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처녀 비유의 등과 기름은 무엇인가?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마태복음 25장은 참으로 중요한 장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정확하게 해석하지 못해 성도들이 혼란해 하는 말씀입니다. 이 문제를 성경적으로 해석해 보겠습니다. 요즘 우리 카페에는 신천지에서 배운 혼란스러운 것, 열처녀 비유를 가지고 엉터리같은 소리를 하면서 등은 무엇이고, 기름은 무엇인가? 또.,기름파는 자는 누군가? 를 하면서 혼란을 일으키고 있어서 정리를 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5장 열 처녀의 비유에서 다섯은 구원을 받고 다섯은 구원을 받지 못했다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해서 다섯은 구원을 받고 다섯은 구원을 받지 못했는가 하는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다섯은 졸고 다섯은 깨어 있어서 신랑을 맞이했다는 말도 합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한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때 당시 예식을 할 때 신랑이 밤중에 옵니다. 신랑이 밤중에 오는데 신부와 신부 친구가 같이 있다가 신랑이 오면 친구들이 들러리가 되어서 전부 등을 들고 맞이하러 갑니다. 신랑을 맞이해서 잔치를 베풀고 먹으면서 유흥을 즐깁니다.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말씀 하실 때는 그 지방에서 그들이 하는 있는 결혼풍습을 통해서 비유를 들었습니다. 해당되는 자료는 ☞자료-난해 알고싶은성경 게시판에 준비가 되었기에 더 설명을 하지않겠습니다.
이 세상일도 이야기하면 알아듣지 못하는데 천국에 대한 말씀을 하려니까 사람들이 잘 알아듣지 못하니까 그 지방에 있는 풍습을 통해서 비유를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냐면 사람들이 둔해서 알아듣기가 힘이 듭니다. 마태복음 25장 처음을 보면 그때에 천국은 마치... 천국에 어떤 사람이 들어 가는가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천국은 그 나라에서 행해지는 결혼식과 같다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신랑이 밤중에 오는데 어느 시간에 오는 줄을 모릅니다. 그래서 신부와 친구들이 기다립니다. 준비하고 기다리다가 신랑이 오면 잔치를 하게 됩니다. 신랑이 도착하지 않으면 잔치를 할 수 없습니다. 그 지방에 있는 그와 같은 사실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등(燈)이 무엇인가?
열 처녀가 있는데 그중에 다섯은 신랑이 올 때 나가서 맞이했는데 그 맞이한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했고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하지 않아서 다섯은 신랑을 맞고 다섯은 신랑을 맞지 못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 가운데 어떤 사람이 신랑을 맞지 못했느냐는 문제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여러 말을 합니다. 종말론자들은 열심히 깨어 있지 않으면 신랑을 맞이할 수 없다 열심히 깨어 있어야 신랑을 맞이한다고 말을 합니다. 신랑을 맞이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기름을 준비하지 못해서요? 말로는 간단하지요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으니까요. 이 사람들이 처음에 들고 간 것은 등입니다. 등은 모두 가졌습니다.
그럼 영적으로 등(燈)은 무엇입니까?
시편119장105절을 보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열 처녀 모두가 등을 가졌습니다. 등을 다 가졌다고 하는 말은 성경은 다 들고 다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 가졌습니다. 성경책을 가지고 교회는 다녔으나 예수님은 못 만났다는 말씀입니다. 등은 다 준비 했습니다. 아마 교회 다니는 사람이 등 없이 다니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책은 다 들고 다닙니다. 요즘은 성경책을 안 들고 가도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교회가 많아졌습니다. 등은 다 가졌는데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은 가지고 있었는데 기름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기름이 없어서 이 다섯 처녀는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마태복음 25장5절을 보면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다 졸면서 잤습니다. 열사람 다 졸고 잤는데 다섯 처녀는 맞이했습니다. 준비하지 못한 것이 기름이었습니다.
기름이 무엇인가 성경을 통해서 찾아보겠습니다.
시편89장 20절을 보면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 나의 거룩한 기름으로 부었도다”
이스라엘 나라는 왕을 세우려면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도 기름을 부으면 왕이 됩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기름부음을 받으면 왕이 됩니다. 다른 백성과 같은 백성인데 기름을 부으니까 다른 백성보다 특별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제사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사장도 기름을 부어서 제사장을 삼습니다. 기름을 부으면 평범한 레위인이 아니라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같은 교인인데 기름부음을 받으면 다른 사람이 됩니다. 평범한 교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됩니다. 교회 안에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버림을 받아야 할 사람, 한 사람은 구원을 받을 사람입니다. 기름부음을 받으면 구원받을 사람이 되고, 기름부음을 받지 못하면 버림받을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아론의 아들들도 기름을 부어서 제사장을 삼았습니다. 이것은 육적으로 기름 부어서 제사장을 삼고 왕을 세우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기름은 무엇입니까?
이사야61장1절을 보면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이것은 누구의 사역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누가복음4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4장18절-19절을 보면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성령이 임하는 것을 가르켜서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말씀 합니다. 실제로 그런가 아닌가를 보겠습니다.
사도행전10장38절을 보면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성령 받는 것이 기름 붓는 것입니다 성경책은 들고 다닙니다. 등은 가지고 다닙니다. 등은 있어도 기름부음을 받지 못하면 지옥 가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 받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린도후서1장21절을 보면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셨습니다. 그 기름 부으신 이는 하나님 이십니다. 예수 안에서만 기름 부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 밖에서는 기름 부음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 안에 있어야만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 안에 있다고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보겠습니다. 사도행전10장43-44절을 보면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저에 대하여는 예수님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예수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고 하니까 그 사람들에게 성령이 내렸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를 통해서 죄 사함을 받는 다는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려 왔다고 말씀합니다. 예수 안에 있다는 말은 예수를 통해서 우리 죄가 사해 진다는 예수님의 사역을 100%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성령이 내려진다는 말씀입니다. 성령 받는 것을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실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말씀 듣는 사람에게 내려 왔습니다 .이것은 부르짖어서 받은 것이 아닙니다. 가만히 방에 앉아서 말씀을 듣고 그것이 믿어지니까 받았습니다.
이 말씀을 듣는데 십자가의 도 곧 예수를 통해서 죄 사함 받는 말씀을 했습니다. 예수를 통해서 죄 사함을 받는 말씀을 들을 때 그 말씀이 믿어지면 성령으로 기름을 부어 줍니다. 그 기름은 하나님께서 부어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역을 100%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등에 기름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등만 들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기름도 있는 사람입니다. 성령의 기름입니다. 성령을 기름 붓듯 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사도행전 2장38절을 보면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고 말씀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는 사람에게 성령이 내려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사람은 성령이 없습니다. 교회만 다니는 것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에게 물어 보면 예수를 통해서 죄 사함 받는다고 다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그리스도의 사역은 전체를 말씀하는 것이지 일부를 말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죄를 사했다면 우리 죄를 전부 사했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전부 사한 것을 믿는 다면 앞으로 짓는 죄도 사해졌다 그렇게 믿어지는 사람이 예수를 통해서 죄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어진 사람이라야만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고 말씀 합니다. 교회 다니면서도 내가 지금까지의 지은 죄는 다 용서해 주셨다. 앞으로 짓는 죄는 용서 하지 않았다고 믿는 사람은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회개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각각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말씀하는데 세례 받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세례 받는 의미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죽을 때 나도 죽고, 예수님이 장사 지낼 때 나도 장사 지내고, 예수님이 살아 날 때 나도 같이 살아났다 이것이 바로 세례의 의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다면 이것을 믿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로마서6장3-4절을 보면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세례 받는 것은 예수님 죽을 때 나도 죽고 예수님 살아 날 때 나도 살아났다 하는 것이 세례 받는 의미입니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 말씀합니다. 이것이 그 마음속에 이루진 사람이라야만 그 사람 속에는 성령이 있는 것입니다. 기름이 있는 것입니다. 교회 다니면서도 이것이 믿어지지 않는 사람은 기름이 없는 사람입니다. 복음(福音)을 믿는 사람이 성령을 받은 사람입니다.
에베소서1장13-14절을 보면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구원의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구원의 복음을 들었습니다.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복음이 믿어지면 성령의 인침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그 사람은 등만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기름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름이 있는 사람은 어떤 형편에 있을찌라도 신랑이 올 때 맞이할 수 있습니다. 신랑이 올 때 맞이할 수 있는 사람은 기름이 준비된 사람입니다. 기름이 준비된 사람은 졸며 자는데도 신랑을 맞았습니다.
다 졸며 잘세...
누가복음9:32절을 보면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곤하여 졸다가 아주 깨어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베드로와 함께 있는 자들이 곤하여 졸다가 아주 깨어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본 것입니다. 변화 산에서 모세가 나타나고 엘리야가 나타날 때 곤하여 졸다가 깨어서 보았습니다. 곤하여 졸고 있는데 자기들이 깨어서 본 것이 아닙니다. 제자들이 곤하여 졸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깨워 준 것입니다. 기름만 있으면 졸면서 자도 하나님께서 깨워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주셔야지 밤중에 오시면 저 같이 잠 많은 사람은 어떻게합니까?
창세기28:10-11절을 보면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곳의 한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거기 누워 자더니” 야곱이 잠자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창세기28:12-13절을 보면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졸면서 자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깨우신 것입니다. 물론 여기는 꿈에 나타났지만 꿈이 되었든 생시가 되었든 졸면서 자고 있는데 나타나신 것입니다. 깨어서 기도하고 있으니까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졸면서 자든지 깨어 있든 지는 문제가 아니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가 문제입니다 야곱이 어떤 사람입니까? 야곱은 하나님으로부터 약속을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약속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졸면서 자더라도 깨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복을 주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5:5-6절을 보면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여기에는 어떻게 하라고 말씀 하십니까? 깨어 있으라고 말씀 합니다 깨어있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보겠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9-10절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깨든지 자든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은 깨든지 자든지 같이 살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은 우리가 어떤 처지에 있더라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벌주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깨든지 자든지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태복음 25장에 열 처녀는 다 졸며 잔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다 졸며 잘세... 깨어 있어서 구원 받은 것이 아닙니다. 깨어 있어서 구원 받은 것이 아니라 기름이 있었기 때문에 구원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육신이 약하여 죽을 수 밖에 없고 육신은 다 잠을 잘 것입니다.우리가 깨어서 철야한다고 구원 받는 것이 아니고 성령을 받아야 구원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어떤 사람이 나옵니까? 하나는 슬기로운 사람이요 하나는 미련한 자들입니다. 사무엘상 25장에 보면 나발이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이 나발이라는 사람은 참 미련한 사람입니다. 자기가 부리는 종들이 짐승을 기를 때 다윗이 그 종들을 도와주었습니다. 나발이 양털을 깎으러 오는데 다윗이 그 종들을 도와주고 양 떼를 지켜 주었으니까 우리에게 떡을 달라고 소년들을 보냈습니다. 다윗이 그들을 위해서 희생한 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다윗이 누구야?" 하면서 거절함으로서 이 나발이라는 사람은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 나발을 가르켜서 사무엘상 25장 25절에 그 나발은 미련한 자라고 말씀합니다. 왜 미련한 자입니까? 나발은 자기의 양떼를 보호해준 은혜를 거절한 자입니다. 은혜를 배반한 사람입니다. 은혜를 받고도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그 은혜에 대해서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미련한 사람들입니다. 은혜라는 것은 거저 주는 것입니다 은혜는 거저 주는 것인데 무엇을 해야 은혜 받는다고 생각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거절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잠언17:12절을 보면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콤을 만날지언정 미련한 일을 행하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 것이니라” 새끼를 빼앗긴 암콤은 사납습니다.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콤을 만날지언정 미련한 사람은 만나지 말라고 했습니다. 미련한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새끼 빼앗긴 암콤을 만날지언정 미련한 사람을 만나지 말라고 했는데 미련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보겠습니다.
예레미야 4장 22절을 보면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둔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미련한 사람입니다. 열 처녀 가운데 다섯 처녀는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교회 다니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모릅니까? 하나님을 알지요. 하나님을 알아도 절반만 안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제일 중요한 속성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의 하나님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다 알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백성은 미련한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는 것은 여인이 자기 자녀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자기 자녀가 죄가 조금 있다고 그 자녀를 내어 쫓고 호적을 정리해 버리는 아버지는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아버지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잘못한다고 내어 쫓아 버리고 호적을 없애 버리는 아버지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은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생은 요한복음17장3절에 보면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아는 것이 영생입니다. 미련한 자들은 하나님을 몰랐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미련한 백성이라고 말씀합니다.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둔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들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하나님의 속성을 다 깨닫지 못하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교회는 다녔는데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온전히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미련한 자입니다. 선지자의 말을 더디 믿는 자는 미련한 자입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은 사람입니다. 로마서1장21절을 보면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하나님을 알기는 하지만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하지 않고 감사할 줄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진정한 감사는 복음을 깨달아야 진정한 감사가 나옵니다.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진정한 감사가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단 것을 알고 그전부터 믿어 왔습니다. 믿었는데 노력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면 진정한 감사가 나오지 않습니다.
내가 부족할지라도 나는 틀림없이 천국에 들어간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감사합니까? 감사헌금 몇 번 더 낸다고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이 부족해서 그 감사헌금을 좋아 하시겠습니까 진정 믿어져서 감사가 나와야 합니다. 교회만 다닌다고 감사가 넘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이 그 사람에게 들어가면 감사가 넘칩니다. 복음은 아무런 댓가없이 우리를 구원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공짜로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받는것은 믿음입니다.
자기가 부지런히 일해서 집하나 장만하는 것은 큰 감사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살 자격이 없는데 집하나 사서 줘 보세요.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참 감사는 복음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저 구원하신 그 사실을 깨달아야 감사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감사 하지도 못한 사람들입니다. 이 말은 복음이 없다는 말입니다. 교회만 다녔지 복음이 없는 것입니다. 교회만 다니고 말씀을 깨닫지 못해서 복음이 없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은 멸망당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멸망 받을 자들에게는 미련한 사람이라는 말이 따르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장18절을 보면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미련한 자들 멸망 받을 자들에게는 십자가의 도가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 되지 않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를 전혀 배척하는 것은 아니지만 십자가의 도만 있어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더 강조합니까? 철야하고, 기도 열심히 하고,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열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만 믿어야 구원 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해야 구원 받는 다고 강하게 주장합니다. 구원에 이르지도 못했는데 복음을 모르고 열심만 강조합니다. 그것은 구원받은 자들이 해야 하는 열심입니다.
이 사람들, 멸망 받는 사람들에게는 십자가의 도가 시시한 것 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는 완전한 것입니다. 모든 것 위에 십자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 십자가를 절반만 강조하고 다른 것도 절반 강조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십자가의 도가 미련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완전한 십자가를 믿어야 합니다. 구원받는 우리는 십자가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믿음으로만 됩니다.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믿음이 없는 행위는 죽은 것 입니다. 고린도전서2장14절을 보면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어떤 사람이 영적인 사람입니까? 성령을 받은 사람이 영적인 사람입니다. 그럼 성령을 받은 사람이 교회일은 안하고 돈만 벌러 다닌다면 영적인 사람입니까? 육적인 사람입니까? 성령을 받은 사람은 무슨 일을 한다 할지라도 영적인 사람입니다.
성령의 일을 받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성령의 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의 구속의 사역을 전도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어도 이것을 하고 저것을 해야 구원받는다고 한다면 가짜입니다.
로마서8:9절을 보면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을 받으면 육신의 일을 하든 교회 일을 하든 그 사람은 영의 사람입니다. 성령 받은 사람은 교회일 안하고 세상일만 해도 천국에는 들어갑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안 되겠지요. 안 되는데 혹 그렇게 할지라도 신랑은 맞이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정말 말 안 들으면 다리를 분질러서라도 하나님 말을 듣도록 만드십니다. 그렇게 할 수도 없겠지만 그러나 그렇게 한다 할지라도 신랑은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들은 미련한 사람들입니다.
고린도전서3장19절을 보면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입니다. 세상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지 못 합니다 세상 지혜로는 모릅니다.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입니다. 세상 지혜를 가지고 철학적으로 따져서 '예수가 이렇고, 저렇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미련한 것입니다. 정말 어떤 사람이 구원을 받습니까? 처음 예수를 받아들이는 사람! 복음을 처음부터 접한 사람은 참 잘 받아들입니다. 예수님의 구속을 오히려 잘 믿고 받아들입니다. 아주 쉽습니다. 그러나 지금 교회 안에서 신앙이 굳어진 사람들은 정말 복음이 들어가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그들은 이미 성경 지식도 어느 정도 알고 한번 고정관념으로 박힌 신앙은 정말 바꾸기가 힘이 듭니다. 이단에 빠졌다가 나온 사람들 머리속에는 예수님을 믿지않고 자기들이 배운 성경 이론이 머리에 가득하여 정말 힘듭니다.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그냥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 안에서 이성적으로 믿어지는 것입니다. 세상 지혜를 섞어서 먹지 마세요. 세상 지혜는 하나님 앞에 미련한 것입니다. 세상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우리를 구원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세상 지혜가 아닌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잠언28장 26절을 보면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참 좋은 말씀입니다. 자기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의 역사하심을 믿지 않고 자기 마음을 믿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을 믿는 사람들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자기 마음을 믿습니까? "내가 이정도 열심히 했으니까 천국 가겠지" 하며 자기가 깨끗하게 사는 것을 믿습니다. "이 정도 내가 헌신하고 의롭게 살면 천국 가겠지" 그것도 자기 마음을 믿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을 인정하지 않고, 행위의 모습으로 열심히 하는 것을 가지고 천국 갈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정도의 삶을 산다고 해도 하나님 앞에 갈 자격이 없습니다. 어떻게 철저하게 의롭게 살아도 자격이 안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셔야만 가는 것이지 자기가 스스로 해서 하나님 앞에 갈만큼 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해서 자기 스스로 어느 정도 깨끗하게 살아지니까 자기 마음을 믿는 사람 이 사람이 미련한 사람입니다. 사람은 비교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비교하는 척도를 가지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미련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는 그런 사람들이 참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런 사람입니까? 죄를 많이 짓는 사람입니까? 깨끗하고 의롭게 사는 사람입니까? 깨끗하게 사는 사람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아주 철저하게 사는 사람은 자기 마음을 믿습니다. 자기 마음을 믿으니까 자기보다 못하면 "저것도 교인이야?" 하면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 사람이나 그 사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깨끗하게 살면 얼마나 깨끗하게 살겠습니까? 깨끗하게 살아졌다고 자기 마음을 믿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죄 짓지 말라는 말만 합니다. 또한 매일 깨끗하게 죄를 회개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옥 간다고 말합니다. 그런 사람이 미련한 자입니다. 자기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합니다. 미련한 자는 구원을 받지 못했고 슬기로운 자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슬기로운 자가 어떤 사람인가 보겠습니다
잠언14장 8절을 보면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아는 것이라도 미련한 자의 어리석음은 속이는 것이니라”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 길을 아는 것이라도... 자기가 가는 길을 아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가는 길을 아는 사람은 슬기로운 사람입니다 누가 길입니까?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길을 아는 사람은 슬기로운 사람입니다. 예수를 바로 깨닫는 사람이 슬기로운 사람입니다. 예수를 바로 알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지혜가 있어도 슬기로운 사람이 못됩니다. 길을 아는 사람이 슬기로운 사람입니다.
잠언10장1절을 보면 “솔로몬의 잠언이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로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기쁘게 합니다. 히브리서11절6절을 보면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사람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기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믿음 있는 사람들입니다. 믿음 있는 사람도 죄는 질 수 있습니다. 죄는 질 수 있으나 믿음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죄는 있으나 예수의 피로 용서받은 사람입니다. 죄는 지으나 십자가의 흘린 피로 깨끗하게 용서 된 사람입니다.
히브리서11장32절을 보면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 있는 사람들입니다. 기드온, 바락, 삼손, 다윗 이런 사람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드온은 믿음이 있는 사람인데 기드온 아들이 몇 명입니까? 70명입니다. 그럼 부인은 몇 명일까요? 아들 70명을 날만큼 부인이 많았어도 이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사람들입니다. 기뻐하는 사람들이니까 성경에 기록된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아들 70명을 낳는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죠. 그래도 하나님께서 기뻐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믿음을 더 기뻐하신다는 것을 가르쳐 주려고 기록한 것입니다.
물론 생애도 잘 살아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만 하지만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만약 사람들 같으면 아들 70명 있으면 의인이라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윗은 그럼 어떻습니까? 다윗도 70명을 나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세상 것으로 따지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삼손은 어떻게 살았습니까? 여자 술 때문에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주신 머리까지 잘린 사람 아닙니까? 그 사람은 율법적으로는 정말 지옥가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믿음 있는 사람으로 기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무엇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믿음은 세상적인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믿음을 기뻐하시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믿음의 사람이라고 기록한 것입니다.
아비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사람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사람은 슬기 있는 사람입니다. 슬기있는 처녀들은 믿었다는 것입니다. 신랑을 맞이하는 사람, 예수를 맞이 하는 사람들은 믿음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만나고 믿음이 없는 사람은 못만납니다. 잠언13장16절을 보면 “무릇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행하여도 미련한 자는 자기의 미련한 것을 나타내느니라”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행합니다. 최고의 지식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지식입니다. 슬기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면 틀림없이 신랑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슬기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최고의 지식입니다.
빌립보서3장5-9절을 보면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바울이 이전에 가졌던 모든 것을 다 버릴 수가 있었습니다. 이전에 가졌던 것 다른 것도 많겠지만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자라고 했습니다 아주 철저하게 산 사람입니다. 이것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배설물로 여긴 이유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하여 버렸습니다.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하여,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하여 이런 것들을 다 버릴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슬기로운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하여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그 사람! 그 사람은 슬기로운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을 잘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바로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합니다. 잘 믿으려 하지 말고 바로 믿으라고 말합니다. 잘 믿는 것과 바로 믿는 것 비슷한 것 같지만 그런데 바로 믿어야 합니다. 바로 믿으려면 바로 알아야 바로 믿습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신랑을 맞이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집니다.
마태복음25장 3절을 보면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미련한 자들은 기름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미련한 자들은 성령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슬기로운 자나 미련한 자나 한 방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한 교회에 다녔습니다. 김 집사하고, 박 집사하고 한 교회 다녔습니다. 한 교회 다녔을 지라도 한 사람은 성령을 받고, 한 사람은 못받았습니다. 성령을 받은 것은 복음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는 늘 절반으로 비유를 하셨지만 한 교회에서 다 갈 수도 있고, 수만 명 되는 교회에서 한명만 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25장 4절을 보면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슬기로운 사람은 믿음을 가졌습니다. 마태복음 25장5-9절을 보면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기름은 거져주시는 주님의 은혜중에 은혜입니다. 값을 주고도 못가는 것이 천국입니다.천국은 값없이 믿음으로 가는 것입니다. 기름을 파는 자는 마귀입니다.
이사야 52장3절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이사야 55장1절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계시록 21절 6절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계시록 22장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거져주시는, 값없이 주시는 구원을 받지않고 자기의 의로 짠 기름이 떨어지니까 나에게 빌려 달라고 합니다. 빌려주면 나도 모자라고 너도 모자란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실제 있는 그 상황을 말씀 한 것이지만 이것을 영적으로 말하면 내 성령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받은 성령을 내가 꺼내서 다른 사람에게 못 나눠줍니다. 이것을 꺼내서 나눠 줄 수도 없지만 나눠 주면 너도 못가고 나도 못 간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은 우리가 나눠 줄 수 없습니다 신랑이 와서 나눠 주면 나눠 줄 수 있지만 그러나 우리는 나눠 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없는 사람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누가 성령을 받았어도 설령 내 자식이라도 나눠 주지를 못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것을 내가 나누어 줄 수 없습니다. 기름은 많지만 같은 기름이 아닙니다.
그래서 성전에서 쓰는 기름은 정결하게 하여서 사용하였습니다. 이 땅에서 그렇게 많이 솟아나는 석유나, 물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이나, 견과류에서 축출되는 기름은 주님을 섬기는 데 사용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섬기는 데는 오직 한 가지 기름만 사용할 수 있는데 그것은 아주 질 좋은 감람유입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선에서 나오는 가장된 인품, 성직자에게서 나오는 변덕스러운 인품, 다른 외적인 종교 의식에서 오는 것. 이런 기름은 아무리 많아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는 겟세마네의 감람유 틀로 가서 거기서 으깨진 주님으로부터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받아 옵니다. 복음이라는 기름은 앙금이나 찌끼가 전혀없는 순전한 기름입니다. 그래서 그 기름을 먹은 빛은 아주 환하고 선명합니다. 그리스도의 기름입니다.
열왕기상 4장1-7절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채주가 이르러 나의 두 아이를 취하여 그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 저가 가로되 계집종의 집에 한 병 기름 외에는 아무 것도 없나이다 가로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 말고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대로 옮겨 놓으라 여인이 물러가서 그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저희는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 오고 그는 부었더니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 오라 아들이 가로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고한대 저가 가로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성령의 기름은 떨어지게 주는 것이 아니고 충분히 넘치게 주십니다. 거져주시는 기름을 거절하는 자는 다른 기름을 사야하고 천국에 못들어 갑니다. 다른 기름으로는 천국에 못들어 갑니다.
마태복음25절 10절을 보면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문이 닫히기 전에 우리는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공중 재림 할 때를 생각합니다. 재림 할 때 까지는 유예 기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스라엘 성소제도를 보면 제사장이 나오기 전에 제사가 끝이나면 이미 결정되어 버립니다. 제사장이 기도가 끝나면 그때 결정되어지는 것입니다. 제사장이 나오지 않아도 죄인은 죽을 사람으로 결정되어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 오실 때 그때 준비하면 될까 생각하는데 예수님이 오실 때에는 이미 결정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때는 준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때는 이미 문이 닫힌 것입니다. 문이 닫히기 전에 복음을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엄청난 은혜입니다. 문이 닫히기 전에 복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 주변에 형제 친척들 중에 복음을 깨닫지 못한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이 사람들을 문이 닫히기 전에 복음을 깨닫게 해야합니다. 이 사람들을 건져 내야 합니다.
마태복음25:11-12절을 보면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본문에 보니까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교회를 다녔으니까 사실 알 텐데요! 너 모르겠다고 부인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0장30-33절을 보면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이 세상에 있을 때 예수님을 안다고 하면 예수님도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안다고 하시고,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면 예수님도 하나님 앞에 모른다고 말씀 하십니다. 다섯 처녀에게 내가 너희를 모른다고 합니다. 교회를 다녔으니까 조금은 알았을 것 아닙니까? 조금 아는것은 아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아는 것을 말합니까?
마리아가 이런 말을 합니다.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마리아가 사내를 모릅니까? 알지요 무슨 말 입니까? 어린 남자 여자가 남자 여자를 아는 것과 이성을 아는 사람이 남자 여자를 아는 것이 다릅니다. 결혼한 사람이 남녀를 아는 것은 또 다릅니다 .마리아가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모른다고 한 말씀은 예수님과 경험이 없다는 것입니다. 경험적으로 아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체험적으로 아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맞을 것 같아! 예수님이 죄를 사해준 것 같아" 그러면 안 됩니다. 이것은 마음속에 있기 때문에 아무도 모릅니다. 진정으로 "예수님께서 내 죄를 모두 사해 주셨구나!" 하는 것이 믿어져야 합니다. 경험적으로 모르는 사람은 그 사람은 교회를 아무리 다녔다 할지라도 예수님께서 "내가 너를 모른다"고 말씀 하십니다. 경험적으로 복음을 깨닫지 못한 사람은 이단이 와서 말하면 그대로 넘어 갑니다. 경험적으로 모르면 그렇습니다.
복음을 들어도 경험적으로 모르면 다른 복음에 쉽게 넘어갑니다. 특히 종말론자들이 계시록을 이상하게 풀어 가지고 짜 맞추면 정말 복음이 없으면 그대로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충성되고 신실한 교인 같아도 경험이 없는 사람은 그대로 넘어갑니다. 우리 눈으로 그 사람이 열심이 있으니까 예수를 아는 것 같지만 그것은 모릅니다. 그러므로 본인 자신이 경험적으로 복음이 믿어져야 됩니다. "틀림없이 나는 어떤 일이 있어도 천국에 간다"는 것이 확신되어 져야 합니다. 이것이 심장적으로 느껴져야 합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체험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너희들이 세상에서 나를 안다고 하면 내가 하나님 앞에서 안다고 하고 너희들이 세상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나님 앞에서 모른다고 말씀 하신다'는 것입니다. 슬기로운 자들은 심장으로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를 안 사람들이고, 미련한 자들은 교회는 다녔지만 예수를 잘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100% 안 받아 들였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십자가에서 죽어야한다"며 유혹하는 것에 넘어가면 구원을 못받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구원받습니다.
얼마나 처량한 일인지 모릅니다. 교회는 다녔지만 이 사람들은 버림을 받은 것입니다. 사실 무서운 말씀입니다. 마태복음.25장에 다섯 처녀는 들어가지 못했고 다섯 처녀는 어떻게 해서 들어 갈 수 있었는가를 말씀드렸습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하고 예수가 그 심령 속에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구원을 받고 미련한 다섯 처녀는 예수가 그 속에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고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지옥 갈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교회 안에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도 있지만 미련한 다섯 처녀가 더 많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사명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한국 교회 안에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보다 미련한 다섯 처녀가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이 여러분 것으로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것으로 해서 만나면 이것을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에 너희에게 구원에 관한 문제를 질문하는 자들에게 항상 대답할 것을 예비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복음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복음에 대한 모든 지식을 완전히 깨달아서 이것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여러분 주변에 미련한 처녀들을 구원하는 도구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주님께서 주님의 날까지 성도님들을 인도 하실 줄 믿습니다.扈ⓗ
'교회사역자료2010-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새해를 향한 방향 (0) | 2011.01.11 |
---|---|
[스크랩] 신약 성서 지도 (0) | 2011.01.11 |
[스크랩] 설교자료 (0) | 2011.01.11 |
[스크랩] -●◀▣●▣▒*성경인물사전*▒▣●▣▶●- (0) | 2011.01.11 |
[스크랩] 성경주석자료다운[추천] (0) | 2011.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