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역자료2010-2011

[스크랩]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단 1:1-21)

주거시엔셩 2010. 12. 29. 12:31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단 1:1-21)

 



다니엘은 B.C 605년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왕족 출신이었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바벨론 왕궁에서 수업을 마친 후에
다른 사람보다 더 나은 복을 얻게 되었는데 이 이유를 무엇인가?
그것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려고 뜻을 정했기 때문이다.
다니엘이라는 이름의 뜻은 “ 하나님은 나의 심판자 ” 라는 말이다

1 .신앙적인 면에서 더 나은 복을 받았다
“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
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
에게 구하니 ”(8절) 다니엘과 그의 3친구들은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도 인정받는 바르고 진실한 삶을 살았다. “ 그리하여 감독
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 (16절) 몸도 마음도 신앙도 더럽히지 않도록 매일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생활과 흠이 없는 도덕적인 생활을 했다. (단6:10)

2. 건강적인 면에서 더 나은 복을 받았다
“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 (12절) 이들은 뜻을 정한 다음에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 채식과 물로만 10일 동안 시험
하게 했다. 그리고 난후에 보니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보다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 하게 되었다. “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
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 (15절)

3. 지혜적인 면에서 더 나은 복을 받았다
“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
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
라 ” (17절) 다니엘과 3친구는 왕궁에서 3년간의 수업을 받은 후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의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더 났다고
하였다 “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 (20절)

4.축복적인 면에서 더 나은 복을 받았다
“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가 없으므로 그들을 왕 앞에 서게 하고 ” (19절)
이들은 바벨론 나라에 잡혀온 포로로서 바벨론의 총리와 도지사가
되었다. “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왕이 또 다니엘의 요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 (단2:48-49) 특별히 다니엘은 수많은 정변
가운데, 당시에 유명했던 3명의 왕(느부갓네살, 벨사살, 다리오)을
거쳐서 총리로서 섬기는 자로 파격적인 축복을 받았다.
다니엘은 어떠한 경우든지 오직 하나님만을 드러낸 자(영광 돌리는
자)로 살았다. 이 얼마나 귀한 믿음이고, 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이는 하나님 안에서 바르게 신앙을 지키면서 살았기 때문이다.

출처 : 그리스도인의 복된 삶
글쓴이 : 은혜의 강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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