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수면은 신경과 전신 근육에 좋다’
충분한 수면은 종일 서 있고 앉아 있느라 이리저리 꼬이고 뒤틀린 내장기관과 등뼈와 허리 등이 충분히 이완되고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인체에 필요한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는 데도 효과적이다. 취침 중의 혈압은 약 90∼100mmHg로 떨어지는데, 이는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기에 딱 적당한 압력이다.
잠은 8시간씩 충분히 자도록 한다
수면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밤 11시 이전에 취침해 7∼8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낮잠은 오래 자면 오히려 피로가 쌓이는 것처럼 느껴진다. 너무 늦게 잠 자는 경우에도 효과가 떨어진다.
엎드려 자면 이가 비뚤어진다
언뜻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 하지만 사실이다. 그 원인은 바로 5킬로그램에 달하는 우리의 머리 때문.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자거나 엎드려서 자면 머리의 무게가 얼굴의 골격에 하중을 주게 되고, 그중 변형되기 쉬운 이의 구조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매트리스는 탄탄한 걸로 베개는 낮게
벤다 침대 매트리스도 주의.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하면 허리가 밑으로 처져 부담이 가므로 약간 딱딱한
매트리스가 좋다. 또 침대 대신 바닥에 요를 깔고 자는 것도 좋다. 베개가 높으면 후두부를 눌러 호흡이 힘들어진다. 또 목뼈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 목디스크에 걸릴
수도 있으므로 되도록 낮은 것을 베도록 한다. 가벼운 이불 덮기 몸에 무겁게 느껴지는 이불은 몸 전체에 압력을 주는 것과 같아 혈액순환을 나쁘게 한다. 때문에 날이
추운 경우에도 가급적이면 가볍고 포근한 이불로 골라 덮는 게
좋다.
똑바로 누워서 잠자기
가장 좋은 취침 자세는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서 양다리를 10∼20도 정도 벌리고 양손을 적당하게 몸으로부터 떼어놓는 것이다.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의식적으로라도 이런 자세를 취하도록 자꾸 노력을 해야 좋은 취침 습관이 몸에 밴다.
억지로 자려고 노력하지 말 것
불면증이 있거나 신경이 예민해져서 잠이 안 올 때는 억지로 잠을 청할 필요가 없다. 억지로 자려고 할수록 잠이 더 달아나기 때문. 차라리 일어나서 책을 보는 등 활동적이지 않은 일을 하다가 졸릴 때 다시 잠자리에 드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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