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선하시고13 성경은하나님의말씀

성경은하나님의말씀

딤후3;14-17

 

종교개혁자들은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경이라는 표어를 가지고 종교개혁을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입니다.

 우리 기독교의 신앙에 있어서 성경은 우리 신앙의 절대적인 표준이 됨으로 절대적인 권위가 있습니다.

 

【첫째】성경은 영감된 계시의 책입니다(16)

1.영감의 의미.
영감이란 “하나님이 자신의 말씀을 기록하도록 성경 기록자들에게 주시고

그들에게 바로 기록하도록 감화 감동 인도해 주셨다”는 뜻입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선지자들이 말씀을 선포할 때에 먼저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 선지자들의 말은 자기들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즉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해 준 것입니다.

 

 또한 구약의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에,

하나님은 그들이 잘못 전하지 못하도록 성령께서 감동해서

오류 없이 바른 진리를 전하도록 역사하셨습니다.

 

 모세는 모세 오경을 기록할 때에 그 마음을 감동하시고

 조금이라도 오류가 없도록 기록하였습니다(출34:27).

 

성령께서 성경기자를 감동하여 성경을 기록시킬 때 기자의 지식과 성품과 재능과

용어와 문체 등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오류가 없도록 기록한 것입니다.

 

이것을 유기적 영감설이라고 합니다(벧후 1:21).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을 받을 때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되 성령으로 받아야 됩니다(살전 2:13).

 

  2.영감의 증거.

    1)성경의 통일성

  모세가 창세기를 기록한 것은 지금부터 대략 3,500년 전이고,

사도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한 때는 지금으로부터 대략 1,900년 전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기록한 기간이 대략 1,600년 동안에 약 40명에

가까운 많은 사람들에 신구약 66권이 기록되었습니다.

 

장구한 세월동안 인류의 사상과 가치관은 변하였고 달라져 왔지만

유일하게 성경만은 시종 변함없이 창세기 1:1절부터 시작하여

 요한계시록 22:21절 마지막까지 일맥상통하는 통일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성경의 예언은 그대로 성취됨으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의 여러 곳에서 메시야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으로 오신다고 했는데

 

그리스도의 사역을 알리는 복음서의 시작인

마태복음 1:1절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고 하였습니다.

 

    2)독자에게 감동을 주심

어느 교회 집사님이 매일 성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사복음서를 쓸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한번 읽고 쓰면서 읽을 때마다

 

 예수님께서 친히 “아무개 집사야, 내가 네게 이렇게 말한다”라고 말씀하는 것같이 들려서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다음과 같은 자세가 필요합니다.

  ①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②성경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직접 주시는 말씀이다.

  ③성경은 나를 지극히 사랑해서 주시는 말씀이다.

  ④성경은 내가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둘째】성경은 예수 믿어 구원받게 하는 책입니다(15)

  1.예수 믿게 하는 책입니다(요 20:31).

성경은 좌절한 사람이 믿음을 바로 세우고 그 말씀을 터전으로 해서

참된 구원에 이르도록 돕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생명의 말씀입니다.

  2.구원받게 하는 책입니다(롬 1:16).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에게 구약성경을 많이 배웠다고 하였습니다.

 어린 아이들이게 성경을 많이 가르쳐주는 것은 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 성경 말씀이 그 아이에게 생명을 주며 그 일생을 지배하여 바른 길을 걷게 할것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으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며 구원을 이루어 나가게 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모르는 자는 어떻게 믿어야 바로 믿는지

 모르므로 자기 구원을 잘 이루어 나갈 수 없습니다.

 

구원 이루어 나간다는 것은 죄에서 점점 벗어져 나오고

영혼이 점점 자라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점점 입어 나가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영이 사는 지혜와 죄악을 벗어버리는 지혜와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사는 지혜,

 그리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가는 지혜가 있게 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점점 온전케 만들어 나가는 능력이 있습니다.

 

 

【셋째】성경은 구원받은 성도를 온전케 하는 책입니다(17)

  1.가르치기에 온전케 하는 책입니다.

성경 교훈은 하나님과 사람과 사물에 대한 바른 지혜를 주는 것이요,

성경의 책망은 잘못된 것을 바로 시정해 주는 것이요,

의로 교육함은 인격이 의롭게 되도록 만들어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교육과 선행의 근거가 됩니다.
교육과 선행에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전자는 자아완성이요, 후자는 남에게 봉사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먼저 우리 자신을 교육시켜 그리스도인으로서 완성시켜 주고,

 나아가 다른 사람들에게 성경의 교훈을 실천하는 것입니다(히 4:12).

 

  2.선한 일을 하는데 온전케 하는 책입니다.

에밀 브르너는 “기독교 교육의 목적은 인간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성장시키는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에 대해서는 성경만이 가르쳐 줍니다.

 우리 속에 하나님의 사람이 성장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갈 4:19).

 

【넷째】성경은 생사화복의 절대규범입니다.

  1.성경은 신앙과 행위의 규범입니다.

  기독교는 계시 종교이기 때문에 계시인 성경에 의해서만 그 신앙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인간의 사색이나 관념에 의한 주관적인 다른 종교와 그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바로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도록 하는 자기 계시로서 신앙의 기초요

우리가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를 규정짓는 규범이 됩니다.

 

  2.성경은 생사화복의 절대 규범입니다(신 30:15-1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는 성경을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해야 합니다.

성경만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유일한 영감된 계시의 책입니다.

 

 성경은 예수 믿어 구원받게 하며, 하나님 사람으로 온전케 하는 책입니다.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배워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깨달아 구원의 확신 가운데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출처 : 점촌 반석 교회

글쓴이 : 별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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