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캐롤 (2009) 를 너무 길지 않도록 지루한 부분을 빼서
편집했습니다. 교회나 가정에서 보기에는 짧은 것이 좋다생각되어 편집함.
추석과 크리스마스 선물로 같이 보시라고 편집했습니다.
이영화를 보면서 저는
탈무드에 나오는 유명한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한 사람이 평탄한 삶을 살다가 갑자기 왕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평소에 같이 지내던 세친구에게 같이 가자고 부탁하였습니다.
첫번째 친구에게 부탁하니 같이 갈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돈이었습니다.)
두번째 친구에게 같이 가달라고 부탁하니 왕궁의 문앞까지만
같이 가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친척, 가족이었습니다.)
세번째 친구에게 왕께 같이 가달라고 부탁하였더니
그는 끝까지 같이 가주겠다고 대답하였답니다. (그는 선행이었습니다.)
죽음은 누구가 맞이해야 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죽음을 잘 준비하는
것은 아닙니다. .....
스토리: 천하의 구두쇠 에비니저 스크루지 (짐 캐리 분)가 크리스마스전날밤
죽은 친구와 세 혼령을 만나 과거,현재,미래의 자신을 보고 회심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