어 명사는 장차 황제가 될 아이의 출생에 대한 “기쁜 메시지”란 뜻의 용례로도 사용되었던 말이다.이러한 로마제국 숭배의식은 일반적으로 동방 지역의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그렇다고 신약성경에 나타난 복음서의 메시지에 대한 헬라어적 의미가 로마제국 숭배의식에서 유래된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그 당시 사람들이 기독교 전도자들이 출현하기 이전부터 이미 유앙겔리온이라는 말을 종교적인 뜻으로 관계지워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
3.복음의 이념
1)?기쁜 소식?
헬라어 “유앙겔리죠”라는 복음,기쁜 소식이라는 말이다.
침례요한이 잡힌 후에 예수께서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1:15)고 하신 것은 ?기쁜 소식?을 전하셨다는 뜻인 것이다. 이 말은 성경안에 자주 사용되었는데 다른 말로는 ?선전?이란 뜻도 된다. 사도들의 케리그마(κηριγμα)도 예수 그리스도였다.
그 예수 그리스도는 역사안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고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죄인들을 대속하기 위해 죽으셨다가 3일만에 다시 사셨으며 승천하셨다가 다시 오실것을 외쳤던 것이다.
이것이 곧 복음이며 κηριγμα 이다.
2)?예고한다?
“그때 침례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며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3:1-2) 침례요한은 주님의 날이 가까왔다는 것을 유대인들에게 예고했다.
마태복음 4장 23절에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의 ‘케루소’ 곧 ?전파하다?는 말은 옛날에 왕이 백성들에게 내린 법령을 알리기 위해 말을 타고 다니면서 혹은 걸어서 여러동네를 다니며 법령이나 방을 써서 붙이는 전령자를 말한다. 즉 복음은 이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전파하는 것이다.
3)?가르친다?
헬라어의 διδασκω 란 말은 예수께서 복음 전파를 하실 때 제일 많이 사용 하시던 낱말이다.
마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마13:54 “고향으로 돌아가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마9:35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
요18:20 “모든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가르쳤고...,”
마태복음 5장의 산상보훈을 말씀하실 때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때로는 해변에서 때로는 길을 가시면서 때로는 집안에서 끊임없이 가르치셨다. 주님의 가르침은 서기관들과는 달리 위대했고 능숙하였고 분명했다. 주님의 예화,비유,은유,실물,교훈등은 실로 위대한 교사의 교육이었다. 가장 훌륭한 전도자란 역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할 것이며 교육방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그리고 끊임없이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4)?증인?
?증인?은 곧 ?증명? 혹은 ?증언?이다. 헬라어 μαρτν?는 영어 witness와 같은 말이다.사도행전의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는 주님의 말씀은 “너희는 내 증명이다. 너희는 살아있는 내 신임장이다.”라는 뜻이다.
여기서 ?증인?이란 말은 μαρτνρε? 로 ?순교자?의 대명사가 되기도 한다. 행22:22 “또 주의 종인 스데반의 피를 흘릴적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이 옷을 지킨 줄 저희도 아나이다.” 계17:6에도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를 취한지라.”
곧 순교자는 자신의 피로써 자신의 증거를 뒷받침하는 것이다. 순교자는 복음을 위하여 기쁨으로 죽을 뿐만 아니라,자신이 증거하는 증언에 확신을 갖고 그의 주장을 위하여 죽음을 택하는 것이다.
5)?제자?
μαθητη? 곧 제자라는 뜻이다. 마28:19의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 “제자를 삼으라”는 말은 μαθητενσατε 란 동사형으로 ‘개인적으로 개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할 뿐더러 교회적으로는 ‘조직하며 교육을 통하여 제자훈련시킴’ 이란 뜻을 내포한다.
4.종합적 정의
복음의 근본적인 의미는 선교된 말씀이라는 것이고 선교는 그리스도의 말씀과 행위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며 이러한 것은 복음의 정수인 까닭에 예수의 생애와 말씀을 문서고 교회에 있어서는 복음이라고 한다.
Ⅱ. 복음의 필요성
1.복음의 주체
* 그리스도의 생애
탄생 2년 12년 30년 3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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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 년 기 ?? ?? 목 수 ?? 공 생 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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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 ?? ?????????????? ?????????????? ?? ??
?? 에서탄생 ?? ?? -성전 방문 ?? ?? ??
??-애굽으로 ?? ?? -율법사와 논쟁?? ?? 3년 ??
?? 피난 ?? ?????????????????????????????????? ?? 동안의 ??
??-갈릴리 ?? ?? 공생애 ??
?? 이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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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에게 침례받음??-두번째 유월절 ??-12사도에게 사명주심?? 마
??-광야에서 시험당함??-열두제자를 부르심??-500명을 먹이심 ?? 지
??-첫이적:가나혼인 ??-산상보훈 ??-변화하심 ?? 막
??-첫유월절:성전을 ??-거라사지방 귀신들??-물위를 걸으심 ??
?? 깨끗게함?? 린 자를 고치심??-70인 전도파송 ?? 일
??-우물가에 여인만남?? ??-나사로를 살리심 ??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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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31 32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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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지 막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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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도착?? 사역의 마지막 일정 ??십자가에못박히심?? 부 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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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입성??큰계명:사랑 ??유월절 만찬에서??대제사장의 법정 ??부 활 ??
?? (승리의) ??나타나게 될 ?? 제자들의 발을??빌라도,헤롯앞에 ??제자들에게??
??성전에서 돈 ?? 일을 보이심?? 씻기심 ?? 서심 ?? 나타나심??
?? 바꾸는 ??유대인과 ??성만찬 ??죽음:-십자가에 ??500명에게 ??
?? 자들을 내어?? 유다의 음모??참 포도나무 ?? 못박히심 ?? 나타나심??
?? 쫒으심 ?? ??중보기도 ?? -장사되심 ??승천 ??
?? ?? ??배반 당하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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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복음서의 공통된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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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 : 왕되신 그리스도에 관한 책 ??
?? 마가 : 종되신 그리스도 ??
?? 누가 : 온전한 인간이신 그리스도 ??
?? 요한 : 하나님 아들인 그리스도에 관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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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복음의 대상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라(마24: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막14:9)
이상에서와 같이 복음의 대상은 일개인에게 국한된 것이나 어느 한 민족에게 제한된 것이 아니다.복음은 전 세계에 전파되어야 한다. 또한 복음의 대상은 전 세계인들과 모든 민족을 포함한다.
Ⅲ. 복음의 역할
1.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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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
??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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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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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 있느니라”(행17:28) ??
??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 ??
?? (딤전1:17) ??
??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
?? (롬11:36) ??
?? 즉 만물의 기원이시며 종국,만물을 보존하시고 이것을 채우시는 분이 ??
?? 하나님이시다.또한 하나님은 정의와 공평과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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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상
죄로 침륜된 세상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사람
3)사랑하사
하나님은 전 세계의 사람을 사랑하시고 또 지금도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보편적이시다.그의 사랑에 선인과 악인의 구별이 없다.
즉,세상에 한 사람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누락된 자가 없다.
이는 나도 사랑하신다는 결론이 된다.
4)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사랑하신 것이다.
완전한 하나님은 죄에 빠진 세상을 무한히 사랑하셨다.
그러기에 그의 가장 소중한 것을 준 것이다.
5)누구든지
의인이거나 죄인이거나 유대인이거나 헬라인이거나 모세 율법을 지키는 유대인
이거나 지키지 않는 이방인까지 포함
6)저를
하나님 즉 놀랄만한 사랑을 나타내어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신 하나님을,
그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이 죄악 세상을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되시는 참된 하나님을,우리의 죄를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7)믿는 자 마다
하나님의 극도의 사랑을 믿는 자마다,즉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믿음.
궁극적으로는 사랑을 믿어 구원에 이른다.
8)멸망치 않고 : 생명을 잃는 일 없이(영적+육적)
9)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고 그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힘에
의해, 우리로 하여금 낮은 몸을 화하여 그 영광의 몸이 되게 하시어 하나님의
자녀로써 달할 수 있는 모든 완전에 도달케 하심.
2.삶
복음으로 사는 신앙생활에는 당연히 율법이 그중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죄를 사함 받아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입은 것은 자기가 율법을 행하는 것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이신 그리스도의 속죄에 의해 그것을 믿는것에 의해서 인데(롬3:20,22,갈2:16) 그리스도에 의해 죄사함 받은자의 신앙생활은 율법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복음 아래서 새로운 율법으로 사는 것이다.
복음으로 사는 생활이 무율법주의는 아니다. 주어진 자유를 육의 일하는 기회로 하지 않고서 자주적으로 사랑의 봉사로 살도록 명해진다(갈5:1,13). 이를 바울은 ?그리스도의 율법?,요한서 기자는 ?새계명?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율법은 스스로가 율법을 행하는 율법주의가 아니라 복음 아래있는 율법이며 그리스도가 성취해 놓은 인격의 의에 연관된 신앙의 의이다.
Ⅳ. 예수의 메시지 내용
1.하나님의 나라
예수께서 침례 요한이 전파했던 동일한 내용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라”고 하시면서 그의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셨다(마3:1,4:17).
“하나님의 나라”란 말은 “왕의 통치”란 뜻과 “하나님의 주권적인 의도”란 뜻 및 “하나님의 왕적 권위”란 뜻을 가지고 있어서 개별적으로나 공용적으로나 똑같이 중요한 뜻을 나타낸다.
내포된 본질적 의미-①예수님 자신의 인격에 대한 보다 가까운 계시가 사람들
에게 나타났다는 의미
②예수께서 자신의 메시야됨(눅4:16-21)
③아들됨(마11:27)
④하나님의 나라는 자기 아버지의 나라였다(마26:29)는
사실을 잘 알고 계셨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음
*메시야적 왕권이라는 의미:구약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주권은 자기 자신과 사역에서 그 역사적 및 가시적인 실현이 완전하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선포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다(마13:16f,눅10:23f,요5:39).
2.가난한 자에 대한 초청
가난한 자와 압제받는 자들에게 전파된 사실이 마11:5과 눅4:18 등에 잘 나타나 있다(참고 사61:1). 초청에 대하여 회개와 믿음을 통하여 응하면(참고 막1:14) 구원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고(눅19:9)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있고(눅18:18,22,24),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새롭고도 영원한 관계를 맺게 되는 것이다(요3:3-8,16).
*가난한 자라는 의미를 물질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
마5장의 팔복의 개념에서 가난한 자의 묘사를 심령에 두고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자신’이 가난한 자인가 하는 것이다.
3.듣는 자들의 책임
막14:62,마7:22,23;25:31-46에는 각각 장차 예수께서 영광 중에 높임을 받아 권능자의 우편에 앉으실 것과 사람들을 심판하는 마지막 심판주가 되시리라는 사실이 언급되어 나타나 있다. 그러므로 듣는자들은 들은 것에 대한 책임적 존재라는 것이다(믿음 또는 전도).
4.믿는 자의 특권
1)아버지 하나님께 갈 수 있다(요14:6).
2)하나님 아버지의 용서하여 주시는 은혜를 체험하고 알게 된다.
(마18:23-35,막2:5-11,눅7:40f)
3)하나님의 주시는 바 참된 마음의 평화를 체험하고 알게 된다(요14:27).
4)하늘 아버지의 주권적인 보호하심과 섭리하심을 입는 특권을 얻게 된다.
(마6:25-34,7:7-12,눅12:4-7,22-32)
5)이 생의 생활에서 다가오는 무수한 염려에서 해방함을 입는 사랑과 보호의 손길을 체험하게 되는 죽음 저편의 영원무궁의 생활에 이르도록 계속되는 사랑과 보호의 손길인 것이다(요10:29).
6)성령이 영적 능력 공급
7)내세에 받을 특권(요14:1-6)
Ⅴ. 사도들의 메시지 내용
1.선교적 전도의 메세지
1)그리스도의 죽으심(행2:23,36;3:13-15;4:10이하;5:30;10:39;13:28)
2)그리스도의 부활(행2:24-36;3:15;4:10f;5:30f;10:40;13:30,33-38)
3)사도들의 증거(행2:32;3:15;5:32;10:39-42;13:31)
4)성경상의 증거(행2:17-21,25-28,34f;3:18,21-25;4:11;5:30f;10:43;13:16-23,
27,29,33-36,40f)
5)그리스도의 초자연적인 능력의 체험에 대한 증거(행2:15-20,22,33,38;3:12f,
16,19-21;4:9f;5:32;10:38;13:17-23,40f)
6)죄 용서함 받은 은혜에 대한 증거(행2:21,38-40;3:19,26;4:12;5:31;10:43;13:38f)
*항목별 정리:①하나님의 종 및 메시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언급
(막10:45;14:61이하)
②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에 대한 논쟁의 언급(막2:9이하,눅11:20)
③개인적인 간증의 중요성에 대한 언급(마10:27;막4:19;10:38)
④그리스도에 대해 예언한 구약성경의 본문상의 증거를 인정한 언급
(막12:10이하,35절이하)
2.기독교의 가르침
1)믿는 자들의 특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2)믿는 자들의 책임
:윤리적 내용
*예수님의 교훈과 사도들의 가르친 바 교훈의 목적은 본질적으로 하나였다.
Ⅵ. 복음 소유의 방법
????????????????
??구원의??→“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독특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4:12)
??사실 ??
??인정 ??
???????????????? ????1.정의:믿음이란 감정적 추측,외부에 나타난 모양이 아니라 성경에
???????????????? ?? 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말씀이 사실이라는 것과 또 하나님이
??믿 음??→?? 말씀하신 그대로 행하실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 ????2.중요성:구원,하나님을 기쁘게 함,봉사
?? ????3.의미:신념,소망,특정한 신앙
?? ????4.근원??????하나님편:하나님의 선물이다(엡2:8)
?? ?? ????인간편: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생긴다(롬10:4,7;요5:47)
???????????????? ????5.결과:확신,선행
??회 개??
???????????????? ????1.정의:신적 생명이 사람에게 교통(요3:5,10,요일5:11,12)
?? ?? 새로운 성품(벧후1:4), 새로운 피조물(고후5:7,엡2:10)
???????????????? ????2.필요성:중생의 경험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됨(요1:12)
??중 생??→?? 하나님과 교제를 가능케 하는 성품을 산출시킴
???????????????? ????3.수단:①하나님의 의지(요1:13,약1:18)
②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요3:14-16)
③하나님의 말씀(약1:18,벧전1:23)
④말씀의 사역자들(고전4:15,갈4:19)
⑤성령(요3:5,6)
Ⅶ. 복음 소유 후의 결과
1.하나님으로부터 난 자가 됨으로 시험을 이긴다(요일3:9;5:4,18).
2.태도가 달라진다(사랑)(요일5:1;4:19;시119:97;벧전2:2;마5:41;고후5:14).
3.하나님의 일정한 자녀의 특권을 즐김(마7:11;고전2:10-12;요일5:18)
4.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생활을 할 수 있음(롬8:16,17;엡1:13,14)
[연구 과제]
*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 복음에 대하여 설명해 보시오.
27.창조적인 자아형성
그리스도안에서 새롭게 변화된 우리의 삶은 제일 먼저 자신의 변화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 변화된 자아의 모습을 우리는 창조적인 자아형성이라고 말한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눅10:27)
창조적인 자아형성이란 의미는 육에속한 죄인으로써의 나, 부인되어야 할 자아를 의미하지 않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본래적 자기 즉 하나님의 계획속에 있는 자아를 의미한다. 즉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나를 나도 사랑해야 한다는 전제에서 자아혹은 자아의 개념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진정한 자기용납으로 부터 출발한다.
참된 자기용납의 개념은 다음과 같은 이해를 의미한다.
1. 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수용함
2. 자기 존재의 확신(나는 필요한 사람이다.)
3. 궁극적인 자아형성의 이상을(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자기 성취의 목표로세움
4. 자신앞에 있는 “창조적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
5. 주께서 “나로 하여금 나되게 하는 사역”을 하시도록 자신을 주께드림.
이러한 자기용납의 개념으로 부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삶속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와 반대로 참된 의미에서 창조적 자애가 아닌 것이 있음도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가끔 오해된 자애로 인해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엄청난 오해를 만들어 낼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자기도취, 자기고집, 자기교만(내적불안), 자기방어(약점)등이다.
1. 자아 형성의 긍정과 부정
우리의 자기의식 혹은 자아인식이란 내가 지니고 있는 외모, 능력, 환경, 개성에 대한 우리주변에 있는 타인들의 가치 평가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보통이다.
부정적 자기 의식은 이런 타인들의 나에 대한 평가를 받아들여 비교의식을 자기 가치관의 핵으로 삼을때 나타나는 결과이다. 반면에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자기의식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나의 외모, 능력, 부모, 등의 환경을 평가하는 성경적 가치관의 발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2. 부정적 자아형성의 결과
부정적 사고방식의 3대요인은 (1)열등의식 (2)피해의식 (3)비교의식이다.
이런의식 세계가 지배하는 사람의 삶은 다음의 몇가지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1)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불가능해 진다.
2) 권위자들과 충돌하여 늘 문제를 야기시킨다.
3) 순수한 우정을 가질수 없다.
4) 참된 삶의 동기를 파괴한다.
5) 물질에 대한 지나친 추종을 하게 된다.(참된 가치관이 없다)
6) 육체적, 정신적인 질병들의 포로가 된다.
3. 긍정적 자아형성을 위한 중대한 선결조건
우리가 긍정적 자아관을 갖기 위해서는 몇가지의 기본조건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우리의 변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기준이 필요하며 또한 변화의 근거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1)창조주 하나님과의 분명한 개인적 관계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어떻게 나는 하나님의 작품이 될수 있을까?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는 놀라운 작품들이다.(엡2:10)
(2)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신뢰가 있어야 한다.
나를 만들어 주시는 이에 대한 신뢰없이 어떻게 나는 그의 계획대로 만들어져 갈수 있겠는가? 모든 부정적 자학의 깊은 곳에는 하나님께 대한 원망이 도사리고 있다. ‘좋은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범사에 그를 인정하고 그를 신뢰해야 한다. 오늘의 불만스러운 현실도 합력하여 선을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재료들임을 믿을 수 있어야 한다. (롬8:28)
(3)하나님과의 긴밀한 협력이다.
이것은 그분을 주로 믿고 받아들인 우리의 하나님께 대한 신실한 응답의 태도와 자세를 의미한다. 나는 계속해서 그분의 사역에 대한 ‘막힘없는 통로’가 되고 있는 것일까? 그분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고 전심으로 주를 의지하여 주와 더불어 교제하며 이루어 나가는 삶이 곧 나의 삶임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전지하신 주님이 계시기에 나는 나의 모든 문제와 필요를 숨김없이 그에게 아뢰이며, 전능하신 주님을 믿기에, 모든것을 그에게 맡긴다. 어디든지 계시는 그분임을 알기에 나는 어디서나 홀로가 아니며 그와 함께함을 알고, 언제나 불변하시는 주님이심을 믿기에 신뢰하고 사랑하고 의지한다. 이제부터 나의 삶은 하나님과의 공동협력의 삶이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12:2)
4. 부정적 자아형성의 문제해결
1) 표면적 문제:고립,격리,좌절,실패,원망,증오 시기
2) 표면적 원인:열등의식,비교의식, 피해의식
3) 내면적 문제:하나님께 대한원망,삶에 대한좌절
4) 내면적 원인: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대한 불신과무지
***부정적 사고방식***
(1)세상에 대해:세상의 모든것은 나에게 불리한 것들이며 나에 대하여 실망과 좌절,
비애를 안겨주는 것들 뿐이다.
(2)자아에 대해:나의 결함,약점,과거의 실패 등을 돌아볼때 나는 자신에 대하여
아무런 기대를 걸 수 없다. 나는 무능력하며 무가치하며 소외된
존재이다.
(3)미래에 대해:미래에도 현재의 고통과 부조리는 여전히 계속될 것이다. 어려움과
실패와 무의미로 나의 미래는 어두움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결과 ---- 좌절, 체념, 절망, 자살의식, 실의.
5. 긍정적자아형성의 3요소
1) 소속감:나는 받아들여지고 있는가?
(엡1:1-14, 사43:1-7, 벧전2:9.10)
2) 가치감:나는 요구되고 있는가?
(고전1:9, 고후5:17-19)
3) 신뢰감:나는 할수 있는가?
(빌4:13, 마4:19)
*** 창조적인 자아형성을 위하여 ***
1. 그리스도 예수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십시요.
(요1:12, 고후5:17, 골3:10)
2. 하나님은 창세전 부터 나를 계획하셨음을 아십시요.(시139:16)
3. 나는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자라가야 할 작품임을 아십시요.(엡2:10, 빌1:6)
4. 나의 생의 외적 조건들이 내적 행복들과 반드시 비례하지 않습니다.
(사53:2, 고후12:9,10)
5. 가능하면 고치십시요.
6. 변경이나 개선이 불가능한 상황이나 결함에 대한 하나님의 교훈을 발견하십시요.
7. 자신의 비교의식, 피해의식, 열등의식의 죄를 자백하십시요
8. 자신과 이웃에 대하여 정직하도록 하십시요.
9.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성경의 교훈을 따라 적극적으로 사고하고 적극적으로
말하십시요.(빌4:8.9, 골3:1,2)
10. 매 순간순간 성령의 지배를 받아 사십시요. (엡5:18, 빌2:5)
결론 --- 나는 누구인가 : 천하보다 귀한 존재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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