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복음교회

[스크랩] 좌행참 워치만 니

주거시엔셩 2010. 7. 13. 13:15

좌행참

 


<서론>

저자는 에베소서를 가지고 좌.행.참이라는 소 주제로 우리가 어떻게 이해하고 행동할 것인가! 하는 주제로 구분되어 있다.  물론 내가 이 책을 본... 나의 소감문이다.

 

<본론>

(坐)

"앉아 있으라"라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워치만니 가 말하는 앉아 있으라는 것은...do와 done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이미..이루어졌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것은 우리가 무엇가를 시작하려고 할때 하나님은 움직이시지 않는다. 예화를 들면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것을 비유로 들었다. 두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인데..첫째 물에 빠진 사람은 힘이 다 빠졌을때 들어가야 두 사람 다 살수 있다는 것이다..만약 그렇지 않을때는 둘다..죽는 것이다. 이로써 하나님은 우리가 doing하고 전에..being하며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이 주는 것(하는 것)을 멈추는 때 부터 하나님이 일 하신다.


(行)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에베소서에서는 행하다라는 단어를 8번이나 씌여있다. 문자적으로는 "돌아다니다" 바울의 비유로는 "처신하다"라는 의미로 해석한다. 그리고 우리의 옳고 그르냐 하는 문제의 답은 십자가이다. 나의 생활은 십자가의 원리와 아버지의 완전성의 원리에 의해 지배를 받아야 한다. 행하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노력이 아니라 신뢰이다.



(站)


"서라"라는 것에서 볼수 있듯이 영적전쟁/ 정복으로 표현되어 있다. 예수의 이름에는 능력이 있다. 사람을 구원하는 능력이 있고 그 이름은 사탄의 세력에 대해서 힘있게 대항하고 결박하여 굴복시킨다. 마지막으로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인간에게 "위탁"하시는 하나의 실례이다. "그의 이름으로 행동할때 그들을 통해서 일하신다. 마지막으로 워치만 니가 하나의 예화를 들면서 결론적으로 하는 것은 기도로 하나님의 목적에 맞는 원리원칙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결론>

이 책을 든 순간 책이 얇은 것에 감사했고, 짧긴 하지만 깊이 있는 내용과 내가 그렇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마음의 낮아짐..무너짐...한마디로 말하자면..워치만 니는 대단하다. 그냥...부담스럽고 힘들다. 그러면서도 내가 그렇게 되지 못할 것 같다는 근심이 생기지만 하지만 하나님이 나에게 주셨던 말씀이 이루어지길 그것에 대한 확증이  있다는 것이다........내 믿음...자라길 바란다.


에베소서의 내용을 가지고 그가 발견한 것은 참...재밌다. 그렇게 워치만 니가 삶에서 적용한 것이 나의 삶에서도 동일하게 역사하기를 소원한다. 하지만 두렵다.


하나님을 안 다는 것과 그리고 먼저 하나님께 위탁하는 것이 중요하다...나 먼저 하나님께 안식하고 평안을 누리는 것 부터..다시 시작해야 겠다.


출처 : ?의 복음과 성령의 사역이 회복된 교회
글쓴이 : 새 부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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