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신학교-제자양육번역도서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

주거시엔셩 2015. 4. 24. 10:49

국민일보 연재  -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  (아래 두곳)

 

http://news.kmib.co.kr/article/list.asp?sid1=ser&sid2=0007&page=1&sdate=20150424&st=all  

 

http://www.kmib.co.kr/search/result.asp?q=%uD3C9%uC2E0%uB3C4%uB97C%20%uC704%uD55C%20%uC54C%uAE30%uC26C%uC6B4%20%uC2E0%uD559%uAC15%uC88C

 

 

신학이 있는 묵상  (저자의 책)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7673746&code=23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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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19(일)
  •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11. 역사와 종말 : 시간과 영원] ④ 하나님 나라의 완성
    ‘종말’을 인과응보식 심판으로 인식 말아야 구원과 은혜로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는 날 이 역사와 우주는 어떤 미래를 맞을 것인가? 이는 종말에 대한 질문이다. ‘종말’은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의 관심사다. 여러
    2013-12-20 01:33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11. 역사와 종말 : 시간과 영원] ③ 부활신앙
    부활신앙은 기독교의 생명력 기독교 신앙은 부활신앙이다. 부활이 기독교를 다른 모든 종교와 구별하게 한다. 우리를 기독교인으로 만들고 근원적으로 새롭게 만든 것은 부활신앙이다. 기독교의 생명력은 부활신앙에서 결정된다.
    2013-12-13 01:31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11. 역사와 종말 : 시간과 영원] ② 죽음
    죽음은 삶을 정리하고 부활로 가는 과정 각자의 인격성 유지하고 하나님 앞에 서 수명 100세 시대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잘 죽는 것(well-dying)’에 대해 고민한다. 어떻게 죽어야 하는가. 기독교인은 여기에 몇 가지 질문이
    2013-12-06 01:33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11. 역사와 종말 : 시간과 영원] ① 역사와 종말의 만남
    역사는 ‘창조’에서 시작해 ‘종말’에서 완성 둘 사이를 잇는 현재는 하나님 섭리가 인도 기독교를 성격지우는 중요한 특징들이 있다. 그중에 하나는 기독교가 ‘역사적’이면서 ‘종말론적’이라는 점이다. 왜 이런 특징이 나왔
    2013-11-28 17:24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10. 기독교와 미래 : 21세기의 도전 ] ④ 보편성과 다원성&평신도 신학
    우리 시대를 보는 다양한 관점이 있다. 오늘은 이 시대를 보편성과 다원성의 차원에서 보려 한다. 보편성과 다원성은 얼핏 서로 상반되는 개념처럼 들리지만 모두 기독교의 진리 체계에 심각한 문제를 제기한다. 이들이 기독교에 어떻
    2013-11-21 16:59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10. 기독교와 미래 : 21세기의 도전 ] ③ 신앙의 공공성
    기독교, 공적 역할 회복할 수 있다 인간은 주어진 시대정신 속에서 산다.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더라도 자신이 속한 시대의 세계관이나 우주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기독교인도 예외는 아니다. 21세기에 시대정신은 급격한 변화를
    2013-11-14 17:20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10. 기독교와 미래 : 21세기의 도전] ② 민족의 미래
    성경 정신으로 평화통일의 길 밝혀야 한국교회가 직면한 많은 과제가 있지만 지금부터 가까운 미래에 가장 중요한 문제는 남한과 북한의 화해, 통일이다. 그리스도인의 소명은 언제나 구체적인 정황 안에서 일어난다. 자신의 시대
    2013-11-07 18:29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10. 기독교와 미래 : 21세기의 도전] ① 기독교의 위기
    기독교는 ‘바뀌는 시대정신’ 파고를 넘을 수 있을까 21세기는 기독교에 심각한 위기의 시대가 될 것이다. 2000년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위태로운 상황을 맞이했다. 기독교의 ‘정체성’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도
    2013-10-31 17:07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9. 삶과 문화 : 소명과 자유] ⑤ 훈련 또 훈련!
    경건 연단하듯 기독교적 삶도 훈련 필요 오늘 강좌는 두 가지 질문에서 시작하려 한다. 첫 질문이다. ‘신앙은 있으나 삶이 공허한 이유가 무엇인가.’ 많은 기독교인이 고민하는 주제다. 두 번째 질문이다. ‘기독교 인구는 많은
    2013-10-24 17:21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9. 삶과 문화 : 소명과 자유] ④ 기독교인의 삶 : 삶이란
    복음으로 ‘자유’를 얻는 기독인의 삶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면 실제로 삶이 달라진다. 동일한 사람이 인생관에 따라 다른 삶을 산다. 기독교인이 되면 ‘신앙’을 가진다. 신앙의 관점에 따라 삶을 해석하고, 그때부터 새롭
    2013-10-17 17:14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9. 삶과 문화 : 소명과 자유] ③ 기독교와 세상
    기독인 사회책임은 ‘은혜에 대한 응답’ 기독교가 사회참여를 해야 하는지, 혹은 개인 구원에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은 한국교회에서 오래된 주제다. 어떤 사람은 교회의 활동이 종교적 영역에 국한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2013-10-10 18:24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9. 삶과 문화 : 소명과 자유] ② 존엄사
    죽음을 잘 받아들이는 것도 은혜다 사랑하는 가족이 죽음 앞에서 참기 어려운 고통을 겪을 때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의 마음은 찢어진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신자들의 고민은 일반인보다 크다. 안락사에 대한 고민에다가 신앙적인
    2013-10-03 17:15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9. 삶과 문화 : 소명과 자유] ① 고난과 축복
    고난은 신앙과 상관없이 누구나 겪어 신앙인, 고통을 대하는 ‘태도’서 차이 고난과 복(福)은 삶에서 마주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이다. 인간은 삶에서 ‘고난’을 피할 수 없다. 또 누구나 ‘복’을 바라며 산다. 고난과 복
    2013-09-26 17:23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8. 신앙생활 : 예배, 성찬, 기도] ⑤ 신앙의 유형들
    뜨겁거나 차갑거나… 다양한 ‘신앙 스타일’ 서로 이해하고 자신의 단점은 보완해야 신앙의 ‘스타일’이 달라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가족 중에도 뜨겁게 믿는 사람이 있고, 차가운 사람도 있다. 때로는 자신과 신앙
    2013-09-12 18:40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8. 신앙생활 : 예배, 성찬, 기도] ④ 기도와 응답
    모든 기도 반드시 응답받지만 무속신앙 소원성취와는 달라 한국교회는 기도를 강조한다. 목회자들은 신자들에게 기도하라는 말을 자주 한다. 기도하라는 권유를 들을 때 신자들은 궁금하다. 내 기도가 응답받을 수 있을까. 기도로
    2013-09-05 18:33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8. 신앙생활 : 예배, 성찬, 기도] ③ 성찬 : 아, 그리스도!
    성찬은 상징이 아닌 그리스도의 임재다 성찬이 갈수록 형식적이 되어간다. 성찬에 참여하는 교인들도 무성의하다. 성찬식에서 자신에게 떡과 잔이 오는 동안 지루하게 하품을 하거나 조는 교인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심지어 스
    2013-08-29 16:57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8. 신앙생활 : 예배, 성찬, 기도] ② 설교와 삶
    설교가 삶과 유리되면 신앙 생명력 잃어 삶 속에서 살아있는 하나님과 동행해야 ‘매주 예배에 참석하고 설교를 듣는데 삶은 변화가 없다.’ 많은 기독교인이 설교와 삶이 연결되지 않아서 고민한다. 교인들은 설교에 기대가 크다
    2013-08-22 17:34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8. 신앙생활 : 예배, 성찬, 기도] ① 예배의 의미와 형식
    예배, 하나님과 공동체가 만나는 거룩한 사건 현대 기독교의 위기는 교회의 위기로 나타났고, 교회의 위기는 다시 예배의 위기가 되었다. 교회가 사회에서 신뢰를 받지 못하자 예배에 대한 경외심도 사라지고 있다. 기독교인조차
    2013-08-15 17:09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7. 교회 : 새로운 피조물] ④ 교회와 구원
    교회는 구원의 주체 아닌 ‘하나님의 도구’ 교회 안에만 구원이 있는가? 누구나 자주 묻는 질문이다. 기독교는 자기해탈을 추구하거나, 명상을 위한 종교가 아니다.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기독교인이 구원에
    2013-08-08 17:23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7. 교회 : 새로운 피조물] ③ 사이버 교회
    인터넷이 없으면 살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 현대인의 모든 활동이 인터넷과 연결돼 있다. 교회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에 상당수 기독교인이 교회에 출석하지 않고 사이버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 오늘은 지역교회에 반드시 출석해야
    2013-08-01 17:35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7. 교회 : 새로운 피조물] ② 교회의 기원과 형태
    ‘제도적 교회’는 예수님 부활 후 구체화 신자들은 교회가 언제부터 생겼는지 궁금해 한다. 교회의 기원이 성경에 있는지, 혹은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 만들었는지를 알고 싶은 것이다. 또 개신교에는 교파가 많다. 목회자도 교파
    2013-07-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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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19(일)
  •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7. 교회 : 새로운 피조물] ① 교회란?
    교회, 겸허하게 그리스도 정신에 충실해야 최근 교회에 대한 비판이 비등하다. 교회에 대한 비판은 기독교에 대한 비판과 같다. 그것은 교회가 기독교를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형태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교회가 제
    2013-07-18 17:19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6. 구원:은혜의 승리] ⑤ 구원과 예정
    ‘구원 받을 사람 결정돼 있다’는 잘못 기독교 역사에서 구원의 ‘예정’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았다. 예정론은 가장 오해가 많은 교리이다. 오늘은 예정론에 대한 주요 주제를 보려한다. 예정론과 결정론 상당수 기독교
    2013-07-11 17:13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6. 구원:은혜의 승리] ④ 거듭남:칭의와 성화
    칭의는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것 삶의 적용인 성화로 연결안되면 공허 우리는 종종 ‘거듭났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혹은 ‘주님을 영접했느냐’는 질문을 받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두 질문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된다. 기독
    2013-07-04 17:11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6. 구원:은혜의 승리] ③ 세례:실족… 회복
    세례, 그리스도와 하나돼 다시 태어나는 것 성령에 의해 거룩해지고 구원으로 들어가 신자들은 세례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다. 형식에 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종교활동을 원하는 사람은 세례 받기를 주저한다. 최근에는 세례를
    2013-06-27 17:31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6. 구원:은혜의 승리] ② 인간:운명과 미래
    인간은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정체성 가져, 미래는 운명이 아닌 기도-응답통해 변화돼 인간은 정의 내리기 어려운 존재다. 동서고금 다양한 철학에서 종교까지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시도했다. 인간은 창조적이면서 파괴적이고, 이
    2013-06-20 17:17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6. 구원:은혜의 승리] ① 죄와 구원
    죄=하나님을 떠남, 구원=하나님께 돌아감 교회에서 ‘죄인’이라는 말을 쉽게 들을 수 있다. 설교시간에 목회자가 신자에게 ‘죄인’이라고 소리쳐도, 반발하는 신자는 없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죄인’이라고 생각한다. 그
    2013-06-13 17:25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5. 성령:생명의 영, 사랑의 영] ⑤ 성령의 은사:선물
    은사는 성령이 ‘함께’할 때 임하는 선물 한국교회 교인들은 은사를 사모한다. 집회도 은사집회를 해야 사람이 많이 모인다. 신학강좌를 하면 겁부터 낸다. 지금 연재하는 국민일보의 ‘신학강좌’도 어언 6개월째다. 지금까지
    2013-06-06 17:01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5. 성령:생명의 영, 사랑의 영] ④ 누구나 성령을 체험할 수 있는가
    ‘성령체험=하나님 만남’ 누구나 가능하다 한국교회에는 성령체험에 대한 간증이 많다. 신자마다 성령에 대한 인식과 체험은 참으로 다양하다. 성령체험을 신앙생활의 유일한 목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부터 성령에 전혀 관심이
    2013-05-30 17:20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5. 성령:생명의 영, 사랑의 영] ③ 생명의 영, 사랑의 영
    성령은 생명·사랑 넘치는 세상 만드는 주역 오늘은 성령의 활동과 사역을 구체적으로 보려 한다. 성령활동과 교회의 관계를 먼저 보고, 역사 속에서 활동하는 성령에 대해 다루겠다. 이를 통해 우리가 성령의 활동에 어떻게 참여
    2013-05-23 17:04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5. 성령:생명의 영, 사랑의 영] ② 역사의 주, 개인의 주
    성령은 성부·성자와 동일한 인격 역사·우주를 섭리하고 개인에 임해 삶 인도 성령은 어떤 분인가? 성령은 어디서 활동하는가?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질문이다. 독자들은 어쩌면 ‘교회 안’ ‘마음속’ ‘기도원’ 같은 단어
    2013-05-16 17:17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5. 성령:생명의 영, 사랑의 영] ① 소외된 성령, 과도한 성령
    균형잡힌 성령론, 신앙생활에 활기 줘 기독교 역사에서 성령에 대한 태도는 이중적이었다. 성령은 교회의 관심에서 소외되기도 했고, 때로는 과도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지금도 성령에 대한 관심은 이렇게 양 극단이 함께 존재
    2013-05-09 17:35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4. 예수 그리스도:메시아] ⑤ 부활의 주님
    예수님 부활 위에 교회가 세워졌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는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최소한 명목상으로는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지날수록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고백이 힘을 잃고 있다. 신자들도 부활에 대해
    2013-05-02 17:28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4. 예수 그리스도:메시아] ④ 구원의 범위
    십자가 죽음, 선택받은 자 위해? 모든 사람 위해?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다. 모든 신자들이 구원에 관심을 가진다. 전통적으로 구원론은 그리스도론과 연결해서 연구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대속 사건의 핵심으로 보기 때문
    2013-04-25 17:07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4. 예수 그리스도:메시아] ③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현재 삶에도 임한다 예수님을 믿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대답이 가능할 것이다. 그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는 ‘천당’에 가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의 소망 중에 ‘천당’을 빼놓을 수 없
    2013-04-18 17:12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4. 예수 그리스도:메시아] ② 신인가, 인간인가
    예수님은 참 인간이며 참 하나님 예수님은 신인가? 인간인가? 쉬운 질문이 아니다. 그런데 교회를 오래 다닌 신자에게 물어보면 맞는 대답을 하는 경우가 많다. ‘참 인간이며 참 하나님입니다.’ 하지만 왜 이런 규정이 나오게 되
    2013-04-11 17:04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4. 예수 그리스도:메시아] ① 어떤 예수?
    기독교 정체성의 근간 ‘예수’는 누구인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기독교 신앙을 결정짓는다. 기독교는 유대교나 이슬람교와 유사한 종교적 전승을 가지고 있다. 유대교나 이슬람교와의 결정적 차이는 예수님에 의해 갈라진다. 기
    2013-04-04 17:54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3. 기독교의 하나님:삼위일체] ④ 삼위일체의 하나님
    일체에서 ‘하나’의 의미는 숫자가 아니라 세 위격이 상호 내재-연합된 ‘공동체적 하나님’ 오늘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와 표현에 대해 보려 한다. 삼위일체론은 하나님의 존재를 서술하는 신비이며, 인간의
    2013-03-28 17:38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3. 기독교의 하나님:삼위일체] ③ 잘못된 하나님 이해들
    왜곡된 삼위일체론 이단에 쉽게 휩쓸려 여러분은 기독교의 하나님이 유일신이라고 생각하는가? ‘예’라고 대답하더라도, 아직 그 대답만으로 충분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한 분이신 것은 맞지만, 숫자적으로 ‘하나’라는 뜻은
    2013-03-21 17:06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3. 기독교의 하나님:삼위일체] ② 신조와 공동체의 증언
    기독교는 ‘삼위 하나님’ 체험 살아있는 역사 기독교의 신조(creed)나 교리(doctrine)는 한 개인의 확신과 결단에 달려있지 않다. 기독교 역사에서 신조는 그냥 나오지 않는다. 특히 기독교가 위기에 처해 전 교회적 차원에서 결
    2013-03-14 17:56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3. 기독교의 하나님:삼위일체] ① 삼위일체와 성경
    삼위일체, 기독교 신앙의 뼈대 기독교인은 하나님을 믿는다. 그런데 어떤 하나님인가. 어려운 질문이다. 이 질문은 기독교 가장 초기부터 끊임없이 있었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기독교 정통주의는 하나님의 존재와 섭리를 ‘삼위일
    2013-03-07 17:21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2. 성경·진리의 기준] ④성경은 무오한가
    성경의 문자적 무오여부 따지기 보다 하나님 말씀이 가지는 진정성 찾아야 오늘은 성경과 연관해 논란이 되고 있는 몇 가지 주제를 함께 다루려 한다. 성경에 대해 비판적인 것으로 평가받는 ‘성서비평학’에 대해 볼 것이고, 이
    2013-02-28 17:45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2. 성경·진리의 기준] ③ 성경 인식의 주체
    성경은 ‘말씀’이 주체가 돼 인간에게 임하는 것 누가 성경을 인식하는가? 내가 성경을 읽을 때, 인식의 주체는 누구인가? 설교의 말씀을 들을 때, 그 말씀을 인식하는 것은 ‘나’인가? 어려운 질문을 했다. 그러나 ‘성경’과
    2013-02-21 16:59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2. 성경·진리의 기준] ② 성경 형성의 주체
    성경의 ‘경전’화 주체, 교회냐 성령이냐 21세기에 성경이 성령의 감동으로 형성됐다는 입장이 유지될 수 있을까. 만약 성경이 역사적 산물이라면, 성경의 권위는 더 이상 지켜질 수 없을 것이다. 19세기에서 시작해 20세기로 넘
    2013-02-14 16:35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2. 성경·진리의 기준] ① 성경의 권위
    성경이 ‘권위’를 잃으면 모든걸 잃는다 근대 이후 ‘성경의 권위’는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계몽주의 이후 모든 ‘권위’는 이성의 심판 앞에 서야 했다. 이성에 대한 강조, 역사의식의 대두, 비판적 사고는 학문을 발전시키
    2013-02-07 17:34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1. 입문:신학과 신앙] ⑤ 신학과 교회
    신학은 교회를 위한 학문이다 신학이 교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제법 있다. 돈독해야 할 ‘신학과 교회’의 관계가 이렇게 소원해졌으니 걱정스러운 일이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신학과 교회’에
    2013-01-31 17:41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1. 입문:신학과 신앙] ④ 신학과 신앙
    “신앙 없는 신학은 무미건조해지고 신학 없는 신앙은 자기주관에 빠진다” ‘신학과 신앙’에 대해 흔히 듣는 이야기가 있다. 먼저는 신학무용론이다. 신학은 신앙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주장이다. 또 신학을 하면 오히
    2013-01-24 18:46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1. 입문:신학과 신앙] ③ 신학의 역할 : 평신도가 신학을?
    신학적 토대 없으면 신앙과 삶이 분리돼 평신도가 왜 신학공부를 해야 하는가. 성경대로 살면 되고, 신앙대로 살면 되지, 웬 신학 타령인가. 요즘은 신학을 전문하는 목회자도 신학공부를 멀리하는 시대이다. 많은 사람들이 신학은
    2013-01-17 18:57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1. 입문:신학과 신앙] ② 신학의 분야들
    신학 18세기후 세분화… 크게 4분야로 구분 일반 사람에게 ‘신학’은 그냥 신학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신학에 많은 분야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평소에 신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신학의 분야들’이 생소할 것이다. 필
    2013-01-11 11:02
    [평신도를 위한 알기쉬운 신학강좌-1. 입문:신학과 신앙] ① 신학이란
    국민일보는 평신도 독자들의 신학적 훈련과 교육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를 새로 연재합니다. 베스트셀러 ‘현대인을 위한 신학강의’의 저자인 김동건 영남신학대 교수가 집필하는 이번 강좌는 모두 11개
    2013-01-03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