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송 : 433장(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성경본문 : 잠언 10장
생각하기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것을 보면 신묘막측합니다. 우리의 눈과 코와 귀를 주셨는데 하나하나가 소중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말할 수 있는 입을 주셨습니다. 더욱이 말할 수 있는 능력은 인간인 우리에게만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무척 소중한 것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말이기에 우리는 더 잘 다루어야 합니다.
잠언을 보면 말에 대해서 많이 말하는데 8절을 보면 말을 통해서 살고 죽는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기를 원한다면 살리는 말을 해야 할 줄 믿습니다. 내 입에서 나온 그 말이 나를 감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서 나오는 말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 11절을 보면 생명샘과 같은 말을 하라고 말합니다. 이 생명샘과 같은 말은 살리는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만이 상대방도 살고 나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가 독을 담은 말을 할때가 많습니다. 이것이 가정과 교회와 자시자신을 죽이는 것입니다.
13절은 지혜가 담긴 말을 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혜란 얽힌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을 말합니다. 우리는 말을 할 때에 잘 풀어가는 말을 해야 합니다. 관계를 풀어가고 회복하는 말을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19절은 말이 많으면 허물이 많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말의 절제를 이야기하는 것인데 상황에 맞는 말을 해야함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중요합니다. 이시간 기도할 때에 주여 내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주옵소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입술을 지킴으로 하루하루가 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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