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역자료2010-2011

[스크랩] 잡혀 가시기 전에 하신 말씀들!

주거시엔셩 2011. 1. 14. 18:05

 

 

 

잡혀 가시기 전에 하신 말씀들!

 

글 : 조처음

 

사순절은 주님께서 잡혀 가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유대 병정과 로마 병정들에게

창으로 찔리시고 희롱을 당하시고 운명하실 때까지의 고난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된

기간을 말씀드리는 것인데 주님께서는 폭도들에게 잡혀 가시기 전에 제자들을 모아

놓으시고 말세에 관한 말씀을 하신 것을 여기에 옮긴 것입니다.

이 글은 신약성경 마태복음 25장에 기록된 말씀인데 말세에 대하여 세밀하게

우리가 알아듣기 좋게 하시기 위하여 비유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공관복음(共觀福音) 중에도 마태복음24장과 25장은 말세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귀중한 교훈이 되는것입니다.

25장 전체는 주님께서 육성으로 말씀하신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읽으시고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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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천국(天國)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新郞)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 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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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을 마치시고 우리 주님께서는 스스로의 죽음을 아시고 발에 향유를

바르게 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하시었습니다.

십자가는 우리에게는 치가 떨리는 것이며 그것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십자가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당시의 유대나 로마에서 사용하던 형틀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나다가 십자가가 있다고 해서 그곳에 대고 절하고 그것을 숭배하는 것은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천주교회에서 마리아 상이나 예수님의 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하고

그것을 숭배하는 것은 크게 잘못 된 발상이며 모두 우상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물속이나 어디에서 던지 그 무엇을 만들지 말라고

선지자 모세를 통하여(십계명) 말씀을 하셨습니다.

무슨 형상을 만드는 것은 우상이며 성경에는 아세라 목상(절에 부처의 형상)

같은 것은 우상에 해당되는 것이며 우리 믿는 사람들은 절의 부처를 우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부활절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더욱 경건하게 주님의 고난에 참여 하시는 주님의 지체가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가져온 곳 : 
블로그 >**할렐루야! 빛된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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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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