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오셨네.
그분은 소리없이
조용히 오셨네.
온 세상 구하시려
낮고 낮은 인간의 몸으로.
가장 비천한 마굿간
말 구유에 누우셨네.
극히 작은 수의
축복속에서.
왕의 질투로
세상에 나오는 날....
꿈에 나타난 천사의 말듣고
피신해야 했던 다급했던 그 새벽.
평강의 왕이 나셨네.
이 땅에 평화가
하늘에는 영광을.
해마다 크리스마스
이맘때만 되면......
동방박사처럼
귀한 예물은 없지만
저희들의 가난한 마음을
받으소서.
세상의 희망이신 구세주
나의 주여!
<참고사항>
소요리 문답 이 부분 요점 : 동정녀 탄생(성육신) : 성령잉태 죄없으신 탄생.
요 1: 14, 마1:27-31, 35, 41-42
문: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사람이 되셨습니까?
답: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사람이 되신 것은 실제의 몸과
이성있는 영혼을 취하셔서 성령의 권능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탄생하셨으나 죄는 없으십니다.
<주제토론과 질문> : 각자 나눠봅시다.
1. 예수님은 이세상에 어떤 모습으로 오셨습니까?
2. 예수님께서 이세상에 오신 모습은 누구라도 예상했던 모습이었습니까?
3.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을 미워했던 사람은 왜 예수님을 죽이려 했습니까?
4. 성탄절의 참 주인은 누구입니까? 크리스마스는 왜 모든 사람의 기쁨이 됩니까?
5. 왜 예수님만이 온 인류의 희망되십니까?
6. 왜 예수님은 처녀의 몸으로부터 나셨습니까? (갈4:4-5 , 사7:14)
7. 인간의 몸으로 오시기 전의 예수님은 어떤 분이셨습니까? (사 7:14, 빌2:6-8, 마28:19, 요1:14 등)
8. 카톨릭의 마리아 숭배는 마리아를 '동정녀' 라는 말에 강조를 두고,
그녀를 높이고, 하나님의 어머니처럼, 천국의 여왕처럼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이 말은 마리아를 하나님의 수준에까지 높이는데 사용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올바른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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