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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옥상 우레탄 방수작업 하는 방법

주거시엔셩 2011. 8. 23. 03:47

옥상 우레탄 방수공사 시공방법에 대하여
 
1.공사재료의 준비 : 재료는 우레탄 도막 방수재로서 KS제품이어야 한다.(KSF-3211) 
 
1) 우레탄 하도 또는 우레탄 프라이머라 불리우며 1 액형 제품이다.
우레탄 하도의 역활은 시공부위면 콘크리트 강화 및 우레탄중도와의 접착성을 증가시켜준다.
2) 우레탄 중도 : 폴리우레탄을 기재로한 화학반응에 의하여 경화되는 방수재로서 1 액형 제품과 2 액형 제품이
생산시공되어진다.
우레탄 중도의 역활은 표준권고두께 T=3 mm 를 시공함이 원칙이며 외부로 부터의 물흡수 및 충격에 의한 훼손으로 부터
보호기능역활을 하며 우레탄 중도 단위면적당 정량시공이 우레탄 방수공사 완성도를 좌우한다.
3) 우레탄 상도 또는 우레탄 코팅 이라 불리우며 2 액형 제품이다.
우레탄 상도의 역활은 내산성.내자외선성이 높아 중도재를 보호해주는 역활을 하며.시공완료후 훼손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5 년 정도이후에  우레탄 상도작업만을 재시공함을 고려해야 한다.
4) 우레탄 씰란트 : 크랙부위 및 수직.수평교차부위를 보수.보강하는 역할을 하며 1 액형.2 액형 제품이 생산시공되어진다.
5) 우레탄 희석제 : 우레탄 교반작업시 원할한 작업을 위해 일정량 첨가작업한다.
 
2.시공방법 : 위와 같은 재료들이 단위면적당 표준권도두께수량 만큼 준비되어지면 아래와 같이 작업을 한다.
 
1)바탕면 정리 작업 
 
①기존 바탕면 위의 재시공된 몰탈면 및 벽면의 페인트는 완전 제거를 원칙으로한다. 
②경사도가 불량한 곳(물고이는 부분) 또는 훼손된 바탕면은 화학처리 미장(폴리머 모르타르)
경사도 조정작업을 하여 고인 물이 최소화 되도록 한다. 
 
# 화학처리 미장(폴리머 모르타르):접착강도가 강한 폴리 우레탄수지를 고무칩 또는 규사와 배합하여
특수강도 및 신구 접착을 필요로 하는 부위에 사용하는 모르타르를 말함. 
 
③루우프드레인 주변은 특별히 관리하여 방수 처리한다. 
④균열된 부위 및 벽체와 바닥의 이음매주변의 보강은 SEALING공법에 따라 처리한다. 
 
3. 우레탄 도포 작업 
 
1)프라이머 도포 
①바탕정리가 끝나고 완전건조(함수율8%이하)한 후 롤러를 사용하여 0.3-0.5kg/m2 도포한다. 
②바닥의 상태에 따라 도포 횟수는 1-2회 추가한다. 
 
2)부분 보강 작업 
약한 바탕 요철부위, 크랙부위는 신구 접착력이 뛰어난 폴리머 모르타르로 시공단면도의 공정대로 완전하게  
보강 작업을 실시한다. 
 
3)바닥 방수재층 도포 
①밑이 둥근 용기에 규정된 배합비에 따라 주제, 경화재순으로 배합한다. 
②점도 조절용으로 지정 신너를 5% 이내로 첨가한다. 
③교반기로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5분 정도 교반한다. 
④교반이 완료된 방수재는 롤러 및 전용 래기를 사용하여 도막 두께 1.5mm 목표로 1차 도포 한다. 
⑤기포가 생긴곳은 칼로 깍아내고 취약한 부분은 보강 손질한다. 
⑥보강 손질이 완벽한 후에 같은 방법으로 도막 두께가 1.5mm 목표로 2차 도포한다. 
 
4)수직면 방수층 도포 : 공법은 상기 공법과 동일하며 최소 2회 이상 도포하여 두께1mm까지 접근한다. 
 
5)TOP COATING 
①2차 도포면이 완전 경화된 후에 미비한곳에 조사 다시 보강 처리한다. 
②2차 도포면이 완벽하다고 판단되었을 때 롤러를 사용하여 TOP COATING하여 마감처리한다. 
 
4. 시공요점 
1)우레탄 방수층은 반드시 2회 이상으로 나누어 3 mm 두께로 시공하며 프라이머나 마감칠은 3 mm 두께에
포함되지 않는다. 
2)건조가 불충분할 때는 도포작업을 금하여야 한다. 
3)작업도중 드레인(물 홈통)속으로 이물질이나 우레탄수지가 막히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4)균열된 부위 및 수직과 수평의 접합부위는 반드시 신율이 뛰어난 SEALING재 처리를 한후에 우레탄
도포작업을 해야한다. 
5)공사로 인한 건물의 충격을 최소화해야하며 충격을 주는 바탕처리 작업은 자제한다. 
6)제거된 폐기물은 반드시 마대에 담아 반출하여야 하며 공사 마감시 처리한다. 

출처 : 한마음 그대 그리고 나
글쓴이 : 한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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