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묵상

[스크랩] 오늘의 새벽예배잠언5장

주거시엔셩 2012. 9. 3. 14:00
오늘의 새벽예배

 

찬     송 : 토요 새벽이슬 찬양팀

성경본문 : 잠언 5장

생각하기

 

할렐루야!!

선하신 주님의 손길이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1852년 4월 10일 미국의 한 시민이 알제리에서 사망했다.  그가 죽은 지 31년이 지났을 때, 미국 정부는 그의 유해를 본국으로 이송해 왔다. 유해를 실은 군함이 입항하는 순간, 군악대의 연주와 예포 소리가 울려 퍼졌고 대통령과 국무위원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이 거대한 환영 퍼레이드를 했다. 그런데 매우 흥미롭고 놀라운 사실은 환영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평범한 소시민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무엇이 그 토록 전 국민의 관심을 집중하게 만들었을까 ? 그가 작사한 단 한 곡의 노래 때문이었다. 
  그 노래 가사가 미국인들에게 무엇이 가장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와 감동을 주었기 때문이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 집 뿐이리"
 '즐거운 나의 집'(Home Sweet Home)을 작사한 존 하워드 페인이다. 
  이 노래는 지금까지도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 삶의 근본이 되는 '가정의 행복'을 노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정이 소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소중히 여기십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둘이 한몸을 이루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부는 한몸을 이루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한몸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까?

오늘 말씀 15절을 보면 아내들을 샘물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항상 가정안에서 솟아나는 샘물이 되어 남편과 하나가 되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18절의 말씀을 통해 남편들은 아내들을 복되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내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인데 한사람만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한사람만을 마음에 품고 그와 하나가되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와를 창조하실 때 아담의 갈빗대를 취하신 것도 가슴으로 사랑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허물이 보일 때 지적하지 말고 감싸안을 때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서로에게 요구하기 보다는 서로를 용납하고 서로 각자가 해야할 일에 충실할 때 가정이 행복하고 아름다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의 가정들이 이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

출처 : ∼새희망 찬양동산∼
글쓴이 : 임동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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